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2. 상세3. 자유의 날개 캠페인
3.1. 프로토스 에디션
4. 군단의 심장 캠페인5. 공허의 유산3.1.1. 개요3.1.2. 마 사라 임무3.1.3. 거주민 임무3.1.4. 비밀작전 임무3.1.5. 반란 임무3.1.6. 유물 임무3.1.7. 예언 임무3.1.8. 최후의 임무3.1.9. 에필로그 임무
3.2. 저그 에디션5.1. 테란 에디션
6. 노바 비밀 작전5.1.1. 개요5.1.2. 프롤로그 임무5.1.3. 아이어 임무5.1.4. 뫼비우스 특전대 임무5.1.5. 샤쿠라스 임무5.1.6. 울나르 임무5.1.7. 정화자 임무5.1.8. 탈다림 임무5.1.9. 아이어 귀환 임무5.1.10. 에필로그 임무
5.2. 저그 에디션1. 개요
분류 | 사용자 수 | 제작 | ||
유즈맵 | 1 | Synergy[1] |
맵 이름은 영어로 되어 있기 때문에 아케이드에서 자유의 날개(WOL)/군단의 심장(HOTS)/공허의 유산(LOTV)/노바 비밀 작전(Covert Ops)로 검색하면 찾을 수 있다.[2]
전체적으로 자유의 날개 캠페인의 경우 적의 물량이 상당히 불어나 있는 것이 특징. 아둔의 창, 케리건 등 패널이나 영웅 유닛의 유무 등의 차이가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보너스 목표의 경우 대부분이 연구, 케리건 레벨, 태양석에 관련되어 있었기에 적용할 수 없어서 보상이 자원/해당 임무 해금 유닛/에너지 재생 등으로 대체되어 있다.
2. 상세
본작의 몇몇 캠페인 맵을 수정해서 다른 종족으로 플레이할 수 있는 맵들이 있지만, 이 맵은 아예 캠페인 전체를 통째로 바꿔버렸다. 임무의 내용은 원본과 똑같으나 원래의 종족이 아닌 다른 종족으로 플레이하기 때문에 다른 공략법을 찾을 수 있고 몇몇 임무는 적 종족도 살짝 바뀌어져 있다.저장소를 사용하지 않기에 임무 시작 전 설정 창에서 캠페인 업그레이드를 변경할 수 있다.
- 테란은 무기고 업그레이드가 대부분 되어 있으며, 매 임무에서 연구를 새로 선택한다. 노바 비밀 작전을 기반으로 한 캠페인에서는 장비 개수 제한이 없어서 원하는 만큼 중복해서 들려줄 수 있다.
- 프로토스는 3번째 열 유닛도 선택 제한 없이 바로 선택할 수 있다. 아둔의 창은 태양석 제한 없이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대신 보조 시스템 투자를 할 수 없다.
- 저그는 매 임무에서 진화를 새로 선택하며, 케리건의 능력치는 임무에 따라 맞춰져 있다.
임무 진행 중 나오는 대사들은 모두 본편 캠페인에서 가져왔는데 제작자의 적절한 센스가 돋보이는 편집들이 많다. 한국어 대사도 대부분 비슷한 상황의 대사다 보니 의미는 얼추 통한다. 공허의 유산 캠페인 저그 버전에서는 신관을 언급하는 부분을 케리건/사라로 편집하는 모습도 보여주었다.
- 군단의 심장 프로토스 버전이 이런 개그가 가장 많은데 아르타니스는 인성타니스 밈을 반영하여 이러려고 인간을 포기했냐는 워필드에게 담담하게 그렇다고 답하며, 칼디르의 프로토스는 명백히 '아이어를 위하여!'라고 외치나 탈다림으로 간주하고 몰살시킨다. 카락스는 우모자 케리건, 아바투르, 자가라, 이즈샤까지 총 4개의 캐릭터의 컨셉이 모두 섞여버려서 또 다른 시작 임무에선 대천사를 보자 좀 더 가까이서 봐야겠다며 접근하다 다리가 끊기자마자 전 혼자가 됐다며 불평하거나 아르타니스가 도착했는데 오 신이시여를 외치며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는등 발레리안과 아르타니스에게 틈틈히 반말을 하며 그들의 통수를 노리는 포지션이 되었다. 내부의 적 미션에선 카락스가 라사라를 보더니 태양석을 회수하겠다며 라사라를 죽이고 그걸 본 아르타니스가 지금 뭐하는 거냐며 따지다가 탄식하고 카락스는 그대로 직접 함선 내의 샤쿠라스 동족들을 죽이러 다닌다(...) 심지어 자가라는 그냥 죽여버린다.[3]
- 노바 비밀 작전 프로토스 에디션에서도 동료 요원들이 다 죽을 시 스톤이 보라준에게 다른 대원들은 어디 있냐고 물을 때 보라준이 닥쳐라! 라고 일갈하는데 스톤은 아무 말 없이 그녀를 따르는 개그 상황이 연출된다.
- 임무 성공시 반복적으로 꽤나 자주 사용되는 대사가 있는데 레이너의 '좋아, 이 구역은 끝났어.'와 자가라의 '안정되었습니다' 가 있다.
영어 기반이기 때문에 대부분의 주 목표/보너스 목표 등의 문구가 오류 문구인 param value로 표기되는 경우가 많으며, 자유의 날개 저그 에디션의 대열차 강도에서 보너스 목표로 제공되는 파멸충을 비롯하여 일부 추가 유닛의 경우 아예 능력의 단축키가 지정이 되어있지 않는 등 자잘한 오류가 많은 편이다. 따라서 설정에서 영어로 변경한 후 플레이하는 것이 좋다. 다만 음성은 한국어로 해도 상관 없다. 난이도 설정은 최소 보통부터이며 보통, 어려움, 아주 어려움 순서로 배치되어 있고 기타 캠페인 업그레이드 설정은 본편 캠페인에서 이미지를 가져온 경우가 많기에 글자가 깨져있어도 이미지만 보고 유추할 수는 있다.
업적이나 다른 도전 과제 시스템이 없으며 일부 미션은 밸런스 조절에 실패했다는 평가를 듣기도 하는 만큼 힘들다 싶으면 난이도를 낮춰서 플레이해도 된다. 대표적으로 공허의 유산 테란 버전은 다수의 혼종, 울트라리스크, 맹독충이 쳐들어오는 공허의 유산 초반부 아이어~하늘 방패까지의 임무를 해병, 의무관으로 구성된 순수 바이오닉으로 뚫어야 해서 원작초월급의 난이도로 평가받는다.
3. 자유의 날개 캠페인
3.1. 프로토스 에디션
해금 순서 | |
임무 | 해금 유닛 또는 구조물 |
해방의 날 | 광전사 |
무법자들 | 추적자 |
0시를 향하여 | 광자포, 보호막 충전소 |
대피 | 고위 기사 |
악마의 놀이터 | 없음[4] |
정글의 법칙 | 파수기 |
어부지리 | 불멸자 |
재앙 | 거신 (정화자) |
안식처 헤이븐/헤이븐의 몰락 | 공허 포격기 |
탈옥/유령이 나타났다 | 없음 |
정문 돌파 | 케이다린 초석 |
예언 임무(파멸의 속삭임~암흑 속에서) | 없음 |
대열차 강도 | 없음[5] |
비열한 항구 | 불사조 |
파괴 병기 | 암흑 기사 (피의 사냥꾼) |
언론의 힘 | 없음 |
장막을 뚫고 | 없음 |
위기의 뫼비우스 | 차원 분광기 |
초신성 | 없음 |
공허의 나락 | 우주모함 |
차 임무(지옥의 문~최후의 전투) | 없음 |
에필로그 임무(공허 속으로~아몬의 최후) | 없음 |
3.1.1. 개요
전체적인 스토리라인은 아둔의 창을 마 사라에서 띄워[6] 유물을 찾고, 케리건을 없애러 가는 스토리. 그래서인지 안식처 헤이븐에서 등장하는 셀렌디스는 탈다림 집행관이 헤이븐에 쳐들어 온 것으로 설정이 변경됐다.아둔의 창의 패널 때문에 날먹을 방지하기 위함인지 태양의 창과 피닉스 소환의 에너지 소모가 50에서 75로 늘어나고 기본적으로 적들의 스펙과 물량이 한층 늘어나있는 등 여러가지로 난이도가 어려워졌다. 예를 들어 언론의 힘 임무에서 원작에서는 아주 어려움일지라도 각각 5기 정도 오던 망령과 바이킹이 거의 15기 정도는 오는 수준이며 마지막 임무의 거대괴수는 체력이 6000으로 2배나 늘었다. 탈다림 불멸자는 군심 시절까지 갖고 있던 강화 보호막과 이후 추가된 방어막 스킬을 둘 다 갖고 있다.[7]
대신 사이오닉 유닛인 고위 기사/암흑 집정관/승천자가 극초반부터 해금되는데, 특히 암흑 집정관의 경우 물량 증가 페널티를 혼돈과 정신 지배로 매우 효과적으로 카운터 칠 수 있다.
몇몇 임무에서는 아둔의 창의 패널 선택에 제한이 생긴다. 특히 초반 임무에서 2열의 궤도 폭격과 태양의 창이 잠겨 강제로 감속장을 써야 하는 경우가 생기는데, 원인은 시야를 주는 맵 구성 때문이다. 상단 패널 공격기로 멀리서 오는 적들을 제거하는 날먹을 방지하기 위함이다. 이게 가장 확실히 체감되는 임무는 테라진 제단이 곳곳에 펼쳐진 '정글의 법칙'.
3.1.2. 마 사라 임무
- 해방의 날 임무에서는 아르타니스가 주어지나, 단순히 체력만 높은 광전사에 불과한지라 의지의 힘만 있고 공허의 유산 본편에서의 번개 질주, 별의 바람 등의 기술을 아직 사용할 수 없다.
- 0시를 향하여 임무에서는 아둔의 창의 수정탑 배치를 쓸 수 있다.
3.1.3. 거주민 임무
- 극초반 임무인 대피 임무에서부터 사이오닉 유닛이 지원된다. 특히 이 사이오닉 유닛은 다음 미션부터는 암흑 집정관을 선택할 수 있어서 이후 임무에서 매우 중요한 요소가 된다.
- 재앙 임무는 첫날 밤 화염차가 대신 정화자 거신이 주어지는데, 화염 광선 능력으로 감염된 테란 처치가 매우 수월해진다. 대신 거신이 주어지기 전까지 1분 동안 버텨야 하는데 그냥 선봉대를 선택해서 양 옆에 1기씩 배치하면 된다. 아직 재구축 광선이 없고 주력은 선봉대, 거신이 되기 때문에 동력기 대신 파수기로 유지력을 갖추는 것도 좋다.
- 헤이븐 임무는 양쪽 공통으로 두 번째 패널이 감속장으로 고정된다. 안식처 헤이븐 임무는 적들이 탈다림 프로토스로 바뀐다. 거주민 테러 편대의 병력 수가 매우 늘어 1차 편대에 우주모함 4기가 쳐들어오는데, 이를 역이용하여 초반부터 암흑 집정관을 모아서 정신 지배를 걸면 매우 편리한 진행이 가능하다.
헤이븐의 몰락 임무는 5등급 감염체 생성시 변형체나 뮤탈리스크 공세를 대비해 기지에 약간의 타워링만 해두면 된다. 땡공허를 할 경우 감염충이 진균 번식을 쓰기 전 미리 감속장으로 묶어두면 되고, 아니면 무리 군주를 암흑 집정관으로 정신 지배하던가 하여 빠르게 무력화시키면 지상군 조합으로도 쉽게 클리어할 수 있다.
3.1.4. 비밀작전 임무
- 악마의 놀이터 임무는 3회 점멸이 가능한 선동자가 주어진다. 연결체를 띄울 수 없기 때문에 토시의 사령부를 잃지 않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브루탈리스크는 원작의 사신컨마냥 적절한 점멸 컨트롤을 이용해 없애거나 점멸 컨트롤이 귀찮으면 선동자를 2줄 정도 모은 뒤 파수병 몇 기 던져주면 녹는다. 승천자도 괜찮은 방법. 잡으면 500 광물을 얻을 수 있는 광물 덩어리가 나온다. 이 임무에서는 지원군 소환과 태양의 창 패널을 사용할 수 없으며. 원거리 전사로 소환할 수 있는 유닛이 선동자로 고정된다.
- 정글의 법칙 임무는 암흑 집정관이 활약하기 좋은 임무로, 아주 어려움 기준 공허 포격기, 거신 등 고급 유닛들의 비중이 많아지는 임무 특성상 정신 지배가 매우 유리하게 먹힌다. 테라진 캐는 것보다 탈다림을 역으로 털어버리는 것이 쉬운 임무.
- 탈옥 임무는 가브리엘 토시의 포지션에 공허의 유산 스펙의 제라툴이 속해 있고, 임무 시작할 때 섬멸 클러스터에서 선택한 능력에 따라 핵 미사일 구간에서 지원되는 패널이 변경된다. 이때의 쿨타임은 기존보다 훨씬 낮은 90초로 주어진다. 토시의 핵에는 쿨타임이 없던 것에 대한 배려이다. 레이너의 지원 유닛에 속하는 댈람 지원군도 플레이어의 선택에 따라 달라지므로 태양 포격으로 구역을 시원하게 정리하던지, 시간 정지로 적을 묶어두고 선봉대의 포격으로 적을 청소할지 원하는 대로 선택하면 된다. 더 빠르게 밀고 싶다면 첫 번째 전진 기지 입구의 벙커 왼쪽의 언덕에서 유령의 EMP 이벤트가 발생하는 곳으로 점멸하면 제라툴의 그림자 타격이 해금된다. 이걸로 첫 번째 전진 기지를 날먹할 수 있다. 또한 EMP 이벤트는 일종의 트리거이기 때문에 회피할 수 있던 원작과 달리 제라툴을 끝까지 추적하는 것으로 바뀌었다.
- 유령이 나타났다 임무는 노바의 포지션에 카락스가 속해 있다. 각종 기계 유닛이 많이 등장하는 본 임무 특성상 교화가 유용하게 통한다. 댈람 특공대는 광전사 유닛과 파수기 유닛만 설정할 수 있고, 마찬가지로 핵 격납고는 해킹하면 섬멸 클러스터의 능력이 주어진다. 이 임무 뿐만 아니라 프로토스 에디션의 태양 포격은 기존의 4배에 달하는 800발을 쏘기 때문에 시야만 밝히고 태양 포격 쏘면 목표는 금방 부서진다.
3.1.5. 반란 임무
- 대열차강도 임무에서는 본편의 코브라 대신 말살자[8]가 있다. 불곰 기동 타격대와 열차는 시야가 계속 제공되기 때문에 궤도 폭격, 태양의 창, 피닉스 소환 등의 패널을 활용할 수 있다.
- 비열한 항구 임무는 스피드런으로는 그냥 불사조로 올란의 기지 뒤편에 시야를 비춘 뒤에 피닉스를 투하하면 클리어할 수 있다. 정석적으로 진행해도 행성 요새에서 잭슨의 복수단과 전투순양함 1기가 추가된 것을 제외하면 공세 자체가 그리 강한 편은 아니라 올란의 사령부를 전부 파괴하지 않아도 피닉스 소환, 혹은 태양의 창으로 밀고 들어가면 간단히 클리어할 수 있다.
-
파괴 병기 임무는 의무관이 없어서 타이커스가 침투 도중 죽는 일이 다반사인데, 따라서 내구성이 강한 파수병을 선택하고 로봇 유닛도 파수기를 선택해 수호 방패를 적절히 사용하면 별다른 컨트롤 없이 돌파할 수 있다. 첫 번째 보너스 목표에서 등장하는 피의 사냥꾼의 정지장으로 지옥 포탑을 묶으면 타이커스가 이걸 때릴 수 있어 오딘으로 향하는 마지막 구간에서 유용하다.
오딘 확보 이후에는 원작에서는 다수의 전투순양함이 등장했으나 전투순양함의 비중이 상당히 줄고 해금되는 유닛인 암흑 기사를 카운터치는 미사일 포탑의 비중이 매우 늘었다. 맵에 가스 자원함이 많기 때문에 가스 소모량이 많은 사이오닉 유닛을 생성하는데 큰 부담이 없는데, 이 때문에 전투순양함의 비중을 줄였을 수도 있다. 그렇기에 초반에 전투순양함 2기가 접근하는 이벤트도 없다. 많은 유저들이 건설로봇을 정신지배하여 오딘을 수리하는데 사용하기 위해 암흑 집정관만을 선택할 것을 의식해서인지 자동 체력 회복 능력이 주어졌다. 기지 정리에는 피닉스 소환이 큰 역할을 한다. 기지의 진입로에서 일단 피닉스를 던져두고 아군 부대가 후진입해서 기지를 정리하면 된다. 로키를 처치하면 태양성 100을 제공한다. - 언론의 힘 임무에서는 재구축 광선이 해금되기 때문에 파괴 병기 임무보다 오딘의 유지력이 더 높아졌다. 동력기를 선택한다면 오딘의 공격 속도도 매우 증가하기 때문에 지상 화력이 폭발적으로 증가한다. 대신 전체적인 방송탑 점령시 출동하는 병력들이 꽤나 늘었기 때문에 주의할 것.
- 장막을 뚫고 임무에서는 해방의 날 임무와 동일하게 아르타니스가 피통 좀 많은 광전사로 등장한다. 보너스 목표를 완수해야 특수 능력이 등장하는데, 첫 유물은 플라즈마 포를 처음으로 얻는 비밀 방에 숨겨져 있는데 아무런 능력을 주지 않고, 브루탈리스크를 잡으면 회생을, 브루탈리스크 실험실의 유물은 의지의 힘을, 탈출 중에 얻는 두 번째 유물은 번개 돌진을 준다. 즉 힐링 스킬인 별의 바람이 끝까지 등장하지 않으며 번개 돌진도 너무 늦게 얻는 데다가 원작과 달리 의무관이나 재구축 광선 같은 치유 수단이 주어지지 않기 때문에 최대한 유지력이 좋은 파수병, 파수기 조합으로 꾸려야 한다. 브루탈리스크 실험실 앞, 지원군 호출에서 해병 8기는 광전사 계열 4기, 불곰 3기는 선동자 3기, 화염방사병 4기는 플라스마 쇄도가 있는 고위 기사 2기, 해병 3기와 의무관 3기는 광전사 계열 2기와 파수기 계열 2기를 준다. 브루탈리스크는 아르타니스로 먼저 어그로를 끌어주면 아르타니스만 쫓아가기 때문에 술래잡기하다 보면 파수기의 모기딜로 느리지만 잡을 수 있다. 그래서 브루탈리스크 잡을 때에는 A.R.E.S.가 필요 없는 수준이라 스킬 없는 아르타니스로 토르와 공성 전차가 있는 구간에서 고생하지 말고 바로 사용해서 토르까지 밀어버리는 게 좋다.
3.1.6. 유물 임무
- 어부지리 임무에서 고대물품을 회득하면 불멸자가 나온다. 기지 근처에 있는 두번째 물품은 추적자의 점멸 혹은 아둔의 창으로 수정탑을 배치시키고 차원 관문으로 유닛을 소환시켜 회수할 수도 있다.
- 정문 돌파 임무는 마찬가지로 암흑 집정관을 많이 모으거나 땡공허포격기로 탈다림 기지를 역으로 터는 것이 더 편하다. 정석적인 방법으로 수비를 하고 싶다면 3열은 연결체 과충전으로 선택한 후 입구에 1~2개 정도 연결체를 지은후 그 뒤에 보호막 충전소와 케이다린 초석을 적당량 배치한후 남는 자원으로 유닛을 뽑아주면서 위험한 유닛은 패널과 레이저 천공기로 처리하면 별로 어렵지 않다.
- 위기의 뫼비우스 임무에서는 본편 공허의 유산에서 쓸 수 없었던 차원 분광기가 주어진다. 맷집약한 분광기 타고 이리저리 날아다니는 것보다는 그냥 데스볼 모아서 지상 화력으로 두 번째 저장소에서 세 번째 저장소까지 어택땅 가는 게 시원하게 밀 수 있다.
- 초신성 임무는 초반에 주어지는 유닛이 공격함으로 되어있다. 프로토스의 건물은 이착륙이 불가능하여 새 멀티마다 새로운 연결체를 지어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 임무 자체는 원작보다 훨씬 쉽다. 밴시는 공중 공격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정찰기나 우주모함에 큰 어려움을 겪었지만 공격함은 지상, 공중을 전부 공격하며 궤도 융화소, 재구축 광선처럼 유용한 패널 스킬들이 있기 때문에 중재자만 아니라면 쉬운편.
- 공허의 나락 임무는 원작의 우주모함 해금미션과 마찬가지로 우주모함 함대를 갖추는 동시에 암흑 집정관을 소수 뽑아 공세로 오는 우주모함, 공허 포격기 등을 가져온다. 시간 정지로 분열장 공세를 갈 때 한꺼번에 뺏어오는 식으로 사용해도 좋다. 아니면 아예 10시 방향으로 이동한 후 신기루 두기정도 밀어넣고 태양포격+태양의 창 콤보면 날먹이 가능하다.
3.1.7. 예언 임무
- 가브리엘 토시가 제라툴의 포지션으로 활동한다.[9] 파멸의 속삭임 임무는 점멸이 없는 토시 특성상 점멸을 활용해야 하는 부분이 이어져 있으며 일부 지역은 이벤트 발생 전까지 역장으로 막혀 있다.
- 암흑 속으로 미션은 수비에 특화된 테란의 특징을 반영해서인지 본진의 자원줄이 하나로 줄었고 일정 수준 이상의 수비라인을 갖추기 전까지의 저점이 낮지만 수비라인을 형성하기까지 버티기만 하면 진행이 굉장히 수월해진다. 일단 입구마다 행성 요새나 지옥 포탑으로 도배를 해주고 그 뒤에 공성 전차와 공성 파괴단을 배치해주고 언덕에다가 미사일 포탑을 쫙 깔아주는 한편 건물 주변에 건설로봇을 잔뜩 배치하고 남는 광물로는 벙커+해병이나 무리 군주 같은 공중 유닛을 저격할 수 있는 바이킹을 좀 뽑아주면 큰 어려움 없이 수비가 가능하다. 혹은 원본 프로토스 미션에서 암흑 기사+불사조로 클리어 했던 것처럼 악령으로 도배를 하고 감시 군주나 뮤탈리스크 같은 공중유닛을 저격하기 용이한 바이킹을 좀 뽑아주면 된다. 영웅 유닛으로는 토시, 스완, 노바, 타이커스, 히페리온 순서대로 나오며 이들이 함께 이끌고 오는 지원군은 전부 용병이다. 원본에서 지원군은 인구를 먹지 않았지만 이 용병들은 인구를 먹는다. 워낙 헬의 천사를 지원군으로 많이 줘서 후반부의 타락귀와 무리군주를 너무 쉽게 잡을 걸 우려한 것인지 공중 유닛들은 무기고 업그레이드가 되어있지 않다. 토시는 에너지를 회복할 수 있는 흡수 능력이 없다. 적진의 오메가리스크는 노바로 정신 지배가 가능하다.
3.1.8. 최후의 임무
- 지옥의 문 임무는 자신이 선택하지 않은 분파의 유닛들도 구출 유닛으로 나온다. 여러 분파가 뒤섞인 인구 200의 데스볼은 차 행성의 저그 따위로는 막지 못하므로 업그레이드만 꼬박꼬박 눌러주고 병력을 늘려준다. 단, 원작보다 방어선으로 굴러오는 맹독충의 수가 매우 늘어났으므로 웨이브가 올 때 입구마다 태양의 창 1발씩 투자하는 게 좋다.
- 야수의 소굴로 임무에서는 원작에서의 네 영웅들인 아르타니스, 알라라크, 탈란다르, 카락스가 등장한다. 다행히도 여기서의 아르타니스는 별의 바람을 보유하고 있다. 임무 자체는 저그 에디션 못지않게 날먹인데, 아르타니스의 별의 바람 회복량이 100/100으로 조정되어 있지만 알라라크는 자힐 패시브, 탈란다르는 보호막 재충전이 있고 카락스는 원거리 포지션이라 뒤에서 오는 유닛 아니면 거의 공격받지 않는다. 병력의 체력이 좀 떨어졌을 때 별의 바람 한 번 써주면 체력 유지에는 별 문제가 없다. 그냥 아르타니스의 번개 돌진과 알라라크의 파괴 파동만 쿨타임마다 난사하면 아주 어려움 단계도 시원시원하게 저그를 갈아마실 수 있다. 참고로 여왕 보스전을 날먹할 수 있는데 여왕이 굴파기로 도망가는 건 사실 잠복했다가 다른 지점에서 나타나는 방식이기 때문에 카락스의 광자포를 설치하면 잠복한 여왕이 그대로 보이기에 잠복한 여왕을 죽여 1페이즈에서 컷이 가능하다.
- 조각난 하늘은 별거없다. 탈다림 모선, 재구축 광선, 태양 포격으로 목표만 잡고 나올 수 있고, 원작부터 시간 제한 없고 자원이 빵빵한 미션이라 원하는대로 조합하면 된다.
- 최후의 전투는 원래도 저그 물량이 많은 임무인데 프로토스 에디션의 더 많은 물량전의 컨셉과 합쳐저서 저그의 공세 병력이 훨씬 늘어났다. 하지만 이쪽도 동력기, 교란기, 정화자 거신, 선봉대 등 강력한 유닛이 많아서 광자포와 보호막 충전소로 입구를 틀어막아 한층 수월하게 방어할 수 있다. 프로토스 유닛은 가스가 많이 들고 주어지는 베스핀 간헐천이 3개 뿐이라서 가스를 모으기 어렵다. 따라서 케리건을 상대할 때에는 본대 유닛과 우직하게 전투하기 보다는 그냥 시간 정지 걸고 공격하는 게 더 수월하다. 섬멸 클러스터의 쿨타임과 케리건의 방문 시간이 딱 맞아 떨어져서 마지막 케리건 말고는 시간 정지를 제때 걸어버릴 수 있다. 케리건은 해적선으로 분열망을 써도 평타가 막힐 뿐 내파 등의 스킬은 사용하며 탈다림 모선의 소용돌이도 통하지 않기 때문에 시간정지를 쓴 것이 아니면 모선은 뒤로 빼 놓는 게 낫다. 탈란다르로 시간을 끌려고 해도 내파로 터뜨려버리니 쓰지 말자. 만약 시간 정지 없이 정직하게 싸운다면 파수병이 유용하다. 광전사 특유의 2회 공격은 케리건의 물리 피해를 6으로 고정시키는 패시브에 영향이 덜하고 부활을 포함하여 보호막 체력 합계가 300이라 칼날 벌레떼와 케리건의 평타에 내성이 있고, 돌진 기술 덕분에 처음 쓰는 칼날 벌레떼를 흘린다. 붙은 다음에 파수병에게 쓰는 칼날 벌레떼는 케리건에게도 피해가 들어가는건 덤. 넘쳐나는 광물로 차원 관문을 증설하여 잔뜩 찍어줄 수 있다. 근접 유닛이라 해병만큼의 공격 밀집도가 없어서 잡는 데 오래 걸릴 뿐, 3줄 좀 넘게 보내주면 추적 도살자 따위는 그냥 썰고 케리건을 방어선보다 더 앞에서 오랜 시간동안 저지하다가 잡아낼 수 있다.
- 땅굴 방어는 양쪽 입구를 막고 각각 3기 정도의 거신, 광자포, 케이다린 초석으로 지상군을 막으면서 공허 포격기 또는 파멸자를 뽑아 땅굴벌레를 처리하며 버틴다. 주력함을 선택할 때, 탈다림 모선을 골랐다면 초기 유닛으로 탈다림 모선을 준다. 이 탈다림 모선으로 방어선 가까이 나타난 땅굴벌레 정도는 가볍게 처치할 수 있으니 멀리 떨어진 땅굴 벌레를 처리하러 공허 포격기가 나갈때 잘 활용하면 좋다. 태양의 창으로 훨씬 쉽게 땅굴 벌레를 제거할 수 있다. 단, 땅굴벌레는 태양의 창을 3번 직격으로 맞아야 죽으니, 2~3개 겹친 땅굴 벌레나 너무 멀리 떨어진 땅굴 벌레를 저격하는 게 좋다. 땅굴 벌레 없애겠다고 탈란다르를 떨구는 건 비추천, 주변의 가시 촉수나 몰려오는 저그 유닛을 추적하기 때문에 땅굴 벌레를 무시한다. 공허의 유산 스펙의 프로토스 지상군의 스펙이 워낙 강력해서 공허 포격기나 탈다림 모선을 배제하고도 파수병, 동력기, 암흑 기사, 선봉대, 정화자 거신 등의 지상 깡패 데스볼만 잘 갖추면 지상군만으로도 클리어가 가능하다. 단점이라면 기동력이 전무해서 발이 빠지도록 땅굴 벌레를 잡으려 움직여야 한다.
- 공중 방어는 암흑 집정관이 군체의식 모방기에 비해 충돌 크기나 사거리나 에너지 효율면에서 가성비가 좋지 않아 무리 군주는 초석이나 공허 포격기로 잡는 게 편하다. 아둔의 창에서 제작 매트릭스나 방어 격자를 잘 쓰지 않는다면 아둔의 창 에너지가 충분히 누적되어서 저그의 공중 병력이 올 때마다 한 쪽은 태양의 창 2발로 지워버리고 남은 한 쪽은 뮤탈리스크를 지워버릴 수 있다.
3.1.9. 에필로그 임무
공허의 유산의 에필로그 임무를 여기서 최후의 임무를 클리어하면 바로 진행할 수 있도록 되어있다. 특이한 점으로는 원작에서는 불가능 했던 공허 유닛의 정신 지배가 통한다는 점. 공허의 유산이 본래 프로토스 캠페인이라 넣기 애매해서 여기에 편입한 것으로 추정. 공허 속으로 임무는 원작과 동일한데 패널과 유닛을 내가 원하는 대로 꾸릴 수 있어 더욱 편한 진행이 가능하다.[10]- 영겁의 정수 임무는 죽어도 연결체에서 부활하는 아르타니스가 참전한다. 업그레이드는 적용되지 않으나 원래 아르타니스는 강력한 영웅이기에 초중반을 수월하게 넘길 수 있다. 적이 탐지기를 활용하지 않으므로 암흑 기사를 입구마다 여러 마리 배치하고, 광자포와 케이다린 초석을 깔면 못 막을 적이 없다. 다만 자가라쪽은 점막 때문에 깔기 어려우니 공세 타이밍이 아닐 때 점막 종양을 터뜨리고 지으면 된다. 나중에 나오는 무리군주, 전투순양함, 우주모함을 상대할 대공이 걱정된다면 기동력이 빠른 불사조나 신기루, 무쌍 유닛인 탈다림 모선 등을 추가 투입해도 괜찮다.
- 아몬의 최후 임무는 초반 공세를 케리건의 막강한 스펙으로 막으면서 멀티를 늘리고, 방어를 굳히는 동시에 우주관문을 계속 지어 땡공허, 땡우모 중 아무거나 하면 된다. 케리건의 순간 이동 조건은 점막에서 동력장으로 바뀌었기 때문에 아둔의 창 수정탑 배치가 굉장히 유용하다. 아둔의 창 에너지만 있으면 아군 기지 지원이든 적 한복판에 나타나든 전략의 폭이 넓어진다. 이 적진 한복판에 나타날 수 있는 점을 이용해서 수정탑 배치+수호 보호막+암흑 기사도 좋다. 본진 자원이 아몬에게 뜯긴 뒤 궤도 융화소+일꾼 최적화를 마친 상태에서 모든 인구를 암흑 기사에 투자하면 70기가 넘는 암흑 기사가 모이는데 이때 한 번에 사용하는 그림자 격노의 피해 합은 12,000이 넘는다. 수호 보호막과 함께라면 수정탑 소환으로 적진에 나타난 뒤 공허의 수정을 1초만에 순삭하며 케리건이나 대규모 귀환으로 다시 본진으로 복귀하면 손실 없이 임무를 진행할 수 있다. 거기다 케리건은 천상의 빛 기술이 있기 때문에 수호 보호막이 발동된 암흑 기사의 체력도 다시 채워줄 수 있다. 참고로 공허의 수정은 구조물이 아니라 유닛 판정이기 때문에 승천자의 정신 폭발이 먹히긴 한다. 다만 협동전처럼 제물 시스템이 없기 때문에 많은 양을 모으기도 어렵고 많은 데미지를 주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실용성은 낮다.
3.2. 저그 에디션
해금 순서 | |
임무 | 해금 유닛 또는 구조물 |
해방의 날 | 저글링 |
무법자들 | 군단 여왕 |
0시를 향하여 | 가시 촉수, 포자 촉수 |
대피 | 맹독충 |
악마의 놀이터 | 저글링 랩터 변종, 맹독충 사냥꾼 변종 |
어부지리 | 바퀴 |
정글의 법칙 | 히드라리스크 |
재앙 | 히드라리스크 가시지옥 변종 |
안식처 헤이븐/헤이븐의 몰락 | 뮤탈리스크 |
탈옥/유령이 나타났다 | 없음 |
정문 돌파 | 군단 숙주 날벌레 변종 |
예언 임무(파멸의 속삭임~암흑 속에서) | 없음 |
대열차 강도 | 변형체 |
비열한 항구 | 바퀴 고름 변종 |
파괴 병기 | 감염충 |
언론의 힘 | 없음 |
장막을 뚫고 | 없음 |
위기의 뫼비우스 | 땅굴망 |
초신성 | 울트라리스크 |
공허의 나락 | 거대괴수 |
차 임무(지옥의 문~최후의 전투) | 없음 |
3.2.1. 개요
스토리라인은 나크툴의 거대괴수를 마사라로 호출해 케리건을 구출, 정문 돌파를 기점으로 원시 칼날여왕이 되며 본작의 케리건은 케리건의 이명인 '우주 최악의 악녀'로 등장한다.3.2.2. 마 사라 임무
- 0시를 향하여 임무는 언덕 아래에 점막이나 가시 촉수가 배치되어있지 않다. 가시 촉수와 여왕으로 도배하고 케리건을 앞세우면 쉽게 클리어 할 수 있다. 아군을 구조하는 보조 목표에서는 랩터 변종과 히드라리스크 총 2기를 얻을 수 있다.
3.2.3. 거주민 임무
- 대피 임무는 보너스 목표인 번데기가 맹독충(사냥꾼 변종) 둥지로 대체되었다.
- 재앙 임무에서는 해금되는 유닛이 가시지옥이기 때문에 감염체에게 탐지기가 달려있다. 물론 가시지옥 특성상 변형체 정도를 제외하면 접근하기 전에 녹아내린다.
- 헤이븐의 몰락 임무는 3종족 중 가장 어려운데 일단 프로토스 버전과 마찬가지로 감염충이 진균 번식을 사용하는 것이 가장 큰 문제다. 그나마 프로토스는 공허 포격기가 어느 정도 버텨낼 수 있고 보호막 충전소라도 있으며, 감속장으로 위치가 확인된 감염충을 먼저 잘라낼 수라도 있는데 저그는 뮤탈리스크가 진균 번식에 한번 말려들면 그대로 터져버리기 때문. 신중하게 뮤탈리스크를 운용하면서 시야에 들어온 감염충은 케리건의 에너지 폭발로 먼저 잘라내자. 다만, 한가지 꼼수가 있는데 새롭게 건설되는 중인 바이로파지의 체력이 300 이하일 때 케리건의 에너지 폭발로 바이로파지를 터뜨리면 새로운 바이로파지는 지어지지 않고 감염된 거주지가 생성되지 않아 기지로 감염된 테란이 오지 않고, 적 저그의 공중 병력만 덩그러니 남는다.
3.2.4. 비밀작전 임무
- 악마의 놀이터 임무는 보너스 목표인 브루탈리스크에게 일정 체력 이상 피해를 주면 아군이 된다.
- 정글의 법칙 임무는 단순히 주 목표만 클리어한다면 어렵지 않지만 탈다림 기지를 파괴하려면 히드라, 여왕, 저글링 정도로 뚫어내야 하기 때문에 상당히 어렵다.
- 탈옥 임무는 알렉세이 스투코프가 토시를 대체한다. 은폐 기능이 없지만 대신 공방 22업이 스투코프와 스킬로 생성하는 감염된 해병에게 적용되어 있고, 스투코프의 공격력이 46이라 해병을 한 방에 죽이고 공성 파괴단도 한 번에 끊을 수 있는 부식성 폭발, 케리건의 병력에게도 영향을 미치는 치유 오라의 효율이 매우 좋아서 클리어가 어렵지 않다. 케리건의 병력은 아드레날린 변이 랩터, 광란 변이 히드라리스크[가시지옥], 요오드화 담즙 변이 송장벌레으로 구성되어 있다. 죄수 감옥을 해방하면 다른 저그 유닛이 아니라 감염된 코브라와 감염된 공성 전차가 추가된다. 핵 미사일은 주어지지 않는 대신 5기의 독성 울트라리스크가 투하된다. 적 화염차가 화염기갑병으로도 변신한다.
- 유령이 나타났다 임무는 데하카가 노바를 대체한다. 두번째 지역의 핵 격납고는 해킹 시 분신 기술이 해금되고, 세번째 지역의 핵 격납고는 해킹 시 원시 울트라리스크가 3기 등장한다. 이 임무 역시 데하카의 스펙과 범위힐 기술 덕분에 크게 어렵지 않다.
3.2.5. 반란 임무
- 대열차 강도 임무에서는 코브라가 있는 곳에 변형체가 잠복해 있다. 보너스 목표인 파멸충의 뼈를 모두 획득하면 본편에서는 쓸 수 없었던 파멸충을 얻는다. 브루드워 시절의 컨슘, 다크 스웜, 플레이그가 전부 있지만 단축키가 지정되어있지 않은 불편함이 있다.
- 비열한 항구 임무에서는 미라 한 포지션을 데하카가 한다. 목표에 필요한 광물을 모두 채취한 후 데하카의 원시 군락에서 원시 저그를 사용할 수 있다. 광물을 채취하여 데하카의 원시 저그를 사용하는 것보다는 그냥 사냥꾼 변종 맹독충을 올란의 사령부에 들이받는 게 더 편하다.
- 파괴 병기 임무는 감염충이 주어지는 대신 프로토스판과 달리 오딘의 자체 회복이 없다. 건설로봇을 빼앗아 오거나 아니면 본대 병력을 충분히 구성해서 기지를 먼저 돌파하면 된다. 로키는 빼앗은 다수의 전투순양함으로 상대하자. 로키를 파괴하면 180초 동안 지속되는 거대괴수가 제공된다.[12] 보너스 목표인 저그 표본은 감염충을 1기씩 준다. 이 감염충들로 전투순양함과 건설로봇만 잘 빼앗아 와도 케리건과 오딘, 빼앗은 전투순양함으로 3시의 기지까지 밀 수 있다. 그 사이에 본대 병력을 충분히 쌓을 수 있으니 6시는 오딘이 움직이기도 전에 파괴할 수 있다.
- 언론의 힘 임무는 초반 공습에서 케리건이 참전한다. 맹독충 생성 등의 공격 기술로 빠르게 생산 시설들을 파괴할 수 있다. 비밀 획득 시 스투코프가 참전한다. 막강한 지상화력을 가진 오딘에 스투코프의 재생 오라는 기계 유닛에도 적용되기 때문에 영웅 유닛 3기만으로 임무를 클리어할 수 있다.
- 장막을 뚫고 임무는 원시 칼날 여왕이 그대로 등장하기 때문에 가장 쉽다. 브루탈리스크는 악마의 놀이터 임무와 마찬가지로 일정 체력 이하로 떨어지면 아군이 된다. 단, 혼종이 나와서 시설을 탈출하는 시점부터는 브루탈리스크가 사라진다.
3.2.6. 유물 임무
- 정문 돌파 임무는 거대한 바이로파지가 문을 녹이며, 이 임무 이후로 케리건이 원시 칼날 여왕이 되기 때문에 사용이 불가능하다. 가시지옥을 사용할 것을 의식해서인지 불멸자 등장 시점부터 탐지기가 있는 예언자가 합류하므로 바이로파지로 제거해야 한다. 중장갑 유닛의 비중이 후반으로 갈수록 많아진다는 점에서 관통촉수도 좋지만 어차피 탐지기만 제거하면 빨리 녹이는 것이 더 중요하고, 불멸자의 보호막이 자날 스펙이기 때문에 가시지옥도 좋다. 탈다림 기지 파괴는 땡군단숙주를 활용하면 가능하다. 날벌레 변종이기 때문에 시야를 알아서 밝혀주기 때문에 바이로파지를 빠르게 움직이는 것이 중요하다.
- 위기의 뫼비우스 임무는 칼날 여왕이 있기 때문인지 브루탈리스크를 잡아도 아군이 되지 않는 대신 독성 울트라리스크 1기가 주어진다. 임무 자체는 대군주로 본진 섬 너머에 땅굴벌레로 케리건만 보내주면 맹독충과 여왕님 무쌍으로 간단하게 밀어버릴 수 있다.
- 초신성 임무는 밴시의 포지션을 무리군주가 대체한다. 프로토스 유물은 얻을 때마다 일반 울트라리스크 1마리를 준다. 테란처럼 이착륙이 불가능해서 매번 부화장을 지어줘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으며, 테란의 보급고는 이동하지 못해서 원래 인구 200까지 줬던 것에 반해, 대군주는 날아다닐 수 있기 때문인지 인구수가 200으로 시작하지 않는다. 강력한 케리건으로 온갖 멀티를 장악하면 자원 수급량은 큰 문제는 없고, 무리군주를 잔뜩 모아 뮤탈리스크와 케리건으로 적의 공중 유닛만 제거하면 쉽게 클리어할 수 있다. 특정 목표를 부셔야 하는 임무라면 언제나 그랬듯 케리건으로 버티면서 맹독충을 모아 들이받아도 좋다.
- 공허의 나락 임무는 전투순양함을 대체하는 거대괴수를 생산할 수 있다. 스펙은 케리건의 60레벨 기술로 사용할 수 있는 거대괴수와 비교했을 때 생체 정지 기술이 삭제되었다. 분열장 데미지를 오랫동안 버티면서 지속적으로 교전이 가능할 정도의 체력을 가진 공중 유닛이 없고 지상 유닛으로는 클리어가 매우 힘든 임무이기 때문에 불가피하게 추가한 것으로 보인다. 덕분에 케리건으로 거대괴수를 치료하면서 들이박으면 손쉽게 클리어가 가능하다.
3.2.7. 예언 임무
- 알렉세이 스투코프가 제라툴의 역할을 대체하며 원시 저그+감염된 테란이 합쳐진듯한 새 진영을 조종한다. 아예 새로운 종족을 만들어낸 수준이라 호평이 많은 구간이다. 스투코프는 원작의 기술이 아닌 납치+마비 기술과 적중한 적이 시간 내 사망시 폭발성 감염체를 생성하는 기술을 가지고 있다.
- 파멸의 속삭임 임무에서는 추적자가 원시 점화자로 대체된다. 이들은 지상 공격밖에 할 수 없기 때문에 스투코프의 납치 능력으로 무리 군주를 마비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부화장을 파괴하면 지속시간 무제한인 33업된 감염된 해병을 2기씩 준다.
- 운명의 장난 임무에서는 초반 마르에 대한 대처가 어려울 수 있다. 여기서 원시 군락이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협동전과 마찬가지로 세우면 유닛화 되어 150/50 비용에 체력도 1000으로 마르의 어그로를 끄는데 매우 유용하다. 감염된 테란을 충분히 모아 감염충을 해금하면 감염충의 흑구름으로 마르를 무력화시킬 수 있으며, 이후 신경 기생충으로 우주모함, 공허포격기를 뺏으면 된다.
- 암흑 속에서 임무에서는 제라툴-우룬-모한다르-셀렌디스-아르타니스의 등장 순서가 스투코프-데하카-자가라-케리건-거대괴수로 대체되었다. 언뜻 보면 저그의 수비 임무 특성상 어려울 것 같지만 감염된 공성전차가 주어지는데다 자가라의 광란으로 DPS를 증폭시킬 수 있고 가시지옥과 숙주까지 있기 때문에 테란 못지 않게 무난하다.제일 무난한 조합은 가시지옥+숙주 조합으로 둘다 감시군주만 재빠르게 잡아주면 어렵지 않게 날먹이 가능하다.보너스 목표인 기록보관소를 대체하는 군락을 지켜내면 케리건의 저그 유닛을 생산할 수 있는데, 원시 관통 촉수가 있기 때문인지 가시지옥을 제외하면 전부 초록색 계열로 유닛이 맞춰져있다.
3.2.8. 최후의 임무
- 지옥의 문 임무에서는 프로토스 에디션은 자신이 선택하지 않은 분파의 유닛이 구조 병력으로 생성되지만, 저그 에디션의 경우 자신이 선택한 변종만 구조 병력으로 생성된다. 임무 자체는 그리 어렵지 않다. 워필드가 추락하기 전에 땅굴망과 맹독충을 다수 생성해놓고 시야가 밝혀진 워필드의 기함 근처에 땅굴벌레를 판 뒤 맹독충으로 어택땅 찍으면 손쉽게 클리어 할 수 있다. 힘싸움을 좋아하면 병력을 다수 모아 정면을 뚫어도 된다. 어느쪽이든 여왕님이 있어서 큰 어려움은 없다.
- 야수의 소굴로 임무는 그냥 날먹 수준인데 아주 어려움 난이도 원본에서는 영웅들의 체력이 200, 힐러인 스텟먼은 150인 반면 케리건은 800에 스투코프와 데하카는 500, 자가라는 400의 체력으로 체급이 천지차이 수준이다. 데하카는 75의 범위 힐, 자가라는 125의 단일 힐, 스투코프는 오라 패시브로 초 당 3의 힐을 걸어주니 막장으로 컨트롤하는 게 아닌 이상 적을 일방적으로 압도하며 케리건의 공생충 생성과 연쇄반응에 송장벌레 변종을 선택하면 오히려 플레이어쪽이 물량으로 적을 압도해서 스킬을 한 번 도 안쓰고 깰 수 있다.
- 조각난 하늘 임무는 위기의 뫼비우스 임무때처럼 맹독충을 쓰면 간단하다. 사냥꾼 변종을 찍어서 냉각 시설에 강제 어택만 내려도 케리건 없이 잘 부순다. 촉수만 좀 지어주면 맹독충만 뽑아서 이길 수 있다.
- 최후의 임무는 감염충, 살모사-군단충을 통한 빠른 에너지 수급으로 검은 구름과 진균 번식을 사용하여 적의 진군을 막으면서 진화장으로 길을 막고 가시지옥과 촉수로 적을 막아낸다. 진화장으로 입구를 막지 않을 것이라도 촉수는 무조건 심는 편이 좋으며 진화장 장벽의 공백은 토라스크 한두 마리와 여왕들로 대체할 수 있다. 연쇄 반응ㅡ공생충 생성을 선택 시 케리건 혼자서 두 라인 정도는 어렵지 않게 틀어막으니 케리건은 방어선보다 앞에서 방어해 주고 간간히 뮤탈리스크들의 힐을 넣는 주유소로 쓰면 좋다. 이렇게 되면 광물이 썩어 넘치는데 남는 광물로 촉수를 도배하면 된다. 땅굴벌레든 무리군주든 뮤탈리스크가 반드시 필요한 미션인데 폭발성 쐐기를 선택하고 앞서 서술한 대로 케리건에게 중간중간 힐을 받으면서 부지런히 굴려줘야 한다. 군단 숙주의 날벌레 변종-가압 분비선 변이를 선택한다면 따로 뮤탈리스크 별동대를 쓸 일 없이 무리군주를 손쉽게 자동으로 공격할 수 있다. 손이 느리다면 감염충과 살모사를 쓰지 않아도 아주 어려움, 유물을 한 번 도 안쓰고 깰 수 있다. 과장없이 연쇄반응 공생충 찍은 케리건과 가시 촉수, 군단 여왕 몇 기로 한 쪽을 아예 틀어막을 수 있다. 나머지 인구수 전부를 땅굴 부술 뮤탈리스크 2줄 정도와 여왕에 투자해서 한 쪽에만 몰아둬도 가시 촉수와 수혈로 잘 막아준다. 처음에 주는 거대 괴수 3기와 무리 군주 3기까지 잃지 않는다면 더더욱 그렇다.
케리건은 내파가 생체 유닛에게 적용되도록 바뀌어 무리 군주나 거대괴수도 날려버리는데, 순수 교전으로는 원시 칼날 여왕도 이길 정도로 강력하니 원시 주머니로 둘러싸서 없애거나 저글링, 특히 군단충 변종을 많이 생성하여 둘러싸서 없애면 된다. 궁극기 쿨타임이 케리건 습격 타이밍과 거의 맞물리니 쿨타임이 모자랄 일은 없다.
4. 군단의 심장 캠페인
4.1. 프로토스 에디션
해금 순서 | |
임무 | 해금 유닛 또는 구조물 |
실험실의 쥐 | 광전사 |
또 다른 시작 | 없음 |
약속 지점 | 추적자 |
소리 없는 아우성 | 암흑 기사 |
전령선 격추 | 없음[13] |
내부의 적 | 없음 |
고대의 각성 | 불사조 |
시련 | 불멸자 |
약육강식 | 없음 |
장악 | 파수기 |
하늘에서 떨어지는 불벼락 | 없음 |
노병 | 공허 포격기 |
이런 친구들과 함께라면 | 없음[14] |
확신 | 없음[15] |
감염 | 암흑 집정관 |
어둠의 손아귀 | 거신 |
공허의 환영 | 우주모함 |
코랄 임무(행성 침공~심판) | 없음 |
4.1.1. 개요
세 캠페인들 중 가장 평가가 좋은 에피소드로, 적절한 대사 사용과 유닛 배치. 오리지널 요소 등의 제작자의 센스가 돋보인다. 시련 임무에서 아르타니스가 각성하여 '원시 신관'이 되는데, 유닛 색깔이 테라진을 한 듯 보라색이다.영웅 플레이가 핵심인 군단의 심장이지만, 아둔의 창 패널이 있는 상태에서 아르타니스까지 참전하면 너무 쉬워질 것으로 판단했는지 등장하지는 않는다. 예외적으로 시련, 약육강식과 어둠의 손아귀에서 아르타니스가 등장하는데, 어둠의 손아귀 임무에서는 조작은 불가능하다.
4.1.2. 우모자 임무
-
또 다른 시작 임무에서는 카락스가 영웅으로 등장한다.
4.1.3. 칼디르 임무
- 소리없는 아우성 임무는 나파시의 시체가 카라스로 대체되었다. 약 7분쯤부터 연계탑 근처의 시야가 확보되므로 수정탑 소환+차원 관문 암흑 기사로 손쉽게 파괴할 수 있다.
- 전령선 격추 임무는 정화자 추적자인 선동자가 시작 유닛 및 추가 제공 유닛으로 등장한다. 발사대 파괴는 저그의 사냥꾼, 노바의 터보 전투복처럼 자유롭게 언덕을 오르내릴 수 있는 수단이 없어 왼쪽 발사대가 문제인데, 왕복선이 이동하면서 언덕 위 시야가 노출될 때 추적자의 점멸로 올라가면 된다. 프로토스 유닛의 체급이 높아서 언덕을 거치지 않아도 밀 수는 있다.
- 내부의 적 임무는 중립 동물들 대신 정화자 분파 유닛 및 불멸자로 교체되어 있으며 카락스의 교화으로 조종할 수 있다. 거대 우루사돈은 정화자 거신으로 대체되었으며, 교화 능력으로 조종하는 정화자는 30초의 시간제한이 걸려있다. 대신 샤쿠라스 프로토스의 추적자, 파수기, 불멸자는 시간제한이 걸리지 않는다. 또한 교화는 정화자, 샤쿠라스 프로토스를 구분하지 않고 발동된 지점 근처의 정화자 유닛에 자동으로 교화가 걸린다. 교화에는 재사용 대기시간이 있는 것에 대한 혜택이다. 불멸자는 흡수량이 100에 방어막은 10초간 지속되는 사양이며 샤쿠라스 프로토스의 파수기는 역장이 없고 보호막 재충전과 수호 방패를 지닌 아이어 분파의 파수기 사양이다.
4.1.4. 제루스 임무
임무 중에 나오는
기이한 생명체는
기이한 암흑정무관으로 변경된다.
* 고대의 각성 임무에서 원시 정수 웅덩이에서 불사조를 준다. 암흑 기사 날먹 방지를 위해서 적 공중 유닛에 탐지 속성이 붙어있다. 하지만 탐지기를 붙여도 브라크는 암흑 기사를 좀 모으면 1초만에 순삭당한다.
* 시련 임무에서 초반에 아무런 스킬도 없는 아르타니스와 광전사 유닛을 제공한다. 케이다린 초석이 등장하며, 티라노조르 보너스 목표는 중재자 3기를 준다. 적 탐지기가 뮤탈리스크에게만 붙어있기 때문에 주력은 암흑 기사, 뮤탈리스크나 수호군주를 저격할 약간의 해적선이나 불사조를 섞어주고 방어 건물을 도배하면 쉽게 막는다. 특히 가장 왼쪽의 원시 저그 등장 지점은 아예 탐지 범위에 닿지 않기 때문에 암흑 기사 두 줄 정도 보내 놓으면 스폰 지점에서 다 잡아버려 웨이브 자체가 오질 않는다.
* 약육강식 임무에서 나오는 데하카의 짤려나간 팔은 제라툴의 차원검이 된다. 광전사 계열과 추적자 계열의 유닛 그리고 슬리반 파트 시작시 불멸자 1기를 지원군으로 주며 222업그레이드가 적용되어 있다. 아르타니스는 원래 스펙과 비교하면 보호막이 200으로 감소했고 번개 돌진의 공격력이 50, 별의 바람의 회복량이 체력 100, 보호막 200으로 감소하였다. 원시 울트라리스크가 자주 나오므로 파수병의 유지력이 좋으며, 우두머리의 패턴을 빠르게 회피하기 용이한 추적자도 좋다. 적 우두머리가 전부 중장갑이라 사도는 그리 좋지 못하다.
* 고대의 각성 임무에서 원시 정수 웅덩이에서 불사조를 준다. 암흑 기사 날먹 방지를 위해서 적 공중 유닛에 탐지 속성이 붙어있다. 하지만 탐지기를 붙여도 브라크는 암흑 기사를 좀 모으면 1초만에 순삭당한다.
* 시련 임무에서 초반에 아무런 스킬도 없는 아르타니스와 광전사 유닛을 제공한다. 케이다린 초석이 등장하며, 티라노조르 보너스 목표는 중재자 3기를 준다. 적 탐지기가 뮤탈리스크에게만 붙어있기 때문에 주력은 암흑 기사, 뮤탈리스크나 수호군주를 저격할 약간의 해적선이나 불사조를 섞어주고 방어 건물을 도배하면 쉽게 막는다. 특히 가장 왼쪽의 원시 저그 등장 지점은 아예 탐지 범위에 닿지 않기 때문에 암흑 기사 두 줄 정도 보내 놓으면 스폰 지점에서 다 잡아버려 웨이브 자체가 오질 않는다.
* 약육강식 임무에서 나오는 데하카의 짤려나간 팔은 제라툴의 차원검이 된다. 광전사 계열과 추적자 계열의 유닛 그리고 슬리반 파트 시작시 불멸자 1기를 지원군으로 주며 222업그레이드가 적용되어 있다. 아르타니스는 원래 스펙과 비교하면 보호막이 200으로 감소했고 번개 돌진의 공격력이 50, 별의 바람의 회복량이 체력 100, 보호막 200으로 감소하였다. 원시 울트라리스크가 자주 나오므로 파수병의 유지력이 좋으며, 우두머리의 패턴을 빠르게 회피하기 용이한 추적자도 좋다. 적 우두머리가 전부 중장갑이라 사도는 그리 좋지 못하다.
4.1.5. 차 임무
- 장악 임무는 3종의 파수기가 맹독충 둥지를 확보시 랜덤으로 등장하며, 알을 전부 부화시켜도 마찬가지다. 네라짐 암흑 기사가 해금되었기 때문에 굳이 알을 다 모을 필요 없이 태양의 창과 암흑 기사로 인구수 좀 채워서 밀고 들어가면 된다.
- 하늘에서 떨어지는 불벼락 임무는 탈다림 입자포가 갈귀 둥지의 역할을 대신하며, 동력을 공급해야 하기 때문에 수정탑 소환 패널이 유용하다.
4.1.6. 우주 임무
- 이런 친구들과 함께라면 임무는 공허의 구도자가 히페리온을 대체하는데 공허의 구도자의 공격 스킬이 단일 타겟이 아니라 공격이 잡몹에게 분산되기 일쑤고, 전술 타격기들이 보충이 되지 않는 버그가 있어 평가가 좋지 않다.
- 확신 임무에서는 알라라크를 비롯한 탈다림 유닛들이 등장한다. 토르, 공성전차 등 고화력 유닛들에게 잘못 걸리면 알라라크가 영혼 흡수로 체력을 채우기도 전에 한 번에 터져버리는 상황도 종종 있으므로 주의할 것.
4.1.7. 스카이거 임무
'감염' 임무에서는 테라진이 분출되어 감염된 테란이 아닌 광신자가 등장한다.'어둠의 손아귀' 임무에서는 혼종에게 고통받고 있는 아르타니스가 등장하는데, 웬만한 대규모 공세가 아니면 죽지 않으며 별의 바람으로 아군을 치유해주기 때문에 치유가 필요하다면 일부러 아르타니스를 때려서 별의 바람을 받아낼 것. 죽어도 게임 오버가 아니며 연결체에서 부활한다. 첫 번째 혼종은 원작의 마스터 업적처럼 파수병 1~2기를 던져 테란 기지쪽으로 유인해 없애고, 이후부터는 핵심 유닛이 추적자가 된다. 보호막 과충전과 함께 점멸 시 보호막 회복이 겹쳐져 혼종의 어그로를 끌 수 있고, 이 사이 뒤에서 선봉대같은 고화력 유닛들이 혼종의 피해를 덜 받은 채로 공격할 수 있다. 추적자로 둘러싸면 사이오닉 폭풍도 불멸자가 아닌 추적자에게 쓰기 때문에 점멸로 피해주면 그만이다 .
4.1.8. 최후의 임무
전체적으로 특별히 어려운 임무는 없어서 평이한 진행이 가능하지만 심판 임무는 사이오닉 분열기가 하늘 방패 임무의 emp 장치로 변경되어 보호막을 갉아먹는데, 이것이 공중 유닛은 바이킹, 지상 유닛은 공성 전차의 광역 화력과 합쳐져서 큰 손실을 유발시키므로 태양 포격, 시간 정지 등의 패널과 함께 들어갈 것. 암흑 집정관도 유용하게 먹힌다.4.2. 테란 에디션
해금 순서 | |
임무 | 해금 유닛 또는 구조물 |
실험실의 쥐 | 해병 |
또 다른 시작 | 없음 |
약속 지점 | 사신 |
소리 없는 아우성 | 불곰 |
전령선 격추 | 골리앗 |
내부의 적 | 없음 |
고대의 각성 | 밴시 |
시련 | 공성 전차 |
약육강식 | 없음 |
장악 | 화염기갑병[16] |
하늘에서 떨어지는 불벼락 | 없음[17] |
노병 | 밤까마귀 |
이런 친구들과 함께라면 | 없음[18] |
확신 | 없음 |
감염 | 해방선 |
어둠의 손아귀 | 없음 |
공허의 환영 | 전투순양함 |
코랄 임무(행성 침공~심판) | 없음 |
4.2.1. 개요
자유의 날개 팩션이 아닌 노바 비밀 작전 팩션으로 진행된다. 시련 임무 이후 노바가 각성하여 '원시 장비'를 쓰게 되는데, 머리카락이 파란색으로 바뀐다.원작 캠페인과 달리 핵 무기고를 양산할 수 없어 한발씩만 발사할 수 있다.
전체적으로 개판이었던 프로토스 에디션보다는 좀 병맛이 적어졌지만 여전히 미션 곳곳에 제작자의 편집이 들어가있어 재미를 느낄만한 구간이 꽤 있다. 툭하면 스톤을 찾고 아무것도 기억을 못 하겠다는 노바와 쓸데없는 사족을 붙이는 라이글, 칼디르는 샤쿠라스 프로토스를 탈다림 취급을 하며 전멸시키고 특히 내부의 적은 중립 동물들이 전부 화난 테란(Angry Terran)으로 바뀌어있으며 근처에 접근시 풀려나 자동으로 맵 내의 토스 유닛들을 추적해 죽이고 확신, 감염 미션에서는 감염된 테란이 아닌 자치령 선전물로 세뇌된 시민들로 변하여 화염병으로 공격한다. '맹스크는 물러가라!', '자치령은 지옥에나 떨어져라.' 라는 자유의 날개 마 사라 임무의 민간인들과 동일한 대사가 지속적으로 나오는데 구조물만 자치령 선전물일뿐 오히려 자치령의 실태를 알려주는 장치로 보인다.
유닛 기술들을 다른 유닛들과 겹쳐서 사용할 수 있다. 즉 보병 유닛들이 전부 초 전투 자극제를 쓸 수 있고 골리앗, 전차, 전순, 밴시, 해방선에 전부 재생성 생체강철을 쓸 수 있다. 의무관 등 병력의 유지력을 보충해주는 유닛이 밤까마귀를 제외하면 없으며 임무에 따라 가끔 의무관을 1기씩 주는 정도이기 때문에 아예 모든 유닛들을 초 전투 자극제/재생성 생체강철로 채워놓고 플레이하는 것도 좋다.
4.2.2. 우모자 임무
또 다른 시작 임무에서 원작의 노바는 테란화된 케리건으로 변경되었다.4.2.3. 칼디르 임무
- 소리 없는 아우성 임무는 랩터 저글링+아드레날린 과부하가 주어지는 원작보다 스피드런이 어려운데, 대신 불곰에 내부 탑재 기술 모듈을 적용하면 병영의 부속 시설이 반응로로 고정되므로 해병, 사신을 조금 더 빨리 생산할 수 있다.
- 전령선 격추 임무는 반대로 발사대 파괴로 승리하는 것이 더 쉽다. 가장 왼쪽의 발사대는 터보 전투복을 입은 노바와 핵 미사일로 간단히 정리가 가능하고, 나머지는 그냥 물량 좀 모아서 쳐들어가면 된다.
- 내부의 적 임무는 중립 동물들이 전부 화난 테란(Angry Terran)으로 바뀌어있으며 근처에 접근시 풀려나 자동으로 맵 내의 토스 유닛들을 추적해 죽인다. 우르사돈은 토르로 바뀌었다. 다만 컨트롤 불가능한 아군이라는 점 때문에 구명정 구간에서 시간이 지체될 수 있으니 노바의 특수 능력으로 집정관, 불멸자를 녹이며 빠르게 움직이는 것이 핵심.
4.2.4. 제루스 임무
- 고대의 각성 임무는 해금 유닛이 밴시이나 이 임무에서는 원시 뮤탈리스크, 수호군주가 등장하기 때문에 해병 등 최소한의 대공 유닛이 필요하다.
- 시련 임무는 티라노조르 처치시 전투순양함 3기가 주어진다.
- 약육강식 임무는 단분자 검, 광학 측정기 헬멧, 위상 반응로 전투복, 전투 자극제로 장비가 고정된다. 지원 유닛은 사신, 해병, 불곰이다. 의도한 것인지 보스를 포함한 모든 유닛이 탐지기 기능이 없는데, 위상 반응로 전투복의 점멸의 재사용 대기시간은 8초, 은폐 지속시간은 10초라 은폐를 무한히 유지할 수 있기 때문에 설령 지원 병력이 전멸하더라도 논타겟팅 기술만 적절히 피해가며 싸우면 어떻게든 클리어가 가능하다.
4.2.5. 차 임무
- 장악 임무는 공성 전차가 해금되었기 때문에 마스터 업적처럼 그냥 알을 모으지 않고 클리어하기 쉽다. 공성 전차와 앞라인을 서줄 해병을 모은 뒤 노바의 핵 미사일 투하 후 밀고 들어가면 된다.
-
하늘에서 떨어지는 불벼락 임무는 저그나 프로토스와 달리 영역을 설정하는 건물이 없어서인지[19] 노바를 통해 건물을 해킹해 고르곤을 격추하는 것으로 바뀌었다. 이 때문에 노바 관리를 잘못해서 제때 건물을 해킹하지 못하고 죽으면 고르곤에게 털릴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 노병 임무는 건물 철거를 좀 더 빠르게 하기 위함인지 초반 기습 구간에서 메카 맹독충이 주어진다. 과학 시설을 파괴하면 전투순양함이 보상으로 제공된다.
4.2.6. 우주 임무
- 이런 친구들과 함께라면... 임무에서는 무리 수호군주를 조종한다. 전술 타격기의 외형이 무리군주 변종 뮤탈리스크인걸 빼면 원본이랑 다를게 없다. 아군의 우주 정거장이 거대괴수로, 망령과 바이킹의 외형이 타락귀와 포식귀로 바뀌었다. 외형만 바뀐거라 체력과 공격력 등 모두 원본인 망령과 바이킹과 같으며 포식귀 특유의 부식성 산 효과 또한 쌓이지 않는다. 맵 여기저기에 흩뿌려진 수리 로봇도 큼직한 생체 물질로 대체되었다.
- 확신 임무에서는 보조 목표인 비밀 문서를 획득하면 아군 전원에게 일정 시간 동안 150의 보호막을 씌워준다. 노바가 생산할 수 없는 의무관도 지원 병력으로 나온다. 중간에 죄수들을 감염시키는 바이로파지는 멩스크 홀로그램 동상으로 대체되었다.
4.2.7. 스카이거 임무
- 감염 임무는 감염된 테란이 아닌 자치령 선전물로 세뇌된 시민들로 변하여 화염병으로 공격한다. '맹스크는 물러가라!', '자치령은 지옥에나 떨어져라.' 라는 자유의 날개 마 사라 임무의 민간인들과 동일한 대사가 지속적으로 나오는데 구조물만 자치령 선전물일뿐 오히려 자치령의 실태를 알려주는 장치로 보인다.
- 어둠의 손아귀 임무는 울트라리스크가 검은 망치로 대체되었다. 혼종은 초반에는 거리 조절만 잘 하면서 저격컨만 해줘도 문제 없다. 아니면 터보 전투복과 전투 자극제로 유지력을 갖춘 뒤 자치령에 넘겨주어도 된다.
- 공허의 환영 임무는 노바가 레이저 천공기로 나루드와 맞붙기 때문에 스톤을 대신 조종한다. 스톤은 선딜이 2초인 대신 피해량 최소 300, 최대 피해량 500인 25마나 저격과 400 보호막을 얻는 실드, 주변에 EMP 효과를 계속 터뜨리는 감지 드론 소환, 10초의 선딜 후 협동전 죽음의 요람에 등장하던 트럭을 소환하는 능력을 가졌다. 보너스 목표인 젤나가 수정과 주 목표는 스톤이 소환하는 이 트럭으로 접근해야 한다. 참고로 트럭에도 스킬이 하나 있는데 누르면 5초의 선딜 이후 자폭하고, 혹은 체력이 다하면 폭파한다. 미니 핵폭탄급 위력을 주기 때문에 프로토스 기지를 정리하고 싶다면 효과적이다.
4.2.8. 최후의 임무
행성 침공 임무는 원작의 기억의 흔적 임무의 지하철 시스템이 추가되었다.하늘에서 죽음이 임무는 원시 저그 대신 토시와 악령이 주어지며, 마지막 장치에서는 해병, 사신이 지원군으로 온다. 악령과 토시의 특수 능력을 잘 활용해야 하며 그렇기 때문에 그냥 땡전순 뽑아서 차원 도약-야마토 갈기는 게 제일 편하다.
심판 임무는 노바 비밀작전 마지막 임무인 마지막 게임과 비슷한 양상으로 간다. 단 여기선 땡전순을 가거나 땡골리앗으로 가더라도[20] 아주 어려움(브루탈)까지 그냥 깰 수 있다.
5. 공허의 유산
5.1. 테란 에디션
해금 순서 | |
임무 | 해금 유닛 또는 구조물 |
어둠의 속삭임 | 해병, 불곰, 화염방사병, 의무관, 악령, 공성 전차, 골리앗 |
안개 속의 유령 | 토르, 바이킹, 밴시, 전투순양함 |
깨어난 악 | 없음 |
해금 순서 | |
임무 | 해금 유닛 또는 구조물 |
아이어를 위하여! | 없음 |
커지는 그림자 | 해병, 의무관 |
아둔의 창 | 벙커 |
금단의 무기 | 불곰, 골리앗[21] |
하늘 방패 | 사신, 화염차 |
전우 | 코브라 |
아몬의 손아귀 | 유령, 악령 |
최후의 항전 | 공성 전차, 화염방사병[22] |
통합의 사원 | 바이킹 |
무한의 순환 | 없음 |
망각의 전령 | 시체매 |
과거의 봉인을 풀고 | 밴시 |
정화 | 의료선 |
의례의 계단 | 망령 |
라크쉬르 | 토르 |
기사단의 자격 | 전투순양함 |
아이어 귀환 임무(기사단의 귀환~구원) | 없음 |
에필로그 임무(공허 속으로~아몬의 최후) | 없음 |
5.1.1. 개요
여러모로 난이도 조절에 실패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특히 아이어 초반~코랄까지의 임무에서 이러한 비판이 많은데, 테란과 프로토스 종족 간의 차이를 고려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실제로도 대부분의 악평은 주로 이 구간에 몰려있다. 원작 캠페인에서도 극초반부터 혼종, 울트라리스크 등 고티어 유닛들이 쏟아져 나오는 난이도에 대해 연구가 덜 되었던 발매 초기 난이도 문서가 따로 생길 정도로 당황스러워한 유저들이 많았는데, 테란 버전은 공방 1업만 제공되는 마린 메딕으로 이들을 뚫어내야 한다.아둔의 창에 올라간 이후로도 직후 임무가 우주모함, 거신, 집정관이 다수 포진된 금단의 무기이고, 그 다음 임무는 공성전차로 구성된 방어선을 뚫어내야 하는 하늘 방패다. 원작에서는 궤도 폭격 원거리 패널이 있어서 어느 정도 손실을 줄일 수 있었지만 여기서는 순수 교전과 컨트롤로 뚫어야 한다. 그나마 최후의 항전 임무는 종족 자체가 우주방어에 특화된만큼 오히려 쉽다.
따라서 초반 아이어~코랄 구간을 넘기고 유령/악령이 해금되는 샤쿠라스 임무부터 난이도가 급감하며, 이후 울나르 임무에서는 기지 업그레이드에서 가장 중요한 궤도 사령부와 합동 건설이 해금되므로 난이도가 매우 평이해진다. 암흑 기사, 암흑 집정관 등이 해금되며 난이도가 급감하는 원작 공허의 유산 캠페인과 유사한 부분.
난이도적인 부분을 놓고 보면 원작 자유의 날개는 해불관 중심으로 우직하게 인구수를 쌓아 밀고가면 딱히 클리어하지 못할 임무는 없었으나, 고화력, 고티어 유닛들이 많은 공허의 유산 특성상 광역기에 취약한 해불관 대신 다양한 유닛들을 적극적으로 활용한다면 더욱 쉽게 클리어할 수 있다. 대표적으로 악령/유령이 있고, 재생성 생물 강철을 선택한다면 투사체를 지워주는 밤까마귀도 제법 유용하다. 공격 유닛으로는 무빙샷으로 중장갑 유닛들을 효과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코브라 등이 있다.
5.1.2. 프롤로그 임무
- 어둠의 속삭임 임무에서는 사신을 초반에 생산하여 저그를 왼쪽으로 유인해 경로를 열 수 있으며, 건설로봇의 합동 건설이 해금되어 행성요새로 케리건의 본진 입구를 막고 진군을 저지해 역으로 털기 쉬워졌다.
- 깨어난 악 임무는 가브리엘 토시가 제라툴의 포지션으로 참전한다.
5.1.3. 아이어 임무
- 아이어를 위하여! 임무는 유닛 전원이 용병 스펙으로 등장한다.
- 커지는 그림자 임무는 타이커스가 제라툴의 포지션을 맡고 있다.
- 아둔의 창 임무는 황금 함대가 뫼비우스 특전대로 대체되었다. 일부 유닛들은 용병인 전쟁광으로 등장하며, 아주 어려움 기준 6시의 동력 장치의 우주모함은 전투순양함으로 대체되었다.
5.1.4. 뫼비우스 특전대 임무
- 하늘 방패 임무는 바이오닉 유닛들로 공성전차와 벙커가 존재하는 방어선을 뚫어야 하기 때문에 난이도가 어렵다. 특히 보너스 목표인 emp 장치는 서서히 체력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바뀌었다. 해금되는 유닛인 사신을 적극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관건인데, 사신은 구조물 대상 공격인 D4 폭탄과 G-4 집속탄과 체력 회복 패시브가 주어졌기 때문에 꽤 성능이 높다. G-4 집속탄으로는 포탑과 벙커를 손실 없이 걷어낼수도 있고 와해되는 적을 각개격파하는데 사용도 가능하며, 체력 회복 패시브로 EMP 장치를 파괴하는 역할을 맡으며 날뛰면 승리한다. 나머지 유닛들은 보너스 목표 때문에 활용하기 힘들어 수비용으로 쓰는 것이 좋다. 여담으로 이 미션의 원래 아나운서가 레이너였던 만큼 원래 대사가 그대로 나오는데, 아르타니스의 대사도 레이너의 것으로 편집되었던 만큼 1인 2역을 하는 상황이지만 전개상 어색함이 없다.
- 전우 임무는 불곰의 충격탄도 해금되고 무엇보다 코브라가 해금되는데 혼종은 죄다 중장갑이므로 혼종 약탈자는 코브라를 따라잡지도 못하고 죽으며, 혼종 파괴자는 자체 딜이 별로라 상대하기 쉽다. 군수 공장에서 코브라와 골리앗만 꾸준히 생산해도 된다. 바이오닉 조합을 꾸릴 경우 혼종 약탈자의 접근을 최대한 막으면서 허리 돌리기로 녹여야 하기 때문에 불곰의 역할이 특히 중요하다.
- 기사단의 자격 임무는 보너스 목표 클리어시 잭슨의 복수단이 주어진다.
5.1.5. 샤쿠라스 임무
- 아몬의 손아귀 임무는 무기고 업그레이드인 영구 은폐가 적용된 유령과 악령이 제공된다. 이 시점부터서 캠페인의 난이도가 급격히 내려간다. 악령의 초음파로 울트라리스크, 유령의 emp로 감염충 등 바이오닉을 운영할 때 껄끄러운 유닛들을 제압할 수 있기 때문. 유령+악령만 잘 써도 1시 저그 기지까지 싹 털 수 있다. 저그가 감시군주 생산을 제대로 안해서 포자 촉수만 주의하면 유령/악령을 막을 수단이 없는 건 덤.
- 최후의 항전 임무는 행성 요새/지옥 포탑 연구 과제가 제공되고 공성전차가 제공되기 때문에 우주방어의 종족인 만큼 무난하게 진행할 수 있다. 후방의 공중 유닛은 은폐 상태의 유령을 보내 저격으로 처리할 것. 대신 천상석들은 무조건 파괴해줘야 하므로 중간에 악령을 뽑아 천상석 철거용으로 쓰거나 힘싸움으로 밀어야 한다.
5.1.6. 울나르 임무
- 통합의 사원 임무부터 궤도 사령부, 합동 건설 등 기지 업그레이드가 해금된다. 유령, 악령의 핵미사일과 스캔을 통한 시야 확보로 탈다림과 뫼비우스 특전대 기지를 쉽게 날려버릴 수 있다.
- 무한의 순환 임무는 아르타니스가 레이너로 교체되었다. 레이너는 쿨 10초의 천공 탄환, 공격 속도만 증가시키는 전투 자극제, 초당 약 10 정도의 자가 치유 패시브를 갖고 있으며 케리건은 원작의 기술에 더하여 치유 기술을 갖고 있다. 패치 이전에는 두 영웅 전부 단축키가 겹쳐서 하나의 스킬은 마우스로 일일이 써야 했지만 패치 이후로 겹치지 않게 바뀌었다.
-
망각의 전령 임무부터 연구 점수 15라인이 해금된다. 약탈자는 성능에 하자가 많은 유닛인 터라 가스 소모는 삭제되고 광물 100만 먹도록 상향되었다. 물론 활용성은 여전히 낮다. 애초에 이 유닛은 광물 100만 먹는다 해도 못 써먹을 정도로 구린 유닛이다. 케리건의 기지에 추출장을 파괴하고 자동 정제소를 지으면 가스가 부족할 일은 없고 궤도 사령부를 증설하면 고급 유닛을 자원 압박 없이 생산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임무는 원작에서는 환류를 사용할 수 있는 고위기사의 접대맵임을 생각하면 마찬가지로 EMP를 사용할 수 있는 유령만으로 쉽게 클리어가 가능하다. 기술실 병영을 늘리고 핵을 5발 이상 준비하면 핵만으로도 수정을 파괴할 수 있다. 이때, EMP로 민트 혼종의 보호막과 에너지를 제거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핵미사일을 발사할 때 가끔
민트 혼종이 핵이 있는 유령 쪽으로 다가오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혼종을 중심지에서 살짝 빗겨나가게 조준하여 피해를 준 후, EMP>저격 순서로 난사하면 적의 탐지기를 제거하고 교전에 돌입할 수 있다. 가장 위쪽의 수정은 세 번째 보너스 목표인 젤나가의 함이 있는 지역에 공성 전차나 유령을 배치한 뒤 스캐너나 바이킹으로 시야를 확보하면 공성 전차와 핵의 사거리가 닿으니 정면 교전을 피하고 수정을 파괴할 수 있다.
5.1.7. 정화자 임무
아이어 임무가 끝나면 바로 글라시우스 지역의 '금단의 무기' 임무로 넘어간다. 참고로 원작에서는 샤쿠라스와 코랄 중 한 곳을 클리어해야 갈 수 있었기 때문에 불가능한 순서다.
* 금단의 무기 임무는 골리앗과 불곰이 동시에 해금된다. 탈다림의 역장은 건물을 띄워 공격할 수 있는 시야를 확보할 수 있는데, 기지 왼쪽으로 올라갔을 때 왼쪽에 위치한 보관소 방향과 가까운 역장은 정작 사거리가 닿는 유닛들이 없어 뚫을 수 없다. 대신 위쪽의 역장은 파괴할 수 있다. 이 때 집정관과 우주모함이 있으니 조심할 것. 사실상 17분이 되면 기지에도 대규모 공세가 쳐들어오고 파괴 광선도 보관소에 매우 가까워지니 시간 분배를 잘 해야 한다. 그나마 스팀팩이 해금된 해병 위주의 조합이 좋으며, 보관소 앞에 도달하면 굳이 분노수호자를 잡을 필요 없이 수정탑을 점사해 문을 열면 된다. 광전사들도 돌진하니 최대한 문에 붙어서 열리자마자 비콘에 해병을 밀어 넣을 것.
* 과거의 봉인을 풀고 임무는 대놓고 밴시 접대 맵이다. 밴시를 대신해 대공을 해줄 바이킹 몇기로 바+밴 조합을 꾸리면 큰 문제는 없다. 보너스 완료시 그늘날개가 추가로 제공된다. 특히 3번째 잠금 장치를 해제하고 있을 때 두번째 보너스 목표를 완료하고 4번째 잠금장치 지역의 굴을 전부 은폐 밴시로 밀어버리면 훨씬 빠른 진행이 가능하다. 메가리스는 기계이므로 건설로봇을 붙여서 치료할 수 있다.
* 정화 임무는 연구 점수 20 라인이 해금된다. 보너스인 정화자 감시자를 처치하면 전쟁광 6기, 의무관 2기가 탑승한 의료선이 3기 제공된다.
* 과거의 봉인을 풀고 임무는 대놓고 밴시 접대 맵이다. 밴시를 대신해 대공을 해줄 바이킹 몇기로 바+밴 조합을 꾸리면 큰 문제는 없다. 보너스 완료시 그늘날개가 추가로 제공된다. 특히 3번째 잠금 장치를 해제하고 있을 때 두번째 보너스 목표를 완료하고 4번째 잠금장치 지역의 굴을 전부 은폐 밴시로 밀어버리면 훨씬 빠른 진행이 가능하다. 메가리스는 기계이므로 건설로봇을 붙여서 치료할 수 있다.
* 정화 임무는 연구 점수 20 라인이 해금된다. 보너스인 정화자 감시자를 처치하면 전쟁광 6기, 의무관 2기가 탑승한 의료선이 3기 제공된다.
5.1.8. 탈다림 임무
- 의례의 계단 임무는 망령이 해금되나, 바이킹, 밴시가 이미 다 해금된 시점이라 쓰레기 유닛인 망령보다는 바밴 조합이 훨씬 싸게 먹힌다. 수호병 자체에는 탐지기가 없으나, 기지 가장 위쪽의 수호병을 제외하면 전원 광자포가 깔려있으며 근처에 생체 탐지기 혼종 파멸자도 존재하니 밤까마귀의 국지 방어기 등으로 밴시를 보호하면서 탐지기를 자를 것. 보너스 목표인 탈다림 모선을 제거하면 은폐 상태의 망령이 여러기 지원 된다.
-
라크쉬르 임무에서는 알라라크와 말라쉬의 결투가 벌어지는 원 안에서 회복 오오라가 제공된다. 때문에 굳이 재생성 생물강철을 선택하지 말고 셀 방식 반응로로 에너지를 소모하는 유닛들인 과학선/밤까마귀, 유령/악령을 조금 더 적극적으로 사용하는 것도 좋다. 임무 자체는 쉬운 편으로 어느 유닛 조합이든 특별히 어렵진 않다. 다만 광자포를 비롯한 적의 방어선을 핵 미사일로 날릴 수 있으면서, 공세를 무력화시킬 수 있는 악령은 어느 조합이든 여유가 된다면 생산하는 것이 좋다. 바이오닉 조합은 병영을 빠르게 4개 이상 갖추어 해병을 다수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고, 해병을 녹이기 쉬운 거신, 고위 기사의 비중이 적지 않은 임무이므로 특히나 악령의 초음파로 거신을 무력화시키고, 유령의 emp로는 민트 혼종, 고위기사를 무력화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후반으로 갈수록 우주모함, 폭풍함의 비중이 높아지므로 다른 조합도 그렇지만 특히 속도감 있게 임무를 진행해야 한다. 군수공장 조합은 땡골리앗, 땡토르보다는 공성전차를 함께 뽑는 것이 거신을 빠르게 날릴 수 있어 좋고, 우주공항 조합은 첫 혼종 공세 이전까지는 밴시를, 이후로는 예언자, 불사조, 공허포격기 등이 공세에 추가되므로 바이킹도 계속해서 생산해야 한다.
5.1.9. 아이어 귀환 임무
- 기사단의 귀환 임무는 알라라크/보라준이 타이커스/노바로, 탈란다르/카락스가 스텟먼/스완으로, 아르타니스가 레이너로 교체되었다. 아주 어려움 난이도에서도 영웅들의 체력이 400대이고 공격력이 100이거나 DPS가 100이라 난이도 자체는 낮다. 타이커스는 패시브로 초당 약 10의 체력을 치유하는데 이것만 믿고 덤볐다간 은근히 쉽게 죽으니 노바로 먼저 땅굴 벌레를 처리하고 울트라리스크를 정신 지배하고 감시 군주에게 저격을 사용해 방어선을 뚫어야 한다. 저격의 피해량이 500이라 울트라리스크가 한 방에 죽긴 하지만 감시 군주가 하나인 데다가 땅굴벌레에서 나오는 유닛이 타이커스에게 뛰어가므로 울트라리스크를 뺏어 시간을 버는 게 낫다. 원래는 알라라크가 문을 뚫는다고 전투에 참여하지 않는데 여기서는 둘 다 전투에 참여한다. 그냥 구석에 박혀있거나 왔던 길을 되돌아갈 수 있으므로 저그를 상대하지 않아도 된다. 스텟먼과 스완 파트는 스텟먼이 기계 유닛도 치료하고 원본처럼 생산시간이 매우 단축되었고 모든 무기고 업그레이드가 적용되어서 땡공성 전차로 밀어붙여도 다 잡는다. 레이너는 초반에 의무관이 주어지지 않아서 자힐 패시브가 있는 레이너를 앞세우자. 처음에 주는 화염차는 화염기갑병으로 변신할 수 있다. 첫 지원 유닛으로 4기의 전쟁광, 의무관과 2기의 공성 파괴단이 주어지는데 이 미션 특성상 계속 움직여야 해서 공성 파괴단이 공성 모드를 사용할 일이 없다. 두 번째 지원 유닛으로는 악령과 유령이 3기씩 주어진다. 천공 탄환의 쿨이 10초, 공격력이 500이라 울트라리스크를 한 번에 죽일 수 있고 모든 유닛들의 공격력이 2배로 적용되어서 전쟁광의 공격력이 16, 화염기갑병이 경장갑 상대로 60의 공격력을 갖는 등 엄청난 화력을 자랑하기 때문에 천공 탄환만 잘 쏴도 어렵지 않다.
- 숙주 임무는 공허의 수정의 지속 데미지와 수많은 유닛을 버티면서도 데미지를 넣을 유닛이 제한적이기 때문에 차원 도약 기능이 추가되어 기동성이 보강된 땡전순이 가장 무난하다. 미사일 난사와 방어막이 에너지를 소모하지 않는 것도 한몫한다.
- 구원 임무는 보라준이 노바, 알라라크가 타이커스, 카락스가 스완으로 대체되어 노바는 그늘 날개, 헬의 천사, 유령, 악령을 타이커스는 악마의 개, 그늘 날개, 돌격 모드 헬의 천사, 잭슨의 복수단을 스완은 스파르타 중대, 헬의 천사, 화염차[23]를 운용한다. 또한 세 명 모두 의무관과 공성 전차를 2~4기 정도 배치해 두는 데다가 노바 쪽은 아몬이 탐지기를 개떡같이 굴려 먹어서 게임이 끝날 때까지 노바, 유령, 악령이 안 죽는다. 우주방어의 종족답게 난이도는 평이하지만 90%에 다다를즈음 아몬이 '안식도, 휴식도 없다. 너희가 이 우주를 고통스럽게 한 만큼 똑같이 고통 받아라' 라는 대사를 하고 감염된 테란이라며 기존의 토스 유닛들 대신에 뫼비우스 특전대가 쏟아져나온다.[24] 주로 이 때 황금 함대의 최종 공세도 같이 오기 때문에 이 둘을 처리하지 못하면 방어선이 뚫린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원본인 프로토스는 아둔의 창 능력이 비활성화되고, 저그 에디션은 케리건의 능력이 비활성화되지만, 테란은 비활성화되는 것이 하나도 없다. 황금 함대만 잡아줘도 뫼비우스 특전대는 공성 전차로 이루어진 방어선을 뚫지 못한다. 아주 어려움조차도 땡전순 체제[25]+재생성 강철 특성과 사이오닉 분열기 조합으로 가면 무난하게 이길 수 있고 전차+바이킹 도배도 무난하게 이긴다. 원본 구원 임무와는 달리 주 공세 유닛인 저그의 사지를 찢어놓는 분열기와 테란의 특성인 우주방어 덕분에 쉬운 미션.
5.1.10. 에필로그 임무
- 영겁의 정수 임무는 원작의 문제점이었던 무기고 업그레이드가 전부 제공된 상태라 지게로봇도 떨굴 수 있고 건설로봇도 협동 건설이 적용되어서 초반 최적화 문제가 해소되어 좀 더 쉽게 클리어할 수 있다.
- 아몬의 최후 임무는 점막 및 동력장 등이 없는 테란 특성 상, 케리건의 순간 이동에 제한이 없어진 대신 재사용 대기시간이 60초가 되었다. 구원 임무에서처럼 땡전순을 가면 된다. 전투순양함의 강력한 맷집, 전술 차원 도약, 방어막, 미사일 난사, 야마토 포, 무빙샷 기능까지 이 미션에서 어느 하나 버릴 것 없는 최강의 유닛. 회복이야 젤나가 케리건이 기계까지 치유하는 천상의 빛 덕분에 과학선도 재생성 강철도 필요 없다.
5.2. 저그 에디션
해금 순서 | |
임무 | 해금 유닛 또는 구조물 |
어둠의 속삭임 | 저글링, 군단 여왕, 변형체, 바퀴, 히드라리스크 |
안개 속의 유령 | 뮤탈리스크, 군단 숙주, 감염충, 울트라리스크 |
깨어난 악 | 없음 |
해금 순서 | |
임무 | 해금 유닛 또는 구조물 |
아이어를 위하여! | 없음 |
커지는 그림자 | 저글링, 군단 여왕 |
아둔의 창 | 가시 촉수, 포자 촉수 |
하늘 방패 | 없음 |
전우 | 변형체 |
금단의 무기 | 히드라리스크 |
아몬의 손아귀 | 바퀴 |
최후의 항전 | 군단 숙주 |
통합의 사원 | 뮤탈리스크 |
무한의 순환 | 없음 |
망각의 전령 | 맹독충 |
의례의 계단 | 감염충 |
라크쉬르 | 울트라리스크 |
과거의 봉인을 풀고 | 없음 |
정화 | 없음 |
기사단의 자격 | 거대괴수 |
아이어 귀환 임무(기사단의 귀환~구원) | 없음 |
에필로그 임무(공허 속으로~아몬의 최후) | 없음 |
5.2.1. 개요
2022년 7월 26일에 GiantGrantGames Archives를 통해 공개되었고 9월 4일 아케이드에 정식 출시되었다.일부 대사들은 '신관' 등을 지칭하는 부분을 '케리건'으로 적절히 편집한 것이 특징. 다만 그래서 한국어판은 더빙판이 아닌 원어로 나온다.
전체적으로 어려움 난이도까지는 가볍게 즐길만하다는 평가가 중론이다.
아주 어려움 난이도부터는 적에게 상당한 어드밴티지가 주어지는데, 대부분의 임무에서 시작부터 최소 2업 이상이 되어있으며 곧 풀업이 되고, 은폐 유닛을 운용할 때는 종족과 무관하게 스캔을 사용하거나 탐지기 유닛을 보내서 공격 대상이 된다.
테란은 자유의 날개 캠페인의 무기고 업그레이드가 적용되어 사신의 G-4 폭탄, 악령의 초음파, 사이오닉 채찍 등 각종 액티브 기술들을 사용하고, 은폐를 사용하는 유닛들은 공격을 받으면 일시적으로 은폐를 하여 공격을 회피하는 기믹이 생겼다. 영겁의 정수 임무에서 케리건으로 이들을 조준하면 일시적으로 은폐를 했다가 해제하는 것으로 공격에 지정만 되어도 발동됨을 확인할 수 있다.
저그는 군단의 심장 캠페인의 3종 변이가 모두 적용되었다. 아군 유닛들보다 2개 더 많은 변이를 갖고 있으면서 적 AI는 업그레이드가 무조건 앞선 상태로 시작하기 때문에 플레이어에게 다소 불리하다. 그나마 자유의 날개 버전처럼 살모사, 감염충이 있다면 나름대로 마비 구름이나 진균 번식으로 대응할 수도 있겠지만 주요 저그전이 몰려있는 초반부인 아이어, 샤쿠라스 임무에서는 군단 여왕, 저글링, 바드라 정도로 대응해야 한다. 저글링은 대사 촉진과 아드레날린 과부화가 동시에 적용되어 눈깜짝할 사이에 부화장을 전부 갉아먹으며, 히드라는 광란과 가시 홈 변이가 동시에 적용되어 울트라리스크도 원거리에서 프리딜을 당하면 순식간에 녹아내릴 정도로 강력한 원거리 유닛이 되었다. 특히 울트라리스크는 잠복 돌진의 CC기와 카이저 칼날의 높은 공격력, 조직 융합의 생명력 흡수가 전부 시너지를 이루어 웬만한 지상 유닛들은 전부 갈아버리면서 체력을 채워 수비형 임무에서는 관통 촉수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프로토스는 공허의 유산 캠페인의 분파 시스템이 적용되었다. 탈다림은 프롤로그 임무부터 공허의 유산의 탈다림 유닛으로 등장하며, 황금 함대는 아이어 프로토스로 전원 대체되어 공허 포격기 등의 타 세력 유닛들은 중재자 등으로 교체되었다. 물론 거신도 저그 입장에서 지상 병력으로 상대하기 골치아픈 존재지만, 광역 화력으로 쓸어버리는 선봉대로 불멸자가 교체되었고 여기에 단일 데미지가 높은 분노수호자로 군단 여왕, 혹은 케리건을 집중적으로 노리는 분노수호자가 보통 함께 있다는 점이 골칫거리. 고위기사도 사이오닉 스톰이라는 광역 기술로 아군의 손실을 유발했지만 승천자는 케리건에게는 정신 폭발, 아군 유닛들에게는 사이오닉 구체를 발사해 단일, 광역 화력을 모두 갖추게 되었다.
ai는 다수의 적이 보이면 칼같이 액티브 기술을 발동하는데, 특히나 테란이 이 점에서 가장 수혜를 받았다. 유닛 각자의 액티브 기술들도 성가시지만 유닛들끼리 연계가 가능하다는 점이 가장 큰데, 예를 들어 악령의 초음파로 기절시킨 뮤탈리스크를 전투순양함의 미사일, 혹은 밤까마귀의 추적 미사일로 손 쓸 새도 없이 쓸어버리는 콤보를 보여주기도 한다. 특히 잡몹 수준이었던 사신은 쉴새없이 G4 집속탄을 난사해 아예 이를 무시하고 돌파할만큼 군단 여왕을 많이 갖추거나 아니면 적절히 피해줘야 한다.
테란 버전이 초반이 지나치게 어려운 반면 후반으로 갈수록 난이도가 무난해졌다면, 이 버전은 후반 임무에서도 긴장감을 놓을 수 없을 정도로 적의 화력이 강해져 변수가 많아졌기 때문에 테란 버전과는 다른 방향으로 난이도 조절에 실패했다는 비판도 있다.
플레이어 세력은 케리건이 시작부터 원시 칼날 여왕으로 등장한다. 초반이 지나치게 어려웠다는 전작의 비판을 의식한 것인지 덕분에 초반 체감 난이도는 줄어들었다.
한편 랜더마이저(랜덤 에디션) 모드에도 적혀있던 제작자 특유의 개드립들이 로딩창에 적혀있다. 예시로 안개 속의 유령은 빨리 또 다른 밈을 찾아내야 베스핀 가스를 획득할 수 있다는 설명이 적혀있고 아이어를 위하여!는 " 저저전 재밌음(ZVZ is Fun.)"이란 말만 적혀있다. 기사단의 자격 미션에선 "공중 유닛은 날 수 있음(Flying Unit can Fly.)"만 적혀있으며 과거의 봉인을 풀고 미션에선 "메가리스는 거신이 아니라 병신임"이라며 까내린다.
또한 일부 임무는 아나운서조차 달라진다. 프롤로그의 경우 이즈샤가 아나운서가 되고, 아이어 임무부터는 아나운서가 캐리건이 되지만, 기사단의 귀환 임무 중 데하카+자가라 파트에선 데하카가 아나운서가 된다.
5.2.2. 프롤로그 임무
- 어둠의 속삭임 임무는 스투코프가 영웅으로 감염된 알렉산더에서 등장한다. 케리건의 공세는 일단 동맹으로 설정되어 있기 때문에 먼저 공격하지 않는 한 케리건도 스투코프를 공격하진 않는다.
- 안개 속의 유령 임무는 저글링 부활/향상된 대군주, 악성 점막/쌍둥이 일벌레 중 하나를 선택하는 것으로 기지 업그레이드가 주어진다.
- 깨어난 악 임무에서 주의할 점은 첫 번째 비콘을 넘은 후 등장하는 고위 기사 구간인데, 이들이 승천자로 교체되어 정신 폭발을 연쇄적으로 맞으면 스투코프가 그대로 죽어버린다.
5.2.3. 아이어 임무
- 아이어를 위하여! 임무는 변이 3종이 모두 적용된 랩터 저글링, 변이가 하나도 없는 송장벌레 바퀴, 광란 변이만 있는 원시 히드라리스크가 주어진다. 초반에 주는 거신은 변이 3종이 모두 적용된 독성 변종 울트라리스크 4기를 준다. 보조 목표를 완수하면 모든 아군 유닛의 체력이 100% 회복된다. 12시 부근에서 구출 가능한 병력은 고름 바퀴만 준다. 부화장 파괴와 차원로 확보마다 주는 유닛들도 랩터 저글링, 송장벌레 바퀴, 원시 히드라리스크만 준다. 시간 제한 임무가 아니므로 케리건의 에너지 폭발로 적을 느긋하게 깎아먹는 게 좋다. 한가지 재밌는 점은 홀로그램 다리가 전개된 곳에 저그 유닛을 잠복시키면 잠복된 유닛의 모델링이 보인다.
- 커지는 그림자 임무는 초반에 3기의 추적 도살자를 지급한다. 보조 목표는 원시 대군주를 찾게 되며 찾을 경우 원시 히드라리스크 3기씩 지급한다. 마지막에 아르타니스를 찾으러 갈 때에는 케리건의 이동 속도가 2.25에 추적자처럼 점멸도 없어서 속터지게 느리다. 아르타니스를 찾아도 완전히 끝나기 전에 케리건이 죽으면 실패하니 잠복시키는 게 좋다.
- 아둔의 창 임무는 보조 목표가 부화장 구출로 바뀐다. 주 병력은 여왕으로 고정하고 여왕과 케리건이 동력 장치 주변을 정리하면 동력 장치의 점막을 파괴할 저글링을 그 주위에 대기시켜 놓고 한꺼번에 4개의 동력 장치를 부수는 게 좋다.
5.2.4. 뫼비우스 특전대 임무
- 하늘 방패의 emp 장치는 체력과 협동전 제라툴의 정수의 화신처럼 유닛들의 티어를 떨어뜨리는 충격파를 발산한다. 기지 가장 왼쪽의 유지 장치 왼쪽에 위치한 적의 생산기지의 사령부가 행성 요새로 바뀌었다.
- 전우 임무는 랩터 저글링도 아드레날린 변이 적용시 높은 dps로 구조물을 잘 철거하지만 혼종과의 싸움에서 물량이 많이 모이기 전까지는 쉽게 녹아내리기 때문에 변형체+여왕 조합을 짜는 것이 편하다.
- 기사단의 자격 임무는 케리건이 일정 시간마다 거대괴수를 소환하는 능력이 주어졌으며 보너스 목표를 달성할 때마다 제공된다. 대신 자유의 날개 캠페인과는 달리 거대괴수 자체는 추후 임무에서 이용 가능한 유닛으로 등장하지 않는다. 거대괴수가 너무 사기라 본진이 털리는 것 정도만 주의하면 평이한 미션.
5.2.5. 샤쿠라스 임무
- 최후의 항전 임무는 아주 어려움의 경우 적 저그에게 변이가 제공되는 어드밴티지로 인해 최악의 난이도를 자랑한다. 클리어 자체는 어떻게든 가능하지만 보너스 목표인 15억에 가는 것조차 벅차다는 평가가 많다. 저그 수비의 핵심인 감염충, 살모사가 초반 임무이기 때문에 주어지지 않으며, 군단 숙주는 변이가 미적용되어 적에게 보이는 상태로 뿌리를 박기 때문에 본체가 포커싱 당해 죽어버린다. 특히 가장 요주의 유닛은 울트라리스크로 잠복 돌진+조직 융합이 적용되어 있어 가시촉수와 식충을 썰면서 체력을 회복한다. 입구 3곳의 방어선을 굳혀놓아도 안심할 수 없게 만드는 가장 큰 원인으로 케리건의 파멸의 손아귀-에너지 폭발로 묶어서 처리해야 하는데 이렇게 되면 후방의 공중 방어가 비기 때문에 딜레마가 생긴다.
- 핵심 유닛은 관통 촉수로, 가시 지옥은 대저그전이라 저글링을 처리하기에는 좋지만 래더와 동일하게 사거리가 6이라 후반부로 갈수록 비중이 높아지는 혼종, 울트라리스크를 처리하기 어렵다. 가시 촉수와 관통 촉수를 최대한 깔은 다음. 대공 방어용 포자 촉수와 소수의 여왕, 고름 변종 정도를 두고 후방에 히드라리스크+여왕+케리건을 배치하여 공중 공세를 막는다. 천정석은 케리건을 보내기 어려우므로 저글링을 보내 처리한다.
5.2.6. 울나르 임무
- 무한의 순환 임무는 석상의 체력과 레이저 데미지가 강화되어 난이도가 상승했다. 보너스 목표로는 180초 동안 유지되는 원시 저그가 제공된다.
- 망각의 전령 임무는 케리건이 주인공이기 때문에 아르타니스가 케리건 대신 공허의 영향을 막는 역할을 맡았다. 덕분에 공세가 저글링+뮤탈리스크 정도였던 원작과는 달리 광전사+불멸자+불사조로 구성되어 조금 더 잘 버틴다. 마지막 공허의 수정은 정면을 돌파하지 말고 세 번째 보너스 목표가 있는 곳에 날벌레 군단 숙주로 공허의 수정을 향해 식충을 날려주면 피해 없이 파괴할 수 있다.
5.2.7. 정화자 임무
- 금단의 무기 임무는 히드라리스크가 해금되는데 분노수호자, 선봉대에게 공격 단 한번에 녹아내리는데다 변이도 미적용되어 정지장, 보너스 목표 등에서 제공되는 정도로만 갖춰도 되고 군단 여왕으로 대체할 수 있다. 근접 유닛은 변형체는 광전사, 추적자 정도의 싸움에서는 잘 버티지만 선봉대, 분노수호자에게는 녹아내리는건 동일하여 차라리 랩터 변종을 양산해 도약 공격으로 이들을 빠르게 점사해 녹이는 것이 낫다.
- 과거의 봉인을 풀고 임무는 맹독충 둥지를 확보하면 장악 임무처럼 맹독충이 주어진다. 무리 군주 접대 맵으로 저글링과 히드라가 물밀듯이 밀려오지만 10기 이상의 무리군주를 갖추면 맞생성되는 공생충도 그만큼 많아서 대응할 수 있다. 참고로 플레이어가 뮤탈리스크를 무리군주로 진화시켜도 메카 무리군주 스킨으로 등장한다.
- 정화 임무는 보너스 목표로 브루탈리스크를 제공한다.
5.2.8. 탈다림 임무
- 의례의 계단 임무부터 감염충이 해금된다. 감염충은 진균 번식의 데미지가 감소했으며 신경 기생충으로 지배한 유닛도 인구수에 포함되도록 하향되었다. 그럼에도 지상 교전에서 매우 강력한 선봉대를 얻을 수 있으며, 트리거 공세로 쳐들어오는 우주모함을 아군으로 들일 수 있다는 점에서 사용하지 않을 수 없는 유닛이다. 특히 살모사의 마비 구름도 수비와 신경 지배를 하려는 감염충의 피해를 줄이는데 큰 도움이 된다.
- 라크쉬르 임무는 테란 버전과 동일하게 알라라크와 말라쉬가 싸우는 장소에서 회복 오오라가 제공된다. 이전 임무와 마찬가지로 감염충, 살모사가 핵심으로 마침 체력이 높은 울트라리스크가 주어지기 때문에 초기 제공되는 유닛들과 보너스 목표 보상을 틈 날때마다 흡수 용도로 써먹을 수 있으며, 후반으로 갈수록 우주모함과 폭풍함의 비중이 늘어나므로 초반에 케리건을 적절히 운용하여 빠르게 멀티를 확보하고 점막을 펼쳐 속전속결로 끝내는게 중요하다.
5.2.9. 아이어 귀환 임무
- 기사단의 귀환 임무는 알라라크/보라준이 데하카/자가라로, 탈란다르/카락스는 스투코프 단독으로, 아르타니스는 케리건으로 교체되었다. 영웅을 포함하여 공방 33업이 제공되므로 크게 어려운 것은 없으나 케리건 파트는 연쇄반응 + 감염 공생충이 아니라면 물량에서도 진행 속도에서도 크게 밀린다. 원본은 지원 병력으로 물량처리가 탁월한 정화자 거신, 네라짐 암흑 기사, 선택에 따라 초기 유닛에 선봉대를 가져오는 것으로 병력을 꾸릴 수 있었지만 기껏해야 주는 게 원시 저그와 고름 바퀴라서 물량 처리를 못한다.
- 숙주 임무는 공허의 파편이 협동전과 맞먹는 수준으로 스펙이 강화되었으며, 물몸이 많은 저그 특성상 공허의 존재들의 공격과 지속 데미지를 버텨가면서 싸우기 어렵기 때문에 맹독충을 모아 들이받는 전략이 좋다.
- 구원 임무는 3방향 동맹은 보라준은 자가라로, 알라라크는 스투코프로, 카락스는 데하카로 대체되었다. 스투코프는 프롤로그의 군대를 사용하고 데하카는 원시 저그, 자가라는 협동전에서의 병력과 살모사, 감염충 등이 추가된 모습을 보여준다. 원작과 마찬가지로 뮤탈리스크 위주의 조합에 암흑 집정관을 대체하는 감염충, 흑구름으로 적을 마비시키는 살모사가 유용하다. 이렇게 되면 광물이 썩어 넘치는데 맵 전체가 원시 저그를 제외하면 점막으로 덮여있는 만큼 촉수들로 도배하자. 위협적인 유닛이라면 은폐장을 제공하는 것도 모자라 정지장으로 유닛이 조금이라도 뭉쳐있다면 냉동육으로 만들어 각개격파를 시전하는 중재자. 원작에서의 아둔의 창 기능 정지 기믹은 아몬이 직접 케리건의 능력을 제한시키는 것으로 바뀌었는데, 패시브 라인에 있는 기술들은 전부 유지되며, 액티브 라인에 있는 기술들은 영웅의 심장, 연쇄 반응, 격노같은 패시브 기술일지라도 마찬가지로 제한된다.
5.2.10. 에필로그 임무
- 영겁의 정수 임무는 자가라가 지휘를 맡고, 자가라의 능력은 래더의 여왕과 유사하다. 본진 방어야 다수의 촉수와 군단 숙주, 그리고 가시지옥/관통 촉수, 살모사면 충분하며, 이 임무는 동맹도 지켜야 하는 맵인 만큼 점막을 넓혀 동맹의 방어시설과 함께 촉수를 도배하면 된다. 프로토스는 아르타니스가 죽어도 60초마다 연결체에서 부활하며 다량의 보호막 충전소, 케이다린 초석, 파괴자 등 원작보다 방어가 더 탄탄해졌고 레이너 특공대는 용병 기반으로 수비선이 구축되어 있어 공성 파괴단이 파괴되지 않도록 보호하면 입구를 지키는데는 어렵지 않다. 잠복 변이 군단 숙주와 관통 촉수가 저그 수비의 중심인 걸 의식해서인지 아몬이 스캐너를 하루 종일 뿌려댄다. 또한 군단 숙주가 가압 분비선 변이를 채택해도 프로토스 진영을 향해 오는 다수의 공중 병력을 상대하기엔 역부족이라 포자 촉수를 도배하거나 케리건의 천상의 광선을 사용하는 게 좋다.
6. 노바 비밀 작전
6.1. 프로토스 에디션
임무 | 사용 진영 |
탈출 | 보라준 |
기습 공격 | 카락스/정화자(파수병, 사도, 동력기) |
첩보 작전 | 알라라크/탈다림(광신자, 학살자, 교란기, 선봉대, 거신, 보너스 목표 승천자) |
위기의 낙원 | 아르타니스/아이어(광전사, 용기병, 고위 기사, 불멸자, 공허 포격기) |
밤의 공포 | 피닉스/정화자(파수병, 사도, 동력기, 거신, 신기루) |
기억의 흔적 | 보라준/네라짐(백인대장, 추적자, 암흑 기사, 암흑 집정관, 해적선) |
적의 그림자 속에서 | 제라툴 |
검은 하늘 | 카락스/댈람 |
마지막 게임 | 아르타니스/댈람 |
6.1.1. 개요
프로토스 에디션은 영웅과 각 분파를 바꿔가며 클리어하는 형식이다.6.1.1.1. 임무 팩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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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출
영웅은 보라준. 처음은 아무 스킬 없이 은폐 상태지만 프로토스 고대 물품을 회득하여 그림자 질주, 그림자 격노를 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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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습 공격
영웅은 카락스. 교화 스킬이 저그전이기 때문에 제공되지 않으며, 저그 유닛은 초반부터 다수의 맹독충이 포함되며 동맹군 벙커를 노리기 때문에 파수병이나 광자포 소환으로 어그로를 빼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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첩보 작전
영웅은 알라라크. 대저그전임을 감안하여 거신에 정화자의 화염 광선이 적용되며, 영혼 흡수 패시브를 발동시키기 유리하기 때문에 알라라크를 적극적으로 이용하여 주둔지까지의 경로를 확보하는 것이 핵심이다.
6.1.1.2. 임무 팩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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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낙원
영웅은 아르타니스. 초반 구간에서는 래더 공허포격기가 제공된다. 다만 노바의 핵 미사일, 케리건의 에너지 폭발, 맹독충 소환 등 한번에 큰 데미지를 주거나 지속적으로 부화장을 갉아먹을 수 있는 기술이 없어서 부화장을 전부 파괴하는 것은 어렵다. -
밤의 공포
영웅은 피닉스로 아둔의 창의 피닉스 소환 패널을 선택할 시 더블 피닉스가 된다. 정화자 유닛들로 지상은 감염체를 처리하기 좋은 거신과 거신을 보조할 파수병과 사도, 그리고 탈다림이나 감염된 밴시를 처리할 소수의 불사조를 뽑는다. 정화자 불멸자가 없어 변형체나 폭발성 감염체 등으로부터 확실하게 탱킹을 해줄 유닛이 파수병뿐인 것은 아쉬운 점. -
기억의 흔적
영웅은 보라준. 커세어 다크 조합을 짜면 어떤 공세를 선택하든 큰 어려움은 없다.
6.1.1.3. 임무 팩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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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의 그림자 속에서
영웅은 제라툴. 장비, 기술들 대신 공허 수정탑이 배치되어 있다. 가까이 다가가면 추적자들이 합류된다. -
검은 하늘
영웅은 카락스. 교화를 사용할 수 있으나 어차피 해금되는 유닛이 우주모함이기도 하고 많은 물량이 밀려오기 때문에 초반 구간을 지나면 사용하기 미묘하다. -
마지막 게임
영웅은 아르타니스. 하고싶은 대로 해도 된다. 불사조 1기를 보낸 뒤 수리중인 크산토스에 태양 포격을 폭격해 니가와를 시전하고 모아둔 암흑 기사로 순삭시켜도 되고, 공허 포격기 혹은 원하는 지상군 조합도 괜찮다. 크산토스 공세는 시간정지를 걸어두면 그야말로 샌드백 자체.
6.2. 저그 에디션
해금 순서 | |
임무 | 해금 유닛 또는 구조물 |
탈출 | 없음 |
기습 공격 | 저글링, 군단 여왕, 바퀴 |
첩보 작전 | 히드라리스크, 군단 숙주 |
위기의 낙원 | 맹독충, 뮤탈리스크 |
밤의 공포 | 감염충 |
기억의 흔적 | 없음 |
적의 그림자 속에서 | 없음 |
검은 하늘 | 울트라리스크 |
마지막 게임 | 없음 |
6.2.1. 개요
케리건은 3번째 임무부터 원시 칼날여왕 형태가 된다.6.2.1.1. 임무 팩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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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출
초반에 케리건은 은폐 상태이며 공격은 할 수 없으며 에너지 폭발만 쓸 수 있다. 무기를 회득하면 공격이 가능하면 정수를 획득하면 파괴의 손아귀를 사용할 수 있다. 시체매 차고에 도착시 칼날 여왕 상태가 되며 임무 끝난 후 다시 테란 상태로 돌아온다.
-
기습 공격
다수의 저글링, 바퀴, 맹독충이 핵심인 공세이기 때문에 고름 변종은 큰 의미가 없고, 케리건의 파괴의 손아귀로 적을 묶었을 때 송장벌레 변종으로 애바퀴를 만들어 진입을 저지한다. 이 때 송장벌레 변종만으로는 맹독충이 오기까지 충분한 벽을 만들지 못하기 때문에 함께 벽이 되줄 군단충 변종이 나중에 브루탈리스크를 잡을 때를 포함하여 유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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첩보 작전
가시지옥과 군단 숙주가 동시에 해금되기 때문에 저저전임에도 이전 임무와 달리 고름 변종도 나쁘지 않다. 주둔지에 고름 변종 바퀴를 투입해서 기지에 쳐들어오는 공세를 약화시킬 수 있다.
6.2.1.2. 임무 팩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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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낙원
초반의 저그 군락 기습 때는 부식성 산 변이를 선택한 맹독충 소환 한번만으로도 1기당 구조물에 320 데미지를 주기 때문에 빠르게 부화장을 파괴할 수 있다. -
밤의 공포
감염된 테란 비중이 많기 때문에 가시지옥이 유용할 듯 하지만, 어차피 초반부터 비행체 진화 선택지 유닛이 제공되기 때문에 무리 군주를 선택했다면 공생충으로 감염체의 진입을 차단할 수 있고 살모사라면 마비 구름으로 피해를 줄일 수 있다보니 관통 촉수가 변형체 처리, 저그, 탈다림 기지를 공략할 때도 유용하게 쓰인다. 또한 해금되는 감염충으로 탈다림 공세의 공허 포격기, 우주모함을 지배할 수 있다. -
기억의 흔적
저그 공세는 대부분 저글링, 바퀴, 히드라로 구성되어 있어 가시지옥 변종과 송장벌레 변종이 유용하다.
6.2.1.3. 임무 팩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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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의 그림자 속으로
장비, 기술들이 나오는 곳에는 스투코프, 데하카 순서로 저그 영웅이 등장한다. 케리건과 달리 이 둘은 사망해도 게임오버되지 않으며, 스톤과의 대결은 에너지 폭발+부식성 산 변이를 적용한 맹독충 소환 한번으로도 스톤을 무력화시킬 수 있다. -
검은 하늘
해금되는 유닛은 울트라리스크이나 실질적으로는 군단 숙주+가시/포자 촉수 도배가 핵심이 되는 임무. 가스에 여유가 있다면 감염충을 함께 생산하는 것도 좋다. -
마지막 게임
무슨 이유에서인지 원시 케리건의 스펙이 원본보다도 더 강화되어 있다. 기본 공격력이 무려 90. 아주 어려움 기준으로도 적 공세는 식은 죽 먹기고 크산토스는 바로 옆에 붙어서 공격 지점을 잡지 못하게 하고 빙글빙글 돌아주기만 하면 쉽게 처리된다.[26] 케리건을 앞세워서 공세를 거듭하면 크산토스의 미사일 포대가 추가되는 3차 공격 이전에 켐페인 클리어도 가능할 정도.
[1]
몇몇 캠페인 맵은 제작자가 Synchrony이다. 아케이드의 맵 게시 제한 때문인 듯.
[2]
공허의 유산 에필로그는 임무 수가 적기 때문인지 'Race-swapped Epilogue'라는 이름의 별도의 런처로도 게시되어 있다. 같은 종족으로 하는 임무라도 설정을 다르게 플레이할 수 있어서 원본과는 다른 플레이가 가능하다. 에필로그 프로토스 에디션은 자유의 날개 프로토스 에디션에서, 테란과 저그는 각각 공허의 유산의 테란 에디션과 저그 에디션에서 들어갈 수도 있다. 이후 3종족 모두 공허의 유산 에디션이 출시되며 변환 모드에서도 플레이 할 수 있게 됐지만.
[3]
테란 버전에서도 별 다를바 없어서 자가라가 비굴하게 굴어도 노바가 씹고 죽인다.
[4]
이 임무 한정으로 정화자의 추적자인 선동자를 사용할 수 있다.
[5]
코브라는 말살자로 대체된다.
[6]
'0시를 향하여' 임무에서 아군 기지 입구 다리 사이에 아둔의 창이 떡하니 박혀 있다.
[7]
암흑 집정관으로 정신 제어하면 보호막 스킬 밖에 없다.
[8]
로봇 강습 유닛으로 무엇을 선택하던 맵에 깔려있는 유닛은 말살자로 고정된다.
[9]
참고로 예언 임무 시리즈일 때는 로딩창의 게임 이름이 깨알같이 프로토스 버전((Protoss Edition)에서 테란 버전(Terran Edition)으로 바뀌어있다(...)
[10]
패널스킬 커스텀이 가능하기에 공허의 나락처럼 수호보호막을 선택하고 신기루 4~5기 뽑은후 10시~12시 방향으로 밀어넣으면서 태양포격+태양의 창+피닉스 소환으로 빠른 클리어 꼼수도 가능하다.
[가시지옥]
변종이지만 가시지옥을 쓰지는 않는다.
[12]
또한, 아둔의 창 에너지보다 낫지 않냐는 메시지가 뜬다.
[13]
이 임무에 한해 정화자의 추적자인 선동자를 사용할 수 있다.
[14]
히페리온은 공허의 구도자로 대체된다.
[15]
이 임무에 한해 알라라크 및 협동전 알라라크 유닛을 사용한다.
[16]
이 임무에 한해 메카 맹독충을 사용할 수 있다.
[17]
이 임무에 한해 의무관, 허크를 사용할 수 있다.
[18]
히페리온은 무리 수호군주로 대체된다.
[19]
테란의 범위 설정 건물로 감지탑이 있기는 한데 영역을 정한다기보다는 레이더의 느낌에 가깝고, 군심 테란 에디션의 베이스가 감지탑을 건설할 수 없는 노바 비밀 작전 캠페인이라 건설할 수 없다.
[20]
적 유닛이 전부 강화된 테란전인데도 땡골리앗이 먹힌다. 원전인 노바 비밀작전 마지막 게임에선 땡골리앗으로 가면 극도로 힘들거나 불가능했던 것과는 다르다. 땡전순은 원전 노바 비밀 작전에서도 대표 승리 전략 중 하나였기도 하니 당연히 통한다.
[21]
스파르타 중대로 등장
[22]
악마의 개로 등장
[23]
적이 접근하면 화염기갑병으로 변신하고 전투가 끝나면 화염차로 변신하는 인공지능을 보유하고 있다.
[24]
이때는 전쟁광+망치 경호대+코브라+바이킹 조합으로 쳐들어온다.
[25]
게다가 자날 시절과는 달리 여기서는 전순이 버프를 먹었는데, 무기고 업그레이드인 미사일 난사와 방어막을 에너지 소모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자날에선 야마토 포, 미사일 난사, 방어막 세 기술 모두 에너지를 퍼마시는 기술이라 거의 버림받았지만 여기선 재사용 대기시간만 기다리면 200의 실드를 얻는 방어막과 50(경장갑 +40)의 피해를 광역으로 때려 박는 미사일 난사 그리고 60초 쿨타임의 전술 차원 도약까지 추가되어 엄청난 성능을 보인다.
[26]
다만 크산토스가 한번 공격을 시작하면 치유 스킬을 사용해도 오래 버티진 못한다. 또 제공 전투기 격납고는 최소 사거리 개념이 없어서 가장 처음으로 처리해주지 않으면 케리건 단독으로 크산토스를 잡을 방법이 없어지니 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