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01 21:31:40

수령(베르세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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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행적3. 매체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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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베르세르크 검은 검사 편에서 등장하는 사도. 성우 토쿠마루 칸(구작) / 야스모토 히로키(무쌍).

2.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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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로서의 모습은 형. 거대한 코브라의 모습에 팔다리가 달려있는 모습이다. 입 속에 사람일 때의 얼굴이 들어있으며, 이를 통해 말을 하는 듯하다. 도적이나 다름없는 용병단의 우두머리로 지역에 눌러앉아 영주를 쩌리로 만들고 군림하며 성 주변을 돌아다니며 아이들을 공물로서 받는다. 그 아이들은 사실 식인을 위한 것이며, 수령의 정체는 사도였다.[1]
가츠가 나타나서 심기를 거슬리게 만들자 겁에 질려 찾아온 영주가 돈도, 인질도 2배로 바치겠다고 했지만 썩소를 지으며 불타는 마을과 인간의 비명 소리를 듣고 싶다는 개드립을 치면서 영주를 죽여 시체를 들어올리며 용병을 끌고 마을을 초토화시키다가 가츠랑 싸우게 된다. 가츠에게 화살세례를 맞다가 사도화가 되어 순식간에 가츠를 몰아붙이며 '인간은 사도를 죽일 수 없어'라고 말하며 가츠를 비웃지만, 곧바로 가츠에게 대포를 맞고 썰린 뒤, 가츠의 심문에 제대로 된 대답을 하지 못한 채 얼굴에 화살을 수십 발 맞고 고통 속에 그만하라고 애원하다가 에 휩싸인 돌무더기에 깔려 처참한 최후를 맞는다.

강마의 의식 때 피핀이 사도들의 다굴에 쓰러졌을 때 이 녀석으로 추측되는 팔 달린 코브라 형태의 사도가 나타났다. 하지만 너무 늦어 다른 사도들에게 순서를 뺏겼는지 다른 제물을 찾으러 도로 뒤돌아간다.

3. 매체

초기 애니판에서 그의 이름은 ' 골리앗'이었다. 원작과 다르게 구 애니판에서 가츠는 그를 통해 베헤리트를 입수하고 직후 바로 황금시대 에피소드로 넘어가게 된다.
가츠와 캐스커의 섹스 직후, 일식을 예고하는 나레이션이 나올 때 숲속에서 잠깐 등장했다.[2]

베르세르크 무쌍에서는 검은 검사 편으로 넘어간 직후 제일 먼저 쓰러뜨리는 보스로 등장한다.

아마도 지 아이 조 서펜터, 전설의 용사 코난 뱀 인간 아몬을 모티브로 삼은 듯하다.


[1] 코카성의 용병들(사실상 도적들)도 수령이 인간이 아니란 것만 어렴풋이 알고 있었을 뿐, 사도로의 진짜 모습은 본 적이 없었는지 진짜 모습을 드러내자 괴물이라며 두려워하며 도망친다. 그 전에는 가츠 정도의 강자를 만난 적이 없어 굳이 사도화한 적이 없었던 걸로 추측된다. [2] 극장판에서는 순서가 바뀌어 고문받아 폐인이 된 그리피스를 먼저 보여주고 그 다음에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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