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14 18:35:27

스킨푸드

(주)스킨푸드
SKIN FOOD
파일:NEW_SKINFOOD LOGO.png
설립 2004년 10월 5일
소재지 서울특별시 서초구 강남대로 327
대표 구도곤
업종 화장품 및 화장용품 도매업
기업 분류 중견기업
상장 여부 비상장기업
매출액 589억 3,924만원(2023년)
영업이익 89억 5,000만원(2023년)
자본금 103억 7,000만원(2023년)
자산 총액 5조 1815억원(2016년)
직원 70명(2024년)
웹사이트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1. 개요2. 역사3. 시보 광고4. 마케팅5. 히트작 (신상품 순으로 정리)6. 매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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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먹지 마세요. 피부에 양보하세요. 스킨푸드.
파일:2022_SKINFOOD LOGO.png

대한민국 화장품 회사 아이피어리스에서 2004년 런칭한 로드샵 화장품 브랜드. 브랜드 컨셉은 '푸드 코스메틱(Food Cosmetic)'. 스킨푸드는 기존의 '먹지 마세요, 피부에 양보하세요'라는 슬로건에서 한 걸음 나아가 '푸드로 예뻐지세요.'라는 슬로건을 내건다.

2. 역사

스킨푸드 로고에 새겨진 '1957'은 스킨푸드의 모기업이자 자회사인 아이피어리스 연구소의 설립년도이다. 이 후 약 50년의 연구 노하우를 가지고 스킨푸드는 2004년 10월, '맛있는 푸드로 만든 맛있는 화장품'이라는 콘셉트로 설립되었다.

모회사인 피어리스의 조중민 전 회장의 장남인 조윤호가 2002년 ' 아이피어리스'를 세우고 당시에는 블루 오션으로 각광 받던 저가 로드샵 브랜드로 눈을 돌렸다. 2004년 미샤 더페이스샵의 2강 체제에 과감하게 뛰어들어 로드샵 브랜드 매출 Top 3를 고수하는 등 중견 브랜드로 성장했다.

3. 시보 광고

스킨푸드 시보 광고

4. 마케팅

최초 모델은 핑클 성유리였다. 이후 이민정으로 대체. 하연수의 로즈 크림 블러셔 광고를 찍고 칙톡 쿠션이 출시된 시점부터인 2015년 4월부터 2017년 3월까지 김유정이 모델로 활동하다가 2017년 4월부터 신은수로 모델이 교체되었다.

2021년부터는 황광희가 모델이 되었는데 첫 번째 광고부터 심상치 않다(...)

푸드 코스메틱을 브랜드 컨셉으로 내세우고 그에 맞춰서 음식을 이용한 화장품이라는 특이한 이미지로, 그 당시 유행하던 웰빙 트렌드에 영합하여 큰 인기를 끌었다. 흑설탕, 당근, 토마토, 사과 등의 음식 그림을 케이스에 그려넣고 깜찍한 아기 천사 그림으로 만든 브랜드 로고를 넣고 빈티지풍 폰트를 쓴 귀여운 디자인 때문에 젊은 여성들에게 인기가 많았다. 음식 추출물이 들어가있다고 선전하여 피부에 바를 때 몸에 좋은 천연 제품이라는 이미지를 크게 각인 시켰다. 그래봤자 1% 내외가 전부로, 실제 천연 음식을 사용했다기보단 어디까지나 '모티브'를 음식에서 따왔다고 생각하는 게 좋다. 다른 화장품과 다를 바 없이 인공적인 각종 화학 물질이 들어가는 것은 마찬가지다.

단순히 건강에 좋을 거 같은 음식 외에도 별사탕, 와플케잌 등의 달콤하고 귀여운 과자 컨셉의 색조도 많이 내놓았다.

2012년 3월에는 위장크림을 내놓았다. CF까지 제작되었다! 유튜브 링크.

2012년 에바 알머슨 한정판 이후 점점 예뻐지기 시작했다. 특히 2013년 봄 리미티드 에디션이 여성들에게 인기. 스킨푸드가 '푸레기'에서 벗어나기 위해 색조 화장품에서 뽕을 빨았다며 여초 사이트마다 칭찬이 자자하다.

2012년 봄 시즌 CF에서 풋 사과라는 용어를 사용하였다(!?) 제작진이 작정하고 약을 빤 건가...

엄격한 무세일 정책을 고수하다가 2013년부터 3만원 이상 구매시 5천원 쿠폰을 주는 행사를 어쩌다 한 번씩 진행한다.

팔리건 안 팔리건 팔린 품목은 한 번 다 팔아 버리고 나면 절대 다시 재입고가 안 되는 칼단종으로 유명하다.

자연 공화국과 여러 후발주자 로드샵의 세일 추격(신상품 및 매점 확대)에 밀리는 현상이 보인다. 더군다나 함께 세일을 거의 하지 않던 더페이스샵 미샤에게 콩라인으로 밀리면서 세일을 자주 하는지라 콧대 높게 '노 세일'을 주장 못하는 상태. 한때는 TV 광고로 노세일 정책을 선전했지만, 지금은 어떻게든 세일 아닌 세일을 하려고 용 쓰는 중.

얼마 이상을 사면 화장품을 증정해 준다든가, 2013년 1월 처음으로 적립금 형태의 세일을 했다. 그러나 '뒷북? 현금 세일도 아니고?' 라는 반응.

하지만 타 브랜드와는 달리 최고 우수 등급인 구어메 회원에게 2달에 한 번 생푸드 천연팩을 직접 제작, 증정하면서 푸드 코스메틱의 아이덴티티를 강화했었다. 2017년 기준 구어메 등급이 사라지고 대신 S클래스 등급이 최고 우수 등급이 되었다. 조건은 6개월간 누적 구매액 20만원 이상. 생푸드 천연팩은 입소문이 나면서 실제 구매하려는 사람들이 늘어났으나, 별도의 판매는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상태... 였으나 3번째 증정 이후로 몇몇 매장을 중심으로 판매를 시작했다. 생푸드 천연팩을 판매하는 매장은 미니 냉장고 직원들 간식 저장창고 들여놓고(...) 판매 중.

그리고 기어코 2015년 3월 5일부터 7일까지 처음으로 전 품목 30% 세일을 시작했다. 거품 뺀 가격이라며 이후부터는 거의 한 달에 한 번 꼴로 멤버십 데이나 특정 라인 세일 혹은 1+1 행사를 진행하는 등 사실상 다른 로드샵과 똑같은 행보를 보인다. 멤버십 데이는 등급별 할인율 차등. 최고등급은 30%, 일반 회원은 15% 할인된다.

2018년 2월부터는 멤버십 데이에서 빅세일로 변경. 다만 할인율은 기존이랑 같다. 정확히는 특정 품목은 20%에서 50%까지 고정해놓고 나머지는 등급에 따라 추가적으로 할인이 가능하게 만든 것. 만약 빅세일 때 20%인 제품을 최고등급인 S클래스가 구매한다고 하면 10% 추가로 할인된다. 기존 S클래스 할인율이 30%였기 때문에 추가적으로 조정한 듯하다.

일본에서 스킨푸드는 중저가 브랜드를 다루는 쇼핑몰에 주로 입점되었다. 예를 들면 일본 쇼핑몰 루미네, 파르코, 마루이 정도. 가격 차이는 2배 정도이다. 비싸다

필리핀 스킨푸드 매장에서는 토너 하나에 6만원을 받는다고. 대한민국에서는 만 원이면 사는데.

2020년 11월 6일, 달라스튜디오가 제작하고 황광희가 진행하는 웹 예능인 네고왕 출연하였다. 약 2주동안 전제품 7000원 행사라는 파격적인 가격 할인을 하면서(1인 최대 3개 구매 한정) 실검 1위에 오르고 홈페이지 접속이 폭주하는 긍정적인 효과를 얻었다. 배송 예정일이 2021년 1월 말로 나올 만큼 사람들이 많이 몰렸다.

5. 히트작 (신상품 순으로 정리)

  • 비타톡 워터 팩트 - 고체 파운데이션 열풍에 따라 제작된 스킨푸드의 최종병기. 밀착력, 지속력 면에서 로드샵의 물건 치고는 괜찮다는 평가도 있다. 한정판의 케이스가 아름다운 것으로 유명하다. 스킨푸드에서 꽤 재미를 봤는지 흑석류 팩트, 정글 스월 팩트 등 다양한 고체 파운데이션을 발매했다.
  • 마이쇼트케이크 아이섀도우 - 화장 매니아들이 엄청나게 좋아하는 아멜리와 동등한 제조사에서 만들었는데, 가격은 1/4에 불과하다며 여초 사이트들마다 난리. 하지만 미친 듯이 반짝이는 펄땡이가 얼굴에서 굴러다니는 것을 경험할 수 있다. 아멜리도 마찬가지 바를 때는 매우 아름다우나 지울 때는 지옥을 볼 수 있다. 단종 후 마이 디저트 파티 아이섀도우로 리뉴얼.
  • 슈가 쿠키 블러셔 3호 베베 라벤더 - 볼에 홍조가 심한 사람들이 바르면 여리여리한 핑크빛의 뺨을 만들어준다. 단, 발색이 정말 안 되기 때문에 처음에 긁어내고 써야 한다. 브러쉬로 쓰면 티도 안 나니 보아퍼프를 쓰도록 하자. 엄청난 짐승 용량도 또 다른 매력이다. 2018년 기준 단종.
  • 슈가 쿠키 블러셔 6호 윈터체리 - 한정으로 나왔다가 온고잉으로 자리잡은 제품. 해조 아이라이너도 좀 그렇게 해주지? 자르르한 금펄로 볼에 적당한 홍조를 부여한다. 그리고 엄청 튀는 예쁜 색깔에 반하게 되지 2017년 홀리데이 에디션으로 나온 생과일 멜로우 블러셔 2호 체리 스윗츠가 윈터체리와 똑같은 색상으로 나왔다.
  • 해조 워터프루프 아이라이너 - 2011년 여름 대히트한 아이라이너. 다양한 색의 화려한 아이라이너는 당시 큰 인기를 불러 일으켰다. 그러나 대히트를 쳐놓고 물량 공급을 못해 흐지부지 되어버렸다. 여긴 맨날 이런 식이다
  • 생과일 립 앤 치크 - 외국 화장품 브랜드인 부르주아에서 나온 제품을 살짝 카피한 듯 싶은 빈티지 틴케이스 디자인과 작고 귀여운 휴대용 사이즈가 특징. 립스틱과 크림 블러셔로 활용 가능한 팟타입 립&치크. 2009년에 후르츠 립 앤 치크로 첫 선을 보인 이래로 꾸준히 인기를 끈다. 총 6가지 버전이 존재하며, 이 중 5호 과일믹스가 이전의 후르츠 립 앤 치크에서 가장 히트한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되었다. 이후 100만 개 이상 판매 기념으로 6가지 버전 중 가장 반응이 좋은 색상 6가지를 모아 런치박스를 출시했다. 런치박스 구성은 3호 방울토마토, 4호 무화과, 6호 자두에서 2가지 색상씩. 2017년 9월 플럼 멜로우 라인을 내면서 7호 말린 자두 색상이 출시됐다. 7호는 기존의 은색 케이스와는 달리 플럼 멜로우 라인에 속해 케이스가 플럼색이다. 6호 역시 플럼 케이스로 따로 나왔는데 한정이라는 듯. 2017년 홀리데이 에디션으로 기존 립앤치크들의 유명 색상 하나씩에 신상 색 2가지를 포함해 6가지 색상이 있는 메리 스윗 립 앤 치크 스윗 캔디가 나왔다.
  • 립 앤 아이 리무버 - 단종시키면 본사로 뛰어가겠다는 사람들이 즐비. 밀크 리무버와 로즈 리무버가 있는데, 밀크 쪽이 좀 더 유명하지만 사실 성능은 별 차이 없다.
  • 복분자 아이크림 - 스킨푸드 기초 중 제일 잘 나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제품. 로드샵 제품 중 아이크림을 논하면 항상 나오는 스테디셀러로 실제 효과를 봤다는 간증글(...)이 심심찮게 보인다만... 일부에서는 향내 나는 바세린으로 취급. 차라리 양 많고 값 싼 바세린을 바르겠다는 의견도 은근히 있다. 단종된 이후 복분자 아이크림 포 페이스라는 미묘하게 다른 듯한 제품으로 리뉴얼됐다. 후에 복분자 탄력 아이크림이 새로 발매.
  • 청포도 파운데이션 - 적당한 가격과 적당한 품질로 인기가 있었다. 단, 청포도 냄새 때문에 개인에 따라서는 호불호가 갈리므로 주의할 것. 그리고 타 회사들의 파운데이션의 호수와 비교하면 많이 어두운 편이라 피부가 상대적으로 흰 사람들에게는 맞지 않을 수가 있다. 2018년에 리뉴얼됐는데 기존 13호, 21호, 23호가 각각 21호, 23호, 25호로 변경되고 새로운 13호가 나왔다. 청포도 메이크업 베이스 역시 핑크, 그린에 이어 퍼플이 추가되어서 나왔다.
  • T&I존 파우더 - 배우 이영아가 사용한 하이라이터의 저렴이 버전으로 유명하다. 참고로 그 하이라이터는 먼 옛날 크리스챤 디올의 한정. 가루형 하이라이터로 노란색이지만 얼굴에 바르면 핑크색 윤광이 나와서 구매층에게 많은 인기를 끌었다. 단, 가루 타입이라 사용하기 불편하다. 그래서 그런지 파우더 굳히기를 검색하면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제품이다. 파우더에 소독용 알코올을 섞은 뒤 알코올이 휘발되기를 기다리면 된다고 한다. 2018년 기준 단종.
  • 블랙슈가 스크럽 - 흑설탕을 모티브로 만든 페이셜 스크럽. 정확한 명칭은 '블랙 슈가 마스크 워시 오프'인데 다들 블랙슈가 스크럽이라고 부른다. 냄새는 달고 상큼한 콜라향이 난다. 맛은 지옥을 경험하고 싶은 사람만 먹을 것. 왜 먹어 그러니까 피부에 양보하라고 굉장히 인위적인 향이라 이 향에 대해선 조금 호불호가 갈리는 편. 스킨푸드 최초의 히트작으로 후에 여러 브랜드에서 아류작이 나왔다. 근데 블랙슈가 스크럽도 타 브랜드 제품을 베낀 것이라는 게 함정. 어쨌든 스킨푸드의 이름을 처음 대중에게 각인 시킨 제품. 블랙슈가를 기본으로 스트로베리 마스크, 허니 마스크가 출시되었으며, 블랙슈가 퍼펙트 라인이 출범하면서 블랙슈가 퍼펙트 에센셜 스크럽 2X 제품까지 총 4종류가 있다. 기본 블랙슈가는 거칠어서 자극적이라는 평이 많은데, 물을 더해 설탕을 녹여가면서 써야 한다. 번거롭다면 스트로베리나 허니는 사용감이 부드럽다고 하니 그쪽을 이용하자. 마스크용 스크럽이지만 바디 스크럽으로 활용해도 좋다. 이후 슈가 토핑 마스크를 내면서 같이 쓸 수 있는 기획도 나왔다. 일본 한정으로 체리블로썸 스크럽도 있는데, 발매 한 달만에 완판되었다고. 한정판으로 홀리베리 스크럽이 나오기도 했다.
  • 블랙슈가 첫세럼 - 미샤의 트리트먼트 에센스 히트 이후로 여러 브랜드에서 부스팅 에센스가 출시되었고, 스킨푸드 역시 부스팅 에센스를 출시하였다. 많은 브랜드들이 발효 효모, 갈락토미세스 등을 위시한 부스팅 에센스를 출시한 것에 반해, 자사의 이미지를 살린 음식을 대표 이미지로 삼은 부스팅 에센스를 발매하였다. 이후 좋은 반응을 얻어 스킨푸드의 새로운 효자 상품으로 등극. 타 브랜드와의 차이점은 블랙슈가 첫 세럼 전용의 화장솜을 증정한다는 것과 흑설탕의 이미지에 힘입어 각질 케어까지 강조한다는 점. 일반 세럼은 건성용이고 지성용을 위한 라이트 버전도 있다. 인기가 많아서 260ml의 대용량 버전도 나왔다. 2018년에는 더 라이트, 더 마일드, 더 에센셜 3종이 새로 나왔다.
  • 웨지 퍼프 - 슈에무라 펜타곤 스펀지 저렴이로 나와서, 뛰어난 밀착력으로 뷰티 유투버와 블로거들에게 호평을 받으면서 품절 대란이 일어났었다. 4개입 1300원. 대용량 버전으로 12개입 3600원짜리도 있다.
  • 로열허니 착한 토너 - 겟잇뷰티에서 건성용 토너 1위를 차지한 제품. 순한 사용감으로 많이 알려진 제품이다.
  • 로열허니 착한 수분 크림 - 순하고 저렴한 가격으로 인기 많은 수분크림. 다만 향에서 호불호가 갈린다. 무향이라는 사람이 있는 반면 침 냄새 같다는 사람도 있기 때문. 2017 홀리데이 에디션으로 2배 용량의 수분크림이 나왔다. 다만 홀리데이 에디션 버전 수분크림은 할인 제외 대상이기에 할인을 노린다면 기존 수분크림을 사는 것이 좋다.
  • 피치사케 파우더 - 번들거림을 잡아주고 화장이 무너지지 않게 하는 데 효과적이라 여러 모로 호평을 받았다. 이후 피치뽀송 파우더로 리뉴얼돼서 나왔다. 보통 리뉴얼 되면 그 전보다 제품 질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아 리뉴얼에 부정적인 경우가 많은데, 이 파우더는 오히려 리뉴얼 전보다 향도 좋아지고 좀 더 뽀송해졌다며 호평이 많다.
  • 수분 포도 바운스 라인 - 속건조 해결을 위한 기초 라인. 특히 세럼과 크림의 평가가 좋다. 세럼은 항산화 버블이 들어있어서 톡톡 두드려서 발라야 한다. 수분부족형 지성 피부에 좋다는 평을 받는다. 2018년에는 오버나이트 마스크와 수분 앰플, 항산화 앰플이 새로 발매되었다.
  • 로열허니 프로폴리스 에센스 - 뛰어난 보습 효과로 유명한 에센스. 몇백만 명의 가입자를 자랑하는 화해나 글로우픽, 파우더룸 등의 화장품 어플 등에서도 호평. 2017년 10월 한 단계 더 강화시킨 로열허니 프로폴리스 인리치 에센스가 나왔다. 인리치 에센스의 경우 겟잇뷰티에서 겟잇뷰티 2에센스라 불리면서 에센스 부문 1위를 차지했다.
  • 플럼 멜로우 라인 - 가을맞이로 나온 색조 라인. 로드샵들이 대개 웜톤에 맞는 색상의 색조를 내왔는데, 흔치 않게 쿨톤에 맞는 색조를 내왔다며 인기를 끌었다. 립스틱, 립라커는 완전한 신상이지만 립앤치크, 섀도우 팔레트, 생과일 네일은 기존 라인을 따왔다. 생과일 립앤치크 7호, 미네랄 슈가 블렌드 아이즈 07호, 생과일 네일 10, 11, 12호가 플럼 멜로우 라인.
  • 생과일 멜로우 블러셔 - 본래 2017 홀리데이 에디션으로 나온 블러셔로, 달콤한 향과 귀여운 과일 양각들, 선명한 발색으로 호평을 받아서 온고잉. 다만 홀리데이 에디션의 컬러들이 아닌 다른 컬러들로 온고잉 되었다. 홀리데이 에디션으로 나온 밀크스윗츠 색상은 사실상 하이라이터 취급(...)
  • 자몽 주스 틴트 - 여리한 발색으로 인기가 있던 물감틴트의 단종 후 2018년 4월에 후속작으로 나온 틴트. 시럽 제형이었던 물감틴트와 달리 완전한 물틴트이다. 오렌지를 베이스로 깔고 있어서 오렌지빛 틴트를 찾는 사람에게 추천한다.
  • 블랙슈가 새틴 파운데이션 - 기초 라인으로 나온 블랙슈가 라인의 베이스 제품으로 컨실러와 파우더 팩트와 함께 나왔다. 호수는 13호, 21호, 23호로 나뉘어 있으며 이름답게 부드럽게 발리는 발림성을 자랑하고 있으며 피부결 표현에서 호평을 받는다. 다만 파운데이션들이 전체적으로 노란 기가 강하기 때문에 노란기를 안 받는 경우 피하는 것이 좋다.
  • 유자 씨 잡티 맑음 에센스 - 물 같은 제형으로 끈적임이 적고 피부 타입에 관계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이름만 보면 유자향이 날 것 같은데 의외로 무향.
  • 로열허니 프로폴리스 에센스 쿠션 - 촉촉하고 자연스러우면서 커버가 잘 되고, 지속력이 좋다는 평가를 받는다.
  • 버터리 치크 케이크 블러셔 - 앙증맞은 틴케이스에 담겨있으며 증손주까지 쓸 수 있을 정도의 짐승 용량에 베이크드 타입 특유의 진하고 맑은 발색을 띄는 것이 특징이다. 베이크드 타입 블러셔가 으레 그렇듯 첫 발색 시 단단한 브러쉬로 표면을 쓸어주어야 발색이 잘 된다는 점은 사용 전 꼭 참고하자. 블러셔 자체의 색보다 살에 올라왔을 때의 발색이 훨씬 더 맑고 밝다. 골드펄 라인 2가지와 한쪽에 페일톤 블러셔가 추가되어 한 블러셔 안에 2가지 색이 들어간 트윈 제품들이 추가로 출시되었다.
  • 캐롯 카로틴 카밍 워터 패드 - 네고왕에 힘입어 어디에서도 보지 못한 부드럽고 두툼한 패드와 뛰어난 진정 효과로 스킨푸드 최고의 효자 상품으로 자리 잡았다. 같은 라인의 크림과 이펙터도 호평이 많다.

6. 매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