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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폭스 시리즈 일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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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발 / 유통 | <colbgcolor=#fff,#1f2023><colcolor=#000,#fff> 닌텐도 / Q-Games |
| 플랫폼 | 닌텐도 3DS[1] |
| 장르 | 3D 슈터 |
| 발매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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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판매량 | 107만 장 (2022. 12. 31. 기준) |
[clearfix]
1. 개요
| 소개 영상. 내래이터는 구자형 |
2. 원작과의 차이점 및 추가된 컨텐츠
그래픽 향상 외에 중간 세이브가 가능해졌으며 3DS 기기에 최적화된 조종 모드[2]와 N64판을 재현한 조종 모드를 지원한다. 대부분 N64 리메이크 게임이 그렇듯 화면 자체가 와이드인 데다가 통신창이 아래화면으로 내려가면서 시야가 대폭 넓어졌다.메카닉 디자인도 살짝 바뀌었다. 전반적으로 조금 더 세련된 모습으로 텍스쳐가 바뀌었으며 랜드마스터의 경우 대난투 스매시브라더스 X에서 등장했던, 어설트 버전에 무한궤도를 단 버전으로 아예 바뀌었다.
세이브 기능은 미션 도중 게임을 종료하면 이전 미션을 끝마친 상태를 불러오는 것인데 이걸 이용한 꼼수가 있다. 미션 도중 날개가 부숴져 무장이 초기화되거나, 특정 루트로 가기 위한 조건 달성에 실패했다 싶으면 그냥 게임을 강제종료시키고 다시 로드하면 해당 미션을 다시 시작할 수 있다. 메달을 노린다면 굉장히 유익한 꼼수.
스코어 어택 모드도 추가되었다. 스코어 어택에선 스토리대로 진행해야 하는 싱글 미션과 달리 아무 미션이나 선택이 가능하기에 연습 모드로도 쓰기 좋다. 점수에 따라 금,은,동메달을 획득 할 수 있다.
멀티플레이는 온라인 대응에 맵을 전반적으로 갈아엎으면서 크게 강화되었다. 플레이어 대신 봇을 넣는 것도 가능. 또한 기존의 아이템만 나오는 클래식 세팅과 새로 추가된 아이템이 등장하는 파워 업 세팅이 있다. 새로 등장하는 멀티플레이 아이템은 다음과 같다.
- 보호막 : 말 그대로 보호막이 생겨 적의 공격을 받지 않는다. 다만 지형지물이나 타 기체와 충돌할 경우 데미지는 고스란히 들어온다.
- 은폐 : 투명해져서 미니맵과 시야에서 완전히 사라진다.
- 무게 : 사용시 상대방 기체에 잡초같은 게 들러붙어 속도가 느려지고 날개가 부숴졌을 때 처럼 점점 하강한다. 배럴 롤을 하면 조금이나마 빨리 떨어진다.
- 초신성 : 거대한 에너지 구체를 날린다. 이 에너지 구체는 조종이 가능하다.
- 유도 미사일 : 다수의 미사일을 발사한다. 미사일은 근처의 적을 자동추적한다.
- 바꾸기 : 근처의 적과 위치를 바꾼다.
- 스텔스 기뢰 : 공중 기뢰를 여러개 살포한다. 이 기뢰는 근처에 접근해야 보인다.
- 불새 : 굉장히 낮은 확률로 나온다. 잠시 동안 레이저가 봉인되는 대신 기체가 불길에 휩싸이는데, 이때 접촉하는 적은 즉사. 다만 컨트롤이 안되면 말짱 꽝이다.
OST를 제대로 즐기려면 헤드폰 혹은 2중 스피커를 장착해야만 한다. 3DS가 2중 스피커인지라 단일 스피커로는 OST를 제대로 즐길 수 없다.
3.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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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랫폼 | 메타스코어 | 유저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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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metacritic.com/game/3ds/star-fox-64-3d| 81 |
[[https://www.metacritic.com/game/3ds/star-fox-64-3d/user-reviews| 8.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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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본작에서 캐릭터들의 음성을 새로 녹음했는데, 이 때문에 64 시절과 연기가 비교되어 호불호가 갈린다. 일본판은 아예 64의 배역 중복까지 그대로 두고 담당 성우만 바꾸었다.[3] 본작에서 변경된 성우들은 스타폭스 제로에서도 거의 유지된다.
특히 OST에 대한 불만이 많다. 원작의 OST를 거의 변형하지 않고 다시 녹음한 수준인데, 음질은 확실히 나아졌지만, 음색이 묘하게 다르고 팀파니음이 대폭 줄어들었기에 일부 곡들은 원작보다 박력이 떨어지고 허전한 느낌이 든다.[4]
4. 기타
- 한국판으로 플레이시 번역이 살짝 이상함을 느낄수 있는데[6] 오역이 아니라 일본판 대사를 번역한 것이다. 하지만 음성은 영문판이라 사실상 오역이나 마찬가지…
[1]
New 닌텐도 3DS 대응
[2]
대표적으로 틸트를 인식하여 본체를 움직이며 조종이 가능하다.
[3]
폭스 / 레온, 팔코 / 울프, 피그마 / 앤돌프, 나우스 64 / 앤드류 / 빌, 슬리피 / 캣, 페피 / 제임스 등 주조연 할 것 없이 중복되는 성우가 많아서 자문자답의 상황이 많이 나온다. 스탁복스 어설트에서 성우를 추가로 고용한 덕분에 중복 캐스팅이 많이 줄어들었던 상태였는데, 본작은 다시 64 시절로 되돌아 가 버린 것.
[4]
그 중에서도 가장 비판을 받우 게 에어리어 6(
원곡 /
리메이크)인데, 원곡에 없었던 코러스를 넣은 것은 좋았지만, 박력있던
팀파니음을 대폭 줄여버렸다.
[5]
한국에 정식발매가 된 적 있는 게임들은
스타폭스 64,
스타폭스 어설트,
스타폭스 커맨드로 이 게임들이 발매됐을 때는
한국닌텐도가 출범하기 전 이어서 한글화가 되지 않은 상태로 64는 현대전자에서, 어설트와 커맨드 대원게임에서 발매되었다. 대원게임의 발매 방식으로는
이 문서 참조.
[6]
예를 들어 자막에서는 캐릭터 이름이 나와있는데 음성에서는 캐릭터 이름이 언급되지 않는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