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9-02 09:51:55

슈퍼·메가싸네 철거지

알로라지방 시련의 장소
멜레멜레섬 아칼라섬
파일:노말젯.webp 파일:물젯.webp 파일:불꽃젯.webp 파일:풀젯.webp
우거진 동굴 잔잔한물가언덕 벨라화산공원 셰이드정글
울라울라섬 포니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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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쿠라니천문대 슈퍼·메가싸네 철거지 포니대협곡 말리화의 집 USUM

슈퍼·메가싸네 철거지
スーパーメガやす跡地 Thrifty Megamart Abandoned Site
파일:external/cdn.bulbagarden.net/Thrifty_Megamart_Abandoned_Site_SM.png
지방 알로라지방
위치 알로라 14번도로
캡틴 아세로라
주인 포켓몬 따라큐
Z크리스탈 파일:고스트젯.webp 고스트Z
주된 타입
BGM
<rowcolor=#fff> 썬·문·울트라썬·울트라문 작곡가 편곡가
아다치 미나코 아다치 미나코

1. 개요2. 미션3. 주인 포켓몬
3.1. 썬·문
3.1.1. 공략
3.2. 울트라썬·울트라문
3.2.1. 공략
4. 출현 포켓몬5. 기타6. 관련 테마곡7. 애니메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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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인접 지역
남쪽 ↓ 알로라 14번도로

포켓몬스터 썬·문의 던전. 알로라 14번 도로에 위치한 폐건물로 본작에서 체육관을 대신하고 있는 시련의 장소 중 하나이다.

참고로 이곳은 원래 마트였으며, 망한 이후 이렇게 고스트타입의 놀이터로 방치되고 있다. 울라울라섬 주민들은 이곳이 원래 카푸브루루의 영지였는데 사람들이 허락도 없이 멋대로 이곳에 마트를 세워 카푸브루루의 분노를 샀기 때문에 망했다고 말한다. 참고로 현재 슈퍼 메가싸네는 아칼라섬 로열 애버뉴에 있다.

시련의 장소들 중 유일하게 실존 장소를 모티브로 하지 않았다. 다만 철거지 앞의 검은 모래 해변이 푸날루우 블랙 샌드 비치를 모티브로 하였다. 모래성이당계열의 다른 색이 검은 색인것 역시 이 해변의 모래가 모티브일 가능성이 높다. 울트라 썬문에서 기운이 없는 한 모래꿍이 있는데 그 이유가 모래색이 자신과 맞지 않기 때문이라고 한다.

2. 미션

포켓파인더 주인 포켓몬[1]의 사진을 찍어와라.
체험판에서 했던 쿠쿠이의 시련과 비슷하다. 철거지 안에서 장난을 치는 고스트 포켓몬들과 주인 포켓몬을 찍으면 되는 굉장히 평범한 시련. 사진을 찍을 때마다 도망가는 피카츄를 따라가면 된다. 처음에는 컨베이어벨트에서 고오스를, 그 다음에는 쇼핑카트에서 고우스트를, 그 다음에는 인형 진열대에서 팬텀을 찍으면 된다. 체험판처럼 사진을 찍으면 덤벼들고, 쓰러뜨려주면 된다. 마지막에는 뒤쪽 벽에 있는 문이 갑자기 열리고, 그 문으로 들어가면 사각형의 좁은 방이 나온다. 방 앞쪽과 옆쪽의 벽에는 피카츄의 그림과 사진이 잔뜩 붙어 있는데[2] 여기서 포켓파인더가 자동으로 켜진다. 그리고 계속 포켓몬의 울음소리가 들리는데 뒤를 보면[3] 따라큐가 폴짝폴짝 뛰고 있다. 뛰고 있는 따라큐의 사진을 찍으면 전투가 시작된다.

공포 분위기를 연출하기 위해서인지 시련 중에도 시련 BGM이 나오지 않고 본래의 BGM이 나온다.

울트라썬·울트라문에서는 시련 내용은 같지만, 더 무서워졌다. 마지막에 문 앞에서 아세로라가 뒤돌아선 채 이 안은 위험하며, 시련은 포기하고 주인공에게 나가라고 하는 이벤트가 생겨났다. 이 때, 진짜 말을 듣고 나가면 아세로라가 밖에서 대기하고 있으며 시련을 포기할 것이냐고 묻는다. 하지만 대부분의 플레이어들은 이 아세로라가 귀신인 걸 알테고, 거절하면 한 10번 정도를 되물으면서 계속 나가라고 하며, 마지막에는 "나가 나가 나가 나가 나가 가가가각!!!!"하고 외친다. 그러면 자동으로 로토무가 나와 사진을 찍고, 그 순간 아세로라가 사라진다. 그리고 그 문을 열고 방 안으로 들어가면 작은 방 벽면지에 피카츄의 사진이 붙여있고, 여기서도 포켓파인더를 하는데 바로 180도 돌아보면 주인 따라큐가 서있다.

3. 주인 포켓몬

BGM
<rowcolor=#fff> 전투! 주인 포켓몬
(썬·문·울트라썬·울트라문)
작곡가 편곡가
마스다 준이치
이치노세 고
이치노세 고
<rowcolor=#fff> 승리! 주인 포켓몬
(썬·문·울트라썬·울트라문)
작곡가 편곡가
이치노세 고 아다치 미나코

3.1. 썬·문

주인 포켓몬 동료 포켓몬
파일:external/play.pokemonshowdown.com/mimikyu.gif 파일:external/play.pokemonshowdown.com/haunter.gif 파일:external/play.pokemonshowdown.com/gengar.gif
따라큐
(Lv.33)
모든 능력치 상승
고우스트
(Lv.27)
팬텀
(Lv.27)
타입:

타입:

타입:

기술배치 :
섀도클로
치근거리기
놀래키기
흉내내기
기술배치 :
핥기
나이트헤드
기습
최면술
기술배치 :
나이트헤드
섀도펀치
섀도볼
최면술
특성 :
특성 :
부유
특성 :
저주받은바디
지닌 도구 :
리샘열매
지닌 도구 :
없음
지닌 도구 :
없음

3.1.1. 공략

추천 포켓몬
  • 고스트: 고우스트, 무우마, 흔들풍손, 램프라, 쌍검킬, 나목령, 모래성이당
  • 강철: 레어코일, 무장조, 메탕구, 바리톱스, 기기어르, 토게데마루, 모래두지(문 한정)

역시나 여타 다른 주인 포켓몬처럼 노공략으로 첫조우시 전멸을 각오해야 할정도로 어렵다. 특히나 방어, 공격 상성이 워낙 뛰어나서[4] 약점 찌르기가 어려운 것이 첫번째. 올스텟 업 오라 + 자속을 등에 입은 치근거리기의 가공할 데미지에 1차로 멘붕[5]하고 특성을 모르고 화력으로 덤비면 특성으로 씹는 것으로 2차로 멘붕하게 되며, 상태이상으로 처리하려고 하면 열매로 얌얌 씹어먹는 것에 3차 멘붕이 옴과 함께 거기에 동료로 부른 고우스트나 팬텀이 수면까지 걸면 화룡점정. 파트너와의 시너지와 회복때문에 어려운 약어리 라란티스와는 달리 투구뿌논과 함께 트리키한 특성과 아이템 + 깡 올스탯 업 + 화력으로 승부하는 주인 포켓몬이다.

이 시련은 일단 선공 치근거리기의 화력이 어마어마하기 때문에 어느 스타팅을 골라도 힘든 편. 그나마 모크나이퍼가 상성상 쉽지만, 그림자꿰매기 섀도애로우즈스트라이크 로 잡으려고 하면 특성으로 한번 버티고 섀도크루로 반격하면 거의 일격사 수준이므로 몸빵 포켓몬을 한마리만 데려가 탈만 벗긴후 Z기술 쓰면 한방에 보낼 수 있으므로 그나마 가장 쉬운 것 같다. 어흥염의 경우엔 약점이 찔리지 않고 방어력이 높아서 따라큐의 공격을 제법 잘 버티지만 따라큐에 비해 스피드가 느려서 노가다를 많이 해서 레벨이 40 이상이라도 선공을 맞게 된다. 하지만 이 레벨이면 고우스트나 팬텀에 비하면 빠르고 공격력도 높기 때문에 팬텀이나 고우스트에게 방해 받지 않고 Z기술로 따라큐를 한 방에 보내버릴 수 있다. 때문에 레벨이 높다면 오히려 어흥염이 제일 쉬울 수도 있다. 아니면 체험판에서 받은 지우개굴닌자를 데려와 물수리검으로 처치하거나 파르셀이나 왕큰부리[6]같이 특성 스킬링크를 가진 포켓몬을 데려가거나 두 번 이상 공격하는 기술로 상대해야 한다. 혹은 스탯버프 아이템을 적극적으로 쓰는 것또한 하나의 방법이다. 개굴닌자의 유턴 → 레어코일 교체 후 강철 타입 포켓몬(코일 등)의 Z기술로 한 방에 마무리하는 방법도 있다. 치근거리기가 반감치곤 아프긴 해도 세 방까진 버틸 수 있다. 그러나 레어코일의 레벨이 30 중반쯤 되어도 팬텀이나 고우스트보다는 느려서 최면술을 맞는 것은 주의해야 한다. 참고로 섬 스캔을 이용한다면 목요일에 멜레멜레섬 하우올리시티에서 기어르를 잡을 수 있고 기기어르로 진화시켜 기어소서를 사용하는 것도 한가지 방법이다.

만마드를 키우는것도 좋은 해결책이다. 우선 내구가 상당하므로 치근거리기나 섀도크루를 맞아도 잘 견딜수 있으며, 특성이 지구력일 경우 탱킹력은 더 상승한다. 그리고 만마드는 자력으로 헤비봄버를 배운다. 헤비봄버 두번 정도를 맞추면 따라큐는 쓰러지고, 동료로 부른 포켓몬이 팬텀일 경우 7세대부터 부유 특성이 저주받은바디로 바뀌었으므로 자속 땅타입 공격기로 처리하면 된다. 아니면 처음에 암석봉인같은걸 두어 번 써서 스피드만 떨궈줘도 크게 도움이 된다. 애초에 만마드라이드기어를 얻은 곳에서 조금만 가면 32레벨 머드나기가 나와서 거기서 조금만 키워놓기만 해도 밥값 이상을 하는 편이라... 첫턴에 동료로 나오는 특수공격을 하는 고우스트가 무섭다면 기습을 배운 모크나이퍼를 함께 쓰자. 레벨을 좀 높게 하고 가면 섀도크루 두어번 정도는 견디면서 따라큐의 특성을 무력화하고 기습으로 고우스트를 처리할수 있다. 모크나이퍼가 따라큐한테 쓰러지면 그 후에는 전술한 대로 만마드로 헤비봄버를 난사하자. 전 시련에서 멀레인에게 받은 강철Z를 소지하고, 헤비봄버 대신 초월나선연격을 날려도 좋다.

시련을 보는 메가싸네 철거지 근처에 있는 해변가에 섀도볼 기술머신이 있으니, 그걸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누리레느가 배우게 해도 확정 2타는 나온다. 단지 기술을 사용할 틈을 주지 않는다는 것과 야속하게도 고스트Z를 해당 시련이 끝나는 직후에 얻을 수 있다는 게 문제. 첫턴이 탈로 무력화 된 후엔 고우스트 또는 팬텀의 최면술과 치근거리기의 콤비네이션으로 밀고들어온다. 잘못하면 탈을 벗긴 첫턴에 포켓몬이 나가떨어질수도 있다. 물론 최면술이 빗나갈 확률이 40%나 되기 때문에 운이 좋으면 쭉 빗나가기도 한다. 전술했듯이 랭크 업 아이템을 적극적으로 사용해주자.

그나마 쓸만한 돌파 방법이라면 선공기를 가지고 있는 포켓몬을 샌드백 역할로 내세우는 것. 즉 한마리는 버리고 시작하는 것이다. 선공기를 사용해 따라큐의 탈을 벗긴 후엔, 방어가 높은 포켓몬을 내보내서 Z기술로 처리해 주는 게 좋다. 운 좋게도 샌드백 역할의 포켓몬이 첫턴에 기절하지 않았다면 다음 턴에 공격하는 것도 가능하다.

또 다른 공략 방법으로는 멜레멜레섬에 있는 슬리프를 슬리퍼로 키워서 돌파하는 방법이다. 슬리퍼의 환상빔과 사이코키네시스 콤보로 렙 38 즈음이면 거즘 한방에 보낼수 있다. 단, 따라큐는 사이코키네시스로로 돌파하기 어렵고 누리공으로 스타팅 했다면 거품광선 으로도 충분히 견제 가능하다.

3.2. 울트라썬·울트라문

주인 포켓몬 동료 포켓몬
파일:external/play.pokemonshowdown.com/mimikyu.gif 파일:external/play.pokemonshowdown.com/banette.gif 파일:external/play.pokemonshowdown.com/jellicent.gif
따라큐
(Lv.35)
모든 능력치 상승
다크펫
(Lv.32)
탱탱겔
(Lv.33)
타입:

타입:

타입:

기술배치 :
섀도클로
치근거리기
흡혈
베어가르기
기술배치 :
속여때리기
저주
싫은소리
도깨비불
기술배치 :
물의파동
나이트헤드
원한
코골기
특성 :
특성 :
불면
특성 :
저주받은바디
지닌 도구 :
리샘열매
지닌 도구 :
없음
지닌 도구 :
없음

3.2.1. 공략

마구 최면술을 걸어대는 고우스트와 팬텀은 없어졌지만, 따라큐의 기배가 강화되고 다크펫은 저주, 도깨비불, 싫은소리로 테러를 가하는 등 여전히 어렵다.

따라큐는 위력 30의 놀래키기와 거의 쓰지도 않는 흉내내기 대신 위력 80의 흡혈과 위력 70의 베어가르기가 들어가서 화력이 엄청 강화되었는데, 모든 능력치 1랭크 상승 오라에 힘입어 흡혈로 마구 체력을 빨아먹고 섀도크루와 베어가르기 모두 급소 보정이 있어 방어 랭업을 가끔 무시하기까지 하니 더욱 악랄해졌다.

특히, 동료로 나타나는 다크펫은 랭크업 아이템을 잔뜩 들고 와서 도핑을 통해 억지로 뚫어버리는 유저들을 저격하는 듯한 저주 도깨비불을 가지고 있어서 말 그대로 최면술만 없어졌다 뿐이지 난이도는 여전하다. 오히려 리셋 노가다로 최면술 빗나감을 노릴 수 있던 전작에 비해 정직하게 뚫어야 하기에 사람에 따라 더 어려워졌다고 느낄 수도 있다.

그나마 탱탱겔의 기배는 별거 없기에 탱탱겔을 동료로 부르는 걸 노려서 클리어할 수 있는 게 위안거리. 물론, 탱탱겔은 원한으로 PP를 깎아먹거나 물의파동으로 20% 확률로 혼란을 걸기도 하고 저주받은바디로 쓴 기술을 봉인시켜서 골치아프게 하니 탱탱겔은 잠깐 내버려두고 따라큐부터 제거하는 것이 관건이다.

만약 보유 포켓몬이 4~5마리 가량이고, 고스트 타입 포켓몬이 없다면 쓸 수 있는 전략이 있는데, 바로 카푸마을 포켓몬센터에 있는 NPC와 나목령의 교환을 하는 것이다. 나목령은 아칼리섬의 메모리얼힐에서 잡을 수 있으며, 성격과 레벨, 성별은 무방하며, 그냥 아무 나목령만 잡으면 된다. 이렇게 교환을 하게 되면, NPC에게서 나목령을 받는데, 이때 받은 나목령이 대로트로 진화한다.[7] 대로트로 진화하면 이 포켓몬의 진면목은 바로 저주에 있다. 교환한 대로트는 기술배치 중에 이 기술을 배우고 있는데, 저주는 따라큐의 특성에 안 막히기 때문이다. 만약 저주를 거는데 성공하면, 반드시 4턴만에 죽는다. 하지만, 따라큐가 대로트보다 스피드가 빠르므로, 아이템 중 선제공격손톱을 반드시 지니고 있어야 한다.

이 다음부터는 운이다. 무조건 저주를 걸어야 하기 때문에 선제공격손톱이 터지는 걸 기도해야 한다. 만약에 안터졌으면 본체를 끄고 재도전을 해야한다. 만약에 10%의 확률로 선제공격손톱의 효과가 터져서 저주를 거는데 성공했으면, 다음부터는 기력의 조각과 회복약으로 최대한 버티면서 따라큐가 저주로 계속 체력이 깎이는걸 기다리면 4턴만에 자멸하게 된다. 따라큐가 죽으면 남은 포켓몬은 쓰려뜨리는데 어렵지 않으므로 적당히 처리하면 된다.[8]

아니면 그나마 쉬운 방법으로는 스타팅으로 나몰빼미를 골라 38렙쯤이 됐다면 그냥 탈을 벗긴 후 전용 Z기술인 섀도애로우즈스트라이크로 한방에 날릴 수 있다.

4. 출현 포켓몬

5. 기타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시련이 끝난 후 아세로라에게 고스트Z를 받은 후 일어나는 이벤트의 내용이다.
(주인공이 철거지 쪽을 바라본다.)
아세로라 : 응? 포켓파인더가 멋대로 움직였다고? 에이 (주인공 이름)도 참... 나 놀라게 하려는 거지. 이미 들켰다고! 왜냐하면 철거지 안에는 방 같은건 없는걸...
(주인공이 돌아서서 아세로라를 보고, 아세로라는 놀란 표정을 짓는다)
아세로라 : 어라...? 뭔가 추워진 것 같다...? ...그럴 리가 있나
(아세로라가 도망치고, 주인공 뒤 철창 너머로 따라큐가 지나간다.[A])
- 썬·문에서
(주인공이 철거지 쪽을 바라본다.)
아세로라 : 응? 안에 아세로라가 있고 안쪽에 방이 있었다고? 에이 (주인공 이름)도 참... 나 놀라게 하려는 거지? 안 속아! 왜냐면 아세로라는 쭉 여기 있었고 철거지 안에는 방이 없는걸...
(주인공이 돌아서서 아세로라를 보고, 아세로라는 놀란 표정을 짓는다)
아세로라 : 어라...? 뭔가 추워진 것 같다...? ...그럴 리가 있나
(아세로라가 도망치고, 주인공 뒤 철창 너머로 따라큐가 지나간다.[A])
- 울트라썬·울트라문에서

그리고 다시 메가싸네 철거지 안을 들어가보면 정말로 철문은 없고 텅 빈 벽만 있다!!

여러모로 포마을과 더불어 알로라의 공인 호러스팟 지역이다. 울트라 썬문에서는 트레이너 스쿨까지 호러스팟이 되었다.

참고로, 이후에 루자미네 등의 페어리타입 포켓몬을 상대할때 독타입 포켓몬이 필요할 수 있으므로 고우스트를 잡아가는것도 추천한다.[11]

또한 이곳의 야생 고우스트가 동료를 부르다 보면 간혹 팬텀이 출몰하기도 하니, 통신교환이 곤란하거나 상황이 여의치 않은 유저들은 여기서 도감을 채워도 된다.

시련을 클리어하고 아세로라의 방으로 가보면 전에는 없던 따라큐가 있다. 만약 주인 따라큐가 진짜 유령이었다면 이쪽이 원래 투입되었어야 할 따라큐일지도... 참고로 아세로라는 전투에서 따라큐를 사용하지 않는다.

파일:K-076.png
시련 중에 포켓파인더를 이리저리 돌리다 보면 한지우 피카츄가 찍혀있는 사진이 있는데, 극장판 5기에서 라티아스가 지우에게 선물했던 그림 이미지를 그대로 사용했다.

울트라썬문에서는 주인실을 80장 이상 모으면 주인 따라큐처럼 거대한 따라큐를 받을 수 있다. 이 방법으로 얻는 거대 포켓몬 중, 유일하게 버전에 따른 차이가 없다.

울트라썬문에서 나누의 큰 시련 클리어 후 게임 시간 기준으로 밤에 다시 찾아가 보면 따라큐Z를 얻을 수 있는 이벤트가 발생한다. 무서운 이벤트는 아니고 나름대로 훈훈한 이벤트인데, 다시 가보면 그 주인 따라큐로 추정되는 따라큐가 나타난다. 이 때 따라큐를 안아준다를 선택하면 따라큐가 방문이 있었던 곳 앞으로 가고 거기서 말을 걸면 방 안으로 들어간다. 거기서 따라큐랑 갑자기 나타난 피카츄 중 따라큐를 선택하면 따라큐Z를 떨군다. 물론 잘못 선택하면 눈앞이 캄캄해지면서 제대로 된 선택지를 다시 선택해야한다. 시련서포터 왈 따라큐는 피카츄에 밀려 인기가 없어서 외로움을 많이 탄다고. 여담으로 이 이벤트가 시련 후 숨겨진 방에 들어갈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

6. 관련 테마곡

노이즈도 잔뜩 끼고, 어느 부분은 한 쪽 방향으로만 나오는 구간이 있다보니, 호러틱한 분위기 하나는 확실한 BGM.

7. 애니메이션

로켓단이 나누에게 지우를 찾아오자 나누는 로켓단을 적당히 내쫓기 위해 슈퍼 메가싸네 철거지를 가리키고 이후에 지우가 시련을 받으러 오자 좋은 기회라 생각하여 로켓단이 간 슈퍼 메가싸네 철거지로 가서 따라큐를 지닌 트레이너로부터 이기라고 한다. 이후 로켓단과 대면하여 따라큐 vs 피카츄 배틀이 이루어진다. 따라큐가 Z기술 투닥투닥프렌드타임까지 쓰며 선방하지만 피카츄가 신 기술 일렉트릭네트로 기술을 막고 부활한 지우피카Z로 1000만볼트를 써 따라큐로부터 승리한다. 1000만 볼트의 영향인지 건물 천장이 부서져버린다.

따라큐와 피카츄 사이의 배틀에 중점을 맞추었기에 게임에서의 호러스러운 분위기는 거의 등장하지 않는다.

[1] 주인은 일본어를 직역하면서 나온 오역에 가깝고, 한국어로는 터줏대감정도의 의미이다. [2] 그 중 한장에 한지우 피카츄가 찍힌 사진이 있다. 일종의 이스터에그. [3] 이전까지는 포켓파인더를 킨 뒤 주변을 둘러볼 때 최대 시야가 정해져 있었는데, 이때만 완전히 180도 돌아서 뒤를 볼 수 있게된다. 사소하지만 매우 극적인 연출. [4] 강철과 고스트 타입에 두배지만 둘다 그시점에는 상당한 마이너 타입이다. [5] 기본 스피드가 엄청나게 빠르고 버프까지 받기 때문에 선공잡기가 불가능에 가깝다. [6] 부리캐논을 배우고 있다면 상당한 도움이 된다. 데미지를 주기 위해서가 아니라도 준비동작에 우선도가 있는 덕에 치근거리기를 버티지 못하고 쓰러진다 해도 따라큐가 왕큰부리를 공격하기만 하면(섀도크루나 놀래키기가 무효이긴 하지만) 화상을 입힐 수 있다. 리샘열매부터 어떻게 한다면. [7] 나목령이 대로트로 진화하기 위해서는 통신교환이 필수이기 때문이다. [8] 받은 대로토는 스토리용 포켓몬으로 계속 키워도 괜찮다. 조금만 레벨업하면 전용기와 고위력기를 많이 배우므로 스토리용으로 활약하는데 좋다. [A] 낮은 확률(3%)로 피카츄가 지나간다. [A] [11] 직전에 들르는 카푸마을 포켓몬센터에서, 데구리와 고우스트를 교환하자는 등산가 NPC가 있다. 교환하면서 딱구리로 진화하기까지 하니, 도감등록을 위해서라도 1마리 정도는 잡아가서 교환하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