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2021년 7월 7일 오전 8시 9분 경 전라남도 순천시 연향동의 한 어린이집에서 35세의 보육교사인 여성이 아이를 데리러 나가려다가 학부모의 차에 치여 사망한 사건이다. #2. 상세
사건 당일 보육교사는 아이를 데리러 나가려고 조수석 차 문을 열었는데 차가 뒤로 밀리면서[1] 학부모의 차량에 끼여서 끌려갔는데 차의 속도가 빨라지는 와중에도 보육교사는 아이를 지키기 위해 차량을 붙잡고 상태를 살폈다.보육교사는 출입문의 철제 구조물에 부딪히면서 머리에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되었으나 곧 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