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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팀 | ||||
위건 애슬레틱 FC | ||
Wigan Athletic Football Club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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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1d59af> 이름 |
숀 말로니 Shaun Malone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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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숀 리차드 말로니 Shaun Richard Malone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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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1983년 1월 24일 ([age(1983-01-24)]세) | |
말레이시아 미리 | ||
국적 |
[[영국| ]][[틀:국기| ]][[틀:국기| ]] ( [[스코틀랜드| ]][[틀:국기| ]][[틀:국기| ]] | [[잉글랜드| ]][[틀:국기| ]][[틀:국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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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 | 키 170cm | |
주발 | 오른발 | |
직업 |
축구선수 (
공격형 미드필더,
윙어 / 은퇴) 축구감독 |
|
소속 | <colbgcolor=#1d59af> 선수 |
킨코스 보이스 클럽 (1993~1995 / 유스) 컬터 보이스 클럽 (1995~1996 / 유스) 알비온 보이스 클럽 (1996~1999 / 유스) 셀틱 FC (1999~2001 / 유스) 셀틱 FC (2001~2007) 아스톤 빌라 FC (2007~2008) 셀틱 FC (2008~2011) 위건 애슬레틱 FC (2011~2015) 시카코 파이어 SC (2015) 헐 시티 AFC (2015~2017) |
감독 |
셀틱 FC U-20 (2017~2018 / 코치) 벨기에 대표팀 (2018~2021 / 코치) 히버니언 FC (2021~2022) 위건 애슬레틱 FC (20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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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 47경기 7골 ( 스코틀랜드 / 2005~20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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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스코틀랜드 국적의 축구선수 출신 감독.2. 선수 경력
말로니는 1983년 1월 24일에 말레이시아의 북동쪽 해안 도시인 미리에서 잉글랜드인 아버지와 스코틀랜드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그의 아버지는 베테랑 헬리콥터 조종사였으며, 말레이시아에서 교관을 하고 있었기 때문에 유년 시절을 말레이시아에서 보냈다. 그의 가족들은 말로니가 5살이 되던 해에 영국으로 돌아왔고, 스코틀랜드 애버딘에서 자라게 된다. 2014년에 있었던 그의 인터뷰에 따르면 "비록 나는 스코틀랜드인이고 스코틀랜드를 위해 뛰고 있지만, 말레이시아는 내게 항상 특별한 부분이다"라고 말했다.말로니는 애버딘에 있는 성 요셉 초등학교와 컬츠 아카데미에서 교육을 받았다.
그가 10살이 되었을 때 킨코스 보이스 클럽이라는 축구팀에 들어가며 처음으로 축구팀에서 축구를 하기 시작했다. 12살에는 컬터 보이스 클럽으로, 14살엔 알비온 보이스 클럽에서 뛰었다.
어릴 땐 테니스에 흥미를 보였던 것으로 보이는데, 2013년엔 그가 어렸을 때 앤디 머리와 테니스 경기를 한 적이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
2.1. 클럽 경력
2.1.1. 셀틱 FC 1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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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니는 1999년에 연습생 신분으로 셀틱에 입단했고, 2001년 4월 29일에 아이브록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레인저스와의 경기에서 데뷔전을 치렀다. 그는 이후 몇 년 동안 1군팀에 자주 올라와 경기를 했지만 대부분 교체출전이었다. 말로니는 주전 멤버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프리킥 스페셜리스트로 정평이 나 있었다.
2004년 2월, 말로니는 십자인대 부상을 당하며 장기 이탈을 했고, 다음 시즌인 2004-05 시즌 끝부분에 복귀했다. 이 시즌엔 단 한 경기만 선발로 출장했다.
말로니는 고든 스트라칸 감독이 부임하고 왼쪽 미드필더로 출장하기 시작하면서 히트를 치기 시작했다. 그 시즌에 그는 모든 선수들과 팬들로부터 최고의 선수였다는 찬사를 받았고, PFA 스코틀랜드가 선정한 올해의 선수상과 올해의 영플레이어상을 석권했다. 같은 시즌에 영플레이어상과 올해의 선수상을 동시에 받은 선수는 말로니가 처음이었다. 그는 또한 셀틱 팬들이 선정한 올해의 선수에 선정되었고, 셀틱 선수들이 뽑은 올해의 선수까지 선정되었다. 그는 해당 시즌에 모든 대회에서 43경기에 출전해 16골과 28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환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는 2006-07 시즌을 끝으로 셀틱과 계약이 종료되는 것이었기에 셀틱은 그에게 재계약을 제시했다. 그러나 그는 구단과 몇 달 간 협상을 했지만 불발되었다. 그리고 2007년 여름에 자유계약으로 풀려나게 되기 때문에 셀틱은 그를 겨울 이적시장 막판에 아스톤 빌라로 100만 파운드의 금액으로 매각하게 된다. 그는 당시 셀틱에서 139경기에 출전해 37골을 기록했다.
2.1.2. 아스톤 빌라 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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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1월 31일, 셀틱에서의 은사였던 마틴 오닐이 이끄는 아스톤 빌라로 이적하게 된다. 그는 2007년 2월 10일에 열린 레딩과의 경기에서 데뷔전을 치르게 되었다. 4월 28일, 맨체스터 시티 원정에서 환상적인 프리킥 골을 넣으며 데뷔골을 만들어냈다.
이적 후 초반에 말로니는 빌라에서 좋지 않은 폼을 보여주었고, 이 때문에 구단과 트러블이 생기게 되었으나 점점 좋은 폼을 찾아가기 시작했다. 이에 말로니는 인터뷰에서 "향수병이 내 기량에 영향을 끼친 것은 사실이었다. 또 나는 충분한 기회를 받지 못했기에 이러한 폼을 보여주었다고 생각한다. 곧 상황이 나아지길 바란다"라며 자신의 폼이 정상이지 않았다는 것을 인정하며 클럽에서의 입지도 나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당시 향수병 이슈로 인해 말로니의 스코틀랜드 복귀가 유력하다는 보도들이 나왔는데, 그와 함께 셀틱과 아스톤 빌라 두 클럽에서 모두 활약한 마틴 오닐과 스틸리얀 페트로프는 그가 빌라에 남기를 바란다고 말하기도 했다.
그러나 2007년 박싱데이에 열린 첼시와의 경기에서 골을 기록하며 빌라가 4:4로 비기는 데 일조했지만 이후에도 많은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고, 대부분 교체출전을 했기에 그는 하루라도 빨리 스코틀랜드로 돌아가고 싶다고 말했다.
2.1.3. 셀틱 FC 2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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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결국 2008년 8월 22일에 자신의 친정팀인 셀틱으로 300만 파운드의 이적료를 기록하고 3년 계약을 맺으며 복귀하게 된다. 그는 폴커크와의 경기에서 복귀전을 치렀는데, 이 경기에서 2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MOM에 선정되었다. 그리고 머더웰과의 경기에서 복귀골을 기록했고, 그 다음주에 킬마녹과의 경기에서 시즌 두번째 골을 기록했다. 그는 복귀한 첫 시즌에 모든 대회에서 30경기에 출전해 5골을 기록했다.
다음 시즌인 2009-10 시즌에 토니 모브레이 감독이 부임하면서 초반 18경기에서 17경기에 출장했다. 그러나 2009년 10월 4일에 열린 레인저스와의 올드 펌에서 아킬레스건을 만지며 문제가 있음을 암시했고, 이때부터 문제가 생기기 시작했다. 그는 이후에 4경기를 더 뛰었으나, 하츠와의 스코티시 리그컵 경기에서 전반만 치르고 교체아웃 되었다. 부상으로 교체아웃이 되었던 것이기에 정밀검사를 해본 결과 아킬레스건염이었다. 그 부상으로 인해 시즌 남은 경기를 출전하지 못했다.
2010-11 시즌에는 부상에서 복귀해 초반 세 경기 연속골을 기록하며 최상의 폼으로 돌아왔음을 알렸다. 이후에도 그의 폼은 이어졌는데, 스콧 브라운이 부상을 당하면 그가 주장완장을 달기도 하며 팀에서의 위상이 높아졌음을 알 수 있었다. 그러나 2010년 11월, 인버네스와의 리그 경기에서 발목 부상을 당했다. 그해 12월에 발목 수술을 하게 되었고, 2011년 4월이 돼서야 복귀할 수 있었다. 말로니는 복귀해 시즌 종료까지 8경기에서 모습을 드러냈고, 애버딘과의 스코티시컵 준결승과 머더웰과의 리그 경기에서 골을 기록했다.
2.1.4. 위건 애슬레틱 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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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니는 2011년 8월 31일, 85만 파운드의 이적료로 위건 애슬레틱으로 이적하게 된다. 계약기간은 3년이었다. 그는 2011년 9월 13일,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리그컵 경기에서 데뷔전을 치렀다. 그는 이전에 빌라에서 그랬던 것처럼 부진한 모습을 보였고, 2011-12 시즌 전반기에 단 세 경기 밖에 뛰지 못했다. 이마저도 모두 교체투입이었다. 그는 "완전한 몸상태가 아니다"라고 말했고, 로베르토 마르티네즈 감독도 그에게 시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2012년 3월 11일, 노리치 시티와의 리그 경기에서 교체투입되며 거의 5개월 만에 프리미어 리그 경기를 뛰게 되었다. 그는 다음 경기인 웨스트 브롬위치 알비온과의 리그 경기에 선발출장했고, 그 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며 "환상적이다"라는 극찬까지 받았다. 2012년 3월 24일, 그는 리버풀과의 경기에서 위건에서의 첫 골을 만들어냈다. 이 골로 위건은 리버풀을 2:1로 꺾을 수 있었다. 그리고 4월 11일에 열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환상적인 감아차기 골을 기록하며 1:0 승리에 크게 기여하게 된다. 이 승리로 10월 이후 처음으로 강등권에서 탈출할 수 있게 되었다. 얼마 뒤인 4월 28일,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도 팀의 세번째 골을 기록하며 4:0 대승에 기여하게 되었다.
2013년 1월 17일, 말로니는 위건과 2015년까지 재계약을 맺는다.
2013년 4월 7일, 말로니는 퀸즈 파크 레인저스와의 경기에서 후반 94분에 극적인 프리킥 골을 작렬하며 위건의 강등권 싸움에 다시 한 번 희망을 심어주게 되었다. 6일 후인 4월 13일, 밀월과의 FA컵 준결승에서 위건의 선제골을 터트리며 승리에 크게 기여했고 MOM에 선정되었다. 이 승리로 위건은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FA컵 결승에 진출하게 되었다. 5월 11일, 맨체스터 시티와의 FA컵 결승에서 말로니는 팀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했고, 위건은 1:0으로 승리하며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FA컵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게 되었다. 하지만 3일 후, 위건은 아스날에게 4:1으로 대패하며 결국 강등 당하게 된다.
2.1.5. 시카고 파이어 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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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월 25일, 말로니는 메이저 리그 사커의 시카고 파이어로 이적하게 된다. 당시 말로니는 시카고의 DP[1]였다. 2015년 4월 4일, 토론토와의 경기에서 첫 골을 기록했고, 이주의 선수로 선정되었다.
2.1.6. 헐 시티 A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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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에서 6개월 동안 활약한 말로니는 2015년 8월 27일에 헐 시티로 이적한다. 계약기간은 2년이며 이적료는 비공개였다.
2015년 8월 29일, 프레스턴 노스 엔드와의 경기에서 데뷔전을 치렀다. 그리고 11월 21일, 브리스톨 시티와의 경기에서 교체투입 되어 데뷔골을 기록했다.
그는 2016-17 시즌이 종료되고 헐 시티와의 계약이 해지되었다. 이후 말로니는 애버딘과 계약에 대해 논의를 했으나 탈장 부상으로 인해 계약이 불발되었다.
2.2. 국가대표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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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니는 2005년 10월 8일, 햄든 파크에서 열린 벨라루스와의 경기에서 하프타임에 교체투입되며 국가대표 데뷔전을 치렀다. 그는 2007년 6월에 열린 페로 제도와의 경기에서 프리킥으로 데뷔골을 만들어냈다.
말로니는 유로 2016 예선에서 무려 5골을 기록하기도 했다.
3. 지도자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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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8월, 셀틱의 20세 이하팀의 코치로 임명되며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2018년 9월에 벨기에의 코치가 되면서 셀틱과 벨기에에서 코치직을 겸임하게 되었다. 하지만 몇 달 후에 셀틱 유스팀 코치직에서 내려오며 벨기에 전임 코치가 되었다.
3.1. 히버니언 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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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2월, 말로니는 히버니언의 감독으로 임명되었다. 감독으로 부임 후 첫 두 경기에서는 승리를 거두었지만 이후 13경기에서 무승을 기록하며 하위스플릿에서 스플릿 라운드를 치르게 되었다. 이후 에든버러 라이벌인 하츠와의 스코티시컵 준결승에서 패배하자 결국 2022년 4월 19일에 히버니언 감독직에서 해임되었다.
2022년 5월에는 던디 FC의 감독으로 부임될 뻔 했지만 불발되었다.
3.2. 위건 애슬레틱 FC
2023년 1월 28일, 위건 애슬레틱 FC의 감독으로 선임되었다. 3년 반 계약. #4. 수상
4.1. 대회 기록
- 셀틱 FC (2001~2007 / 2008~2011)
- 스코티시 프리미어 리그: 2000-01, 2001-02, 2003-04, 2005-06, 2006-07
- 스코티시 리그컵: 2001-02, 2005-06, 2008-09
- UEFA컵 준우승: 2001-02
- 위건 애슬레틱 FC (2011~2015)
- FA 컵: 2012-13
- 헐 시티 AFC (2015~2017)
- 풋볼 리그 챔피언십 승격 플레이오프: 2013-14
4.2. 개인 수상
- PFA 스코틀랜드 올해의 선수: 2005-06
- PFA 스코틀랜드 올해의 영플레이어: 2005-06
- 셀틱 FC 올해의 영플레이어: 2002-03
5.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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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상한선에서 자유로운 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