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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초 출시 버전[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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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출시 후 버전 |
1. 개요
롯데리아에서 판매중인 사이드메뉴 중 하나. 출시는 2008년 8월 1일.유래는 양념감자처럼 흔들어먹는다고 Shake(쉐이크)에서 따왔다.[2]
2. 상세
롯데리아에서 출시한 양념감자가 인기를 끌자 한 때 맥도날드에서도 '쉑쉑 후라이' 라는, 비슷한 방식으로 양념을 묻혀먹는 메뉴가 등장하였고, 이에 롯데리아에서 맞대응(?)으로 출시한 양념감자의 바리에이션으로 보인다.유래 그대로 양념감자에서 감자를 동글동글한 치킨너겟[3]으로 대체한 형태로, 주문 옵션인 양념가루는 양념감자와 동일했으나 포장지는 양념감자와 다른 노란색 포장지였다.
막 튀겨져 나온 너겟에 양념가루를 뿌려먹으면 꽤 맛있었다고도 한다.
그러나 치킨을 먹다보면 치킨의 양[4]을 보고 개쉑치킨이라는 말이 나올정도로 양이 적다는 평가가 많다. 하지만 롯데잇츠에서 간혹 1인 1개 한정으로 1500원에 구매 가능하도록 하는 쿠폰을 다운로드할 수 있어 이벤트를 활용한다면 확실히 괜찮다.
3. 재출시
판매가 중단되었다가 2012년 9월에 홍게너겟의 출시와 함께 부활하여 2500원에 판매중이다. 예전처럼 양념감자의 양념가루를 그대로 쓰고 있다.판매중단 전 포장과 재출시 후 포장이 다른데, 현재 포장만의 문제인지는 모르겠으나 포장지 내부의 뜨거운 치킨에서 나오는 수증기가 식어서 생기는 수분으로 인해 봉투가 찢어져 구멍이 생기는 경우가 있다. 이는 동종 메뉴인 양념감자에도 동일한 문제점이 존재한다.
치킨너겟의 리뉴얼과 함께 양념너겟이라는 이름으로 재출시 되었다. 사실상 잠시 단종되었던 치킨너겟과 통폐합이 이뤄진 셈.
4. 기타
- 루드비코의 만화일기에서 쉑쉑치킨이라는 이름 때문에 주문을 못한 에피소드도 있다. #
[1]
사진은 판매중단된 2008년 출시 버전의 이미지. 재출시 후 포장은 달라졌으나 내용물은 동일하다.
[2]
사실 올바른 발음이 아니라는 사실을
쉐 항목에서 알 수 있다.
[3]
현재 콜팝에 들어가는 한입 치킨의 크기와 비슷하나 이쪽은 너겟에 가깝다.
[4]
보통 10개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