1. 개요
테일즈위버의 오리지널 캐릭터.2. 설명
트라바체스 출신의 용병으로, 원작의 네 개의 날개처럼 칸 통령의 의뢰 혹은 명령을 받아 보리스가 가진 윈터러를 쫓고있다. 같이 다니는 잭은 그를 형님이라 부른다. 소속은 섀도우&애쉬 트라바체스 지부로 추정된다.카울 마법상점의 자바라이의 말에 의하면 성격은 지랄 같다고 한다. 또한 그와 엮이는 사람들 대다수가 좋은 꼴을 못 본다고.
3. 작중 행적
3.1. 에피소드 1
루시안&보리스 프롤로그에서 자고 있는 루시안과 보리스를 습격하지만, 무의식적으로 윈터러를 사용한 보리스에게 역관광 당하여 숲 한복판에서 얼음 동상 신세가 된다. 이후 어떻게 빠져나갔는지 모르겠지만(...) 챕터 2에서 또 다시 보리스와 루시안을 습격했다가 오히려 당하고 도망친다. 이때 시라크와 시벨린[스포일러]이 페어로 오를란느 대공국의 대공 계승자인 베르나르 조프레 드 오를란느의 암살 의뢰를 수행했다는 사실이 밝혀진다.챕터 5에서 거짓 편지로 보리스를 낚아내는데 성공하지만 수상한 것을 느끼고 쫓아온 루시안 때문에 적지 않은 상처를 입고 도주한다. 이후 윈터러가 맘에 들었다며 통령의 명령을 무시하고 다니기 시작한다.
3.2. 에피소드 2
챕터 0에서 통령의 명령을 무시하고 다닌 것 때문에 칸 통령 직속 암살자들에게 쫓기고 있는 모습으로 나온다. 이때 보리스와 만나지만 2차 인페이즈 페노미논으로 인해 8인의 테일즈위버의 존재가 세계에서 잊혀졌기 때문에 알아보지 못한다.
[스포일러]
플레이어블 캐릭터 시벨린이 아닌 진짜 시벨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