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15 20:13:19

스테파니(개그콘서트)

파일:attachment/스테파니/06.jpg

1. 개요2. 작중 내역

1. 개요

2005년 10월 9일 ~ 2006년 4월 9일까지 출연한 박성호의 세번째 봉숭아 학당 캐릭터. 패밀리 레스토랑 종업원 콘셉트로 나왔다.

2. 작중 내역

원래는 직업정신이라는 코너에서 먼저 선보인 캐릭터였지만 봉숭아학당으로 전학온다. 선생님이 부르면 화이트의 W.H.I.T.E(램프의 요정을 따라서~) 노래와 함께 등장하며, 관객들에게 꽃을 뿌려주고 "이렇게 만나뵙게 돼서 반갑습니다!~~ 레미파솔라!~"[1]하며 선생님을 반겨준다.

매주 주제에 맞게 메뉴를 들고 나와 선생님이 메뉴를 고르면 "3번 테이블의 김대희 손님 XX해주세요 감사합니다 땡큐."라며 메뉴를 왜곡한다.[2] 그러다 선생님이 화가 나면 진정하라면서 정종철 몸에서 나온 것을 먹을 것으로 준다. 접대를 끝내면 "그럼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하며 퇴장. 후에 퇴장하다가 멈추는 걸 보면 사람이 아닌 듯.

어째선지 옥장군과 사이가 나쁘다. 등장과 퇴장할 때마다 한 대씩 치고 간다. 그럴 때마다 쓰는 물건이 별의별게 다 나온다. 처음에는 처음 등장할 때 뿌리는 꽃다발이었다가 장난감 칼 등등 별의별 거로 때린다. 이것으로 인해서인지 어린이들에게 스테파니에게 간혹 웨펀 마스터 드립이 돌기도 했다.그래서 스테파니가 퇴장하다가 멈출 때 옥장군이 성대모사로 스테파니를 조종하거나 태엽을 많이 감아 빨라지게 하는 등 반격을 한다.

너무 괴롭히면 스테파니가 연기를 멈추고 "놀아주니까 좋아?"하며 퇴장.

2006년 3월 26일 자 방송에서는 자동차 배터리 전기충격으로 스테파니를 깨우려고 했는데 불꽃이 튀어서 난리가 난 적이 있다. 리허설 때는 안 그랬다고... 보러 가기.

개콘 재시작 전 마지막 회 방송일이었던 2020년 6월 26일, 마지막 새코너에서 이 캐릭터를 다시 한 번 오랜만에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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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실제 목소리와 음계와 안맞는다. [2] 가령 선생님은 불꽃놀이를 주문했는데 전달한다는 게 "3번 테이블의 김대희 손님 지뢰밭 가신답니다. 감사합니다, 땡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