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26 15:53:09

소피스티 팝

소피스티 팝의 대표곡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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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alon (1982)
록시 뮤직
Careless Whisper (1984)
Wham!
Slave to Love (1985)
브라이언 페리
Shattered Dreams (1987)
Johnny Hates Jazz
Englishman in New York (1988)
스팅
Kiss of Life (1993)
샤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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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상세3. 대표 음악가

1. 개요

소피스티 팝(Sophisti-pop)은 80년대 중반에 영국에서 유행한 팝 음악을 부르는 장르명이다.

2. 상세

, 소울, 재즈, 뉴 웨이브, 라운지 등이 뒤섞인 사운드와 지성적인(Sophisticated) 가사를 내세운 음악을 지칭했다. 장르 자체는 1980년대 이후 더 이상 크게 주목받지 못했지만, 인디 팝이나 칠 아웃 계열 일렉트로닉 음악에게 영향을 많이 미쳤다.

한국의 퓨전 재즈 같은 경우 이 장르 음악도 포괄하는 경우가 많다. 소피스티 팝과 퓨전 재즈는 스무드 재즈라는 팝 성향을 받아들인 재즈라는 공통분모가 있기 때문에 발생하는 것으로 추측된다. 특히 어떤날이 소피스티 팝 성향이 강한 편이다. 한국식 발라드의 시초 격인 유재하 사랑하기 때문에도 소피스티 팝에 가까운 스타일이다.

쟁글 팝하고 연관 고리가 있다. 아즈텍 카메라는 소피스티 팝과 쟁글 팝 모두 속하는 밴드로 꼽힌다.

1982년 록시 뮤직의 마지막 앨범인 Avalon이 소피스티 팝의 시초작이라 알려졌으며, 록시 뮤직의 리더였던 브라이언 페리의 솔로 앨범 Boys and Girls와 Bête Noire는 Avalon과 함께 소피스티 팝의 개척에 큰 영향을 주었다고 여겨진다.

Shattered Dreams는 이 장르에서 크게 성공한 노래 중 하나이며, 1988년 빌보드 차트 2위를 찍었다. 국내에서는 거의 알려지지 않았지만, 서양권에서는 인지도가 높은 노래다.

Simply Red의 Holding Back the Years, Swing Out Sister의 Breakout, 조지 마이클 Kissing A Fool등도 소피스티 팝을 대표하는 노래들 중 하나이다.

3. 대표 음악가



[1] 1980년대 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