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족, 좀비, 정령, 인형, 신생, 태초, 잡몹으로 나뉜다. 몬스터들은 각각 다른 스킬 4개를 가지고 있는데 신생, 태초는 5단계 진화인 각성을 통해서 스킬 개수를 5까지 늘릴 수 있다. 신생과 태초, 그리고 등급이 고정되어있는 잡몹을 제외한 몬스터는 1성부터 시작해 진화를 시킬 때마다 스킬 개수가 하나씩 추가되어 4단계에선 4개의 스킬을 가지게 된다.[1]
보스 몬스터는 얻을 수 없다.
스킬 설명에 150%~300% 등으로 적혀있는 경우 스킬 강화가 전혀 되어있지 않을 때 150%의 계수를 가지고, 스킬 강화를 S등급까지 완료하면 300%의 계수를 가진다는 뜻이다.
만일 4성이나 신생 몹을 소지하고 있고 그 몹이 용족, 좀비, 정령, 인형 중 한 곳에 속한다면 도감 버프를 받을 수 있다.
용족: 공격력 증가
좀비: 체력 증가
정령: 추가 피해 증가
인형: 피해 감소량 증가
버프의 경우 몹을 중복으로 가진다 해서 버프효과가 오르는 건 아니고 그 몹의 전투력에 따라 버프효과가 상승된다. 고로 동일한 몹을 한 마리 더 가지게 되면 스킬 강화에 쓰이곤 하는 편이다.
부족던전에선 기원이라는 종류가 등장하는데 스킬 발동 쿨타임이 극단적으로 줄어든 상태이다. 완력 폼인것도 차이점.
교환 수정을 이용해 같은 등급의 몬스터의 능력치를 교환할 수 있다. 레벨, 능력치, 유전자 변이 등 바꿀 건 다 바꾸지만 무과금은 딱 2번밖에 못 얻는다는 단점이 있다.
성능 상으로 보면 광역 방어기를 보유한 밸런스 깡딜러지만, 방어량이 턱없이 낮고 외형 때문에 방어만 할 줄 아는 놈으로 보여서 잊혀지는 비운의 몬스터다.
근데 적으로 나오면 되게 강한 케이스로, 특히 혜협이나 운명의 문에서 메인으로 나오면 그저 방어만 보고 상대하면 금물인게 얘는 깡딜에 치유량 감소도 가지고 있어서 압도적인 딜에 당황해 힐하는데 힐이 안돼서 어?하는 경우가 대다수다. 덕분에 안전하게 하고 싶으면 철왕룡의 스킬도 봉인시키는게 안전한 편이다. 이렇게 공격기로 주목할 수 있었는데 바하무트는 하필 공격기를 못 가져서 결국 고기방패가 됐다.
왕의 보물에서 결재해 얻을 수 있는 그 몬스터로, 그 낮은 스펙을 어떻게든 해결하면 나름 깡딜을 보장할 수 있다. 하지만 그 문제를 해결하기 전 차라리 신생을 얻는게 이득이므로 묻혀질 수 밖에 없다.(...) 140 스테이지를 클리어한 유저들이 염왕룡을 결제로 얻을 수 있다는 사실을 알면 당연히
그건 돈낭비 아니냐며 어이없을 수 밖에 없을 것이다.
다만 적으로 나오면 엄청나게 위협적인 강적으로 나오는데, 철왕룡과 마찬가지로 혜협이나 운명의 문에서 메인으로 나올 경우 해당 단점인 스펙은 완벽히 커버돼서 진노가 발동하는 순간 오히려 이쪽이 순삭을 당한다. 밸런스 패치를 하더라도 신생 쪽에 몰빵됐으니 결국 얘는 적일 때만 맹활약한다.
범위 뎀의 범위가 증가하는 스킬로 당연히 안정성은 배로 늘어난다. 거기에 흡혈 룬을 넣고 다량을 명중시키면 그 힐량은 어마어마하므로 흡혈 룬을 착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그 다음 단계에선, 유저들이 제일 많이 물어보았던 흑룡이 좋아요, 백룡이 좋아요?의 단계로 오게되는데...
초열: 암흑: 초열에 피해 입을 시 5초간 1초마다 공격력의 20~40%만큼 피해를 준다.
기본 데미지에 도트 뎀이 추가되는데, 평소엔 안보이다가 갑자기 불꽃을 일으키며 데미지를 준다. 데미지는 도트 뎀인지라 크게 체감은 들지 않지만, 추가 피해를 주는 진실 룬을 착용하는 순간 딜량이 달라진다. 덕분에 흑룡을 선택했다면 공격 룬이 아닌 진실 룬을 착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초열: 생존: 초열 피격 시 범위 내 있는 아군은 자신의 공격력의 75~150%만큼 회복한다.
일단 그 질문의 해답의 80%는 백룡이다라고 말할 수 있다.
광염 뎀과 동시에 광역 힐링도 하는 기술로, 힐링 위력은 생존력 증가와 기본 힐링의 사이 정도에 있다. 하지만 그저 공격기임에도 이정도 힐량이면 어마무시한 편. 이런 류의 기술은 그만큼 스탯이 낮아진다는 디메리트도 있을 법인데 웃기게도 기본 스탯도 흑룡보다도 높다.대놓고 백룡이 좋다고 제작자가 대답해줬다.
특히 초반의 경우 적을 벽으로 몰지 벽으로 몰릴 일은 웬만하면 없으니, 스킬 시전시 아군이든 적군이든 다 벽에 몰려있으니 각각의 이득을 주므로 시대를 잘 탄 몬스터여서 인기가 많다.
게다가 본래 초열은 폭발이어서 범위가 어디까지인지 몰랐는데 이젠 에너지 파장으로 바뀌어서 범위가 뚜렷히 보여 외형상으로도 더 강해보이는 시각적 효과도 한 몫했다.
사이펀: 몰살: 체력이 20~95%이하인 적이 사이펀에 피해 입을 시 추가 피해 4000을 받는다.
이름 값하는 강력한 기술로, 특히 만렙 시 거의 확정적으로 추가피해를 준다.
4000은 초중반이면 흔히 나오는 데미지도 아니라서 딸피인 적을 확실히 제거하는 기술로, 기본 스탯도 데미지에 몰빵돼서 데미지 체감은 배로 든다. 대신 몰빵해서 체력이 극단적으로 낮다. 말했지만 공격력에 비례해 힐량 오르는건 아니니 주의해두자.
빠른 공격속도 덕분에 체력이 더 빨리 차오르고, 반면 적은 극딜을 처맞아서 순삭하는 모습을 보일 수준으로 강하다. 덕분에 모험에선 분명 체력이 제일 낮아도 가장 마지막으로 남는 몬스터고, 아군이 되어도 깡딜로 도움이 되는 극딜러. 다만 운명의 문의 메인 몹으로 나오면 그저 그런 편이다.
최악의 카운터는 당연히 치유량 감소로, 특히 감소 수치가 70% 이상은 된다면 그만큼 순식간에 죽어버린다.(...) 그래서 신성 룬을 필수로 끼우지만 제거 불가가 뜨는 순간 그냥 사망 확정이다. 덕분에 저격 덱의 밥 수준으로 추락할 수 있는 등 덱에 따라 위상이 달라진다.
그리고 나중 알루라의 재료로 쓰이지만 사실상 고블러가 한단계 더 성장한 것으로 볼 수 있다. 신생 항목 참조.
죽음의 저격수. 이 녀석 하나만 나와도 뒷열이 녹는 마법을 자랑한다. 거기에 자힐에 죽을시 상대도 죽이기에 이게 나오면 비슷한 레벨이란 가정 하에 원거리는 빈사 상태가 된다. 치료 수단이 마땅치 않은 정글의 주요 난적이며 정글이 아니더라도 충분히 위협적인 캐릭터.
채굴장에서 얘가 나오면 텐트 칠 준비하자...
저격수가 아닌 원거리의 공격을 방해하는 보조로서의 루트를 탄 것인데, 이렇게 되면 상당히 애매해지고 기린으로 공격력 감소를 커버할 수 있는데다 '50%면 채용해볼까?'란 생각도 애초에 3급 스킬 만렙이 쉬운 것도 아니다.
단순히 생각해도 뒷열만 노리는 저격덱이면 뒷열 공격이 어려운 것도 아니기에 대미지를 더 주는 어둠의 정령이 더 쓸만하다.
넉백 덱에서 주로 활용되며 pvp는 몰라도 pve에서는 매우 자주 쓰이는 몬스터. 주로 탱커를 단단히 세워뒤고 원딜과 함께 배치한 후 적들이 다가오지 못하게 하는 용도로 쓰인다. 일부 근거리들로 가득한 스테이지에서는 매우 쓸모있으며 이게 가장 두드러지는 스테이지가 보스전과 그 보스전을 클리어하면 열리는 모험 일지 '강자들'과 '강자의 숙명'. 근거리들로 가득하고 그나마 있는 원거리도 사거리가 짧아 탈탈 털린다. 베히모스가 나오는 스테이지에선 유난히 강한데 베히모스는 느린 극딜러이기 때문이다.
여담으로 이거 하기 전
계속 도로 자동차 검사만 나오니 죽을 뻔했다(...)
흔히 말하는 잡몹도 있고 보스몹 같은 것도 있는 노가다하면 십중팔구 익숙해지는 놈들이다. 스킬은 오직 하나 뿐이지만[5] 흉악할 수도 있고[6] 구릴 수도 있다.
여러 조건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애들도 있는데 도감 채울 목적이 아니면 그냥 강화 재료에 쓰자. 게다가 도감의 경우 애초에 못 얻는 경우도 있고 얻지 않고 한 번 적으로 나오면 무조건 정보가 적힌다. 다만 초반부에 운이 없는 유저 일부는 이 몹을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 나중가면 교체를 하게 돼있지만..
스킬은 전체 관통 피해로 우리 쪽에 쏠쏠한 피해를 주는 몹. 초반이든 후반이든 눈에 띄는 몹이다.
여담으로 이 몹만의 특징이 있다면 얻을 수 있지만 얻기 매우 힘든 몬스터로, 얻을 수 있는 루트(드래곤 혜협)가 매우 적어서 얻을 수 없는 놈아니냐는 의견이 있는데, 코멘트에 댓글이 있으므로 얻을 수 있는 놈 맞다(채굴장의 한 스테이지에서 준다. 200스테이지보다도 이전이니[7] 얻고 싶다면 해 보자.). 그래서 1성이지만 가치는 신생 이상이라서 얻으면 잠금해서 소장하는 유저도 몇몇 보인다.(...) 외형 강화 15강만 한 유저도 있다.
한 번에 범위 피해에다 딜도 꽤 쏠쏠해서 아마 초반에 만나면 은근 고생할 몹. 특히 부쉬는 주로 여러 마리로 등장하는 경우가 더 많아서 더욱 더 힘들어진다.
그래서인지 무려 길드 던전의 최종보스로 원시 버전으로 등장해주는 위용을 달성한다. 겨우 한 마리에 내 몬스터들이 탈탈 털리는 위엄을 보여준다.
신명: 5초마다 공격력이 10초간 10~15% 증가한다. 최대 9번 중첩 가능하고 중첩될 때마다 지속시간이 초기화된다.
테로모랑 비슷하지만 이쪽은 공격력이다. 스킬 제거가 아닌 이상 장기전으로 가면 불리해지고 딜량도 꽤 하기에 처음 만나면 고생하게 된다.
2019 만우절에 포세이돈이랍시고 세이돈 조각을 4개 지급했다.
발음 때문에 셰이돈이라 아는 경우가 많다. 실제로 이 문단 제목도 셰이돈이었다.
이속을 정확히 몇%로 감소시키는지는 모르나, 일단 발동되면 정말로 느려진다. 봉인을 하기보다는 신성 룬을 끼는 것이 편하다. 일일 도전에 등장하는 아몬은 이속과 패기나 공격력 등 전부다 만렙을 찍었기에 조심하자.
보스 스테이지 공략은 광역기가 있는 원딜(백룡, 흑룡)을 넣고 깨는 것이다.
살찐 가오나시
질질 끄는 보스2. 압도적으로 큰 외형에 체력은 물론이고, 패기가 비교를 불허해서 넉백을 줄래야 줄 수가 없다. 심지어 백호를 써도 끌어당겨도 아주 조금만 끌어당긴다.너무 커서 그렇게 느껴지는 걸 수도. 킹보가 메인인 스테이지면 열에 아홉은 극딜러가 나타나니 딜러를 제거시키는 것이 우선이다.
착취: 3번째 공격마다 적을 30초동안 착취시킨다. 착취시킨 적이 주는 피해가 생명력 회복으로 변한다.
모험의 최종보스. 그만큼 스킬도 충격적인데, 모든 공격을 그대로 체력 회복으로 바꿔버린다. 대신 단일 대상으로, 신성 룬을 끼우면 해결이 된다. 스탯은 무파사랑 비교한다면 이쪽이 더 체력이 많고 딜은 낮지만 비교하면 그런거지 기본적으로 높다. 무한도전에 등장시 내 근딜이 신성 룬이 없고 아무런 조치를 안 취한다면 몇 분을 끄는 모습을 보인다.
보스 스테이지에선 신성룬을 끼고 등장하므로 사룡이 활약할 수 있다.
초보자 첫번째 난관. 기술도 순식간에 반피로 깎아내리고, 데미지나 체력이 워낙 우월해서 초반 파훼법을 모르면 보스급 몹처럼 보일 수준이다.
하지만 빈틈은 많은데, 진압은 %만큼 깎아내리기 때문에 절대로 스킬로 아군을 죽일 수 없다.
그리고 모든 걸 줬으나 이동속도는 유일하게 주지 못했는데, 이게 최대 약점으로 암스트롱만 보내도 이속까지 감소돼서 오지를 못한다.
그래서 얘 주변에 딜러들이 있다면 위험할 수 있으나, 얘 혼자면 거북이 그 자체. 물론 어디까지 암스트롱 비슷한 경우면 그렇지, 오래 살아남는 레귤러.
체력 회복량이 꽤 준수해서 탱커의 역할을 제대로 하고 있는 적군. 물론 우리 측으로 오면 잉여다.
초반에 몽이가 메인인 스테이지가 있는데 투력 9000대에다가 그놈의 핥기 스킬에 신성 룬 때문에 죽일 수 있는지 의문인 적처럼 보이겠지만,[10] 백호 8급은 되어야 없앨 수 있으나 초반에 굇수가 아니면 그 정도는 쉽게 도달할 수 없기 때문에 탱커들에게 부활 룬 착용시키고 투혼까지 가면 결국 죽게된다. 아니면 투혼까지 가서 백호로 두들겨도 된다. 투혼도 또 히나의 공략법임을 알려준 증인.
아종 시리즈. 아종의 경우 기존 얻을 수 없었던 몬스터들을 얻을 수 있지만 정말 심하게 약화된 버전으로 나온다.
체력 회복이 워낙 구려서 그냥 남들 생존시간 늘리는 정도로 회복한다. 물론 이런 놈이어도 스탯 뻥튀기되면 강해진다.
원본과 비교하면 얘는 그 흉측한(...) 가슴이 없는걸로 구별할 수 있다. 그..게 없으니까 오히려 더 귀여워보인다는 평이 많다.
데미지가 15배 감소됐다. 그냥 체력 많은 거북이 그 자체다.(...)
구별 방법의 경우 처음보는 유저들이면 헷갈리는 경우가 많은데, 덧니가 있냐없냐에 따라 구별할 수 있다.
아종 노어와 마찬가지로 4스킬 강화에 쓰이는데, 신전을 꾸준히 돌아야 얻을 수 있다. 대신 신전이 하도 고여서 노어 얻는 쪽을 택하자.
이 밑에 몬스터들은 특정 일일 도전을 안하는 이상 운명의 문과 무한도전에서 단골로 등장하는 몹이다.
펜치: 쿠가가 받는 원거리 피해를 30% 감소시키고 2번째 공격마다 공격력 150%의 피해를 주고 적의 버프를 모두 제거한다.(봉인 불가능)
타이가랑 똑같다. 대신 이쪽은 원거리고, 피해량은 더 많다.
이렇게 보면 별거없지만 기본 스탯이 매우 튼튼하다. 헤드 마스터와 나란히 하는 극딜러 2인방으로, 헤드 마스터는 체력이라도 낮지 이쪽은 체력도 단단해서 백호에 주목받지만 쉽게 죽질 않는다. 은근 눈치채기 어려운 요주의 난적. 마찬가지로 버프 의존도에 따라 더 위험해질 수 있다.
와호장룡: 타이가와 쿠가가 있을 경우 3초마다 6초동안 근접으로 되어 체형 100% 증가, 공격력 150% 증가, 받는 피해량 50% 감소와 감속 효과를 받지 않게 된다.
기본적으로는 흔히 보이는 원거리 딜러. 데미지는 그리 크진 않지만 체력은 높다.
하지만 드라가랑 쿠가가 같이 있을 경우, '와호장룡'의 조건이 만족되고 근접이 되는 대신 갑자기 커지며 올 스탯 증가에 감속 효과를 받지 않게 된다.갑자기 진격의 거인화 해버렸다. 속도는 느리지만 닿기만 해도 피가 30%는 깎이는 폭주기관차.
대신 이속이 느리고 조건을 불만족하거나 스킬 봉인 당하면 원래대로 변하기 때문에, 먼저 쿠가나 타이가를 제거하거나, 아니면 계속 봉인시켜 드라가를 제거하는걸로 유혈 사태를 막자.
[1]
다만 신생은 획득하면 4성 상태이다.
[2]
누가 4단계 냅두고 3단계 몬스터를 쓰는데 3단계 스킬을 강화해
[3]
사실 체감은 안되지만 7초 봉인도 딸려있다
[4]
걍 봉인하고 패는 단순하면서 쓸모없는 아이
[5]
없는애들도 있다
[6]
누구는 두번째 공격마다 9배의 딜을 박기도 한다
[7]
누구는((본인)) 72층에서 나왔다
[8]
도감 설명에 없는 수치로, 얻었을 시에만 알 수 있는 옵션이다.
[9]
몬스터에 대한 코멘트는 자신이 그 몬스터를 가져야 코멘트를 달 수 있다.
[10]
로드러너 + 탱커 + 극딜러 하나면 아작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