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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000,#1f2023><colcolor=#FFC300>소리의 호흡 | |
| 원본 표기 | [ruby(音,ruby=おと)]の[ruby(呼吸,ruby=こきゅう)][1] |
| 영어 표기 | Sound Breathing |
| 창시자 |
음주
우즈이 텐겐 (아류) |
| 일륜도 색상 | 주황색 (橙色)[2] |
| 검술 특징 |
빠른 공격 속도 강력한 일격 체술과 병행이 많음 높은 기량 필요 특수한 폭약을 병행 쌍절곤과 대도를 합친 듯한 전용 일륜도 |
| 검격 연출 |
축제 폭죽 |
| 호흡음 | 불명 |
| 기술 개수 | 5가지 |
| 근본 호흡 | 번개의 호흡 |
| 파생 호흡 | 없음 |
[clearfix]
1. 개요
만화 귀멸의 칼날에 나오는 기술. 귀살대에서 사용하는 전집중 호흡의 일종.2. 상세
음주 우즈이 텐겐이 5대 계파인 번개의 호흡을 변형시켜 만든 파생 호흡. 일륜도의 색은주황색
이다. 한자 표기로는 등색(橙色)인데, 여기서 등은
귤 등(橙) 자이다. 서구권에서는 호박색(
Amber)라고 표기하기도 한다. 다만 번개의 호흡과 달리 도신 전체에 색이 물든다.빠른 공격 속도와 강력한 일격이 특징이다. 단순한 공격 속도만 따지면 사랑의 호흡 다음으로 빠르다고 한다. 체술과 검술을 섞은 기술들이 많아 달리기, 도약력 같은 능력들이 요구되며, 폭약을 병행하는 광범위한 기술들을 사용하기 때문에 주위의 상황을 파악하는 관찰안과 기교의 정밀함이 요구된다.
2.1. 일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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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체에 따른 사슬 길이 변화 | }}}}}}}}} | |||
| 우즈이 텐겐의 이도류 | ||||
소리의 호흡에 맞추어 만든 특제품. 자루끼리 짧은 사슬로 이어진 2개의 태도이다. 칼날도 기묘하게 구멍이 뚫린 형태인데, 이러한 형태와 소리의 호흡에는 밀접한 관련이 있는 듯하다.[3]
평범한 이도류 검술은 쓰기 힘들만큼 자루의 사슬이 짧아서, 거의 쌍절곤에 가까운 사용법이 많다. 하지만 애니메이션으로 오면서 액션의 한계를 느꼈는지, 그래도 이도류 검술 정도는 가능하도록 사슬의 길이가 조금 길게 나오기도 한다.
평소에는 상의에 고정된 붕대로 감아서 등에 매고 다니며, 칼을 뽑을 때는 칼을 잡자마자 붕대가 저절로 잘리는 묘기를 써서 뽑는다.
2.2. 폭약
이도류 우즈이 텐겐.
폭발하는 그의 칼날은 격이 다른 위력을 자랑한다.
그 공격을 맞고 살아남은 자가 없기에 현재 그 이치는 불명.
▶ 원작 77화, '울려퍼지다' 나레이션 中
폭발하는 그의 칼날은 격이 다른 위력을 자랑한다.
그 공격을 맞고 살아남은 자가 없기에 현재 그 이치는 불명.
▶ 원작 77화, '울려퍼지다' 나레이션 中
뭐지? 폭발했어.{{{#!wiki style="height: 0.5em;"
}}}(중략)특수한 화약구슬이로군. 도깨비의 몸에 상처를 입히는 위력.참격의 작은 마찰에도 폭발한다. 그걸 모르고 베었다가 당했군.
▶ 상현 6 규타로
소리의 호흡 기술에 동반되는 실제 폭약. 그러니까 소리의 호흡에 동반되는 폭발 연출은
다른 호흡과 달리 실제 폭약이다.▶ 상현 6 규타로
이 폭약은 작고 검은 구슬의 형태이며, 전직 닌자가 사용하는 물건답게 특수하다. 검격의 충격 정도만으로도 폭발하며 폭발력도 강하다. 텐겐을 이를 잔뜩 가지고 다니면서 전투 중에 이를 뿌리고 검으로 베어 폭발 시키는 식으로 싸운다. 소리의 호흡에 동반되는 폭발의 실체는 특수한 폭약과 이를 절묘하게 검술과 결합 시킨 텐겐의 솜씨인 것.
이 폭탄은 원작에서는 말 그대로 그냥 폭탄에 불과했지만, 애니메이션에서는 폭발과 함께 화려한 불꽃을 뿌리는 폭죽에 가까운 것으로 변형되었다.[4]
3. 사용자
- 음주(音柱) 우즈이 텐겐
4. 동작
4.1. 제1형 「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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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ff,#1f2023><colcolor=#FFC300> ''' [ruby(壱,ruby=いち)]ノ[ruby(型,ruby=かた)] 「[ruby(轟,ruby=とどろき)]」 [5]{{{#!wiki style="text-shadow: 1px 0px #808080, 0px 1px #808080, -1px 0px #808080, 0px -1px #808080, 1px 1px #808080, 1px -1px #808080, -1px -1px #808080, -1px 1px #808080; color:#FFC300; display: inline-block" 1st Form 「Roa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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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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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니메이션 |
참격에 의한 폭발과 함께 굉음이 발생한다. 지상에서 땅 속 깊은 곳까지 구멍을 뚫는 위력이 있다.[출처]
2개의 태도를 동시에 휘둘러 폭발을 일으키는 기술. 지상에서 지하까지 바람구멍이 생길 정도로 강력하다. 애니메이션에서는 직접 지면을 내려치는 묘사가 없고 먼 곳에서 큰 폭발이 일어나는 연출로 바뀌었지만, 게임에서는 원작의 연출을 그대로 따랐다.히노카미 혈풍담에서는 텐겐의 개방 평타로 사용된다.
4.2. 제4형 「향참무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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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ff,#1f2023><colcolor=#FFC300> ''' [ruby(肆,ruby=し)]ノ[ruby(型,ruby=かた)] 「[ruby(響,ruby=きょう)][ruby(斬,ruby=ざん)][ruby(無,ruby=む)][ruby(間,ruby=けん)]」 [7]{{{#!wiki style="text-shadow: 1px 0px #808080, 0px 1px #808080, -1px 0px #808080, 0px -1px #808080, 1px 1px #808080, 1px -1px #808080, -1px -1px #808080, -1px 1px #808080; color:#FFC300; display: inline-block" 4th Form 「Constant Resounding Slash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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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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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니메이션 |
히노카미 혈풍담에서는 텐겐의 호흡 기술로 사용되며 선딜레이가 있다.
4.3. 제5형 「명현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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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ff,#1f2023><colcolor=#FFC300> ''' [ruby(伍,ruby=ご)]ノ[ruby(型,ruby=かた)] 「[ruby(鳴,ruby=めい)][ruby(弦,ruby=げん)][ruby(奏,ruby=そう)][ruby(々,ruby=そう)]」 [9]{{{#!wiki style="text-shadow: 1px 0px #808080, 0px 1px #808080, -1px 0px #808080, 0px -1px #808080, 1px 1px #808080, 1px -1px #808080, -1px -1px #808080, -1px 1px #808080; color:#FFC300; display: inline-block" 5th Form 「String Performanc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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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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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니메이션 |
귀멸의 칼날 공식 게임인 히노카미 혈풍담에서는 텐겐의 호흡 기술로 사용되며 판정 범위가 좋은 돌진기이다. 또한 텐겐이 원작에 없던 '명현주주· 폭화(爆華)' 기술을 오의로 사용한다. 기존 명현주주의 동작을 따르고 있지만, 폭발력을 이용해 상대방을 위로 크게 띄운 다음 자신의 일륜도를 던져 상공에서 폭약을 터뜨려 마치 불꽃놀이와 같은 상황을 만들어낸다는 것에서 차이가 있다.[11]
5.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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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팬북 2권 특별편, 지옥의 도깨비 취재 |
- 지옥의 도깨비 취재에 따르면 모든 움직임에 세세한 기교가 있고 날쌘 속도에도 불구하고 조용하여 '닌자라는 게 실제로 있구나'라는 것을 자각한다고 하며, 그 밖에도 폭약을 병용하는데도 불구하고 베인 단면이 깔끔했다고 한다.
- 최소 5의 형까지 있다고 언급됐지만 원작과 애니 모두 총 3개의 형밖에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현재까지 가장 기술이 적게 알려진 호흡이다.
- 원작에서는 별도의 이펙트가 없었지만 애니에서 폭죽과 같은 소리의 호흡의 고유 이펙트가 추가되었다.
[1]
발음은 '오토노 코큐-'.
[2]
한자 표기로는 등색(橙色)인데, 여기서 등은
귤 등(橙) 자이다. 서구권에서는 호박색(
Amber)라고 표기하기도 한다.
[3]
호흡명부터 소리의 호흡이라 소리에 관한 요소가 많다. 원본 호흡인
번개의 호흡의 사용자인
젠이츠도 뛰어난 음감을 지녔고, 텐겐도 마찬가지이다.
[4]
다만 이 점이 오히려 화려함을 선호하는 텐겐의 성격과 어울리기 때문에 오히려 좋은 변경의 예시가 되었다.
[5]
발음은 '토도로키'.
[출처]
귀멸의 칼날 공식 팬북 귀살대 견문록.
[7]
발음은 '쿄-잔무켄'.
[출처]
[9]
발음은 '메-겐소-소-'.
[출처]
[11]
이 연출은
환락의 거리 편 오프닝인 '
잔향산가' 도입부에서 텐겐이
요시와라 유곽에서 펼쳐지는 불꽃놀이를 바라보는 장면을 오마주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