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설명
소오강호 만화판에서 나오는 장면. 일월신교 장로의 딸 임영영이 정파의 영호충에게 정체를 숨기고 데이트를 하고 있었는데, 일월신교 신도들이 그 장면을 목격해버리고 나중에 죽임을 당할까봐 무서워 눈을 자해하는 장면이다. 이 종교의 심각성을 나타내는 장면인데, 박근혜 대통령 임기 말에 이 장면만 따다가 판사드립이랑 엮어서 인터넷 짤방으로 쓰였다. 다만 그림이 다소 잔인하기 때문에 호불호가 갈렸다.2. 패러디
- 효명세자와 함께하는 조선 생활에서도 패러디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