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color=#fff><colbgcolor=#BDB76B> 스포어 맨티스 Spore Manti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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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피스미드 실라스 Phasmid Sylas |
지정 명칭 |
스포어 맨티스 Spore Mantis |
신장 | 최대 15.2m |
길이 | 15m |
기원 | 선사시대의 생명체 |
활동 양식 | 불명 (Unknown) |
활동 범위 | 해골섬, 할로우 어스 |
포효 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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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몬스터버스 등장하는 대형 곤충 우수종.2. 설정
최대 50피트 길이의 거대한 육식성 곤충. 스포어 맨티스의 몸과 팔다리가 마치 고목나무와 닮았으며 대벌레처럼 평소에는 나무와 같은 외형을 하고 있으며, 이를 이용해 통나무로 위장할 수 있다. 껍데기 속 몸의 팔 다리는 강력한 근육 체계를 가지고 있는데, 이것은 나무의 줄기와 뿌리에서 발견되는 힘줄과 섬유 구조 조직의 맞물림이라고 한다. 이러한 부속물들은 스포어 맨티스가 매우 빠른 속도로 땅을 가로지어 갈 수 있게 해준다.
주로 주변 환경을 위장하여 근처에 지나는 작은 동물들을 포식하며 살아간다. 설정상 턱 또한 뼈를 부술 정도로 강하다고 한다. 반대로 민달팽이처럼 생긴 기생충의 숙주이기도 하다. 단백질이 풍부한 수액으로 먹이를 소화하고 남은 유해를 배설할때 무엇을 먹었는지 정확하게 드러내는 일종의 호박같은 배설물을 생산한다고 한다.
3. 작중 행적
3.1. 콩: 스컬 아일랜드
극중에서는 일행과 떨어진 채프먼이 다른 팀원들과 연락을 시도하던 도중 쓰러진 통나무 위에 앉다가 갑자기 위장을 풀면서 움직인다. 기겁한 채프먼이 떨어뜨린 기관총을 서둘러 회수하고 쏴대지만 별 타격없이[1] 막는 내구성을 지녔지만 그 직후 스컬 크롤러의 접근을 눈치채 겁을 먹고 도망쳤다. 반대로 눈치채지 못한 채프먼은 뒤를 돌아서는 순간 스컬 크롤러와 마주치고 순식간에 잡아먹히고 만다.[2]3.2. 고질라 x 콩: 더 헌티드
레이먼드 마틴에게 수많은 생물들과 함께 박제된 상태로 잠시 모습을 비춘다.4. 여담
- 이름과 달리 사마귀와 전혀 닮지 않았고 대신 대벌레처럼 보인다.
- 작중에선 별 한 것도 없이 나오자마자 바로 도망가는 엑스트라 수준을 보여서 그렇지, 위장력과 채프먼의 기관총 난사를 별 타격없이 막아내는 내구성과 보아 만일 스컬 크롤러가 근처에 없었으면 상당히 위협적인 맹수가 되었을 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