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635bff><colcolor=#fff> 스트라이프 Strip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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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립일 | 2009년 ([age(2009-07-01)]주년) |
국가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산업 | 핀테크 |
창업자 |
패트릭 콜리슨 존 콜리슨 |
경영진 |
CEO 패트릭 콜리슨COO 존 콜리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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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 약 8,000명 (2022년) |
상장여부 | 비상장 기업 |
기업가치 | 700억 달러 (2024년 7월) |
결제액 | 1조 달러 이상 (2023년) |
본사 소재지 |
캘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 아일랜드 더블린 |
링크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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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스트라이프는 미국의 핀테크 기업이다. 기존 결제 중개 시장의 절대 강자였던 페이팔의 방식보다 비교적 쉽고 간편하게 API를 통하여 '코드 7줄 복사해 붙여넣기' 방식을 적용하여 생태계를 확장시키고 있다. 또한 미국의 결제 서비스 수수료율 평균(4~5%)보다 절반 가까이 낮은 2.9%의 수수료율을 앞세워 급성장했다. 업계에서는 페이팔에 이은 2위를 기록하고 있다.2. 역사
2011년 3월, 여러 유명인들로부터 200만 달러의 엔젤 투자를 받으며 이름을 알렸다.[1] 이듬해에는 샌프란시스코로 본사를 옮긴다.2014년 1월, 시리즈 C 단계에서 창업 5년만에 기업가치 10억 달러 이상을 인정 받으며 유니콘 기업 반열에 오른다.
2018년 9월, 시리즈 E 단계에서 기업가치 225억 달러를 인정 받으며 투자를 받았다.
2021년 3월, 시리즈 H 단계에서 펜데믹 덕분에 늘어난 온라인 결제 증가로 950억 달러 가치를 인정 받으며 쇼피파이와 투자사들로부터 6억 달러의 투자를 받았다. 이는 미국의 유니콘기업 역사상 가장 평가 가치가 높은 사례였는데, 페이스북의 상장 직전 기업가치가 800억 달러, 우버의 상장 직전 기업가치가 720억 달러였던 것을 감안하면 기록을 새로 쓴 셈. #
2022년 11월에는 14% 가량의 대규모 인력을 해고했다.
2023년에는 경제둔화를 피해가지 못하여, 500억 달러라는 낮은 평가 금액에 펀딩을 진행했다. 심지어 조달한 자금 중 6억 달러는 장기근속 직원들에게 보상해야 되는 RSU[2]에 대한 세금으로 쓸 예정인데, 상장이 계속 늦어지고 있어 직원들에 대한 RSU 지급 계획이 몰수될 가능성에 처하자 회사에서 직접 이 주식들을 사들여야 하는 상황에 이르렀다고 한다. 이로 인하여 투자자들과 언론으로부터 집중 포화를 받고 있다.
뉴욕 타임스에 의하면, 2023년 IPO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2024년 3월 14일 연례 보고서에서 작년 결제액 1조 달러를 돌파했다고 밝혔다.[3] 이는 2022년 대비 25% 증가한 수치다.
2024년 7월, 700억 달러 기업가치로 신규 펀딩을 진행했다는 소식이 알려졌다.
3. 여담
- OpenAI 창업자인 그렉 브록만은 패트릭 콜리슨과 대학 동문이며, 스트라이프의 초기 창업 멤버로 CTO 자리를 맡은 바 있다.
- 현재 지원되는 국가는 46개국이며, 아직 한국에서는 지원되지 않는다.[4] 서울파이낸스센터에 스트라이프 사무실이 있긴 하였으나 어느샌가 철수하였다.
- 2021년에는 아이데티티라는 신분 인증 서비스가 추가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