숄츠의 별 Scholz's Star |
||
|
||
관측 정보 | ||
위치 | 적경 | 07h 20m 03.254s |
적위 | -08° 46′ 49.90″ | |
별자리 | 외뿔소자리 | |
물리적 성질 | ||
형태 |
A:
M형 주계열성 B: T형 갈색왜성 |
|
분광형 |
A:
M9.5±0.5 B: T5.5±0.5 |
|
거리 |
22.2±0.2
광년 6.80±0.06 파섹 |
|
나이 | 3~10 십억 년 | |
질량 |
A: 0.095±0.006 태양질량 B: 0.063±0.004 태양질량 |
|
평균 온도 | A: <3,500 K | |
운동 | 시선속도 | - km/s |
자전 속도 | - | |
광학적 성질 | ||
겉보기 등급 | 18.3 | |
절대 등급 | 19.4 | |
광도 | - 태양광도 | |
명칭 | ||
숄츠의 별, WISE J072003.20−084651.2, WISE 0720−0846, 2MASS J07200325−0846499, 2MASS 0720−0846 |
1. 개요
숄츠의 별 / Scholz's Star외뿔소자리에 있는 적색왜성. 7만 년 전 태양계에 가까이 접근했었다는 사실만으로 많이 알려진 천체이다.
2. 상세
상술했듯이 이 별은 약 7만 년 전 태양계의 오르트 구름에 왔다가 점차적으로 멀어지기 시작했다.그런데 그 접근한 정도가 0.8광년 정도로 매우 가까워서 화제가 되었다. 이렇게 오르트 구름을 교란시킬 경우 혜성들의 궤도가 바뀌어 지구를 타격할 가능성이 생길 수도 있다는 것이다.
이 별보다 더 가까이 접근할 별로는 약 280만년 전에 0.5광년 거리까지 접근한 G형 주계열성인 HD 7977 과 약 140만년 뒤 0.2광년 이내로 다가올 적색왜성인 글리제 710이 있다.
매 10만년에서 900만년 사이로 태양계를 스쳐 지나가는 별들이 꾸준히 있다는 연구가 나오면서 네메시스 가설이 실체는 아니지만 이런 이유로 비슷한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예를 들어 프로젝트 헤일메리에서는 별들의 일반적인 최대 간격이 8광년이라고 나오는데 태양 주변의 별들을 조사한 결과를 보면 갈색왜성과 쌍성 등까지 포함시 8광년 이내에만도 8개의 별이 존재하고 20광년 이내에는 수십개나 존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