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6-21 21:08:49

소리(아이돌마스터.KR - 꿈을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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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조 루키 조
영주 소리 유키카 재인 태리 수지 예은 민트 지슬 하서
지원 }}}}}}}}}

김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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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 퓨어 엔터테인먼트 → 825 엔터테인먼트
나이 28세[1]
배우 김소리

1. 소개2. 작중 행적

1. 소개

아이돌마스터.KR - 꿈을 드림의 등장인물.

의지 되는 착한 맏언니로 그려진다.

퓨어 엔터시절부터 데뷔를 준비하던 데뷔조에 포함되어 있던 멤버로 실제 리얼걸 프로젝트처럼 드라마상에서도 맏언니 역할로서 활동하며, 825 엔터테인먼트 연습생들을 중재하는 역할을 한다. 1화에서부터 나이 많은 연습생임을 각인시킨다.

항상 착하고 다른 멤버들을 보듬어주는 역할로 한없이 착한 인물로 그려지지만 멤버들간의 갈등이 고조되는 모습을 보이자 제대로 큰언니 역할을 하는 카리스마를 보여주기도 한다.

아직 루키조 멤버들과 낯설어하는 다른 데뷔조 멤버들과는 다르게 루키조 멤버들을 챙기는 모습도 보이기도 한다.[2]

캐릭터성으로는 자상한 맏언니 아이돌이라는 것에 미우라 아즈사와 은근 엄격한 면모를 보이는 언니 아이돌라는 것에 아키즈키 리츠코를 연상하기도.

17화에서 밝혀진 바로는 의외로 농촌 이다. 아버지와 어머니 두 분 모두 소리의 성공을 진심으로 응원하고 있다.[3]

2. 작중 행적


이 작품의 온화함을 담당하는 피스메이커 맏 언니 이자 각자 개성이 강한 데뷔조와 루키조를 중재해주는 진정한 큰 언니. 그리고 재인이와 유키카, 태리에게는 엄마같은 존재.


1화에선 연습실에서 다른 멤버들과 함께 첫 등장. 재인, 영주, 유키카와 함께 레드퀸의 콘서트장으로 난입하여 그 직전 영주와 재인이 에게 무턱대고 들어가서 뭘 어쩌려구? 우리끼리 이야기 하자. 라면서 그들을 말린다. 그리고 대기실에 쳐들어간후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우리에게 어떻게 그런 말을 하냐며 따지자 채나경에게 나이디스를 당한다.[4] 그후 연습생들과 스프링클러로 물벼락을 맞은 상태에서 레드퀸의 쇼케이스를 하염없이 바라본다. 그뒤 돌아가는 버스에 올라타 고양이를 안고 타는 아저씨를 보고 어디 아프신가봐. 라고 말한다.[5] 새로운 연습실에 입성한후 양 실장에게 문자가 온 영주에게 지난 쇼케이스 일 때문에 책임을 묻는것 아닌가 싶어서 같이 가줄까? 라고 하면서 영주를 걱정하는 모습을 보인다.


2회에서는 영주의 에피소드라서 별 비중이 없었으나 나경의 전화로 인해서 영주가 다른곳으로 오디션을 보러간다는 연락을 받고 유키카와 재인이와 함께 출격하여 육교에서 오디션을 포기하고 돌아가려던 영주와 마주치게 되고[6] 오해가 풀려 그럼! 우리 리더가 그럴리 없지. 라고 말하며 훈훈하게 돌아간다. 그리고 점심을 먹고 연습실로 돌아간 이들에게 왠 못보던 사람들[7] 이 자기네들도 오늘부터 연습생 이라고 하니 얼굴이 굳은 표정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연습실에서 이들과 기다리던 중 레드퀸의 프로듀서인 강신혁을 보자마자 본인도 믿기지가 않았는지 경악을 금치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리고 뒤 이어서 수아의 쌍둥이 언니인 수지가 들어오자 화들짝 놀라고 말았다.


3회에선 매니저 예슬이 새로운 멤버들에게 이제 같은 팀인데 잘해봐야지. 라고 말하니 재인은 뭔 소리예요? 같은 팀이라니? 라고 말했고 뒤이어 소리가 저희 5인조로 데뷔하는거 아니었냐며 물어본다. 그날 밤 본격적인 합숙소 생활이 시작되면서 민트를 보고 반갑게 인사하다가 민트의 방에서 합숙실 방의 침대가 나가는걸 목격후 방을 자세히 보더니 화려하게 꾸며진 민트의 방을 보고 놀라게 된다. 그 다음화인 4회에서는 루키조의 맏언니인 권하서와 룸메이트를 하고 그녀의 방에 놓여진 칼같이 정리된 물품을 보고 경악하게 된다. 그리고 그날 저녁 천재인과 유키카가 다투게 되자 작중 최초로 화를 내는 모습을 보여주며 둘의 싸움을 말리며 중재하는 카리스마를 보여주었다. 뒤 이어서 5회에서는 3단 안무 미션에서 섹시한 의상으로 멋진 모습을 보여주었다.[8]


6회에서는 2차 컨셉회의 당시 칼군무 한번 제대로 보여주자며 인피니트의 내꺼하자를 하자고 의견을 냈으며 갑자기 태리가 엑소의 으르렁의 의견을 내자 남자 아이돌 커버댄스는 죄다 으르렁 인데다가 조금만 틀려도 티가 난다면서 이라면서 모두의 의견에 따라서 안된다고 말하였다. 또한 그날 저녁 신체검사 당시 태리의 몸무게가 늘어져서 영주가 호되게 혼[9]을 내자참다 못한 소리가 영주야 그만하라고 말리자 영주가 맏언니인 그녀에게 까지 크게 호통[10]을 내자 그만 그 자리 에서 무표정으로 굳어버린다.


7회에서 은근히 루키조를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지슬이와 민트가 연습시간 문제로 서로 다투고 지슬이가 끝내 나가려는데 문앞에 서서 루키조들이 새벽연습으로 인해서 밥을 못챙겨 먹을까봐 주먹밥을 손수 만들어 도시락을 바리바리 챙겨들고 싸온것.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슬이가 나가자 눈물을 짓는 모습을 보였다.


10회에서는 갑작스럽게 합숙소를 이탈한 재인이를 찾기위해 고군분투 하다가 결국 놀이공원에서 재인을 찾아낸후 화를 내는듯한 얼굴을 보이다가 결국 그녀를 껴안고 눈물을 흘리며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11] 하지만 연습실에 돌아온 직후 리더 영주와 충돌하여 차분하게 말하다가 영주가 끝까지 이 미션 나 혼자하냐고 소리치자 결국 폭발해 연습 미션 뭐가 그렇게 중요한데? 라고 화를 내며 한바탕 싸우게 된다. 그날 밤에 금방 화해하긴 하지만 다음날 연습때 영주가 계속 팀원들과 화합하지 않고 독단적인 모습을 보이자 이젠 확실히 알았어. 너는 허영주와 그외 4명이 필요한 거잖아. 라고 말하고 나가버리고 만다.


12회때 영주로 인해 태리가 스트레스를 받고 입원한것에 대해 재인이와 유키카와 뒷담화를 하다가 영주와 재인이가 서로 말다툼이 벌어질것 같은 상황이 생기자 그만해. 잘잘못을 가려서 어쩌자는 건데. 이건 우리 모두의 잘못이야. 나도 태리가 아픈거라곤 생각 못했으니까. 라고 말한다. 하지만 결국 13회를 마지막으로 리얼걸 프로젝트를 탈퇴하고 오빠를 따라서 태리가 떠나자 손을 잡으며 언니가 응원할께. 라고 말하며 태리의 앞길을 걱정해 주었다.


14회에서는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나간 동창모임에 다른 친구 두명에게서 아무리 노력해도 안되는 걸그룹은 때려치우고 시집이나 가라, 고향에 계신 부모님은 생각 안하니? 라는 핀잔을 들으며 굳은표정으로 당황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참고로 이날 에피소드에서 첫 등장한 나영이 두 친구에게 크게 화를 내고 소리를 든든하게 지켜주었다. 그리고 그날 장갑을 뜨게질로 만들고 있던중 하서가 매니큐어를 선물로 주자 너. 내 마니또냐? 하면서 웃는다. 다음화인 15회에서는 재인이의 마니또로써 직접 바느질을 한 털장갑을 선물한다. 그리고 새로운 멤버로 합류한 지원이를 소개받고 나는 리얼걸 맏언니 소리라고 소개한다. 그 직후 루키조 예은이 불편한 심기를 드러내며 방으로 가서 문을 쾅 닫아버리자 무슨 영문인지 몰라서 토끼 눈을 뜨고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16회에 기해서는 예은과 지원의 과거가 드러나자 안타까운 모습을 보였으며 회사 벤치앞에 앉아있는 지원을 향해 예은이랑 많이 친했었나봐? 우리 이제 한팀인데 잘해 봐야지. 하고 동료로 받아들인다. 그리고 그날 지원의 추천으로 새롭게 데뷔조의 리더를 맡게 되지만 그 후에 데뷔조가 엉망인 모습을 보여주자 멘붕하고 만다.[12] 특히 연습에 늦는 재인과 유키카를 기다리면서 이지원이 카리스마가 어느정도는 있어야 하고 언니가 너무 무르게 구니까 걔들이 자꾸 그러는거 아니냐고 하자 영주가 지원을 말리며 소리 언니를 끝까지 믿어보겠다고 다짐한다. 하지만 컨셉 회의중에도 두 사람은 졸거나 이상한 소리를 내며 소리를 당혹시킨다.


17회에서 드디어 개인 에피소드가 나왔는데 리더로 선출된 이후로 극심한 부담과 스트레스, 그리고 재인이와 유키카의 성실하지 못한 모습[13] 을 보이며 크게 실망하여 대폭발, 너흰 내가 우습지? 영주 너도 마찬가지야.를 시작으로 해서 마침내 울분이 섞인 분노로 나도 리더 하고 싶어서 하는줄 알아? 나도 싫다고. 하기 싫다고. 라고 말하며 모두를 당황하게 하였다. 그러던 도중 영주가 하기 싫으면 하지말고 안하면 되잖아. 라고 위로 하지만 뛰쳐 나간다. 그리고 길거리에서 강신혁 PD를 우연히 만나며 자신의 리더십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며 혼란스럽다고 고민한다고 하면서 눈물을 흘리며 리더십에 대해서 잘 고민해 보라는 그의 충고를 새겨듣고 다시 생각에 잠긴다. 생각에 잠기고 있을때 휴대폰으로 팬카페에 올라온 자신의 각종 악플을 보고 경악하고 만다.[14] 그리고 갑자기 아버지가 암투병중인 것을 나영에게 듣고 크게 놀라 부모님이 계시는 강원도 삼척으로 내려가 부모님들과 함께 오붓한 시간을 보냈다. 하지만 다음날 동네 아저씨와 크게 싸우고 있는 아버지를 목격하고 나가버린다.[15] 그 길로 아버지에게 벌써 10년이야. 나 아이돌 때려치우고 고향에 내려오겠다. 라는 말을 하자 누구 맘대로? 아버지는 이런저런 핑계대면서 도망치는게 더 쪽팔린것 아니냐며 크게 화를 내고 소리는 이에 대해 눈물을 보였다.


결국 18회에서 아버지와의 진솔한 대화를 통해서 마음을 다시한번 다 잡고 825로 복귀하였으며 그 길로 리더의 자리를 영주에게 반납한다. 그리고 유키카에게 너때문에 그동안 얼마냐 힘들었는줄 아냐고 하면서 재인이와 유키카를 용서해 준다. 예전의 밝은 모습을 되찾으면서 데뷔조 친구들에게 꼭 데뷔하자면서 훈훈한 광경을 연출했다.[16]


19회에서는 크게 비중은 없었지만 뮤직비디오에 영주와 같이 붙어있는 모습이 있었고 촬영을 마친 저녁에 수지를 비롯한 루키조 멤버들이 화해를 하자 따뜻하게 받아주는 성품을 보였다. 그리고 20화에선 MT 출발하기 전 공개한 뮤직비디오를 연습생들과 시청하는데 루키조의 뮤직비디오 장면을 보던중 태리가 등장하자 굳은 표정을 하더니 뭐야 니네. 완전 잘 만들었잖아. 라고 말한다. 그날 저녁 숙소에서 연습생들과 함께 모여앉아서 연습생들 사이에서 있었던 괴담을 이야기 하는데 본의 아니게 이 귀신 이야기의 주인공이 되었다.[17][18] 후반부에는 유키카의 파파라치를 붙잡고 나서 심문하던 중 카메라에 찍힌 유키카의 사진말고도 레드 퀸의 사진까지 발견한후 이거 진짜 우리 사진 팔아 먹을려고 하는거 아니냐며 열받은 모습을 보여줬다.


21회에선 스토커의 이야기를 모두에게 하면서 다음에 이런일이 있으면은 우리가 또 물리쳐 줄께. 라고 하면서 유키카를 안심시켰다. 그리고 열애설 사건이 터지자 연습생들과 약간의 동요를 하면서도 침착하게 얘들아. 우선은 진정하고 프로듀서님하고 수지 오면을 그때 얘기를 들어보도록 하자.라고 말한다. 하지만 수지와 강 프로가 들어와서 심각한 혼돈의 카오스가 되는 상황에서도 얘들아. 갑자기 왜 그래. 라면서 중재를 하려는 모습을 보였다.


22회에서 뮤직비디오를 보면서 감동받았다는 이야기를 한다. 그러다가 아직도 연습생들은 아직 의심이 가라않지 못한 상태에서 묵묵히 이야기를 듣고있다가 수아에게 병이 있었다는 진실을 듣고 몸시 슬퍼하며 수지의 손을 잡으며 우리도 이렇게 마음이 아픈데 괜찮냐고 위로해준다. 다음날 전원과 825사옥에 들어가다가 하서가 할아버지에게 끌려간후 하서, 괜찮을까? 이대로 못돌아오거나 하는것은 아니겠지? 라면서 걱정해준다. 한참뒤 연습을 마치고 숙소로 들어가려는 루키조원들이 하는 이야기[19]를 들은 모양인지 같이 가. 너희들 하서한테 간다고 하지 않았냐고 하였고 우리 서로 경쟁하고 있는건 맞지만 그래도 한솥밥을 먹는 식구잖아. 가족같은 멤버를 쉽게 포기할수 없다며 맏언니의 위용을 보여주었다. 그 다음날 하서의 집앞에서 전원이 강신혁에게 사과를 드리고 계속 기다리다가 결국에는 춤으로 마음을 돌릴수 있을것이라는 의견을 내고 멤버들이 이에 동의하여 춤판을 일으키는 상황을 제공하였다.[20]


최종화를 한 화 앞둔 23회에선 하서에게는 영상통화를 하면서 안무 연습 영상을 찍어서 10인이 끝까지 함께해 보자는 수지와 영주의 의견에 모두가 릴레이 식으로 손을 들며 나두~를 외치는데 혼자만 부끄러운지 마지못해서 결국 자신도 나두!를 외치면서 손을 귀엽게 든다. 그러다 갑자기 강신혁의 퇴진 운동이 벌어지자 이를 연습생들과 안타깝게 지켜본다. 그리고 연습을 하다가 굳은 표정으로 프로듀서님을 걱정하는 말을 한다. 그러다가 그동안 프로듀서님이 우리에게 해주셨던 일들을 낱낱이 게시판이나 SNS에 기재하자는 의견을 낸다. 그래야지만 우리가 보고 느꼈던 강신혁의 인품을 미담 형식으로 글을 쓰자는 형식이 성공하면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일 것이라는 믿음을 갖고 좋은분 이시라고 하면서 모두가 각종 SNS에 글을 기재하기에 이른다. 하지만 이 노력에도 불구하고 강신혁이 사퇴를 선언하자 다른 연습생들과 함께 충격을 받는다. 그리고 강신혁에게 울분을 토하듯이 오해라면 이미 풀렸고 저희가 잘못 했다고 말씀 드렸잖아요. 라고 말한다. 연습을 마친 밤에 거실에서 강 PD의 사퇴의 글을 동료들과 함께 보고 착잡한 마음을 감출수 없었다. 그리고 다음날 자신이 제안한 미담형식의 SNS글이 욕으로 도배가 되자 불안한 마음에 왔다리 갔다리 하며 초조한 모습을 보였다.[21] 그리고 공연장 대관까지 취소되었다는 소리에 그건 해결이 된건가? 하면서 전전긍긍하다가 수지가 가져온 리얼걸 프로젝트의 10인 데뷔 영상을 보자 굳은 표정으로 이게..... 뭐야? 하며 묻는다.[22] 후반부에는 모두와 함께 원포올의 댄스를 추면서 하서의 몫까지 9인이 연습 영상을 찍는 모습을 보였다.


24회에선 강신혁에 대한 인터넷 기사의 악플을 본 재인이가 분노하고 지원이가 말리는 모습을 보여주자 그나저나 이거 보시면 프로듀서님도 상처 받으시겠다. 자자~ 우리 이제 이런거 신경쓰지 않기로 했잖아. 라고 하면서 연습을 하자고 멤버들을 다독인다. 그날 저녁에 인터넷 기사를 보면서 입맛이 없다고 하는 유키카가 밥을 마구마구 먹자 재인이, 예은이, 지원과 함께 잠시 쳐다보는 모습이 나왔다. 그리고 예은이 우리 무대에 와 줄지 걱정을 하자 설마 아무도 안 올라고......... 라고 말하자 멤버들이 다 정색하면서 쳐다보았다. 그리고 깜짝무대를 해보자는 영주와 수지에 의견에 게릴라 콘서트 같은거? 라고 하면서 동의한다. 다음날엔 마지막 연습에 몰두하며 홍보전단을 다같이 만드는 모습을 보였으며 길거리 홍보시에 BJ 코코를 필두로 해서 민트, 지슬과 짝을 지어서 홍보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 후 대기실에서는 유키카와 함께 노트북을 보면서 실검에 오르자 댓글 반응들도 좋은데? 오겠다는 사람들도 많아. 라고 하면서 기뻐한다. 하지만 콘서트 시작 2시간 전이 되어도 하서가 나타나지 않자 어쩌지. 이제 공연까지 두 시간도 안 남았는데...... 라면서 걱정하다가 하서가 나타나자 예은과 함께 달려가 기뻐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23] 그러다가 우천으로 인해서 콘서트가 취소될 위기에 놓이고 모두가 침울한 가운데 유키카와 함께 잠시 상황을 살피고 온다. 그리고 강신혁의 갑작스런 등장으로 분위기는 반전되고 멤버들 전원이 파이팅을 외치며 최종미션을 공연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1] 채나경이 '내일모레면 서른'이라는 발언을 하고, 영주가 '언니'라 부르는 것을 보면 배역을 맡은 본인의 실제 나이(1990년생)와 동일한듯. 그리고 13화에서 내년에 28이라는 말로 당시 27세 확정, 17화에서는 해가 바뀌어 28세로 언급된다. 1990년생으로 추측하면 만 나이가 아닌 한국식 세는 나이로 본것 같다. [2] 이는 지원이도 마찬가지다. 뒤늦게 합류한 지원이를 낮설어하는 멤버들보다 먼저 인사를 해서 지원이의 편을 들어줬다 [3] 이웃 아저씨가 소리가 이제 나이가 28살인데 아직도 아이돌 연습생을 하고 있냐며 핀잔을 부리자 소리의 아버지는 버럭 화를 내면서 딸을 진심으로 믿고 있음을 내비쳤다. [4] 우리? 언니 이제 정신차려. 이제 내일 모레면 서른 아니야? [5] 이 고양이 아저씨의 정체는 바로 825의 사장인 심민철. [6] 재인이가 쓰레기 봉다리를 한아름 안고 와서 영주에게 집어던지자 소리가 울먹일듯한 말투로 재인을 말린다. [7] 바로 하서, 예은, 지슬이었으며 나중에 태리와 함께 민트도 들어온다. [8] 이때 데뷔조는 걸스데이의 썸씽, 소녀시대의 소원을 말해봐, 카라의 미스터를 선곡했다. [9] 이렇게 설렁설렁 할꺼면 그냥 다 때려쳐. 얘들 발목 잡지 말고 [10] 언니도 문제야. 그러니까 얘들이 쉽게보고 정신 못 차리는거 아니냐? [11] 소리가 재인이를 찾은후 얼마나 속상했는지 멀리서 천재인! 이라고 고함을 지르자 재인이 깜짝 놀라 뒤를 돌아 보았다. 이 모습은 마치 소리가 재인이의 엄마인듯 보였다. [12] 재인이와 유키카가 불성실한 모습을 보이고 갑작스러운 변화에 힘들어 한 모습이 나왔다. [13] 특히 녹음작업에서 까인것. 유키카는 음역대가 맞지 않았고 재인은 아예 음이탈을 해버렸다. [14] 김소리? 앤 몇살이야? 아직도 연습생이야? 오오~ 연습생계의 화석이네. 아이돌? 아이돌이 아니라 줌마돌이라고 해야겠다. 웬만하면 포기하지? 등등...... [15] 이웃 아저씨가 소리에 대해서 그 정도 나이 되었으면 시집가야 하는거 아닌가? 소리는 지 아버지 아픈거 알고있대요? 라고 하자 소리의 아버지가 폭발하여 멱살을 잡은것. 본인이 광경을 보고 울분을 참지 못하고 아부지! 라고 고함을 친다. [16] 이 와중에 강신혁 PD가 이 광경을 멀리서 나마 지켜보면서 흐뭇한 표정을 짓는다. [17] 연습 하던 도중 불이 갑자기 꺼지고 밖으로 나가려는데 문이 잠기고 그야말로 공포에 질린 연기를 보여주었다. 그리고 귀신에게 붙들려 갑자기 사라지는데 귀신 역할을 맡은 사람은 다름 아닌 재인이...... [18] 연습생계에서 이런 괴담이 떠돌기는 한다. 무대의 화려함과는 달리 현실의 연예 기획사는 양손가락에 꼽히는 큰 기획사를 빼고는 자기 단독사옥조차 없어 일반 건물 한두층 정도를 임차해서 사용하는데 이런 건물들은 늦어도 자정 전후 건물 관리인이 전원을 내리고 정문 셔터를 닫는다. 소리가 연기한 귀신이야기도 딱 이런 상황(사람이 있는것을 모르고 전원을 내린)이다. 귀신 이야기 나돌기 딱 좋은 상황. 여담이지만 극중에서 등장하는 825엔터의 시설은 현실의 연예 기획사에 비추어보면 최상위권이다. 자기 사옥은 커녕 연습실 등도 외주업체를 전전하는 기획사가 태반이다. 레드퀸 멤버 1/2와 하서 오라버니가 실제로 소속된(되었던) 회사는 사옥마저 경매에 나왔다며? 기획사 중에서 상위권 회사인데..... [19] 루키조끼리 하서를 설득하러 안동에 간다는 것. [20] 이렇게라도 하면 하서 할아버지의 마음을 돌릴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었다. [21] 휴대폰으로 둘둘씩 짝을 지어 보는데 악플만 달렸다고 재인이가 말한다. 즉. 해명글도 소용없었다는 이야기. [22] 재인과 키카는 흐뭇하게 보고 소리와 영주등은 굳은 표정으로 시청하고 예은은 어쩔줄 몰라하는 표정으로 시청하는등, 그야말로 각자 각양각색의 표정을 지으며 시청했다. [23] 특히 하서는 소리의 룸메이트이니 반가워 하는것은 당연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