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7:22:14

시 아처

유희왕 오피셜 카드게임의 하급 효과 몬스터 카드.

파일:シー・アーチャー.jpg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명칭=시 아처,
일어판명칭=シー・アーチャー,
영어판명칭=Mermaid Archer,
레벨=3, 속성=물, 종족=해룡족, 공격력=1200, 수비력=200,
효과1=①: 1턴에 1번\, 자신 필드의 레벨 3 이하의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자신의 레벨 3 이하의 몬스터를 장착 마법 카드로 취급하여 이 카드에 장착한다(1장만 장착 가능).,
효과2=②: 이 카드의 효과로 몬스터를 장착하고 있는 한\, 이 카드의 공격력은 800 올린다.,
효과3=③: 필드의 이 카드가 파괴될 경우\, 대신에 이 카드의 효과로 장착한 몬스터를 파괴할 수 있다.)]
자신 필드의 레벨 3 이하의 몬스터를 장착하는 기동효과, 그로 인한 공격력 상승과 파괴 내성을 얻는 지속효과를 가진 효과 몬스터.

해황이 등장하기 이전에 부진했던 해룡족 몬스터 부활의 일환으로 등장한 심해의 디바를 위해 만들어진 듯한 카드 중 하나. 그래서인지 인어인데도 불구하고 해룡족이다.

자신도 레벨 3이라 같은 이름의 카드를 흡수하는 것도 가능. 심해의 디바로 리크루트가 가능하여 그대로 심해의 디바를 흡수해서 자신을 강화할 수 있지만, 대개의 경우에는 싱크로 소환을 하기 마련이다. 싱크로 소환 말고 이 효과를 사용하는 메리트라면 번개왕, 인벨즈 로치 등에 방해받지 않고 공격력 2000의 몬스터를 꺼낼 수 있다는 점이 있다. 다만 해당 카드들도 심해의 디바 1장으로 대응이 가능한 카드를 꺼낼 수 있으니 메리트는 극소적이다.

공격력 2000+1번 뿐인 파괴 내성을 얻기 위해 심해의 디바 이외의 몬스터를 장착 카드로 하는 것은 효율적이라 할 수 없다. 레벨 3 이하 몬스터라는 조건은 전설의 도시 아틀란티스로 쉽게 쓸 수 있다. 굳이 후보를 꼽자면 전개하기 쉬운 토큰 정도가 있겠다. 블랙 가든이 있다면 로즈 토큰을 장착하여 공격력이 1400이 되며, 2800 이하의 몬스터로 돌파하기 어려워진다.

자체 강화 수치는 장착 카드가 된 몬스터의 공격력에 의존하지 않는다. 따라서 공격력 800 이하의 드래그니티-브랜디스톡을 장착 카드로 삼은 경우엔 2000 이하의 공격력에 2회 공격도 가능. 하지만 이 카드와 드래그니티의 시너지는 거의 없으니 적당한 몬스터를 용 조종술로 장착시키는 쪽이 더 빠르다. 그 외에도 DZW-키메라 크로스도 장착하여 효과를 이용할 수 있다.

장착 카드를 대신 파괴하는 것은 코스트가 아닌 효과이므로 해황의 중장병의 발동 트리거가 될 수 없다. 또한 유니온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자신을 파괴한 것으로 치지 않아 파괴를 트리거로 하는 효과를 막을 수 있다.

V점프 2009년 4월호 부록 '유희왕 OCG 몬스터 종족 대전'에서 해룡족 항목의 설명에 따르면, '묘지의 몬스터를 장착해서 방패 대용으로 할 수 있다.'라고 한다. 장착할 수 있는 것은 필드의 몬스터지 묘지의 몬스터가 아니므로 이는 엄연히 오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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