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포켓몬 기술, 격투=, 물리=,
파일=8세대 손바닥치기.png,
한칭=손바닥치기, 일칭=つっぱり, 영칭=Arm Thrust,
위력=15, 명중=100, PP=20,
효과=펼친 양손으로 상대를 번갈아 쳐서 공격한다. 2-5회 동안 연속으로 쓴다.,
성능=연타, 성질=접촉)]
1. 개요
포켓몬스터의 기술.2. 상세
연속뺨치기의 격투 타입 버전.모티브는 동명의 스모 기술로 정신차리기, 잠깨움뺨치기와 함께 '손바닥치기 포켓몬'인 하리뭉의 준전용기이자 기본기다.
4세대까지는 하리뭉의 전용기였으나 5세대에 와서 염무왕도 이 기술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참고로 염무왕은 엄연히 격투 타입 포켓몬인데도 격투 기술을 레벨업으로 이것밖에 안 배운다.[1]
6세대에선 헤라크로스도 이 기술을 쓸 수 있는데, 헤라크로스가 메가진화를 하게 되면서 특성이 스킬링크로 바뀌어 의외의 활용처가 생기나 했지만 5발 전부 맞춰도 3세대부터 자력으로 배우던 깨트리기와 동일 데미지라 대부분 인파이트를 채용한다.
9세대에선 하리뭉의 미래폼인 무쇠손도 자력으로 배운다.
바늘미사일도 15에서 25로 올라갔는데 왜 이건 위력이 25로 안 올라가는지는 더블니들과 비슷한 경우로 여기는 경우가 많으며, 격투 타입의 우수한 공격 상성을 고려해서 그런 것이라는 의견도 있다. 그렇지만 손바닥치기가 위력 25로 상향된다고 해도, 타격 1대당 접촉 판정이 뜨는 단점 때문에 울퉁불퉁멧 크레세리아, 너트령, 한카리아스 등등 건드리기만 해도 헤라크로스의 체력이 반 이상이 날아가는 상황이 많이 나올 수 있으며, 울퉁불퉁멧+철가시/까칠한피부라면 체력이 많이 줄어드는 걸 넘어 4대만 때려도 역으로 사망한다. 그렇지만 인파이트의 방/특방 하락 리스크는 내구가 괜찮은 편에 속하는 헤라크로스 입장으로서 아쉬운 것은 분명하며, 9세대에서는 4~5타를 보장하는 속임수주사위가 추가되면서 내구를 어느정도 챙기면서도 기합의띠와 옹골참을 제거할 수 있는 선택지가 될 수도 있었기에 충분히 인파이트와 저울질을 할 수 있음에도 위력 상승이 없어서 쓸 이유가 없다는 것이 아쉬운 부분이다.
애니에선 하리뭉의 준전용기이자 기본기라는 점 때문인지 애니에 등장하는 하리뭉 대부분이 이 기술을 사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