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17 17:51:02

스물다섯, 스물하나



파일:나무위키+유도.png  
은(는) 여기로 연결됩니다.
tvN의 드라마에 대한 내용은 스물다섯 스물하나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rowcolor=#E4D7CF> 음원 비긴어게인2 라이브

[clearfix]

1. 개요

자우림의 9번째 정규 앨범인 Goodbye, grief.의 6번째 수록곡이자 리드 싱글.

2. 가사

바람에 날려 꽃이 지는 계절엔
아직도 너의 손을 잡은 듯 그런 듯 해
그때는 아직 꽃이 아름다운 걸
지금처럼 사무치게 알지 못했어

우~ 너의 향기가
바람에 실려 오네
우~ 영원할 줄 알았던
스물다섯 스물하나

그날의 바다는 퍽 다정했었지
아직도 나의 손에 잡힐 듯 그런 듯 해
부서지는 햇살 속에 너와 내가 있어
가슴 시리도록 행복한 꿈을 꾸었지

우~ 그날의 노래가
바람에 실려 오네
우~ 영원할 줄 알았던
지난날의 너와 나

너의 목소리도 너의 눈동자도
애틋하던 너의 체온마저도
기억해내면 할수록 멀어져 가는데
흩어지는 널 붙잡을 수 없어

바람에 날려 꽃이 지는 계절엔
아직도 너의 손을 잡은 듯 그런 듯 해
그때는 아직 네가 아름다운 걸
지금처럼 사무치게 알지 못했어

우~ 너의 향기가
바람에 실려 오네
우~ 영원할 줄 알았던
스물다섯 스물하나

우~ 그날의 노래가
바람에 실려 오네
우~ 영원할 줄 알았던
지난날의 너와 나

우~ 영원할 줄 알았던
스물다섯 스물하나
스물다섯 스물하나

지나가버린 청춘의 날들을 회상하는 내용의 가사로 좋은 평을 받았다. 가사 내용만 보면 네 살 차이가 나는 헤어진 연인이 서로 25살과 21살이었던 시절의 지나간 사랑을 회상하는 내용의 사랑노래로 볼 수 있으나, 뮤직비디오는 본인의 지나간 청춘을 그리워하는 내용으로 이와 다르다. 즉, 본인의 21살부터 25살까지 20대 초반의 청춘시기를 타자화하여 추억하는 노래로도 해석될 수 있다.

3. 뮤직비디오

아파트 평수, 자동차 배기량, 은행 잔고, 그의 희망은 이미 그런 종류의 것이 아니었다.
그는 자신이 시시하다고 생각했다.
뮤직비디오를 만든 용이 감독의 글에 따르면 자신이 생각하는 이 곡의 해석은 청춘의 용기와 패기가 마모되면서 철이 들어가고 결국 시시한 인생이 되는 것에 대한 것을 그리는 곡이라고 평가했다. # NELL 청춘연가와 비슷한 내용을 담은 곡인 셈.

4. 커버

4.1. ASTRO 윤산하


2024년 1월 26일, 같은 그룹의 멤버 문빈의 생일을 맞아 2023년의 문빈과 자신의 나이인 스물 여섯, 스물 넷으로 개사하여 커버하였다.

4.2. 엔플라잉 유회승

4.3. 펜타곤 진호

4.4. 박혜원

4.5. 안예은

4.6. 장범준

4.7. 한동근& 최효인[1]

4.8. 원위 용훈

4.9. 신현희

4.10. 장현성

4.11. 예빛

4.12. 탑현

4.13. 윤하

4.14. 김영흠

4.15. 김슬기

4.16. 정승환

4.17. 하현상

4.18. 우주소녀 설아

4.19. 세븐틴 도겸

4.20. 해루

4.21. 박다혜

4.22. 터치드

4.23. 꿩유갱

4.24. 루시(밴드)

4.25. 복면가왕 커버

김세정 버전


강승윤 버전


서문탁 버전

4.26. Weeekly 먼데이

4.27. 로이킴



5. 더플레이어 : 연주로 즐기는 음악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더플레이어 : 연주로 즐기는 음악/뮤지션즈 수록곡/킹갓명곡 문서
번 문단을
스물다섯\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6. 여담

  • 곡 제목에 관련해서 김윤아가 말하기를, 자신의 25살이나 21살 시절에 딱히 특별한 일이 있어서 만들어진 곡은 아니며, 어느 날 아이를 유치원에 데려다 주고 오는데 벚꽃이 바람에 흩날리는 것을 보고 멜로디가 갑자기 떠올랐다고 한다. # 그리고 바로 작업을 하면서 가사까지 썼다고. 나는 가수다에 출연할 당시 장혜진의 1994년 어느 늦은 밤을 커버하면서 1994년을 떠올리며 많이 몰입하던 모습을 보여줬었는데, 공교롭게도 1994년이 바로 김윤아의 21살 시절이었다.
  • 20대 청춘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가사 덕분인지 잠깐이지만 차트 10위권에 머물기도 하였다. 자우림이 6집 이후 지상파 방송 및 음원 차트에서 높은 성적을 차지한 적이 없었으며, 더군다나 아이유, 샤이니, 케이윌 등 쟁쟁한 경쟁자들 속에서 얻은 성과이기 때문에 더욱 값지다. 가온 차트 기준 최고 순위는 주간 6위. 물론 절절한 가사 외에도 쇼챔피언, SNL 코리아 등 방송을 통해서 적극적으로 홍보한 덕이 컸다.
  • 대학 축제에서도 많이 불리는 곡이다. 대부분 그 시기 나이대에 속하는 대학생들에게 가사가 공감되기도 하고, 기본적인 밴드 구성을 모두 갖춘 곡, 적절한 인지도가 결합되어서 그런 듯. 대학생들의 선호도가 높은 곡이기도 하다. 실제로 김세정 동덕여자대학교 축제에 초대가수로 가서 이 노래를 커버하기도 했다. #
  •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김남진[2]은 이 이후 활동이 전혀 없어 사실상 은퇴한 것으로 취급 받고 있다. 아주 가끔씩 몇몇 연예인들의 SNS에 같이 찍은 사진이 올라오는 정도.
  • 2022년 tvN 드라마 방영작으로 동명의 드라마[3]가 있다. 불후의 명곡 자우림편에서 김윤아가 언급하길 노래가 이 드라마의 모티브가 되었다고 직접 언급하며 작가가 워낙 이 노래를 좋아한다고 덧붙여 이야기를 했다. 비록 이 곡이 해당 드라마의 OST로 수록되지는 않았지만, 1차 예고편 영상부터 배경음악으로 이 곡이 사용됐고, 이후 2화 마지막 장면에서 이 곡이 흘러나오면서 서로 접점이 생겼다. 이 덕분인지 순위가 소소하게 역주행해 3월 21일 일간 차트에 97위로 재진입했다. 4월 13일에는 일간 차트 41위까지 올라갔다.
    • 이러한 롱런 덕분에 2022년 써클차트 연간 차트에 94위, 멜론 연간 89위(국내 83위)로 진입하는 성과를 거뒀다. 자우림으로서는 연간 차트 첫 진입이다.

[1] 커버 당시에는 최효인이라는 이름이었으며, 2023년부터 최해든으로 개명했다. [2] 여러 히트곡의 뮤비에 출연했는데, 토이 여전히 아름다운지, 왁스의 '부탁해요', SG워너비 Timeless, 미쓰에이의 'Good Bye Baby' 등이 대표적. 무명/신인 배우들을 주로 캐스팅하는 자우림 뮤비 중에선 나름대로 스타 캐스팅인 셈. [3] 다만 드라마는 콤마(,)가 없고, 노래는 콤마(,)가 있다는 차이가 있다. [4] 2012년 6월 4일 양희은편 출연 당시 불렀던 노래는 '네 꿈을 펼쳐라'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