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2-06-11 21:02:20

수수께끼의 소년 유우짱



1. 개요2. 내용

1. 개요

1998년 방영된 기적체험! 암빌리바보의 에피소드

2. 내용

1979년 사이타마현에 사는 초등학교 2학년 나가타 히로시(가명) 씨는 친구의 고리에 끼어들지 못하고 있었다.그런 나가타씨에게 말을 건 것이 「유우짱」이라고 하는 고학년 소년이었다.

유우와 나가타씨는 사이가 좋아 유우가 매일 아침 나가타씨의 집까지 데리러 와주고 있었다.그런데 여름 어느 날, 강한 가위에 걸린 나가타씨는 사라지는 유우 양의 환상을 본다.나쁜 설렘을 느낀 나가타씨는 다음날 아침, 유우양의 마중을 기다리지 못하고 밖으로 나간다.거기서 교차로에서 차에 치인 유양의 시체를 발견하는 것이다.

황급히 할머니를 부르는 나가타씨지만 돌아왔을 때에는 유우양의 모습은 사라지고 없었다.그러기는커녕 "어? 유우짱이 누구야?"라고 유우를 잘 알고 있을 할머니나 친구들의 머릿속에서 유우의 존재가 사라지고 있었던 것이다.

결과 유우짱이 사고를 당한 교차로는 오래전부터 어린이 사고가 많이 발생했고 '유우짱'은 사고사한 소년의 사령 가능성이 높다는 결과를 내놨다.

게다가 나가타씨의 기억이 선명했던 것부터 스탭이 그린 유우양의 캐리어를 프로그램에서 소개한 것이다.

유우양의 얼굴은 입이 작고 타래끼가 많고 눈은 사시로 되어 있다는 리얼한 일러스트로, 당시의 아이는 에피소드 이상으로 유우의 캐리어에 공포했다고 한다.

실시간으로 보던 시청자 일부는 "직시할 수 없었다" "보는 순간 허리가 빠졌다" "너무 무섭다"며 무거운 트라우마를 심어줬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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