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악마는 없다/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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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선악의 경계선'의 등장인물로, 유정뿐만 아니라 무고한 피해자를 죽인 살인마이다.2. 작중행적
2.1. 선악의 경계선1
범행에 동조한 인물의 자백으로 인해 경찰서에 끌려갔으나, 여유로운 표정으로 계속 심문에 임한다. 그리고 혈흔 감식 결과 일치하지 않아 그대로 풀려나게 되었다.그런데 그때 이후로 잠적했다고 하는데, 이상하게 유정의 아버지는 찾지 않는다.
10년 동안이나 두 눈이 먼 채 지하에서 가둬져 있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또한 여형사의 냄새를 맡고 급하게 뛰어나가나 발목에도 족쇄가 있어서 방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저 좀 죽여주세요.
라고 여형사에게 부탁할 만큼 정신이 나가버린 상태[1]에 이르러버린다. 이후 유정의 아버지가 10년 전, 여형사의 아버지와 함께 동조해 소음도 차단된 방에서 계속 살고 있었다고 한다.이에 여형사가 죽이라고 했지만, 유정의 아버지는 살아있는 게 지옥 자체라며, 오히려 죽음이 구원이라고 한다. 결국에는 피해자 입장에서는 사이다 그 자체이지만 어찌보면 가장 잔혹한 행위에 불과하다.
오! 주여. 저를 죽음으로 구원하소서!
라며 마지막에 '''죽음을 간절하게 바라며 기도하는 모습으로 등장을 끝마친다.그러나...
===# 거짓말쟁이 #===
이 에피소드에서 무려 철수의 아버지였다는 사실이 드러난다.
역시...닮았구만.
유실물 아저씨
라는 말을 통해 유실물 아저씨와도 아는 사람인 게 드러난다.유실물 아저씨
2.2. 선악의 경계선2
여전히 방에 갇힌 상태로 계속 있다. 나중에 원래 혼자만 있었던 방에 '주원식'을 데려와 넓은 공간이 조금 좁아졌다.3. 인간관계
3.1. 선악의 경계선1
- 유정의 아버지
- 여형사의 아버지
- 여형사
자신을 죽여달라고 애원한 상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