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 | 손상석(孫尙錫) |
생몰 | 1883년 3월 3일 ~ 1928년 3월 1일 |
출생지 | 경상북도 영덕군 창수면 갈천리 |
사망지 | 경상북도 영덕군 |
추서 | 건국훈장 애족장 |
1. 개요
한국의 독립운동가. 2007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받았다.2. 생애
손상석은 1883년 3월 3일 경상북도 영덕군 창수면 갈천리에서 태어났다. 그는 1919년 3월 18일 창수동에서 발발한 독립만세시위에 참가해 400명의 시위대와 함께 창수동주재소를 점거한 뒤 청사에 부속된 유치장을 부수고 총기류, 대검류, 기타 서류를 파기했다. 이 일로 체포된 그는 1919년 7월 11일 대구지방법원에서 소요, 공무집행방해, 상해, 건조물 손괴, 기물 손괴, 공문서 훼기 및 보안법 위반 혐의로 징역 1년을 선고받고 옥고를 치렀다. 출옥 후 영덕군에서 가산을 정리하여 독립 자금을 지원하며 지내다 1928년 3월 1일에 사망했다.대한민국 정부는 2007년 손상석에게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