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시난주 스타인의 모형화를 정리한 문서.2. 특징
인기 MS인 시난주의 원형이 되는 기체인 만큼 다양하게 모형화가 이뤄졌는데 유니콘 건담 3호기 페넥스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그 사례는 적은 편이다. 건프라 제품들은 전반적으로 품질이 좋은 편이다.기동전사 건담 NT에 2호기라는 설정이 생겨나면서 내러티브 Ver.이라는 명칭으로 베리에이션 키트들이 발매되고 완성품(식완)으로도 상품화가 이루어졌지만 SD 프라모델, 리얼 스타일의 액션 피규어는 없다.
내러티브 Ver.은 소체의 곳곳에 소매 장식이 추가되면서 기존 시난주 스타인과 다른 디자인으로 팬들 사이에서 상당히 호불호가 갈리고 있다. 원래 시난주 스타인의 디자인을 좋아했던 팬들은 유니콘 건담(유니콘 모드) 같은 심플한 디자인에서 호감을 느꼈는데 내러티브 Ver.은 소매 장식이 너무 사족같다는 평을 한다. 반대로 밋밋하다고 생각했던 팬들에서는 컬러링 변경 및 소매 장식 추가를 괜찮게 보는 시선도 있다.
내러티브를 본 사람들은 시난주 스타인에 빔 액스가 없는 것을 보고 의아해 할 수 있는데 빔 액스라는 무장 자체는 설정상 개조된 시난주용 무장으로 추가된 것이고 NT에서는 II 네오 지옹의 웨폰 컨테이너에 남아있던 것을 사용한 것이기 때문에 설정오류는 아니다. 그러다 이후 MG 내러티브 Ver.Ka가 나오면서 처음으로 스타인에도 빔 액스가 추가되었다.
3. 건프라
현재 MG, HG로 상품화되었으며 한정판까지 포함하면 개인취향에 따라 MSV 디자인, 내러티브 디자인을 선택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3.1. MG
MG는 2013년 Ver.Ka, 2019년 내러티브 Ver., 2024년 내러티브 Ver. Ver.Ka가 발매되었다. 기본적으로 Ver.Ka를 베이스로 내러티브 Ver., 내러티브 Ver. Ver.Ka가 베리에이션 키트로 발매된 것이라서 기본적인 특징은 거의 같다.3.1.1. Ver.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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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e8e9ed><colcolor=#565865> 브랜드 | Master Grade Ver.Ka | |
| 스케일 | 1/100 | |
| 발매 | 2013년 2월 23일 | |
| 가격 | 7,000엔 | |
| 링크 | 제품 페이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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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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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특징
MG Ver.Ka 브랜드의 키트답게 엄청난 데칼량을 자랑하며 당연히 습식 데칼이다. MG 뉴 건담 Ver.Ka의 전지가동손이 재활용된 첫번째 MG 키트이며, 기동전사 건담 UC 소설책 8권의 부록으로 들어있던 MG 시난주 전용 로켓 바주카 런너가 추가되어 있다. 그리고 MG 시난주 Ver.Ka의 런너가 재활용돼서 시난주의 허리 부품이 남는데, 단단한 PS 재질로 바뀌었다. 덕분에 기존의 시난주 허리부품 대신 이 부품을 사용하면 부러지지 않아 좋다고 한다. 외장 장갑은 시난주의 것에서 극히 일부만 재활용되고 모두 신규 조형으로 제공된다. 프레임 부품은 많이 재활용되지만, 달라진 외장 장갑에 맞추어 새로 만들어진 부분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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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G 시난주에서 MG 시난주 스타인으로
MG 시난주를 기초로 만들어진 모형인 만큼 시난주 특유의 크기와 박력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다. 그리고 신규 무장인 하이 빔라이플의 크기가 상당히 큰 편이라서 그 박력을 한층 더 살리는데 기여하고 있다. 새롭게 조형된 실드도 MG답게 완벽하고 절묘한 색분할을 보여주고 있다. 허리와 스커트를 감싸는 동력선이 사라져서 허리 회전이 좀 더 편해졌다. 시난주에는 없던 부분으로 백팩 버니어 안쪽 색분할이 빨간색으로 이루어졌다. 나쁘게보면 시난주에 비해 디자인이 심심해졌다는 의견이 있지만, 좋게보면 정리되고 깔끔한 디자인이기 때문에 호불호가 엇갈린다. 그러나 대체로 좋게 보는 의견이 많다. 의외로 완성하고 나니 그 멋스러움에 감탄하게 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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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가동손[1]
가장 큰 장점은 뉴건담 Ver.Ka의 전지가동손이 채용되면서 악력 문제로 신경 쓸 일이 없어졌다는 것이다. 원본 시난주의 잘 부러지는 허리와 더불어 또 하나의 큰 약점이었던 부분이었기에 환영할 만하다. 또한 본래 이 손의 손목 볼관절 강도는 무거운 무장을 받치기에 적합하지 못하지만, 팔꿈치의 빔 사벨 수납 커버가 손목을 잘 받쳐 주므로 무장을 쥐었을 때 부족한 손목 관절 강도로 인하여 아래로 처지는 걱정도 없다. 뉴 건담 Ver.Ka 발매 당시에서도 지적된 내구성 문제가 동일하게 적용되기 때문에 최대한 조심히 다뤄줘야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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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켓 바주카
MG 시난주 스타인에는 MG 시난주 전용 로켓 바주카 런너 한장이 부속된다. 그리고 전지가동손의 무장 돌기에 맞춘 손잡이도 함께 들어있다. 본래 시난주의 무기였기 때문에 시난주 스타인과의 조합은 약간 어색하지만 크게 이질적이지도 않다. 허리 뒤에 조준경을 떼고 수납하는 것도 가능하다. 또한 바주카이기 때문에 나름대로 박력있는 포징이 가능하다.
그렇지만 결국 그 이질감 때문에 원주인인 시난주 스타인보다는 MG 사자비와의 조합에 더 무게가 실리는 편이다. 이 바주카는 사자비의 신형 빔라이플 하단에 부착할 수 있다. 고정성은 시난주의 빔라이플보다 훨씬 튼튼하다. 이 외에도 MG 시난주 영상판을 통해서 조합하는 것도 가능하다.
- 다소 아쉽지만 치명적인 단점은 아닌 쟁점들
- 백팩 가동부가 원본 시난주에서 디자인이 바뀌면서 관절구조도 변했다. 이러한 구조가 각을 잡아주기에 조금 생소하고 볼관절로 된 부위들이 잘 빠지기도 한다. 그러나 한 번 각을 잡으면 일부러 건드리지 않는 한 저절로 흐트러지지도 않고, 작은 충격에 빠지거나 하지도 않으므로 고정성은 나쁘지 않다. 그러나 새로운 관절구조가 적응이 되지 않는다면 처음 완성했을 때의 상태로 되돌리고 가만히 두는 것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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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드 고정부가 가동되지 않는 축이라 각도를 바꿀 수 없어서 백팩과 걸구치는 등 불편하다는 의견도 있다. 그렇지만 핀 판넬을 모두 왼쪽으로 달아놓은 상태의 뉴 건담이나 실드가 무거운 사자비에 비하면 시난주 스타인은 실드를 부착한 채로 포징하는 것은 굉장히 수월한 편이다. 원본인 시난주도 팔 장갑을 감싸는 고정부가 조금 부실해서 실드를 장착한 채로 포징하기가 어렵다. 백팩을 중앙 버니어부에서 최대한 뒤로 벌려놓고 포징해보고 그래도 걸구친다고 생각되면 아예 떼어놓고 보는 것이 상책이다.
또한 시난주나 사자비처럼 어깨 장갑 아래 사이드 버니어쪽에 실드를 따로 고정할 수 있는 고정부가 없음을 아쉬워하는 의견도 있으나, 디자인상의 문제이므로 어쩔 수 없다. - 박스아트의 각선생 자세로 세워놓을 때 박스아트처럼 왼팔꿈치를 안쪽으로 향하게 하는 것, 즉 사자비처럼 레일을 통한 각도 변경이 불가능한 것에 불만스러워 하는 의견도 있지만, 비슷한 실드를 가진 뉴 건담과 하이뉴 건담, 시난주 모두 이렇게 세워 놓을 때의 사정은 똑같다. 시난주 스타인만의 문제가 아니다.
- 빔 사벨용 빔날은 절대 다수의 MG에서 재활용되는 SB-01 런너가 재활용되었다. 원본 시난주의 간지나는 빔날에 비해 많이 소박해졌지만 이 역시 디자인의 문제다.
- 발 앞꿈치의 가동 범위가 원본에 비해 조금 넓어지고 강도가 약간 줄어서 앞으로 잘 쓰러지지 않을 지 걱정하는 의견도 있으나 발목 자체가 튼튼하므로 하이 빔 라이플을 지면에서 선채로 앞으로 들어주어도 안쓰러진다.
- 원본 시난주의 빔액스가 시난주 스타인에는 없기 때문에 무장의 다양성 측면에서도 아쉽다고 보기도 하지만 설정상의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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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점
백팩의 프로펠런트 탱크와 프론트 스커트, 종아리 뒤쪽의 버니어 커버가 가동하다보면 잘 빠진다. 또한 시난주의 금형 재활용으로 턱받이 부분의 색분할이 안돼서 흰색 씰이 붙게되는데 잘 벗겨지는 문제가 있으므로 주의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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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결론적으로 MG 시난주의 장점인 튼튼한 관절 강도와 박력은 이어받았지만, 좋지 못한 고정성을 가진 일부 부품들이 성가신 제품이다. 또한 애초에 이런 문제가 발생하지 않게끔 설계해야했을 반다이에 대한 불만도 나올 수 있다. 무엇보다 대부분 가동부위들이라 본드로 고정할 수 없는 점도 아쉽다.
그렇지만 멋진 외관이라는 장점과 떨어지는 고정성이라는 단점을 가진 건프라가 시난주 스타인만이 아니라는 점에서 사소한 문제이기도 하다. 현 시점에서 시난주와 시난주 스타인의 내부 구조가 바뀔 가능성도 거의 없기 때문에 부정하고 싶어도 받아들일 수 밖에 없다. 결국 본 제품을 좋게 받아들일지 아닐지는 구매자 스스로 판단해야 한다. 장점에 매력을 느낀 사람들은 좋은 쪽으로, 고정성 때문에 나쁜 인식을 얻은 사람들은 나쁘게 평가하게 되는 것이다. 무엇보다 잘 떨어지는 부위들이 적어도 뉴 건담 Ver.Ka의 핀 판넬 수준으로 허약한 고정성을 가진 것은 아니라는 점에서 너무 나쁘게 볼 것도 없다.
3.1.2. 내러티브 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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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b6b9c3><colcolor=#2f384a> 브랜드 | Master Grade | |
| 스케일 | 1/100 | |
| 발매 | 2019년 1월 19일 | |
| 가격 | 7,500엔 | |
| 링크 | 제품 페이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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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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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서술한 MG Ver.Ka 키트를 거의 그대로 유용하면서 HG와 마찬가지로 설정화에 따라 일부 바뀐 부분들에 맞춘 신규 조형 파츠 + 바주카까지 장착된 라이플을 들 수 있도록 고정손이 추가됐다. 보통 MG는 같은 스케일의 파일럿 피규어가 부속되는데, 이를 위한 신규 조형은 배제되어 조종석의 파일럿은 메뉴얼에서도 공석이다.[2] 소매 장식은 씰과 습식 데칼이 제공되는데 개인 취향에 따라 붙이면 된다.
변경된 부분이 적은 편이고 소체 자체의 구조적인 변화도 없는 사실상 컬러 베리에이션 키트다. 그래도 MG Ver.Ka에서 단점으로 지적된 전지가동손의 손목 관절강도의 허약함을 대신할 수 있는 라이플용 고정손(오른손)이 추가되면서 유지력이 향상되어 호평을 받았다. 색재현을 위해 중복 런너가 다수 들어가면서 정크 파츠의 양이 엄청나게 많다.[3]기존 스타인의 하이 빔 라이플은 만들 수 있지만 방패는 파츠 부족으로 완성 할 수 없다.
3.1.3. 내러티브 Ver.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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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b6b9c3><colcolor=#2f384a> 브랜드 | Master Grade Ver.Ka | |
| 스케일 | 1/100 | |
| 발매 | 2024년 6월 29일 | |
| 가격 | 8,000엔 | |
| 링크 | 제품 페이지 / 특설 페이지(한국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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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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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 기존 내러티브 Ver.에선 빠졌던 빔 액스 및 나기나타와 졸탄 앗카넨의 피규어 2종[4]추가, 신규 디자인의 습식 데칼도 수록되었으며 오리지널 기믹으로 빔 액스를 시난주처럼 실드에 부착하는 기믹이 추가되었다.
아직 시난주 스타인 2호기의 MG 건프라를 구입하지 않다면 2019년 제품보다는 이 제품이 추천된다. 500엔이나 가격이 올랐지만 소매 장식의 파츠 분할뿐만 아니라 빔 액스 및 나기나타와 졸탄 앗카넨의 피규어라는 추가 요소 덕분에 완성판에 가깝다.
런너 구조가 일부 바뀌어서 기존 내러티브 Ver.과는 다르게 실드는 그대로 만들 수 있지만 하이 빔 라이플은 조립이 안된다.
빔 샤벨 용 클리어 파츠가 포장 단계에서 잘 휘게 끔 담겨져 있어 휘어진 경우가 많이 발생한다. #
3.2. H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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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b6b9c3><colcolor=#2f384a> 브랜드 | High Grade Universal Century | |
| 스케일 | 1/144 | |
| 발매 | 2018년 10월 27일 | |
| 가격 | 2,600엔 | |
| 링크 | 제품 페이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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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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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동전사 건담 NT 버전으로 상품화되었으며 그로 인해 팔뚝과 가슴 부분에 소데츠키 문양을 씰로 재현하게 했다. 사출색 또한 1호기의 흰색이 아닌 연회색으로 나온 것이 특징.
시난주 스타인이 아직 HGUC로 발매된 적이 없기 때문에 HGUC 시난주를 기반으로 만들어졌지만, MG가 그러했듯이 내부 프레임에서 일부 부품만 재활용되고 외장을 포함해 대부분의 부품이 신금형으로 나왔다. 프레임이라도 재활용되는 MG보다 재활용되는 부품양은 훨씬 적다. 하지만 부품의 모양만 조금씩 변경되었으며 폴리캡은 똑같은 것을 쓰기 때문에 관절부의 조립 구성은 이전의 시난주와 거의 비슷하다. 그렇지만 전체적인 가동범위는 HG 시난주보다 소폭 상승했다. 고간부는 여전히 볼관절이지만 고관절부가 축관절 형태로 벌어질 수 있게 구조가 바뀐 부품이 들어었기 때문에 다리 가동범위는 여타 축관절이 쓰이는 HG들만큼 넓어졌다. 어깨 관절도 변경돼서 HG 시난주보다 어깨를 더 높이 올릴 수 있다.
가동성의 경우 팔다리는 완전접힘은 아니지만 거의 그에 가까울만큼 상당히 좋은 편이다. 그리고 소데츠키 문양 부품이 따로 분리된 런너가 들어있는 것과 프로펠런트 탱크가 하나의 길쭉한 부품이 아닌 짧은 통 2개를 연결하는 식으로 구현해놓은 것을 보았을 때 일반 버전의 시난주 스타인도 발매가 예정되어 있는 것은 기정사실. 덤으로 G2런너의 정크부품 G14는 스러스터에 사용되는 B28와 똑같은 모양인데 이 색은 1호기에 사용된 색이다.
상술된 소데츠키 문양이나 사출색 변경 이외에도 라이플과 실드의 모양새 변경이나 프로펠런트 탱크가 시난주처럼 길어지는 등 내러티브 버전의 설정화가 잘 반영되었다. 덕분에 MG의 하이 빔 라이플에는 호환되지 않던 바주카와 그레네이드를 총열 하단부에 장착할 수 있게 되었다. HGUC 네오지옹에 동봉되었던 시난주 전용 바주카도 1정 들어있다.
색분할도 공을 많이 들여서 시난주는 분할되지 않은 헤드발칸도 부품 분할로 나왔다(당연히 머리는 신금형. 1호기의 부품은 안테나가 호환된다). 물론 어디까지나 HG이기 때문에 MG처럼 백팩 버니어 내부까지 분할되진 않았다. HG 시난주에는 무릎 장갑이 정강이 장갑과 일체형이었지만 스타인은 무릎부위 프레임에 무릎 장갑을 고정하도록 변경돼서 장갑이 분할 가동된다.[5] 또한 빔 사벨 손잡이도 팔등 커버를 떼어내고 팔 안쪽에 수납할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수납커버가 가동식이 아니기 때문에 빔 톤파 구현은 불가능하다. 빔 사벨 파츠를 따로 보관할 필요는 없어졌지만 조금은 아쉬운 부분.
발매 후 지적되는 대표적인 단점은 내부 프레임과 무장 및 버니어 사출색이 갈색으로 나와서 호불호가 갈리고 있다는 점이다. HG 시난주나 MG Ver.Ka처럼 회색으로 나왔거나 설정화처럼 어두운 톤의 갈회색이면 무난했겠지만 밝은 갈색과 외장의 회색의 색조합이 어색하게 보일 수 있다. 설명서 작례에는 이 부분이 여전히 회색으로 도색되어 있기 때문에 HGUC 로젠 줄루가 엉뚱한 사출색으로 나오는 바람에 군밤 줄루로 불렸던 것과 비슷한 사례로 볼 수 있다.
그런데 NT 개봉을 앞두고 발표된 극장 한정판 클리어 버전의 프레임과 무기, 버니어는 시제품과 설명서 작례대로 회색이다. 게다가 안그래도 빔 라이플이 크고 무거운데 여기에 바주카까지 달면 굉장히 부피가 늘어나기 때문에 사격 포즈를 잡기 힘들며 자세를 잡는다 해도 관절이 낙지가 되기 쉬워졌다.
발매 이후 좌우 리어 스커트의 단차가 서로 다른 금형 오류가 발생했다. # 이후 재생산하면서 수정되었다. #[6]
3.2.1. HG 한정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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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한정클리어 컬러
<rowcolor=#FFF> 극장 개봉 기념 스페셜 패키지 단색 패키지 - 극장 개봉 기념 스페셜 패키지: 일본 내 기동전사 건담 NT 상영 극장 및 건담베이스 도쿄( 기동전사 건담 NT 월드) 이벤트 한정판. 2018년 11월 30일 발매, 가격 2,600엔.
- 단색 패키지: 일본 건담베이스 및 각종 행사(팝업스토어 등) 이벤트 한정판. 2019년 4월 6일 발매, 가격 2,600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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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해외#1 #일반판, 클리어, 엑피 비교 사진
외장 파츠들은 반투명 클리어로 사출됐는데, 독특하게 일반판에서 지적됐던 갈색의 프레임 및 무장이 진회색으로 변경되어 사출됐다. 이는 HG 로젠 줄루, 건담 키마리스 비다르처럼 일반판에서는 사출색 논란이 있던 부분이 클리어 한정판에서는 제대로 고쳐져서 나온 사례에 해당된다. 그리고 위의 일반판의 금형 오류도 해결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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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트라 피니시 Ver.
- 2019년 3월 발매, 가격 4,800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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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국내[include(틀:건담홀릭 건프라 리뷰 표시)] |
해외#1 #2 #3
전신에서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회색 장갑에 유광 엑스트라 피니시 코팅이 적용됐다. 일반판에서 지적된 관절부의 갈색도 진회색으로 변경됐다. 그 외 나머지 컬러의 파츠들은 메탈릭 컬러로 사출됐다. 엑스트라 피니시 코팅 특유의 고급스러움이 많은 코팅 면적 덕분에 더 큰 효과를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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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반다이|유니콘 Ver.프리미엄 반다이 한정]]
- 2019년 12월 발매, 가격 2,600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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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국내[include(틀:달롱넷 건프라 리뷰 표시)] |
해외#1 #2
개조 이전의 1호기인 유니콘 버전이 상품화되었다. 전체적인 컬러가 회색에서 백색으로 변경되었고, 무장과 백팩의 프로펠런트 탱크가 모두 신규 조형으로 변경되었으며 가슴과 양 손목의 소매 장식이 사라졌다. 신금형 파츠가 꽤나 들어갔지만 의외로 가격 상승은 없다. 여담으로 1호기의 어깨에는 몸체 색보다 더 밝은 하얀색의 포인트 컬러가 들어가는데 2호기의 어깨를 그대로 사용하다 보니 이 점이 재현되어 있지 않으며 스티커도 들어 있지 않다.
4. 완성품
4.1. 식완
- FW 건담 컨버지 # 제13탄 No.196 시난주 스타인 (내러티브 Ver.): 2018년 12월 발매, 가격 500엔(1개입).
- G프레임 제5탄 No.15 시난주 스타인 (내러티브 Ver.) (아머, 프레임): 2019년 4월 발매, 가격 500엔(1개입).
[1]
런너명은 "1/100 MP 1", 정식 명칭은 "이모션 매니퓰레이터 (연방계)"다. 2021년에 "건담베이스 한정 빌더즈 파츠 HD 1/100 MS 버니어＆이모션 매니퓰레이터 (연방계)"가 발매되어 별도로 구매도 가능하다. 가격은 1,200엔(한국 발매 가격 14,400원). MS 버니어 01이 500엔에 발매된 바 있기에 전지가동손은 700엔 정도로 추정된다.
[2]
물론 정크 파츠 중에 풀 프론탈 피규어는 그대로 있어서 태울 수는 있다.
[3]
웬만한 hg 한 개분 만큼 들어 있다
[4]
노멀 슈트 복장에 앉은 형태, 제복 차림의 서 있는 형태
[5]
다만 MG와 같은 연동기믹이 아닌 단순한 구조다.
[6]
한 블로거의 2022년 2월 작례를 보면 문제가 되었던 좌우 리어 스커트의 단차 문제가 없음을 확인할 수 있다. 같은 금형을 사용하는 2019년 12월에 발매된 프리미엄 반다이 한정 유니콘 Ver.에서 수정된 것으로 보아 일반판은 이 이후로 재생산된 제품에서 수정된 것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