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작 | 애니메이션 |
프로필 | ||
아바타 네임 |
슈우 스탈링 (シュウ・スターリン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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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무쿠도리 슈이치 (椋鳥修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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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 |
[ruby(정체불명,ruby=언노운)] 알터 왕국 삼거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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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 국가 | 알터 왕국 | |
클랜 | [ruby(죽음의 종지부, ruby=데스 피리어드)] | |
랭킹 | 토벌 랭킹 1위 | |
클랜 랭킹 2위 | ||
국적 | 일본 | |
나이 | 27세 | |
메인 직업 |
[ruby(파괴왕,ruby=킹 오브 디스트로이)] ([ruby(破壊王,ruby=King of destroy)]) |
괴옥 계통 초급직 |
서브 직업 |
[ruby(파괴자,ruby=디스트로이어)] ([ruby(破壊者,ruby=Destroyer)]) |
괴옥 계통 상급직 |
[ruby(괴옥,ruby=크레셔)] ([ruby(壊屋,ruby=Crasher)]) |
괴옥 계통 하급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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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V | 히노 사토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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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인피니트 덴드로그램의 등장인물. 성우는 히노 사토시.레이의 친형. 항상 인형옷을 입고 있으며 입고 있는 인형옷에 맞추어 어미를 바꾸는 괴짜. 작중에서의 첫 등장부터가 곰인형 옷차림이었고 실제로 곰이 제일 자주 나오기 때문에 주로 곰인형 쪽 이미지가 제일 크다. 애칭은 곰 형. 레이를 <Infinite Dendrogram>으로 꾀어낸 장본인이기도 하다. 레이보다 상당히 전부터 게임을 시작해서 여러 가지 어드바이스를 해준다. 게임이 출시되자마자 바로 구입해서 처음부터 쭉 플레이해 온 제1세대 플레이어들 중의 한 명.
2. 성격
이십대 후반이지만, 현재는 미국 복권에 당첨된 돈으로 부동산을 굴리면서 나오는 불로소득으로 탱자탱자 놀면서 집에서 덴드로만 하고 있는 훌륭한 게임 폐인(…). 내뱉는 말의 80%는 농담이며 놀리기를 좋아하는 유쾌한 성격이지만, 동생을 끔찍히 아끼는 편이다.막 시작한 동생이 이제 혼자서 모험을 떠날 때가 되자 혹시 랭커들과 무슨 일 생기면 바로 나한테 말하라고 진지하게 조언하거나, 동생이 초급 킬러에게 PK당해 데스 페널티를 먹었다는 소식을 듣고는 전함을 끌고 가서 초급 킬러가 숨어 있던 필드 전체를 모조리 불태우고 날려버리거나, 동생이 월세의 회의 후소 츠쿠요에게 납치당했다는 소릴 듣고는 그 전까지 웃고 있던 태도가 싹 바뀌어서는 주변 사람들까지 순간 오싹할 정도의 살기를 내뿜는 등,[1] 게임 안이라고는 해도 동생을 건드리는 걸 결코 용서 안 하는 성격이다.
동생 이상으로 트러블 메이커인데, 레이가 눈앞의 문제에 깊이 관여하는 유형이라면 슈우는 먼 문제까지 끌려가는 타입이다. 관리 AI 험프티 덤프티에 의해 여러 사건에 유도되어 덴드로그램의 여러 가지 사건에서 중심에 있었으며 그만큼 지인도 많은 편이다.
3. 작중 행적
3장에서 정체가 밝혀지는데, 그 정체는 왕국의 토벌 랭킹 1위이자 왕국 최강의 플레이어 <알터 왕국 삼거두> 중 하나인 "[ruby(정체불명,ruby=언노운)]" [파괴왕][2] 개인전투형과 광역섬멸형의 하이브리드.[3] 파격적인 STR를 자랑하며, 그의 엠브리오인 발드르의 화력은 맵 통째로 몬스터들을 섬멸시킬 정도다.[4] 하지만 그 압도적인 섬멸 포화의 대가로, 대량으로 쏘아대는 발드르의 탄약 소재의 대금이 어마어마하기에 멀리 외출하고 있지 않을 때는 자주 도시에서 팝콘 장사를 하고 있다. 일례로 3장에서 프랭클린의 몬스터를 쓸어버릴 때 들어간 탄약값이 도합 33억 릴이었다.6장의 애투제 사건 때에는 사건의 중심 원흉이었던 후소가 사건 종료 이후에야 뒤늦게 접속해 놓고선 하룻밤 사이에 난장판이 된 기데온을 본 뒤 "이건 또 누구 짓이야? 어디의 누가 원인인지는 모르겠지만 성가신 짓을..."이라는 상황 파악 못하는 소리를 하는 바람에 열받아서 냅다 개틀링을 갈겨버린다. 이후 6장 후반에도 강화 회의에 호위로 참석하며 협상이 결렬된 뒤 베헤모트와 레비아탄의 필살 스킬을 경계해 둘이 함께 싸울 수 없도록 레비아탄을 따로 유인하여 베헤모트와 떨어뜨려 놓고 베헤모트 쪽은 회의장에 남아있던 레이 일행에게 맡기고 자신은 필살 스킬을 발동한 채 거대 괴수화한 레비아탄과 정면 승부를 벌인다. 역시나 최강의 가디언이라 할 만한 레비아탄의 높은 능력치 때문에 간단히 쓰러뜨리지는 못하고 교착 상태에 빠지지만, 사실상 단순히 스테이터스 특화 타입이라 육체 전투밖에 못하는 레비아탄이기에 이대로 계속 싸우다 보면 시간은 걸려도 언젠가는 결국 슈우가 승리하게 될 테고, 무엇보다 슈우의 최종 병기인 초급 무구 【임종기관 글로리아 γ】를 사용하면 레비아탄 단일 개체 정도는 진작에 쓰러뜨렸으며 설령 필살 스킬을 사용한 베헤모트 본인까지 가세해도 5할, 즉 반반으로 이길 수 있는 확률이라고 한다. 하지만 전투를 벌이고 있던 그 주변에 이미 프랭클린의 감시용 몬스터가 배치되어 있는 걸 확인하고는 여기서 임종기관을 사용했다간 자신의 비장의 카드의 정보가 훤히 새어나가 버릴 위험성이 높다는 판단으로, 굳이 자기가 서둘러 돌아가지 않더라도 레이 일행이 베헤모트를 틀림없이 막아주리라는 신뢰를 보이며 결국 특전 무구는 사용하지 않고서 그대로 장기전을 이어나간다. 이후 프랭클린의 개조 몬스터 MGD(메카닉스 갓 뒤랑)까지 레비아탄에게 가세해 최대의 <초급 엠브리오>와 <초급>의 비장의 카드인 최강의 개조 몬스터를 동시에 상대한다는 매우 불리한 상황이 되지만, 그 상황에서도 조금도 주눅들지 않고 전의를 불태우면서 2 대 1로 분투하며, 결국 정전 협상으로 베헤모트가 철퇴하고 프랭클린도 뒤따라 철수함으로서 승부는 나지 않은 채 전투 종료.
항상 인형옷을 입고 있는 이유는 아바타를 현실의 얼굴 그대로 메이킹했기 때문으로[5], 장비가 파괴되기라도 했다간 리얼 쪽 얼굴이 다 드러나 버리는 위험천만한 쌩얼 플레이를 본의 아니게 하고 있는 중. 과거 알터 VS 드라이프의 전쟁에서 초급 엠브리오 보유자이자 삼거두 중 한 명이면서도 전쟁에 참전하지 않은 이유도 전쟁에 나갔다가 혹시 장비라도 파괴되는 날에는 그대로 맨얼굴을 만천하에 공개하게 된다는 위험 부담이 너무 컸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그 이후로 장비를 바꿨다면서 다음 전쟁에는 나갈 거라고 한다.
인형옷을 입게 된 계기는 실수로 현실의 모습과 아바타의 모습을 동일하게 맞추는 바람에 급하게 모습을 감추기 위해 입기 시작했으나[6] 이후 UBM 특전으로 나오는 아이템들이 전부 초 고성능의 인형옷 뿐인지라 어쩔 수 없이 입는 중.[7][8] 게다가 시스템 구조상 인형옷은 장비 슬롯 대부분을 잡아먹는 사양이라서 이거 하나만 걸치면 다른 장비는 별로 많이 장착할 수가 없고, 다른 고참 실력자 플레이어들은 전신 여기저기에 UBM 특전무구를 다수 장착하고 다니는 일들이 많은데 정작 슈우의 경우엔 특전무구가 몽땅 인형옷 뿐이다 보니 결국 한 번에 하나씩밖에 장비 못하는 관계로 상당히 불편하다고 한다. 여담으로 인형옷의 종류에 따라 그 어미를 바꾸는 컨셉을 유지하는 중이다. 작중에선 곰 말고도 캥거루나 늑대, 고래 옷 등이 나왔다.
작중 보여주는 모습이 열혈적이고 온갖 일에 끼어드는 남자라 단지 얼굴을 들킬 위험 때문에 전쟁에 나가지 않았다는 것에 의문이 있었는데, 결국 젝스와의 과거 결전이 드러나면서 진짜 이유가 나왔다. 원래 슈우는 전쟁에 참전할 생각이었지만, 평소 슈우에게 진지하게 한판 붙을 것을 청해오던 젝스가 전쟁 타이밍을 노리고 슈우에게 도전장을 던진 것. 슈우가 이를 무시하고 전쟁에 출전하거나 다른 이유로 젝스와의 사투를 회피할 경우, 또는 젝스에게 질 경우 왕국을 테러하겠다고 협박했기 때문에 슈우는 전력으로 젝스와 붙을 수밖에 없었고, 결국 임종기관까지 사용하여 젝스를 쓰러뜨리는 데에는 성공하였으나 임종기관의 반동으로 현실 10일 데스페널티가 걸려서 전쟁에 참전할 수 없었던 것이었다. 기존에 알려져 있던 정체 운운은 도전장을 받은 슈우가 전쟁에 참전할 수 없음[9]을 직감하고 왕국에 둘러댄 이유.
4. 직업
4.1. 하급직
4.2. 상급직
4.3. 초급직
5. 능력
프랭클린의 기데온 테러 사건 당시 기데온의 중앙 대투기장에 방문해 있던 카르디나의 토벌랭킹 1위 "마법최강" [지신] 파툼이 자기 자신, 그리고 "물리최강" [수왕]과 더불어 프랭클린의 게임판 그 자체를 부술지도 모른다고 평가한 규격에서 벗어난 세 명 중 한 명. 또한 STR을 기준으로 자신의 상태를 결정하는 필살 스킬 《[ruby(무쌍의 전신,ruby=발드르)]》에 의한 "[ruby(전신함 박격 결전 형태,ruby=풀 오펜스 모드)] "는 HP가 1800만 · STR이 36만 · END가 18만 · AGI가 9만으로 주먹 싸움에서는 신화급 <UBM>조차 상대가 되지 않고, 단독으로 <SUBM>와 호각 이상으로 싸울 정도의 전투력을 자랑하며, 세 명의 "최강"[10]과 대등한 <초급> 최강 클래스의 전투력을 가지고 있다. 실제로 "물리최강", "마법최강", "기교최강" 전원과 한 번씩 맞붙은 전적이 있으며, 세 명 모두와 호각으로 싸운 그야말로 엄청난 강자.[11]\[[ruby(파괴왕,ruby=킹 오브 디스트로이)](破壊王)] 의 직업 스킬은《[ruby(파괴권한,ruby=디스트로이 오더)]》과 《[ruby(파계의 철퇴,ruby=월드 브레이커)]》로 두개가 공개되었다. 패시브인 《[ruby(파괴 권한,ruby=디스트로이 오더)]》의 경우 슬라임[12]부터 맵 오브젝트까지 자신의 공격력보다 내구력이 낮다면 전부 부숴버리는 특성을 가지고 있으며 《[ruby(파계의 철퇴,ruby=월드 브레이커)]》를 발동한 공격은 공간 그자체를 부수는 일격이 된다. 거기에 부서진 공간이 복원되면서 발생하는 일그러짐으로 인한 막대한 2차 피해까지 유발하는 것으로 파괴력 하나는 이름값 하나는 제대로 하는 스킬. 다만 2차 피해에 자신까지 휩쓸리기 때문에 기술을 사용한 역대 \[[ruby(파괴왕,ruby=킹 오브 디스트로이)](破壊王)] 중에서 슈우를 제외하고 살아남은 사람은 단 한 사람도 없다.[13] 사실상 자멸을 각오하고 사용해야 하는 특공의 스킬.
굳이 《[ruby(파계의 철퇴,ruby=월드 브레이커)]》가 아니더라도 파괴왕 자체가 극단적인 STR 특화형이다 보니 일반적으로는 전위에서 싸우는 직업이 아니다. 아무리 힘이 강한들 AGI가 낮으면 피하지 못하고 END가 낮으면 방어력이 떨어지기 때문. 실제로 슈우의 스테이터스를 보면 STR만은 10만을 돌파한 6자리 숫자의 자릿수 단위라는 막대한 수치를 갖고 있으며 HP도 5자릿수라는 상당히 높은 수준이지만, 그 외의 다른 스테이터스는 전부 4자리 단위이며 특히 AGI의 경우엔 간신히 4자릿수라는 걸 보면 겨우 1천대 정도의 수치로 확인되었다. 그럼에도 슈우가 전위에서 육탄전을 벌일 수 있는 이유는 순전히 전직 격투기 선수라 격투 센스가 남다르기 때문이다. 작중 언급으로는 상대가 자신보다 10배 빠르다면 자신은 10배 빠르게 앞서 예측하면 된다고... 그래서 실제로 슈우보다 AGI가 높은 적이 공격해 올 경우에는 적의 이동 궤도를 순간적으로 읽어낸 뒤에 적이 반드시 통과해야 할 예상 루트 위에다가 주먹을 먼저 갖다대 두는 것으로 그 직후에 달려든 적이 주먹에 스스로 들이박고 파괴되는 상황이 연출된다.
현재 덮어쓰고 있는 곰인형 옷도 UBM 특전 무구인 고대 전설급 【Q극 인형옷 시리즈[14] 하인드베어[15]】로, 자신보다 레벨이 100 이상 낮은 상대에게는 자신의 스테이터스를 감추는 기능이 있다. 또한 사실은 가변형 장비라서, 숨겨진 기능을 사용하면 전신 곰인형 옷에서 일변하여 곰 모피를 뒤집어쓴 듯한 형태의 곰 머리 가면 및 등 뒤로 늘어뜨려진 곰 모피 망토. 상반신 알몸에 하반신도 모피 바지라는 전투형의 장비로 변형한다. 피가로의 말로는 "나의 진정한 모습을 보여주마!!"라든가 하며 변신하는 타입의 보스 몬스터의 아이템에서 가끔 나오는 기능이라는 모양. 이런 장비다 보니 남들 앞에서 드러내놓고 전투해도 평소의 곰인형 모습과 생긴 게 달라 들키지 않는다는 소소한 장점도 있다. 전투형으로 변형 할 경우 처음 일격은 광학미채 및 기색차단 효과가 발동되어 보이지 않는다.
현실에서의 경력도 엄청난데, 어린 시절은 전대 히어로로도 발탁된 아역 배우 겸 가수에 고교 시절은 학생 격투기 세계 대회에서의 우승을 한 경험이 있다.[16] 또한 전직 대학 조수에 현직 거부. 상당히 파란만장한 캐리어를 가지고 있다. 덕분에 연하장에는 대학 교수에 뮤지션, 게다가 노벨상 수상자(...) 등등 수많은 인맥을 자랑한다. 현재는 복권에 당첨되어 그 돈으로 땅과 아파트[17]를 사 불로소득으로 놀고먹고 있는 무직.(..)
만약 티안이였다면 [ruby(재능의 화신,ruby=하이 엔드)]에 해당되어 지금은 단 수 명 밖에 알지 못하는 세계의 진실을 깨달았을지도 모를 재능의 소유자이다.
5.1. 스킬
5.1.1. 엠브리오
엠브리오 |
전신함 발드르 (戦神艦 バルドル) |
TYPE | 가디언 포트리스 기어 웨폰 |
능력 특성 | 병기 & 힘 |
도달 형태 | 제7형태 |
성우는 후지타 사키. 슈우의 초급 엠브리오. 모티브는 북유럽 신화의 빛의 신 발두르(와 발드르가 소유한 배 흐링호르니).
수없이 다양한 엠브리오들 중에서도 지극히 드문 타입의 4종 복합형 엠브리오. 테리토리 계열을 제외한 나머지 4개 종류의 상위 진화형에 해당되는 요소가 전부 복합되어 있다. 즉 '자기 스스로 생각하고 움직이고 대화하며 명령에 따를 수 있고(가디언)' + '내부에 거주할 수 있는 건물이 존재하고(포트리스)' + '탑승하여 조종할 수 있는 탈것(기어)' + '그리고 그 자체가 강력한 파괴력의 병기(웨폰)'라는 형태. 왕국의 모든 <엠브리오> 중에서도 최대의 화력과 섬멸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맵 통째로 몬스터를 전멸시키는 것조차 가능하다.[18]
무기의 형태는 손에 끼는 대포에 개틀링건, 거기에 고정포와 탱크에 전함까지 다양하다. 공통점은 병기라는 것. 발드르가 소모하는 탄약의 생성에는 소재가 필요하며, 그것들은 마스터가 스스로 수집할 필요가 있다. 전함 상태의 화력은 굉장하지만 내부에서 생성한 탄약의 소재에 대한 대금들도 어마어마하다. 보기엔 돈이 들지 않을 것 같은 에너지 무기들도 배터리셀이 일회용이기 때문에 비용이 상당히 드는 편.[19]
추가로 내부에 초급 무구 '임종기관 글로리아γ'가 융합되어 그에 의한 기능이 추가되었다.
엠브리오의 형태로서는 다섯 번째 형태부터 전함의 모습을 하고 있었다. 자세한 형태는 다음과 같다.
제1형태 | '스트렝스 캐논' |
손에 끼는 형태의 대포. 슈우의 STR 수치를 증폭시킨 위력의 탄환을 발사. (초기에는 STR×5 증폭이었으나 초급 도달 이후로는 ×35까지 증폭)[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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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형태 | 개틀링 건 | 한 손에 들고 쏘는 타입. 화력이 부족해 강적과의 전투에서는 사용하지 않는다.[21] | ||
제3형태 | 고정포대 | 원격조작 가능. 기동성이 부족해 강적과의 전투에서는 사용하지 않는다. | ||
제4형태 | 전차 | 오토 파일럿 기능 포함. |
제 7형태의 하위호환에 가깝기 때문에 강적과의 전투에는 사용하지 않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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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형태 |
전 함 |
경순양함 사이즈 |
화력 약함. 옵션 장비 적음. 무한 궤도. | |
제6형태 |
중순양함 사이즈 |
화력 증폭. 호버 추가로 수상·해상 대응 가능.[22] | ||
제7형태 |
전함 사이즈 |
화력 극대. 옵션 과다. 거주공간 있음. 자폭 기능[23] 보유. | ||
'[ruby(양현 오연장 자재포탑, ruby=트윈 퀸튜플캐논)](両舷五連装自在砲塔)' '[ruby(77연장 유도비상체 발사기구, ruby=스타더스트 제노사이더)](七十七連装誘導飛翔体発射機構)' '[ruby(광학참식 근접방어망, ruby=블러디 레이저스톰)](光学斬式近接防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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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by(양현 오연장 자재포탑, ruby=트윈 퀸튜플캐논)](액티브 스킬)
'발드르'의 고유 스킬. 함체 양쪽에 있는 오연장 포탑. [ruby(소이탄, ruby=파이어봄)]이나 철갑탄 외, 특수탄인 [[ruby(DD, ruby=다이렉트 데미지)]탄] 등이 장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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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by(77연장 유도비상체 발사기구, ruby=스타더스트 제노사이더)](액티브)
'발드르'의 고유 스킬. 육상전함의 갑판에 있는 미사일 발사장치. 통상의 탄두 외, [[ruby(F, ruby=플래시)]탄두]등의 특수탄두를 발사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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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by(광학참식 근접방어망, ruby=블러디 레이저스톰)](액티브)
'발드르'의 고유 스킬. 장갑 각부가 슬라이드해 내보내는, 센트리건같은 총좌로부터 방출되는 붉은 레이저 광선. 배터리셀을 함내에서 작성하고 일회용으로 쓰고 버리기 때문에, 탑재병장의 예에 빠짐없이 운용에는 [ruby(MP, ruby=머니 포인트)]가 든다.
[24]* [ruby(무쌍의 전신, ruby=발드르)] - 액티브 스킬'발드르'의 필살 스킬. 발드르 자신이 길이 100m나 되는 기계 거신의 형태인 [ruby(전신함 박격 결전 형태, ruby=풀 오펜스 모드)]로 변형한다.[25][26]가동에는 에너지셀이 필요하고, 생산에는 비전투 상태로 24시간 필요. 셀의 가동시간은 한 개당 30분.[27]변형 후 장비 보정을 제외한 스테이터스(STR, END, AGI) 중 최대인 STR를 기준으로 HP를 100배, STR, END, AGI를 각각 2배, 1배, 0.5배 가량 변화시킨다.[28]슈우의 STR가 이상할 정도로 높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이상한 성능이 되었지만 필살 스킬이라면 HP 이외의 강화율은 '상급 엠브리오'의 필살 스킬과 동등하거나 잘못하면 뒤떨어지는 '초급 엠브리오'의 필살 스킬이라고는 생각할 수 없을 정도로 성능이 낮다. 또한 이 형테에서는 호버 기능을 사용할 수 없게 된다.[ruby(약 1년 전, ruby=현실 약 4개월 전)]의 '삼극룡 글로리아' 전투 시에는 '파괴왕'의 레벨이 그다지 높지 않았기 때문에 슈우의 원래 STR가 8만을 뛰어넘은 정도여서 HP 800만 이상 · STR 16만 이상 · END 8만 이상 · AGI 4만 이상이었다.슈우는 STR에 올인한 특화형이라서 보통 때는 느려터진 AGI로 그보다 훨씬 빠른 상대가 필연적으로 지나가는 공격 궤도를 예측해서 싸우는데, 무쌍의 전신을 쓰면서 아음속으로 움직일 수 있게 되어 약점을 커버 가능하게 된다.[29]'[ruby(무쌍의 전신, ruby=발드르)]'에 의해서 발드르가 기계 거신으로 변형된 형태를 "[ruby(전신함 박격 결전 형태, ruby=풀 오펜스 모드)] "라 한다.결전 형태에서는 조작 방법이 슈우에 의한 모션 컨트롤로 전환되어 슈우의 격투전 능력을 행사하는 게 가능하다. 갑옷이기에 이 기계 거신을 움직이는 것은 슈우 자신이나 다름없다.[30][31]'임종기관 글로리아 γ'를 사용하면 발드르에서 황혼같은 붉은 색과 금빛으로 물들고. "[ruby(최종 신멸 형태, ruby=발드르 라그나로크 폼)]"로 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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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신함 [ruby(최종 신멸 형태, ruby=라그나로크 폼)]
'임종기관 글로리아γ' 사용, 황혼의 거신, 최강최종형태, 5분간 한정, 스테이터스 초강화, 공격력 극대, 사용 후 확정 데스 페널티, 데스 페널티 해제시간 10배.
병기로선 암즈의 하이엔드인 웨폰, 전함으로선 채리엇의 하이엔드인 기어, 탄약 제조 공장으로선 캐슬의 하이엔드인 포트리스, 그리고 자율 가동이 가능한 파트너로서 가드너의 하이엔드인 가디언 등 테리터리를 제외한 기본 카테고리 사종을 망라한 하이브리드에서도 보기 드문 사중 복합형 엠브리오이다. 다기능이기 때문에 결점이 세 개 존재한다.
첫째, 탄약 제조 비용이 매우 비싸다는 점.[32] 둘째, 형태마다 크기나 구조가 너무 다르기 때문에 '엠브리오'의 형태를 전환할 때 문장을 통해 '마스터'에게까지 짧은 시간이지만 경직이 발생한다는 것. 셋째, 필살 스킬의 향상률이 낮아 사용자인 슈우 스탈링 본인에게 극단적으로 의존하는 성능[33]이 되었다는 것. 또한 그 외에도 소소한 결점을 들자면, 제5형태 이후부터는 덩치가 무식하게 커지고 화력도 무식하게 세지다 보니 좁은 공간이나 도심 한가운데에서는 전력으로 못 싸운다는 것.
그 탓에 도시 내에서의 전투일 때에는 섣불리 엠브리오를 썼다간 적과 함께 주변 일대의 건물 및 사람들까지 깨끗이 날려버리고 범죄자가 되어버릴 가능성이 있어서 전력으로 쏴댈 수가 없으며, 또한 왕국 내에 몬스터가 무한정으로 나오는 사냥터인 신조 던전이 존재하고 있는데도 던전 통로가 좁은 탓에 엠브리오 상위 능력을 못 쓰니까 슈우는 던전에 들어가 본 적 없다고 한다. 참고로 제4형태부터 말하기 시작했다. 첫 마디는 "다음에 절 버림말로 썼다간 쏘겠어요."였다나.(...) 슈우가 동굴에 방치하거나 자폭시키거나 하는 등 매우 험하게 다뤘던 것들에 대해 응어리가 있는 듯.[34] 파괴왕의 전직 퀘스트 중 슈우가 자폭시킨 것 때문에[35] 부활 후 호출되자마자 슈우를 사고로 가장해 들이받아 버리기도 했다.
5.1.2. 직업 스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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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성퇴(액티브)
'괴옥' 계통 직업의 대표적인 스킬. 타격 데미지를 6배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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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암천(액티브)
'괴옥' 계통 직업의 대표적인 스킬. 위력과 동시에 관통력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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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by(파괴권한, ruby=디스트로이 오더)](패시브)
'파괴왕'의 오의. 자신의 공격력 이하의 내구력의 파괴 불능 대상을 파괴한다.[36]
이것에 의하여 액체나 기체 등 통상 파괴할 수 없는 것도 "파괴"가 가능하게 된다.
'물리공격 무효' 등의 스킬이라도 공격력이 그 스킬의 강도를 웃돌면 물리공격으로 "파괴"가 가능해진다.[37]
그 때문에 간섭이 어려운 "TYPE : 테리터리 계열"도 파괴 대상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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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by(파계의 철퇴, ruby=월드 브레이커)](액티브)
'파괴왕'의 최종오의. 파괴의 한 가지 점에서 모든 것을 초월한 초급직인 [파괴왕]의 역대 최소수 계승자밖에 도달하지 못한 [ruby(최종오의, ruby=파이널 블로우)].
7만 이상의 STR을 획득한 '파괴왕'만이 도달하는 경지, 자신의 공격력을 극한까지 강화하여 "세계도 파괴하는 일격"을 발한다.
'파괴권한'과 병용했을 경우 그 일격은 공간 그 자체를 깨부수고 게다가 파괴된 공간이 원래 되돌아가려고 보충될 때에 생기는 여러 가지의 왜곡에 의하여 공간상의 물체를 강도없이 뜯어내 파단시키는 것이 가능.
그러나 스킬 발동의 기점이 자신의 주먹이기 때문에 한 번 발동하면 사용자 자신도 공간 복구의 왜곡에 휘말려 그 몸을 망치게 된다.[38]
5.2. 기술
- 나무 베기
6. 아이템
6.1. 특전무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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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기관 글로리아γ
슈우의 최종 병기. 슈우가 가진 UBM 특전무구 중에서 유일하게 인형옷이 아닌 장비로, SUBM '삼극룡 글로리아'의 특전 무구.
어딘지 모르게 생물틱한 느낌의 대형 엔진 기관. 발드르 내부에 추가 엔진으로서 설치해 놓고서 평소에는 발드르 사용 중에도 이 엔진 부분만은 구동시키지 않는 상태다. 사용하는 순간 모든 게 다 끝나버리기 때문.
스킬은 '[ruby(기사괴세, ruby=글로리아)](既死壊世)'. 초디메리트& 초강화 스킬. 발동시 상승한 출력으로 인한 전신이 적열화한다. '글로리아'의 영향인지 황금으로 물든다. 통칭 황혼의 거신.
스킬의 효과 시간은 300초. 발동 시점에서 전 상태의 최종 능력치가 배가. 더불어 공격력에 이르러서는 10배 이상의 상승률을 자랑한다.[39]
절대 공격력을 자랑하던 발드르(슈우)에서 더 높아지기 때문에 그 공격력은 유례없는 것이다.
너무 공격력이 높아진 탓에, 이 모드에서 진심으로 펀치를 휘두르면 상대를 원자 레벨로 분쇄할 수 있지만 그와 동시에 자기 자신의 몸도 점차 금이 가면서 깨져나간다.
하지만 아래에 후술한 것처럼, 이건 스킬의 리스크조차 아니다. 그냥 지나치게 공격력이 높아진 탓에 그 역반동의 충격파만으로 자기 자신을 부수고 있는 것.
다만 단점은 매우 무겁다. 스킬 사용 후 확정 데스 페널티. 그리고 데스 페널티 해제 시간… 아바타의 재구성 시간을 10배화한다.[40]
앨리스의 영역에까지 발을 디디는 마룡의 저주. 달리 유례 없는 특수 디메리트를 비용으로 사용하고 있는 셈이다.
또한 슈우도 아직 한 번밖에 발동하지 않은 스킬인 만큼 불분명한 점도 많다. 젝스전에서 능력이 그 모든 것이 있었는지는 슈우라도 검증할 수는 없다.
6.2. 기타
7. 어록
8. 여담
[1]
만약 이때 수왕이 없었다면 바로 월세의 회의 쳐들어 갔을거다.
[2]
복선은 일찍부터 있었다. 슈우가 처음부터 개틀링을 사용했고 엠브리오 4형태가 전차라는 언급, 파괴왕이 초급 킬러를 잡을 때 보였던 전함같은 실루엣, 슈우가 기강전쟁에 참가하지 않은 이유가 얼굴을 들키지 않기 위해서였는데 파괴왕의 불참 사유도 같다는 것, 릴리아나가 슈우를 레이가 알고 있다는 듯이 말하는 것 등. 하지만 레이는 전함 실루엣이 형이랑 비슷하다고만 생각했을 뿐 설마 형의 엠브리오의 최종형태라고는 생각지 못했다.
[3]
개인전투형인 본인과 광역섬멸형인 초급 엠브리오
[4]
이 때문에 3장마지막에 무지막지한 물량전을 장기로 펼치는 프랭클린은 광역 섬멸형인 슈우에게 힘을 전혀 쓰지 못한 채 패배했다.
[5]
사실은 험프티가 아바타 작성 시도조차 거부했다.
[6]
애초에 알터 왕국을 시작 국가로 고른 것도 국가 설정 영상 속에서 인형옷을 파는 장면을 봤기 때문이라고 한다.
[7]
본인이 말하길 지금껏 딱 하나, 삼극룡 글로리아의 특전무구 외엔 어떤 UBM을 잡아도 모조리 인형옷밖에 안 나왔다는 모양이다.(...)
[8]
사실은 월등히 뛰어난 STR의 영향으로 제대로 사용할 수 있는 무기가 거의 없고, 또한 전력전투의 필살 스킬 사용시 모든 장비를 벗어야 하는 필요도 있다.
[9]
젝스가 제시한 시간은 정확하게 개전 6시간 전이었다. 거기다 싸움의 성질상 왕도 가까이에서 싸울 수도 없었기 때문에 슈우가 전쟁에 참전하는 방법은 젝스를 아주 빠르게 쓰러뜨리고 미친 듯이 전장까지 달려가서 참전하는 방법밖에 없었다. 그러나 젝스와의 싸움이 빠르게 끝날 리도 없었고, 최악의 경우 임종기관까지 쓰면 설령 젝스를 이기더라도 임종기관의 디메리트로 강제 10배 데스페널티가 걸리기 때문에 슈우가 할 수 있는 건 젝스를 쓰러뜨려 왕국에 피해를 입히지 못하게 하는 게 한계였다. 사실 전투를 개시할 때까지는 불참전을 각오하면서도 가능하면 젝스를 격파하고 그대로 전장에 합류할 생각이었으나 눈의 필살 스킬을 상대하면서 결국 여력을 남기고 젝스를 잡을 수는 없다고 판단하고 임종기관을 발동했다.
[10]
드라이프의 "물리최강", 카르디나의 "마법최강", 천지의 "기교최강".
[11]
게다가 셋 모두 슈우를 자신의 숙적으로서 신경쓰며 묘하게 집착한다는 공통점이 있다. 이는 세 명의 "최강"에 필적하는 또다른 <초급> 최강 클래스의 마스터인 【범죄왕】 젝스 뷔펠도 마찬가지. 애초에 젝스는 집착하는 걸 넘어 아예 슈우의
아치 에너미에 가깝다.
[12]
본디 슬라임은 그 성질상 파괴 불가 몬스터다. 근데 슈우의 경우 직업 패시브로 그런 거 없이 파괴 가능.
[13]
슈우야 물론 마스터니까 데스 페널티만 넘기면 부활하지만 이전의 파괴왕들은 티안이었을 테니 죽으면 그걸로 끝이므로 저 기술을 사용한 시점에서 전원 사망이었을 것으로 추측된다.
[14]
이 'Q극 인형 옷 시리즈'란 것은 그 이름처럼 하나만 있는 게 아니라 동일 시리즈가 꽤나 많은지, 작중에서 슈우 말고도 카르디나의 카루루 루루루나 황하의 그레이 α 켄타우리 등이 마찬가지로 Q극 시리즈의 인형 옷을 특전으로 받은 기록이 나왔다. 참고로 Q극이란 궁극과 발음이 같은 언어유희.
[15]
전투형으로 변형할 경우 상반신 나체의 곰 가죽으로 변하며 이름이 웅신의 키문카무이로 바뀐다. 어원은 아이누 신화의 곰의 신 키문카무이.
[16]
여담으로 이 우승 과정이 상당히 엽기적이었는데, 당시 결승전 당일에 우연히 동생 레이가 어떤 어린아이가 차에 치이려던 걸 구하려다 결국 둘 다 치일 뻔한 걸 슈우가 뛰어들어서 둘을 전부 구해냈지만 대신에 그가 차에 치여서 오른다리가 확실하게 골절, 제대로 싸우기도 힘든 상황에 처했는데, 이후 부러졌다는 게 확연히 보일 정도로 다친 다리를 끌고 절뚝거리면서도 어떻게든 시합장에 올랐다. 관객이나 상대 선수를 포함해서 그 자리의 전원이 저대로는 제대로 승부를 가리긴 틀렸기에 결승전 참가에 의의를 두려는 건가 했는데, 시합 시작과 동시에 부러진 오른발로 하이킥을 날려서 상대 턱뼈를 박살내고 뇌진탕으로 KO시켜 우승했다.(...) 사실은 일부러 다리가 부러져서 시합하긴 글렀다고 직접 소문을 퍼뜨려서 상대를 방심하게 만들었다는 어떤 의미로는 완전 반칙 수준의 전법이었던 것. 그 이후 시합 종료 후에 치료를 받았는데, 당연하게도 전치 1개월짜리 부상이 전치 3개월로 늘어나 버렸다.(...)
[17]
아파트를 3채나 가지고 있다. 그것도 도쿄 안에..
[18]
실제로 '절영'에게 데스 페널티를 당했다고 레이가 얘기하자마자 해당 삼림에 전함 모드의 발드르를 끌고 가서 필드째로 일소해 버렸다. 물론 삼림을 증발시켜 버렸기 때문에 알테미어에게 보상금 명목으로 돈을 뜯겼다. 그리고 마리는 죽지 않았다.
[19]
덕분에 똑같이 어마무시한 자금이 필요한 '대교수' 프랭클린과 싸울 때의 평가가 "양측이 현금으로 싸우고 있다" 였다.
[20]
SUBM '삼극룡 글로리아'전에서 사용했을 때의 위력은 STR 350만 이상이었다.
[21]
순룡급은 커녕 아룡급인 데미 드래그 웜의 비늘의 흡집도 못내고 튕겨나가는걸 보면 얼마나 화력이 부족한지 알 수 있다.
[22]
호버는 온오프가 가능하며 호버 사용 상태에서는 주포 등을 사용할 수 없는 결점이 있다.
[23]
이 자폭은 발드르의 공격 중에서도 가장 일격 데미지가 높은 공격 방법이며,
전술핵 저리가라 할 수준의 대폭발을 일으켜 '시련의 문을 일격에 파괴하라'는 '파괴왕'의 전직 퀘스트를 가뿐하게 달성할 정도다. 물론 슈우는 발드르에게 자폭을 명령하고 자기 혼자 도망친 대가로 일주일 후 부활한 발드르의 불만이 가득 담긴 돌진에 뺑소니를 당한다(…).
[24]
왼쪽의 거신. 오른쪽의 검은 거신은 젝스가 《[ruby(나는 만의 모습에 상응한다, ruby=눈)]》을 사용해 변신한 "슈바르츠 · 발드르".
[25]
장비 부위는 전신 갑옷.
[26]
전함에서 로봇으로 변형, 크기 100m에 달하는 초거대 로봇, 같은 전함 형태이지만 검은색을 띤 숙적(슈우 & 발드르 vs 젝스 & 슈바르츠 · 발드르,
킹 제이더 vs
제이 배틀러 /
피아데켐 피크), 상대를 원자 레벨로 분쇄하는 공격(슈우 & 발드르 - "[ruby(전신함 최종신멸형태, ruby=발드르 라그나로크 폼)]"에서의 공격,
킹 제이더 - 반 중간자 포), 최종 병기를 발동할 시 온몸이 적열화(슈우 & 발드르 - '임종기관 글로리아 γ',
킹 제이더 -
제이피닉스)하는 등 여러모로 공통점이 많다.
[27]
더욱 긴 셀이 있는지는 불명.
[28]
정확히는 최대치 스테이터스를 원래의 2배로 하고, 두 번째, 세번 째의 스테이터스를 1배, 0.5배로 각각 변화시킨다.
[29]
참고로 AGI의 낮음은 탄환에도 적용되어서 초 스피드로 움직이는 글로리아전에선 먼저 섬광탄을 써서 회피 하기 힘들게 했다.
[30]
머리를 둘 잃은데다 HP가 적어질수록 스테이터스가 올라가는 스킬을 가져 한계까지 스테이터스가 올라간 상태의 글로리아가 이 형태의 슈우를 처음으로 만난 호적수라고 평가했다. 그 전에 상대한 피가로도, 츠쿠요도 자기보다 약하지만 한 분야에 특화된 존재 취급을 했었지만, 슈우는 그야말로 힘 대 힘의 대결을 할 수 있는 대등한 상대라는 듯하다. 스테이터스 총합은 슈우가 밀렸던 것 같지만...
[31]
이때 슈우와 글로리아의 싸움을 지켜보던 천룡왕은 이런 싸움은 '패왕'과 선선대의 '용제'가 있었던 시대 이후 처음이라며 감탄했다.
[32]
작중에서 프랭클린과의 전투 이후에 기데온 측에서 도시를 지켜 준 보상으로 거액의 상금을 주었는데, 본인이 말하길 당시에 쓸어버린 몬스터 대군에게서 나온 드롭 아이템 값과 합치면 소모한 탄약 값의 1할은 메꿀 수 있었다고 한다.
[33]
스테이터스, 전투방법, 숙련도 등 전부 포함이다.
[34]
슈우가 처음으로 사냥한 UBM때 대놓고 미끼로 써먹었다. 심지어 미끼로 써먹은 후에 미끼와 함께 석유 칠해놓고 불지른 것은 덤. 빡칠만 하다
[35]
퀘스트 내용이 엄청나게 단단한 재질의 문을 본인의 힘으로 파괴하라는 거였는데, 곧장 발드르를 불러내선 문 앞에 세워두고서 그대로 발드르에게 일정 시간 뒤에 자폭하라고 명령해 놓고서 자신은 폭파 대기 시간 중에 전력으로 도주, 그리고 잠시 뒤에 터진 발드르의 대폭발로 문을 무사히 박살내고 퀘스트를 클리어했다. 사실상 슈우 본인은 발드르 소환 외엔 아무것도 안 하고 발드르만을 희생양으로 삼은 꼴이므로 당연히 화날 만하긴 하다.
[36]
스킬의 발동 대상은 무기와 특수 장비품에 의한 공격도 포함한다.
[37]
슬라임 같은 파괴 불가 속성 몬스터도 물리공격으로 쓰러뜨릴 수 있다.
[38]
과거 이 스킬을 사용한 티안의 역대 파괴왕은 한 명도 예외없이 반동에 의해 사망했다.
[39]
STR 18만 이상인 현재의 슈우가 완전한 상태에서 사용하면 HP 3600만 이상 · STR 72만 이상(공격력 720만 이상) · END 36만 이상 · AGI 18만 이상이 된다.
[40]
즉 현실 시간으로 열흘, 내부 시간으로는 1달 동안 로그인 불가 상태가 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