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이터널시티2에 존재하는 일종의 보너스 스텟 시스템. 좀 더 정확히 말하자면 체력, 민첩, 저항, 정신, 지식, 전투, 제어, 특수 등으로 이루어 져 있는 기본 스테이터스의 하위 항목을 따로 스텟 포인트를 투자 할 필요 없이 강화하는 것이 가능한 시스템이다. 체력으로 예를 들자면 최대 체력, 소지 무게 증가, 소지 개수 증가, 랜덤피해 안정화 등. 유저들 사이에서는 \'스페셜리스트 클래스'의 약칭인 스클이라는 표현을 주로 쓴다.일반적인 레벨업만으로 얻을 수 있는 일반 스탯 포인트와는 달리 스페셜리스트는 특정 조건을 달성하면 얻을 수 있다. 레벨업도 이 조건 중 하나에 포함되기 때문에 5레벨 당 1개씩 체력, 지식 순서로 스페셜리스트 아이템을 얻을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 스페셜리스트는 특정 조건을 달성하여 메달을 딸 경우 인벤토리에 소모성 아이템의 형식으로 해당 스페셜리스트 보너스가 지급된다. 이들 아이템은 임무증 같은 퀘스트 아이템과는 달리 아이템 수량을 차지하기 때문에 게임 초반에 지나치다 싶을 정도의 공간 부족을 일으키는 원인 중 하나이기도 하다.
스페셜리스트는 총 3가지 종류로 이루어져 있으며, 각각 마스터, 일반, 특정 능력 스페셜리스트로 이루어져 있다. 전자부터 모든 스페셜리스트, 정해진 스텟의 하위 스페셜리스트, 정해진 스페셜리스트를 강화할 수 있다. 대개 마스터나 일반 쪽을 주로 보게 되며, 튜토리얼 때 보게 되는 '특수공격확률 스페셜리스트'와 '체력 회복 속도 스페셜리스트'를 제외하고 특정 능력 전용 스페셜리스트는 자주 보기 힘들다.
이터널시티2 공략게시판 또는 공식 카페에서 스클 및 스탯과 직특 투자방향에 대한 유용한 육성글이 있으니 꼭 읽어보자.단, 15~17년도 스탯 관련 여러 패치 이후에 작성 또는 수정된 되도록 최신내용의 글을 보도록 하자.
2. 클래스
스페셜리스트는 플레이어의 레벨에 비례하여 최소 4클래스까지의 단계가 존재하는데, 획득한 스페셜리스트 아이템이 1클래스일 경우 해당 스텟들 중 클래스가 0인 부분에 사용할 수가 있다. 만약 1클래스가 이미 적용된 스페셜리스트라면 그 다음 클래스인 2클래스 아이템으로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n + 1 클래스 : n 클래스 + 1 클래스 (n = 1 이상의 자연수)
그리고 그 반대로 개당 3천원 하는 스페셜리스트 해체 아이템과 조합을 할 경우엔 해당 아이템의 클래스 레벨 만큼의 1클래스 아이템이 생성된다. 또한 잇단 패치로 마을의 개조기술자의 대화선택지 만으로 1클래스 묶음상태 그대로 원하는 클래스의 스페셜리스트 클래스로 편하게 교환 가능하다.
스페셜리스트는 최대 자신의 캐릭터 레벨의 10자리 수 + 3까지 올릴 수 있다. 즉 40레벨이면 7클래스까지 올릴 수 있다는 것. 2018년 4월 현재 만렙은 119레벨이며 이에 따라 14클래스가 최대 클래스이다.
3. 스텟 및 스페셜리스트 정보
3.1. 체력
- 지급 조건 - 일반킬 브론즈, 어썰트 마스터, 10의 배수의 레벨을 달성
어느 무기를 들던간에 필수적으로 찍어야 하는 스탯인지라 체력 스페셜클래스 지급 조건 중 하나는 일반킬 브론즈만 찍어도 나오게 되어 있다. 다만 어썰트 마스터의 경우 직접 어썰트를 뛰면서 찍던 임시피난소 자원 관리자에게 포상을 줘가면서 찍던간에 엄청나게 많은 시간이 소요된다. 때문에 초반 마스터 스페셜 클래스는 주로 여기에다 투자하게 된다. 정말 시간이 남아도는 사람이 아닌 이상은 보통 일반킬 브론즈가 해당 레벨대에서 얻어가는 처음이자 마지막 체력 스페셜클래스가 된다.
또한 체력 스클은 전체적으로 제일 수량이 적어서, 어디에 투자해야 할 지 신중하게 결정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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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체력 증가 : 말 그대로 최대 체력 증가. 클래스 값이 높을 수록 체력에 스탯을 투자했을 때 늘어나는 최대 체력량이 늘어난다.
이터널시티2는 레벨업을 한다고 해서 자동적으로 최대 HP가 늘어나거나 하지 않기 때문에 최대 체력을 올리려면 체력 스탯이나 스페셜리스트를 찍어 줘야 한다. -
소지 무게 증가 : 이터널시티 시리즈 특유의 '무게' 시스템과 관련된 스페셜리스트. 체력 증가 스페셜리스트와 마찬가지로 체력 스탯을 올릴 때 덩달아 능력치가 같이 오르며, 클래스 값이 높을 수록 체력 스탯을 투자했을 때 한 번에 감당할 수 있는 무게 수치가 늘어난다.
본래는 총기 등급이 높아질수록 총알 무게까지 같이 늘어나기 때문에 초반은 몰라도 후반에는 필요했던 스페셜리스트였지만, 2015년 5월14일 패치 이후 모든 무기군의 탄약 무게가 1무게가 되어서 무게 압박이 크게 줄게 됨에 따라 현재는 그 입지가 많이 줄었다. 체력 스페셜리스트가 가장 갯수가 적은 관계로 5클래스 정도만 찍는 추세이다.
멤버십 등으로 오토바이를 가지고 있는 플레이어들은 이동을 오토바이로만 하며 필요할땐 하차해서 사격과 점프회피만 하는 고정터렛 플레이를 펼치기에 이 스탯을 무시하고 다른 곳에 투자한다. 탄약무게가 1로 바뀌는 업데이트를 실시한 이후로 소지 무게 증가 쪽보다는 소지 아이템 개수가 더 실용성 있어졌으나, 무게가 무거운 무기를 많이 착용한다면 클래스를 약간 올릴 고민을 해볼 필요는 있을 것이다. -
소지 아이템 개수 증가 : 3 스탯 당 1씩 늘어나며 클래스 값이 높으면 1 클래스 당 최소 3 이상의 추가 보정이 붙는다.
아이템 묶기 기능이 있지만 안 찍을 이유는 없다. 특히 이 게임에는 스클 아이템이나 직업특성, 스킬 추가 아이템 같이 버릴 수도 없는데 쓸데없이 수량을 차지하는 아이템도 많고 그게 아니더라도 이런저런 잡다한 아이템을 막 퍼주다 보니 아이템 공간이 남아나질 않는 경우가 많은데, 못 참겠다 싶으면 잉여 체력 스클을 여기에 투자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특히 전술한 대로 무게 압박이 줄어든 현 시점에서는 개수 증가가 훨씬 더 매력적으로 다가오는 부분도 있다. 대개 5클래스 정도는 찍어도 괜찮다고 여기는 편. -
랜덤 피해 안정화 : % 비율로 데미지를 더 받거나 덜 받게 되는데, 이것을 안정적으로 만들어 준다. 일종의 치명타 저항인 셈.
보통 체력 증가를 최대치까지 찍고 남는 스클을 투자한다. 가끔 가다 데미지를 덜 받게 되는 확률로 운이 좋으면 더 적은 데미지를 받을 수 있긴 하겠지만(...) 반대로 추가로 피해를 더 입게 되어 실피로 살 수도 있었던 상황에서 그대로 사망하는 경우도 있을 수 있긴 하다. 게임 후반 가면 언제 터질 지 모르는 이런 소량의 추가 피해마저도 치명적일 수 있어서 이를 어떻게든 막고자 여기에 투자하는 편이다. 체력과 저항 기반의 체력캐릭의 경우 이 수치를 ±10% 이하로 줄여줄 필요가 있다. -
의식 회복 : 죽어야 하는 상황에 확률적으로 체력을 1 남기고 생존하게 해주는 스페셜리스트. 체력 스탯에는 영향을 받지 않고 클래스 당 3%씩 증가하며, 최대 확률은 50%.
15년 5월 14일 패치 이후 체력과 저항에 투자하는 체력캐릭이 유행하면서 전처럼 쉽게 죽지 않기 때문에 잘 쓰이지 않는 능력치이다. 하지만 만약 신급의 컨트롤을 가져서 체력을 찍을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는 유저라면 체력 증가 대신 의식 회복에 스클을 몰아주는것도 생각해볼만 하다. 이런 경우 대개 민첩에 올인한 유저들이 투자하는 편. 단 소량 투자하면 너무나 낮은 확률 덕에 별 쓸모 없으니 투자하려면 확실하게 투자해 주자.
현 MAX 클래스인 14클래스 기준으로는 스클만으로는 42%까지 올릴 수 있다. 나머지 8% 확률은 유니크 악세사리를 통해 보정하는 편이다. 대표적으로 최소한 킬스턴의 반지. 차후 클래스 제한이 풀린다면 16클래스까지 투자하여 스클만으로 48%까지는 올릴 수 있을 것이다. 이론 상으로는 17클래스까지 투자하면 51%가 되어 아이템 보정 없이 스클만으로 최대치를 뽑을 수 있게 되지만 이 중 1%는 버려지게 되는 패널티가 있다.
3.2. 저항
- 지급 조건 - 보스킬 마스터, 서든미션 실버/플레티늄, 타겟미션 브론즈/골드
보스킬 마스터만 뺀다면 그리 얻어가기 어려운 조건은 아니다. 서든미션, 타겟미션 메달을 각각 골드까지만 찍어도 필요한 스페셜리스트는 올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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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어능력 : 몬스터의 공격력에서 방어력 수치만큼 공격력을 감소시킨다. 스타크래프트의 그것과 동일한 단순 감산식 원리이다. 단 아무리 방어가 높아도 몬스터 최소 공격력의 20%는 적용되니 주의.
수치 상으로 놓고 보면 업그레이드 효율이 좋고, 중복 착용 패널티가 적은 방어능력이 더 좋아 보일 수 있으나, 정작 적들의 피해량이 초중반만 넘어가도 단순 감산만으로는 감당이 안 될 정도로 지나치게 높아지는 탓에 버려지는 스페셜리스트이다. -
감쇄방어능력 : 몬스터의 공격력에서 %비율만큼 공격력을 감소시킨다. 방어와 마찬가지로 수치가 아무리 높아도 몬스터 최소 공격력의 20%는 적용된다.
감쇄방어는 일반방어에 비해 패널티가 좀 더 많은데, 방어구 등급과 몬스터 레벨의 차이에 따라 패널티가 붙고, 감쇄방어를 중복 착용할 경우에도 등급에 패널티가 붙게 된다. 하지만 1챕터 중후반에 해당하는 라 시에라 빌리지에만 들어서도 순식간에 몹들의 공격력이 몇백을 넘나드는 반면에 플레이어 체력은 천 단위를 겨우 넘길까 말까 하는 관계로, 저 패널티를 다 감수하고 감쇄방어가 선호된다. -
체력 회복속도 : 이터널시티2는 회복 템을 쓰면 한번에 차는 게 아니라 체력 회복속도에 따라 천천히 회복하는 시스템을 사용하는데, 체력 회복속도는 1초당 회복되는 양을 늘려준다. 이 스페셜리스트 수치가 높을 수록 저항에 스탯을 줬을때 체력 회복속도가 더 크게 상승한다.
감쇄방어능력과 더불어 플레이어들이 반드시 투자하는 스페셜리스트이다. -
필드 데미지 저항 : 감전이나 화상 등에 대한 데미지를 감소시킨다.
일반적인 유저들 입장에서는 챕터3 기준으로도 필드데미지에 큰 신경 쓸 만한 일은 없어서 잉여한 스페셜리스트이다. 예외로는 체력을 버리고 민첩이나 전투에 모든 것을 거는 극단적인 특전사들에게는 필드 데미지가 의외로 큰 장애물이라 특전사들이 여기에 찍는 경우가 있었다.
그랬다가 17년 2월 23일 탄옵션 패치와 더불어 상태이상 패치도 같이 진행되었는데, 이 때 몹에게 적용되는 상태이상 뿐 아니라 유저에게 적용되는 상태이상도 같이 바뀌면서 어느 정도 채용 여지가 생겼다. 감전 및 발화트랩 등을 유저가 밟았을 경우 10초간 1초당 유저의 체력이 5%씩 감소한다. 덕분에 컨트롤 요구치가 올라간 셈.
다만 체력 캐릭의 경우 상태이상에 당해도 음식을 먹으면서 버티는 편이 효율적이기 때문에 여기에는 잘 투자하지 않는 편이다.
3.3. 민첩
- 지급 조건 - 일반킬 사파이어, 리더킬 다이아몬드, 보스킬 실버, 서든미션 브론즈/골드, 어썰트 실버
무기별로 취향과 사용이 갈리는 스탯. 보스킬, 서든미션, 어썰트의 메달 등급 요구치가 낮긴 하지만 민첩에선 올려야 할 게 꽤 다양한 편이기[1] 때문에 그걸로도 충당이 안 될 경우 일반킬 사파이어와 리더킬 다이아몬드라는 개노가다에 손을 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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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속도 : 캐릭터의 걷고 뛸 수 있는 최대속도를 늘려 주는 스페셜리스트.
어지간한 경우가 아닌 이상 버려지는 스페셜리스트인데, 아무리 많이 찍어도 오르는 이속 상승치가 매우 미세하기 때문에 민첩 100스탯을 찍는 유저라도 이동속도 스페셜리스트는 찍지 않는다. 거기다 멤버십 과금 유저들은 소지 무게와 최대 이속을 초월하는 오토바이라는 수단을 가지고 있어서 더 투자해야 할 이유가 없다. -
재장전 속도 : 단순하게 쓰고 있는 무기의 재장전 속도를 늘려 주는 스페셜리스트.
찍지 않을래야 찍지 않을 수가 없는 스페셜리스트. 특히 무기의 등급이 올라갈 수록 왠지 모르게 재장전 시간도 같이 늘어나기 때문에 후반 가서도 중요해진다. 유연한 상황 대처와 제대로 된 DPS를 뽑기 위해선 어느 무기를 들던 간에 찍을 수밖에 없다. 특히 단발무기를 애용하는 유저에겐 곧 공격속도나 마찬가지인 스탯. -
회피 : 회피재질을 조합한 방어구를 착용했을 때만 효과를 볼 수 있는 스페셜리스트로, 회피확률을 높여 준다. 단, 적용 되는 최대 회피확률은 최대 50%를 넘지 않는다.
실질적으로 감쇄방어와 비슷하나 이 쪽은 피해를 아예 안 받는 데에 중점을 두고 있다. 민첩 올인 육성의 유저들이 체력 스탯의 의식 회복 스페셜리스트와 같이 올리는 경우가 많다. -
최대 질주 게이지 : 플레이어의 질주 게이지 최대치를 늘려 주는 스페셜리스트.
공격을 할 경우 질주게이지가 소비되는 상태가 되며, 이 상태에서 화면 상에 적이 남아 있는 와중에 달리면 질주 게이지가 소모된다. 민첩 스탯을 찍는 캐릭터라면 굳이 스클까지 줄 필요는 없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엔 1~2 정도는 투자한다. -
질주 게이지 회복 속도 : 말 그래도 질주게이지 회복속도를 늘려주는 스페셜리스트.
고공점프와 점프캔슬로 질주게이지를 회복할 수 있어서 쓸모는 없다. -
회피 대기시간 : 웅크리기 동작의 대기시간을 줄여준다. 민첩에 스탯을 찍어줘도 영향을 받지 않고 스페셜클래스 1당 1씩 빨라지기 때문에 소량 투자로는 효과를 보기 어렵다.
투자하려면 확실하게 투자해 주자. 10클래스부터 제법 효과를 보기 시작하며, 12클래스부터는 무한히 웅크리기만으로 무적 유지가 가능하다! -
점프 대기시간 : 웅크리기 후 점프동작의 대기시간을 줄여준다. 회피 대기시간과 달리 이 쪽은 민첩 스탯에도 영향을 받지만 일종의 상한 같은 게 있어서 투자할 수록 효율은 줄어드는 편이다. 민첩에 거의 투자하지 않는 탱커 캐릭들의 경우에도 10클래스 정도는 추천되며, 민첩을 어느 수준 이상 찍는 유저들이라면 10클래스보다 더 낮게 클래스를 찍는다.
후반 가면 체력캐들도 민첩과 함께 찍게 되는, 의외로 중요한 스페셜리스트. 특히 재장전 속도로 DPS를 올리는 단발무기(특히 로켓) 유저라면 마스터할 필요가 있는 스페셜리스트이다. 전술한 효율 상의 문제로 인해 무한 점프[2]를 하려면 스클 MAX는 물론이요 민첩 스탯에도 많은 투자가 필요하다.
3.4. 정신
- 지급 조건 - 일반킬 다이아몬드, 리더킬 사파이어, 거대킬 실버, 타겟미션 실버, 어썰트 브론즈/골드
민첩과 비슷한 특징을 가진 스탯. 다양한 메달 등급에서 스페셜클래스를 지급해주지만 찍고 넘어가야 할 스페셜리스트 역시 많다. 특히 공포심과 집탄, 랜덤 데미지 셋 다 신경 써야 하는 클래스라면 역시 다이아와 사파이어라는 개노가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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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탄율 소모 감소(집탄집중) : 들고 있는 총기의 집탄 소모율을 퍼센트 단위로 감소시켜 준다.
발 당 집탄율 소모량이 많은 저격총 같은 단발성 무기를 상대로 고효율을 보이나, 어느 쪽이건 고르게 투자하는 게 좋다. -
집탄율 회복 속도(집탄회복) : 들고 있는 총기와는 관계없이 캐릭터 본인의 집탄율 회복 속도를 늘려준다.
소총이나 기관총 같이 발 당 집탄율 소모량이 적은 연발성 무기를 상대로 고효율적이나, 물론 그래도 고르게 투자하는 게 좋다. -
야간 집탄율 : 이터널시티2는 주변에 광원(전등, 불길, 조명탄 등)이 없으면 화면이 어두워질 뿐만 아니라 실제 탄착군도 패널티를 받아 더 넓어지게 된다. 야간 집탄율은 이 패널티를 줄여주는 역할을 한다.
그러나 야간시야 직업 특성을 찍거나 문스톤 악세서리 투자, 조명에 접근하는 것만으로도 상쇄되는 패널티여서 사실상 버리게 된다. -
공포심 회복 : 공포심으로 인해 발생하는 이동속도 감소폭을 감소시키는 스페셜리스트.
몬스터와 충돌하거나 몬스터에게 공격당하면 함께 공포심이라는 수치가 일시적으로 상승하는데, 공포심 수치가 남아 있는 동안에는 캐릭터의 이동속도가 대폭 느려지고 피격 모션과 함께[3] 일시적으로나마 무기를 발사하지도 못하는 상태가 된다. 공격을 연타로 얻어맞거나 할 경우 공포심이 대폭 중첩되며 이 상태에서는 도망도 못 가고 어버버 하다가 죽기 쉽다. 그러고 싶지 않다면 반드시 찍어야 하는 스페셜리스트. 보통 40% 내외로 맞추는 것을 선호한다. -
입구 강제진입 : 이터널시티2는 캐릭터의 주변에 몬스터가 있으면 맵 이동 불가라는 왜 만들었는지 미스테리한 시스템이 있다. 이 스페셜리스트는 그 '주변'의 범위를 좁혀 준다.
하지만 보통 다른 맵으로 진입할 시에는 오토바이가 있으면 제한없이 이동 가능하며, 무과금도 잠시 비전투 상태를 유지하여 질주게이지를 비축[4]하면 이동 제한 같은 게 없어지기 때문에 다른 스페셜리스트 뒤로 도태된다. 거의 잉여 취급받는 스페셜 클래스. -
랜덤 공격 안정화 : 자신의 공격력에 추가 혹은 감소되는 데미지의 격차를 줄여준다.
보통 집탄과 공포심을 찍고 남은 스클을 투자해 주는데, 대부분의 경우 MAX를 찍는 것이 선호된다. 참고로 자신의 랜덤공격율은 스탯 창이 아닌 상세 정보 창(i키)에 나타난 수치로 적용된다. 상세 정보 창에 나타난 수치를 ±5% 이하로 맞추는 편이 안정적인 데미지 딜링에 좋다. -
투척 정확도 : 수류탄 등의 투척 보조장비의 정확도를 높혀준다.
하지만 보조장비는 여러 가지로 가성비나 효율 상의 문제로 쓰는 유저가 거의 없으며, 공격 계열 보조장비들은 거의 다 폭발물들이어서 탄착군 넓이를 체감하기 힘들다. 때문에 기피되는 스페셜리스트. -
경험치 감소 저항 : 죽었을 때 감소하는 경험치를 감소시켜준다. 상한치는 50%.
자살로 경험치 깎으며 레벨제한 넘는거 막아도 시원찮을판에역시 기피되는 스페셜리스트. -
단발 과녁 집중: 2020년 4월 9일 업데이트로 삭제된 능력. 과거 권총, 저격총, 로켓런처 같은 수동발사 무기들은 마우스를 몬스터 위에 올려놓으면 곧 작은 노란색 과녁이 나타났는데, 이 상태에서는 집탄 게이지가 바닥을 기어도 꽤 정확한 집탄이 보장되었다. 그리고 스페셜리스트를 투자하면 이 과녁이 좀더 빨리 나타났다. 그러다가 단발무기 편의성 개선 패치로 노란색 과녁 자체가 게임에서 사라졌는데, 그럼에도 스클 자체는 남아 있다가 한참 후인 2020년에 이르러 삭제됐다.
3.5. 지식
- 지급 조건 - 리더킬 골드, 거대킬 골드, 타겟미션 마스터, 어썰트 플레티늄, 첫째 자릿수가 5인 레벨을 달성
리더킬 골드와 거대킬 골드는 그렇다 쳐도 타겟미션 마스터나 어썰트 플레티늄은 달성하기가 너무 어렵고 오래 걸린다. 문제는 리더킬과 거대킬로만 지식 스페셜리스트를 적정 수준 유지하기가 힘들다는 것.
- 무기 사용능력 : 1순위로 투자하게 되는 스페셜리스트. 이터널시티2의 무기는 레벨만 올라간다고 절로 착용등급이 맞춰지는것이 아니며 이 장비등급도 병행해서 투자해야만 적절한 착용 레벨 충족이 가능하다. 전작처럼 사용 능력이 낮아도 등급이 높은 무기를 장착하는 것은 가능하나, 공격력에 상당한 패널티를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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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어구 사용능력 : 무기 사용 능력을 찍고 남는 스클을 투자하는 편이다. 방어구도 무기와 동일한 방식으로 방어력에 패널티가 적용된다.
또한 악세사리의 착용 한계치도 방어구 사용 능력에 달려있다. 개편 이후 직업 특성을 방어구엔지니어 +3 트리를 찍어 지식 스탯을 최대한 절약하는 육성을 애용하는 추세이다. 같은 능력치의 악세사리를 착용할 때 악세사리 등급의 5배만큼이 방어구 사용능력에 적용된다.[5] -
보조장비 사용능력 : 무기와 방어구와는 달리 보조장비는 등급이 1이라도 낮으면 패널티가 아니라 아예 장착이 불가능하다. 하지만 이런 조건이 아니더라도 어차피 보조장비들은 대개 얻기가 어렵거나 가성비가 끔찍한 것들이 많아 여기에 투자하는 사람들이 없다.
하드모드 개편 이후 만렙존에 120급의 보조장비가 등장함에 따라 보조장비 사용능력을 120레벨을 찍고 만렙존에서 보조장비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허나 가성비가 좋지 못해 현재 보조장비를 운용하는 만렙 유저는 손에 꼽을 정도. - 단체 전투 효율 : 어썰트 등에서 포인트가 들어오는 양이 퍼센트로 올라간다. 그다지 찍을 필요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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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운영 능력 : 팀을 구성하게 되면 팀 전체에 시야, 공격력, 방어력, 돈 및 경험치 획득량이 올라가게 되는데, 팀장의 운영 레벨이 평균 레벨보다 10 이상 높으면 공격력, 방어력이 10퍼나 올라간다. 한번 찍을꺼면 확실한 투자를 요구한다.
그래봤자 실상은 나는 전설이다인데 팀플레이를 한다는거 자체가 기적
전술한 솔로게임이 되어 버린 것 외에도 특히 팀 운영을 찍을 필요가 없는 큰 이유가 하나 있는데 이는 기본적으로 몹이 드랍하는 아이템의 소유권 문제 때문이다. 몹이 드랍하는 아이템의 소유권은 그 몹을 잡는 데 제일 기여도가 높은 유저에게 우선권이 주어지는데, 현재 게임하는 유저 대부분은 고가의 템이나 습득 후 거래 불가능한 이벤트성 아이템에 대한 소유권을 양보하지 않는다.일단 주워놓고 거래 안 된다고 핑계 대는 게 특기인 유저가 대부분이며 특히 보스의 경우 높은 확률로 고가의 아이템이 나오는데 자기가 많이 때렸으니 분배나 양보 따위 전혀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니애초에 기분 상하기 싫으면 팀 구성 자체를 안 하는게 속 편하니 일부러 스클을 소모해 가면서 올릴 필요는 없다. - 연합 생성 능력 : 연합장이 올리는 스클이다. 연합은 각종 버프(공격력 및 방어력 증가 등)를 작동시킬 수 있는데, 이 버프의 질을 향상시켜주며, 연합의 총 인원 및 등급을 향상시켜 준다. 연합생성 레벨이 40레벨을 넘으면 연합장이 아니어도 연합버프를 활성화시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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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 능력 : 스쿠터나 오토바이 같은 탑승 장비를 사용할 때, 이동속도를 올려준다.
10클래스면 한 단계 높은 멤버십의 오토바이와 같은 이동속도로 만들 수 있다. 13클래스 플래티늄 멤버십 오토바이 기준 최대 14.11km까지 가능하고 직업특성을 통해 2클래스 정도는 더 올릴수 있는데, 그냥 메달 많이 모아서 남는 걸로 올리려면 올리자. - PK 전투력 : PK에서의 공격력을 높여준다고 한다. 점령전이 흥할 때 많이 쓰였으나, 지금은 동접자가 없는지라 그냥 잉여.
3.6. 전투/제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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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급 조건
전투 - 일반킬 실버/플레티늄, 리더킬 마스터, 보스킬 플레티늄, 거대킬 브론즈
제어 - 일반킬 마스터, 리더킬 실버/플레티늄, 보스킬 브론즈/골드, 거대킬 플레티늄
전투는 간단하게 쓰고 있는 무기의 공격력을 올려 주고, 제어는 쓰고 있는 무기가 낼 수 있는 피해량을 최대치까지 끌어올리는 스탯이다. 자신이 주력으로 쓰는 무기의 전투 및 제어를 마스터한다. 사실 그 외에도 잉여 포인트가 가장 남는 게 전투와 제어 부분이라 다른 보조무기에 투자를 하기도 한다.
제어는 무기의 최소 대미지와 최대 대미지의 활용에 관련된 스탯이다. 제어가 낮을 경우 최소 데미지 쪽으로 데미지가 책정되고, 제어가 높을 경우(최대 100%다)무기의 최대 데미지에 근접하는 데미지를 뽑을 수 있다.[6] 제어 요구치는 무기마다 다르며, 또한 등급이 높은 무기일수록 더 높은 제어 요구치를 가진다. 대체로 최소 대미지와 최대 대미지의 차이가 클 수록 제어 요구치가 크다.
어느 무기가 제어가 많이 요구되는지는 무기의 최소 대미지와 최대 대미지의 수치 차이로 쉽게 구분할 수 있다. 최대 대미지 ÷ 최소 대미지를 했을 때 나오는 수치가 2보다 높으면 제어를 많이 먹고, 그보다 낮으면 제어를 적게 먹는다.[7] 만약 자신이 쓸 무기의 최소 최대 대미지의 차이가 크지 않다면 제어 대신 다른 스탯에 투자해 주자.
- 권총 전투/제어
- 기관단총 전투/제어
- 소총 전투/제어
- 저격소총 전투/제어
- 기관총 전투/제어
- 산탄총 전투/제어
- 유탄발사기 전투/제어
- 로켓런처 전투/제어
- 특수화기 전투/제어
3.7. 특수
- 지급 조건 - 일반킬 골드, 리더킬 브론즈, 거대킬 마스터, 서든미션 마스터, 타겟미션 플레티늄
일반킬 골드와 리더킬 브론즈로 비교적 빠르고 쉽게 스클을 얻어갈 수 있지만 그걸로도 모자랄 경우 거대킬 마스터와 서든미션 마스터, 타겟미션 플레티늄이라는 상당한 시간을 소비해야한다.
- 특수공격 확률 : 간단하게 현재 쓰고 있는 무기의 치명타 발생 확률을 올려준다. 수치가 아무리 높아도 무기의 최대 확률 이상으로는 올라가지 않으니 자신의 무기에 맞게 올려주자.[8] 악세사리나 레이져사이트 무기옵션, 치명능력의 토이나 가방등을 착용하면 특수공격 확률을 고정수치로 올려주는데 최종 적용 특수공격 확률(치명률)은 i 창에서 확인 가능하며, 치명률은 50%가 최대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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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공격 파워 : 크리티컬, 리썰 어택 공격력이 상승한다. 보통 확률을 적정수치만큼 투자한 후 나머지를 이쪽에 투자하게 된다.
특수공격 확률은 악세나 무기옵션 등 다양한 방법으로 최대 50%까지 올릴 수 있지만, 특수공격 파워는 스페셜리스트와 스탯으로만 올릴 수 있다. 그외의 방법은 직업특성 헤비슈터가 올려주는 추가 스페셜리스트가 전부이다 보니 100렙을 넘어가는 유저들은 특수스탯을 100스탯으로 유지하면서 최대한 특수공격 파워를 챙겨야 한다. E 창에서 특수공격 파워를 확인 할 때 보면 000% ~ 0000% 이런식으로 되어있는데, 앞 숫자는 일반적인 크리티컬의 데미지 배율이고, 뒤의 숫자는 리썰어택의 데미지 배율이다. 크리티컬은 i 창의 특수공격 확률 만큼의 발동확률을 가지며, 리썰어택은 i 창의 특수공격 확률의 10분의 1 확률로 발동한다.[9] 비쥬얼적으로도 확인이 가능한데, 일반적인 크리티컬은 발동 시 노란 불꽃이 튀며, 리썰어택은 발동 시 빨간 불꽃이 튀는것을 확인 할 수 있다.
간헐적으로 화면 내의 몬스터에게 빨간 과녁이 잠시 그려질 때가 있는데, 이 때 과녁을 좌클릭 하면 파란색 과녁으로 변하며 활성화가 된다. 파란과녁의 몹을 공격 시 크리티컬 데미지의 10배 혹은 리썰어택 데미지의 10배를 1회 줄 수 있다. 과녁은 1초 정도 지나면 사라지기 때문에 빠르게 클릭하여 활성화 시키고 쏘아야 한다.[10] 과녁 사격 시에는 크리10배 리썰10배 상관없이 빨간 불꽃이 튄다. - 사격 거리 데미지 증가 : JSP, 할로우 포인트, 매그넘, 고압탄 등 거리에 따른 데미지 차이가 발생하는 탄환의 공격 데미지를 증가시킨다. 스탯에는 영향을 받지 않고 클래스당 1퍼씩 올라가나, 많이 찍으면 많이 찍을수록 효율이 어마어마해진다. 산탄총 및 저격총을 사용하는 유저들이나, 소프트포인트 탄을 쓰는 리볼버 유저들은 반드시 찍어줘야 하는 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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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물 타격 능력 : 기물에 대한 공격력이 증가한다.
이터널시티2에서 대부분의 기물은 어설트의 가드밖에 없는데다 그 가드마저도 1의 그것과는 달리 내구도가 정말 심각하게 낮다. 특히 어설트는 인원이 적을수록 적들의 최대체력과 함께 보정받아 동접자가 바닥을 치는 지금 상황에선 무의미하다. 차라리 크리티컬 배수나 사격거리효율을 더 투자하자.
다만 일부 고렙 퀘스트 기물[11]은 체력이 어마무시하기 때문에 가끔 이 능력이 아쉬울 때도 생긴다. 물론 이런 경우에도 기물 타격 능력에 투자할 바에는 차라리 그냥 연사력과 순수 대미지[12]가 준수한 무기를 쓰는 편. 리볼버, 대인저격총, 소총 등이 기물을 부술 때 효과적이며, 별개로 로켓런쳐의 엑셀 탄옵션인 기화폭탄도 기물해체에 효과적이다.
4. 획득 조건
주로 메달을 얻으면 획득할 수 체력과 지식의 일부는 상술한대로 레벨업을 통해 얻을 수 있다. 어떤 메달이 어떤 스클을 주는지는 팁게시판 등에 정리된 글이 있다. 메달 달성 조건은 모두 0~9, 10~19 식으로 등급이 나누어져 있으며, 해당 등급 내에 다시 여러 종목이 있다. 당연하게도 등급이 올라갈 수록 요구치와 보상이 올라간다. 과거에는 메달이 유저 여럿 접게 만든 주요 원인이었다. [13]구체적인 요구조건은 이터널시티2/메달 참고.
- 레벨 달성 : 5레벨 단위로 갱신된다. 첫째 자리 수가 5일 경우 체력, 0일 경우 지식의 스페셜리스트를 얻는다.
- 일부 메인퀘스트 달성 : 챕터2 직후까지 각 지역의 마침표를 찍는 퀘스트를 깨면 스페셜리스트를 준다.
- 전체 킬 달성 : 초반에는 요구 수치가 적으나 가면 갈수록 아스트랄해지는 수치를 자랑한다. 2011년 3월 기준으로 최대 13,543,000킬(..) 이건 포상으로 살 수도 없어서, 일부 유저는 임시피난소 어설트에서 킬작을 하기도 한다.[14] 마스터 스페셜클래스를 얻을 수 있다.
- 일반 몬스터 킬 달성 : 등급에 따라 레벨 구간에 속하는 몬스터를 사살하면 된다. 이걸 순수 사냥만으로 따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므로, 차라리 포상으로 메달 조건을 사는 것을 추천한다.
- 리더 몬스터 킬 달성 : 위와 마찬가지로 등급에 맞는 리더 몬스터를 사살하면 된다. 생각 외로 따기 힘드니 보이는 족족 잡아주자.
- 보스 몬스터 킬 달성 : 더 이상의 설명이 필요한가? 팁으로, 위의 3개 메달(일반, 리더, 보스)은 서든 미션이나 타겟 미션과 병행해서 하는 것이 달성에 도움을 준다. 미리 자신의 사냥터의 어디에서 서든 미션이 일어나는지 조사하여 꾸준히 돌아 주면 메달 조건 구입에 투자할 포상도 아낄 수 있다.
- 거대 몬스터 킬 달성 : 거대몬스터의 경우 거대 몬스터가 등장하는 이벤트가 애초에 서든미션이기 때문에 퇴치하면 서든미션 메달도 같이 얻을 수 있다. 하지만 거대 몬스터 서든미션의 경우 시간이 20분밖에 주어지지 않고, 그 와중에 거대 몬스터의 체력은 한 사람이 상대하기에는 미칠 듯이 높은 게 문제이다. 요즘은 상시 공격력 증진이 일어나고 있는 상태라 작정하고 솔로로 쓰러뜨리는 게 불가능한 건 아닌데, 솔로로 쓰러뜨리려면 강화 상태가 정말 좋은 무기는 필수이고, 화면 상단에 거대 몹이 나왔다는 메시지가 뜨자마자 바로 해당 장소로 이동하여 상대할 시간을 최대한 많이 벌어야 한다.
- 서든 미션 클리어 : 맵 곳곳에 있는 서든 미션을 클리어하거나, 거대 몬스터 습격 및 잡몹 대량 습격 전투에 참가하면 된다.
- 타겟 미션 클리어 : 타겟 미션이나 현상금 임무를 수행하면 된다. 대부분 보스 몬스터 현상금 퀘스트를 이용해 1석2조의 효과를 노린다. 예를 들어, 챕2의 황라독(변이된 황소, 라이트닝, 매그넘 독) 현상금 루트를 돌면, 현상금 퀘스트 완료로 타겟 미션 메달과 보스 몬스터를 잡았으므로 보스 몬스터 킬도 올릴 수 있다.
- 어설트 클리어 : 어설트를 수행하면 된다. 기존에는 동접자 수가 너무 적어 함께 어설트 돌 인원도 없다 보니 이거 올리기가 엄청 힘들었지만, 난이도 관련 패치(인원수에 따른 난이도 변화)와 엘리트급 무기의 퍼주기로 인해 중저렙 구간 어썰트의 경우 무난히 솔플이 가능한 수준. 정 안 되겠다면 고수들에게 지원을 의뢰하는 것도 방법이다.
[1]
주로 재장전 속도, 회피 보정, 회피 대기시간, 점프 대기시간
[2]
상태창(I)을 열어서 점프 대기 시간이 2.2초 이하이면 고공점프 후 착지하자마자 바로 다시 점프하는 게 가능하다고 한다.
[3]
단순히 몬스터의 공격에 맞으면서 생긴 피격 모션 외에도 몬스터와 충돌했을 때에도 피격 모션을 볼 수 있는데 이 경우에도 공포심이 늘어난다. 물론 공격에 맞은 게 아니기 때문에 피해를 입는다거나 하지는 않는다.
[4]
일정 시간 동안 총기, 보조장비를 사용하지 않을 시 질주 게이지의 색상이 연해지며, 이 상태에서는 질주 게이지가 줄어들지 않고 진입 방해 패널티 없이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다.
[5]
예를 들자면 방어구 최적 레벨이 25레벨일 때 5급 악세사리를 하나 착용할 수 있다. 6급 악세사리를 착용하려면 30의 최적 레벨이 필요한 셈. 방어구 최적 레벨이 50레벨이라면 같은 능력의 5급 악세사리 두 개를 착용할 수 있다.
[6]
단, 여기서 말하는 무기의 제어도는 상태창(E)의 퍼센트가 아니고, 인벤창(I)의 무기제어수치이다.)해당하는 상태창의 제어수치 필요도는 사용하려는 무기의 최소 데미지와 최대 데미지의 격차가 클 수록 올라가게 된다.
[7]
현재 가장 제어요구치가 높은 무기는 95급 데져트이글 권총. 그 다음은 95급 P-90TR 기관단총이다.
[8]
예를 들어, 최대 특수공격 확률 20%의 무기를 사용할 경우, 상태창의 수치를 20%로 맞춰주면 뽑아낼 수 있다. 하지만, 자신의 레벨이 무기 등급보다 낮을 경우 상태창의 수치를 더 잡아먹게 되므로, 지식도 골고루 투자해서 올리거나 적당한 등급의 무기를 고르자.
[9]
예를 들어 i 창의 특수공격 확률이 50%일 때 리썰어택이 발동할 확률은 5%이다.
[10]
데미지 상향 버프 이후에 발견된 버그로 최대 3천만 데미지를 넘어가는 과녁데미지를 꽂았을 경우 데미지가 1이 되는 버그가 있었으나 수정되었다. 허나 그마저도 아득히 초월하는 유저가 등장하였는데, 과녁데미지가 1억을 넘자 게임자체가 팅기는 버그를 발견했다고 했다. 이 버그는 아직 미 수정상태
[11]
로워이스트 교회의 식품상인이 주는 일일 타겟퀘스트 등
[12]
기물 타격시에는 특수공격이 발동하지 않는다.
[13]
이터널시티2항목의 하단에 있는 임시피난소 메달작 논란을 읽어 보자. 요즘은 요구 수치도 많이 하향되고, 포상으로 메달 수치를 살 수도 있어서 그나마 나아진 편이다.
[14]
킬작 대응 패치로 레벨 상관없이 모든 몬스터 사냥 시 킬수가 오르도록 패치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