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대, 정남에서 병점고와 안화고로 통학하는 학생들이 많았는데, 당시 병점고등학교 교장이 정남에 거주하는 학생들을 위해 수원여객에게 신설을 요구하여 만들어진 것을 시초로 한다는 얘기가 있다.
25번이 연무동종점에서 출발했을 때는 25번 차량에 '귀래리'라고 써진 행선판만 꽂고 운행하였다.
GBIS가 도입되면서 25-1번으로 분리되었다.
6:50~7:00 시간대에 정남면 IBK 기업은행 앞 서봉로 길가에서 정차하였다. 정남 동남아파트에 많이 거주하는 통학생들을 위함이었다. 그 뒤 보통 노선대로 운영하다가 병점역 후문을 거쳐 무정차로 병점고와 안화고에서 학생들을 내려주고 보통의 노선대로 운행하였다.
정남면으로 돌아가는 학생들을 위하여 야자 시간이 끝나는 21:50에 병점고 정문에 도착하여 대기하다가 22:05에 칼같이 출발하였다. 그 뒤 안화고를 거쳐 정남면으로 향했다. 만약 한 학교가 시험기간이라 밤에 야자가 없다면 한 학교에서만 대기하다가 운행 종료 후 무정차로 정남 농협과 정남 동남아파트까지 가기도 하였다. 이 때 20분만에 정남에 도착하여 택시보다 빠르다는 소문이 퍼지기도 했다.
문학보건소가 이전함에 따라 2010년 5월 30일부터 왕복으로 경유하도록 변경되었다.
수원여객 공지사항
정남면사무소가 이전하면서 2012년 7월 2일부터 이전한 사무소를 경유하게 되었다. 또한 기존처럼 '정남초 ↔ 귀래리' 구간을 왕복하지 않고 '정남초 → 귀래리 → 문학보건소 → 정남면사무소 → 정남초교' 식으로 운행하게 되었다.
수원여객 공지사항
2018년 2월 1일부터 수원 방향이 문학리, 정남면사무소, 신리를 경유하지 않고 귀래리 방향처럼 덕신상가 경유로 운행한다. 이 구간에는
32-5번이 대신 운행한다.
수원여객 공지사항 그리고 같은 날부터 수원방면 첫차와 정남방면 막차만 병점역후문부터 병점고, 안화고 등을 경유하지 않고, 기존 25번과 같이 '병점입구.병점육교.화남아파트'를 거쳐 수원으로 운행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