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작 | 애니메이션 |
1. 상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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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상세
발키리 13자매 중 3녀. 라이덴 이상 덩치의 근육질 여성으로 라이덴이 자기에게 호감을 표할 때 자신도 보편적인 미인상이 아니란 걸 안다며 입에 발린 칭찬은 하지 않아도 괜찮다고 넘기려 한다. 하지만 라이덴은 진짜로 그녀의 단련된 육체를 진심으로 좋아했던 것이었고 결국 이를 알아보고 소녀처럼 볼을 붉힌다.[1] 신기로서의 형태는 샅바이다. 라이덴 본인도 제대로 제어하지 못하는 폭주 근육을 제어해 주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라이덴 패배 이후 그대로 신기연성을 해제했으면 살아남을 수 있었겠으나 자신이 좋아하고 자신을 좋아하는 사람과 끝까지 함께이고 싶다는 이유로 소멸을 받아들인다.
[1]
이를 본 괼은 속으로 설마 발키리들 중에서도 최대 최강일 터인 언니(스루드)가 저런 소녀의 표정을 짓는 거냐며 놀랐다. 게다가 보편적인 미인상이 아닌 건 아니까 입에 발린 칭찬은 그만두라고 말하는 것을 보면, 평소에 체격괴 외모 때문에 여러모로
스트레스를 받은 것을 보아, 남자들로부터 거짓말 내지 아부로서의 의미에 해당되는 예쁘다는 말을 자주 들어온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