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소방망루( 消 防 望 樓) / Fire lookout tower과거 소방서에 설치되었던 망루.
2. 역사
1935년 경성소방서(현 서울중부소방서)에 처음 세워졌다. 전화 보급률이 낮아 통신 수단이 낙후되고 높은 건물이 많이 없던 1970년대 말까지 화재를 감시·발견하는 중요한 수단으로 사용됐으며, 웬만한 중소도시에서는 소방망루가 도시의 최고층 건물로 일종의 랜드마크처럼 인식되었다. 하지만 도시에 고층건물들이 늘어나고 전화기가 보편화하면서 소방망루는 점점 사라지기 시작하여 현재는 대부분이 철거되었다.2.1. 현황
2011년에 서울의 마지막 소방망루이던 충무로119안전센터의 소방망루가 재건축으로 헐리면서 함께 철거되었으며, 지금은 전국에 몇 곳 남아 있지 않다.2.1.1. 현존 소방망루[1]
3. 해외의 소방망루
[1]
이외 더 있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