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감성 파쿠르의 스테이지 | ||
| 프로토타입 | ||
| 갬성 파쿠르 | ||
| 본편 | ||
| 메마른 마을 | 레필노드 마법 통신소 | 틈새의 늪 |
| 스필로칼 | 생명의 동굴 플로렌 | |
1. 개요
마인애플의 콘텐츠 감성 파쿠르의 네번째 스테이지.레필노드 마법 통신소의 동쪽에 위치한 도시다.
2. 스토리
이전 스토리는 문서 참조.주인공은 늪을 지나 마침내 스필로칼의 성문에 도착하나 성문은 닫혀 있었고, 주인공은 뚫려 있는 구멍을 통해 내부로 들어가 마침내 스필로칼에 도착한다. 알고 보니 스필로칼에도 결계가 생성되어 사람들이 밖으로 나가지 못하는 상황이였으나, 다행히도 물과 식물이 있어 식물을 가꾸고 농사를 지으며 살아가고 있던 것. 주인공은 스필로칼의 촌장을 만나게 되고, 촌장은 주인공에게 어떻게 결계를 지날 수 있었는지, 바깥 상황은 어떤지, 그리고 전염병은 어떻게 되었는지 묻는다.
사실 결계가 생성되기 전, 마을에 사람의 마력을 전부 소모시켜 죽이는 전염병이 돌았던 것, 사람들은 레필노드 마법 통신소에 구조 요청을 했으나 이미 마법사들은 떠난 뒤였기에 아무 답변도 돌아오지 않았다고 한다. 그렇게 전염병이 심해지기 시작할 무렵, 어느날 갑자기 결계가 펼쳐졌으며 거짓말 같이 전염병이 사라졌다고 한다. 사람들은 결계가 전염병으로부터 마을을 보호해 준 것이라고 생각했으나 결계가 사람들을 마을 밖으로 나가지 못하게 하면서 오랜 시간 동안 마을에 갇혀 지내고 있었다.
이후 촌장은 레필노드의 대마법사들 중 한명이 이 마을에 있으며, 그 대마법사가 결계를 쳤으나 결계를 생성한 이후 한 번도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으니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알아보기 위해 주인공에게 대마법사를 찾아가봐달라고 부탁한다. 주인공은 촌장의 부탁대로 대마법사가 있는 지하실로 들어간다.
그러나 지하실 아래엔 또 다른 결계가 있었고, 주인공도 결계에 막혀 지나갈 수 없게 되자 주인공은 다른 길을 찾는다. 마침내 주인공이 부서진 벽들 및 구조물들을 이용해 어떤 방에 도달한다. 그러나 방으로 들어가자 의문의 목소리와 함께 주인공은 어두운 공간으로 들어가게 된다. 그러나 이후 수정 벽이 생기면서 주인공을 막고, 하늘에서 수정 파편을 떨어뜨리기 시작하면서 대마법사로 추정되는 사람이 주인공한테 공격을 퍼붓기 시작한다. 그럼에도 주인공이 공격을 무시하고 벽을 넘자, 벽 뒤 공간에선 천장이 붕괴되기 시작한다. 그럼에도 주인공이 또 다시 넘어가자 주인공은 의문의 통로로 이동된다.
의문의 통로에 도달하자 땅이 꺼지고 벽이 좁혀왔다. 그럼에도 주인공은 통로의 끝에 도달하지만 그곳의 다리는 끊겨있었고, 주인공은 주변에 있는 수정 파편을 밟고 넘어가며 벽을 피해서 앞으로 나아간다. 그러나 마침내 대마법사가 모습을 드러내며, 마법을 사용하며 주인공을 전력으로 공격하기 시작한다.
사실 주인공은 결계로 인해 나오지 말았어야 하나, 어떠한 이유에서인지 주인공은 결계를 지나다닐 수 있어 대마법사는 주인공을 누군가로 착각해서 주인공을 공격하기 시작했던 것. 그렇게 대마법사가 어마무시한 공격을 퍼부으며 주인공을 압박할 때, 갑자기 공격이 멈추고, 마법사의 목소리가 들려온다.
" 그대는 대체 누구냐 "
이후 스토리는 문서 참조.
3. 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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밭
물이 있기에 식물들이 메마른 마을처럼 시들지 않고 농사를 지을 수 있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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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실
대마법사가 있는 지하실. 자세한 내용은 스토리 문단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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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 수단
레필노드와 연락을 시도한 것을 보아 연락 수단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4. 주민
- 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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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법사
레필노드 마법 통신소의 대마법사들 중 한명. 행적은 스토리 문단 참고.
5. 여담
* 보스패턴중에서 뒤에서 벽이 쫒아와 도망가야하는 패턴은 마플이 중학생때 만든 Run and Run! 맵의 플레이 방식을 재활용한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