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세인트 아리에스 무우와 (공식적으로는) 현대 교황 아리에스 시온의 필살기.
아리에스 세인트들에게 계승되어 온 최강의 오의로, 초능력을 이용하여 등 뒤에서 십수개의 광탄을 날려서 정면의 적을 공격한다. 무우의 경우 전용의 필살기인 스타라이트 익스팅션이 있었기 때문에 이 기술은 단지 보조 기술로만 사용했으며 위력 역시 대단치 않았지만, 오리지널 버전인 사부 시온의 것은 상당한 위력을 가지고 있었다. 무우가 다른 성투사들과 상당히 동떨어진 염동력 위주의 싸움을 하는 반면 시온은 꽤 정석적인 코스모 운용을 보이는데, 스타라이트 익스팅션은 전자에 맞고 스타더스트 레볼루션은 후자에 맞는 모양. 시온 버전은 라이벌인 라이브라 도코의 여산백룡패와도 호각세를 벌일 정도로 강력하게 등장했다.
로캔의 르네에 의하면 기술을 발동한 직후 1억분의 1의 빈틈이 생긴다고 한다.
사족으로 로캔 애니판 1기에서는 마치 연기가 둥둥 떠서 날아가는 연출로 표현돼서 광탄을 난사하는 연출을 기대한 팬들에게 충격과 공포를 선사하였다... 그래도 2기 오프닝에선 제대로 광탄으로 나오는 것으로 보아 수정된것 같다.
EPISODE.G에서는 이아페토스가 소환한 헤카톤케이레스를 무우가 이 기술로 물리친다. 세인트세이야 오메가에 등장하는 후임 아리에스 키키도 당연히 오의로 사용하며 85화에서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