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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트가르트 로키(좌), 시긴(우) |
그렘린의 정규멤버. 신약 4권에서 등장. 조언을 해주는 마술사이다.
4권의 사건이 시작하기 전에 잡혀있었다고 작가후기에 적혀있다. 신약 4권 중에 마리안과의 전화는 일종의 조작이라고...
딱히 능력자도 아닌 코우가 닌자들에게 사로잡혀있었고, 그나마도 '이정도밖에 안되면 코우가에 편입 시킬 필요는 없다'는 소리까지 들었다.
일러스트레이터인 하이무라씨의 말에 따르면 디자인 모티브는 접시라고 한다. 바로 위 문단에 서술된 대로 로키를 위해 독을 받는 그릇에서 얻은 아이디어인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