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24 11:30:51

순돌이(짐승친구들)

짐승친구들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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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역
유수민 땅땅이 김현식 새대갈 슘댱이

조연
정지찬 김다슬 노공만 순돌이
흑두 김덕배 구루트

주연들의 가족 및 관련인물
곱창 2세 순이 찌찌
그 외 기타 인물들은 짐승친구들/등장인물/기타 인물 문서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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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돌이'''
파일:짐친말티즈2.jpg
<colbgcolor=#fff><colcolor=#000> 종족 말티즈
성우 짤태식[1]
첫 등장 6기 6화


1. 개요2. 작중 행적
2.1. 6기
3.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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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짐승친구들의 등장동물.

짐승친구들에게 돈을 빼앗긴 이후로 자기도 남들의 돈을 뜯는 포지션으로 흑화되었던 말티즈.

2. 작중 행적

2.1. 6기

'말티즈 삥뜯기'편에서 첫 등장. 만원을 들고 먹을거리를 구매하러 동물 수제 간식 전문점에 가다가 짐승친구들에게 눈에 띄어 돈이 있냐면서 삥뜯기 추궁을 당한다. 이때 호신용품 들고 다녔어야 했다며 후회하는데 정작 주머니에선 몽둥이, 철퇴, 전기충격기, 권총 등의 엄연한 호신용품이 튀어나오는게 개그.[2] 막판에 엉덩이에 돈을 끼워 숨긴 것이 들켜서 결국 돈을 빼앗겨버리고 돈이 없으면 굶는다며 싹싹 빌지만 땅땅이는 꼬우면 너도 삥을 뜯으라며 그냥 가버린다.

그리고 짐친들 사료를 사려던 유수민이 말티즈에게 삥을 뜯겨서 짐승친구들은 당분간 굶게 되었다.

'말티즈는 참지 않아' 편에 다시 등장한다. 그리고 자신보다 덩치가 훨씬 큰 개 두마리[3]에게 잡혔을 때 첨엔 겁을 먹고 비명을 질렀지만, 무의식적으로 전투력이 상승해 그 둘을 쓰러트리며 어마어마한 존재를 각인시켰다.

이후 소울 스트라이크 광고가 들어간 쇼츠 영상에서 재등장. # 자신에게 삥을 뜯으려 했던 대형견 두마리를 부하로 삼고 그 부하 개들을 앞세워 이전에 자신을 버린 것은 물론 돈까지 다 가져갔던 짐승친구들에게 복수하는데 성공할 뻔하지만 거대화한 슘댱이에게 털리고 부하 개들과 함께 엎드려 뻗쳐를 하게 된다.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편에서 애완견이 난폭해진 것에 슬퍼하는 여자가 나타나 주인이 밝혀지나 했으나 알고보니 그 사람은 강아지 유치원 편에도 나왔던 서열 1위 초롱이의 주인이었다. 그리고 자신의 이름은 순돌이이고 주인은 남자임을 밝힌다. 이것도 모르고 괜히 순돌이에게 다시는 삥뜯지 말라며 참교육한 짐승친구들은 데꿀멍했다.

'고멤 오디션' 편에서도 마지막에 등장하여 합격하고, 자신이 고정 멤버가 되는 줄 알고 기뻐하였으나, 사실 고멤은 고정 멤버가 아닌 고자 멤버의 줄임말이었다. 이후 의사가 등장하여 중성화 수술을 시작할 것을 암시하며 영상이 끝난다.

3. 기타

  • 처음엔 단역이었지만 귀여운 외모와 목소리 등으로 다시 출연했으면 좋겠다는 등 인기가 많아 지속적으로 조연으로 등장하게 되었으며, 이 녀석이 재등장한 에피가 100만 조회수까지 넘은 것을 통해 알 수 있듯이 인기가 상당한 편이다. 차후 고정 조연으로 재등장하면 1기의 흑두 정도의 비중으로 성장할 수도 있어보이고, 더 나아가 짐승친구들의 새로운 멤버가 될 수 있을 가능성도 보인다.
  • 강아지 유치원 편에서 등장한 같은 말티즈인 해피랑은 완전히 인상이 다른데 오히려 순돌이가 말티즈의 모에한 면모를 더 잘 살린 형태인지라 인지도와 선호도도 훨씬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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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라이브에서 밝혔다. 5분 20초 참고 [2] 끼워맞추자면, 전기충격기는 배터리가 나가버렸고 권총은 탄약이 없었고 철퇴나 몽둥이 등의 둔기나 냉병기는 직접 휘두를 근력이 없었다고 하면 말은 된다. [3] 도베르만 시베리안 허스키. 이들은 말티즈는 물론이고 동물 캐릭터 중 평균 이상의 덩치를 지닌 김현식보다도 몇배는 큰 근육질의 떡대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