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1-13 23:05:33

스컬 프레임

유희왕의 최상급 몬스터 카드.


1. 설명

파일:external/www.yugioh-kaitori.com/WB01-JP002.jpg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명칭=스컬 프레임,
일어판명칭=スカル・フレイム,
영어판명칭=Skull Flame,
레벨=8, 속성=화염, 종족=언데드족, 공격력=2600,수비력=2000,
효과1=①: 1턴에 1번\, 자신 메인 페이즈 1 에 발동할 수 있다. 패에서 "버닝 스컬 헤드" 1장을 특수 소환한다. 이 효과를 발동하는 턴에\, 자신은 배틀 페이즈를 실행할 수 없다.,
효과2=②: 자신 드로우 페이즈의 드로우 전에\, 자신 묘지의 "버닝 스컬 헤드"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이 턴에 일반 드로우를 실행하는 대신에\, 그 몬스터를 패에 넣는다.)]
닌텐도 Wii 게임 Wheelie Breakers의 부록 카드.

배틀 페이즈를 댓가로 패의 버닝 스컬헤드를 특수 소환한다. 버닝 스컬헤드로 1000 대미지를 줄 수 있지만 배틀 페이즈를 스킵하는게 문제.

드로우 페이즈에 일반 드로우하는 대신 묘지의 버닝 스컬헤드를 샐비지할 수 있다.

처음 나왔을 때는 피라미드 터틀로 소환 가능한 가장 공격력이 높은 언데드족 몬스터였고, 그런 이유에서 어둠에서 나온 절망 대신 투입하기도 했었다. 다만 게임 소프트 동봉이라 물량도 적고 가격도 비싸다는 게 문제이긴 했으나, 이전까지 리크루트 1순위였던 용골귀 붉은 눈의 불사룡이 2400이라는 미묘한 공격력으로 스타더스트 드래곤을 비롯한 2500 라인에 무력했기 때문에 채용할 가치는 충분했었다.

다만 저 두 카드를 완전히 대체하지는 않았는데 용골귀는 전통의 마법사/전사 킬러 역할을 할 수 있고 불사룡은 여전히 언데드 월드를 채용한 덱에서 에이스로 활약했기 때문. 그래서 공격력만 높을 뿐이었던 스컬 프레임은 필수 카드까지는 되지 않았고, 이후 명 제왕 에레보스, 사령왕 도하스라라는 걸출한 후배가 나온 이후에는 피라미드 터틀로 뽑는 어태커 역할을 완전히 물려주었다.

유희왕 5D's에서는 엔죠 무쿠로의 카드로 처음 등장하여 잭 아틀라스를 밀어붙이는 듯 했으나 파괴됐다.

진화형 카드로는 스피드 킹☆스컬 프레임이 존재한다.

2. 관련 카드

2.1. 버닝 스컬 헤드

2.2. 스피드 킹☆스컬 프레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