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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 Fold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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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기명 | 스카이 폴더 |
| 모델명 | IM-F100 |
| 브랜드 | SKY |
| 발매기업 | 스카이랩[1] |
| 타입 | 폴더 |
| 액정 | LCD |
| 통신방식 | WCDMA |
| 출시년도 | 2019년 |
| 색상 | 스노우 화이트, 나이트 블랙 |
1. 개요
착한텔레콤이 팬택과 SKY 브랜드 라이선스 독점 계약을 맺고 출시한 첫 피처폰이자 SKY 브랜드로 출시된 마지막 휴대폰[2]이다.2. 사양
| 프로세서 | MediaTek MT6271A SoC |
| 메모리 | 64 MB SDRAM, 128 MB 내장 메모리, micro SDHC (32 GB 공식 지원) |
| 디스플레이 | 3.3인치 HVGA(320 x 480) RGB 서브픽셀 방식의 TFT-LCD |
| 네트워크 | HSDPA & HSUPA & UMTS, GSM & EDGE |
| 근접통신 | 블루투스 2.1 |
| 카메라 | 후면 500만 화소 CMOS 이미지 센서 |
| 운영체제 | JavaME/MIDP2.0 |
| 배터리 | 착탈식 Li-Ion 1100mAh |
| 규격 | 54.95 x 112.95 x 15 mm, 113 g |
| 단자정보 | USB 2.0 micro Type-B x 1, 3.5 mm 단자 x 1 |
| 기타 | FM 라디오 지원 |
3. 상세
팬택 출신 기술진이 제품의 기획/개발부터 최종 검수까지 모든 과정에 참여했으며 #, 생산은 중국 OEM으로 진행되었다.기기 전체는 작은 사이즈의 플라스틱 외장으로 되어 있다.
듀얼 폴더 구조가 아니기 때문에 폴더를 닫은 상태에서는 부가 기능은 사용할 수 없다.
4. 출시
2019년 8월에 11번가를 통해 처음 판매가 개시되었다. 얼마 후 KT M모바일을 통해 알뜰폰으로 출시되었다.2020년 6월 기준 11번가에서 공식 판매가 중단되었다.
5. 평가
디자인 면에서는 깔끔하고 예쁘다며 대부분 좋은 평가를 받았으나, 내구성과 사운드 품질 등 여러 부분에서 과거의 스카이에 비해 기대에 못 미치는 부분들이 존재한다.실제 사용자들에 따르면 통화품질이 WCDMA의 LTE 망으로의 주파수 전환을 감안해도 좋지 못하다는 평이 많다. 추가로 이는 일반적인 미디어 소리나 기본 효과음 재생시에도 간혹 사운드가 고르지 못하게 출력되는 경우가 있어 휴대폰 스피커 자체의 품질문제도 있는것으로 보인다.
스카이 폴더의 전체적인 내구성은 크게 기대하지 않는것이 좋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초창기 SK텔레텍 시절 설탕보드로 악명이 높았던 IM-6400이나 IM-7200까지는 아니지만, 기존까지의 팬택 스카이를 생각했다면 안 된다는 뜻이다.
펌웨어는 갤럭시 폴더나 LG 폴더도 그렇듯, 최근 들어 출시된 기종이기에 10여년 전 스카이 피쳐폰의 펌웨어보다 당연히 단순하고 조금 더 현재에 맞게 제작됐다.
하지만 여기선 신경을 쓴 부분이 느껴지는데, 팬택 제품이 아님에도 모델명을 맞춰 준 것도 모자라 벨소리와 효과음은 물론, 기본 배경화면들과 아이콘 UI까지 전부 기존 팬택 스카이 아임백의 것을 그대로 채택했다. 비슷하게 팬택 브랜드를 계약해 출시된 투넘버의 팬택 마음폰이 이름만 팬택이고 상표조차 투넘버 로고로 대체한 것을 생각해보면 이와는 상당히 대조되는 부분임을 알 수 있다.
서비스 센터는 2023년 기준 1개 밖에 남지 않았다. 2019년 내에 서비스 센터 50개를 확보한다는 다짐은 이루어지지 않았으며, [3] 설상가상으로 서울에는 단 한 곳도 남아있지 않아 수도권의 경우 최악의 접근성을 자랑했으나, 최근에 여의도 스카이랩 본사에 서비스 센터가 생겨서 그나마 나아졌다.[4]
발매 초기 KT M모바일에서 가장 잘 나가는 모델 중 하나였다고 한다. 판매 실적으로는 성공적이었으나, 뒤이어 출시될 예정이던 스카이 원과 스카이 패드의 출시가 무산되어 현재는 스마트 디바이스는 선보이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