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7:09:35

손랑(삼국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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孫狼
생몰년도 미상
1. 개요2. 생애3. 미디어 믹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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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중국 삼국시대의 인물이다.

2. 생애

218년 사례 홍농군 육혼현에서 육혼장 장고가 장정들을 조달하라는 명령을 받아 징발된 자들은 한중으로 가게 되었는데, 손랑을 포함한 백성들은 먼 곳으로 가서 부역을 가는 것을 꺼려 어지러운 마음을 품었다. 이를 틈타 손랑은 군사를 일으켜 현의 주부를 죽이고 반란을 일으켜 현읍들을 격파했으며, 손랑의 공격으로 장고는 10여명의 관리와 병졸들을 거느려 호소가 살고 있는 부락으로 가 의탁해 머물렀다.

손랑 등은 남쪽으로 촉나라 관우에게 항복하여 귀속했으며, 관우가 관인과 병사들을 주자 육혼으로 돌아와 적이 되도록 하여 침범했다. 육혼 남쪽의 장락정에 이르자 다른 사람들과 함께 호거사(호소)는 현자이니 그의 부락을 침범해서는 안된다고 서약해 호소가 살고 있는 부락만큼 그를 존경해 공격하지 않았다.

3. 미디어 믹스

창천항로에서는 번성 전투에서 우금, 방덕군이 수몰 되고 번성을 포위한 관우의 기세에 호응한 임협 및 세외세력의 일부로 나온다.[1] 거기서는 성 중에 웅거한 때도둑 두목으로 나와 관우의 기세에 호응해 성내 주민들을 도륙내며 궐기한다. 그러나 결국 유민으로 추정되는 청년들에게 목이 잘려 나온다. 이후 그들은 위군으로 받아주길 청해서 받아들여졌다.

소설 삼국지 생존왕에서는 송건에게 병력과 물자를 지급받기 위해 찾아왔고 육혼현으로 돌아가 다시 군사를 일으키려고 했으며, 장고를 죽인 후 송건에게 투항하려는 것을 이야기한다.

관우가 형주에서 위군과 싸우자 이에 호응했고, 군사가 나타난 것에 대해 관우가 생각이 어떻냐고 묻자 공격해야 한다는 의견을 내놨고 그 말대로 관우가 공격해 이기자 소원을 들어주겠다고 했는데, 손랑은 자신이 송건을 섬긴다는 것을 말하면서 관우가 승승장구해줘야 한다며 위군이 계속 관우를 노릴 것을 말한다.

그러자 관우에게서 비단 주머니를 받으면서 송건이 필요한 것이 있으면 글을 적어 비단 주머니와 함께 보내달라는 말을 듣는다. 관우에게 송충이 반준을 걱정해 말을 전해달라고 해서 반준에게도 가고 마량에게 가는 것도 이야기했으며, 관우에게서 반준에게 전하는 말로 좌전을 받았다. 반준에게 관우가 준 좌전을 전달해 관우가 반준에게 청하는 화해의 뜻을 알아차릴 수 있었다.


[1] 작중에서 관우는 협객, 도적, 이민족 등의 마이너 세계에서 명망 높은 인사로 그려진다. 소위 조조가 살지 않는 세상(異界)의 인간들이라고 언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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