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19 00:16:32

셰프(뮤지컬)


||<-2><table width=600><table align=right><tablebgcolor=#fff,#EECA3E><tablebordercolor=#EECA3E><colbgcolor=#EECA3E><colcolor=#164324> 셰프 (2008)
CHEF ||
파일:chefthemusical.jpg
장르 , 힙합, 뮤지컬, 코미디
제작 페르소나
총감독 최철기
연출 백원길, 전준범
쇼닥터 데이비드 오튼
관람 시간 75분[1]

1. 개요2. 시놉시스3. 등장인물

1. 개요

2008년 한식 세계화 프로젝트 공연으로 '비밥(BIBAP)'이라는 제목으로 초연했다가 후에 '셰프'라는 새로운 제목으로 공연을 올린 뮤지컬이다. 2011년 5월 27일에 정식적으로 본 공연을 개막했다.

공식 홈페이지

2. 시놉시스

비트박스와 비보잉으로 최상의 요리를 선보이는 레스토랑!
자신의 요리법이 최고라고 생각하는 두 셰프의 불꽃 튀는 요리대결이 시작된다!
과연 오늘의 승자는 누가 될 것인가?
전세계에서 몰려든 손님들 사이에서 들려오는 주문소리. 띠링!
재료손질부터 요리를 손님에게 전달하기까지 단 한 순간도 평범하지 않은 좌충우돌 레스토랑.
하지만 100% 라이브 비트박스와 전 세계 최고기량의 비보잉으로 만들어낸 요리는 손님들의 감탄사를 쏟아내게 한다.
스시, 피자, 치킨누들의 주문이 끝나고 마지막 비빔밥 주문이 들어오는데!
최고의 요리사로 선택 받기 위한 그린셰프와 레드셰프의 치열한 승부!
결국 두 셰프의 숨겨진 비법이 공개되는데...

3. 등장인물

  • 레드 셰프: 그린 셰프의 적. 서술했듯, 그린 셰프와 요리 대결을 벌인다. 느끼함의 소유자라고 한다.
  • 리듬 셰프: 세상에 존재하는 소리를 고작 입으로만 만들어낼 수 있는 능력이 있다. 가끔씩 미친 속도로 비트박스를 하기도 한다. 가스레인지에 불을 붙인다.
  • MC 셰프: 레스토랑에서 다양한 소리로 요리를 만든다. 취미는 육수용 님 돌보기이며, 어째선지 닭과 대화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 큐티 셰프: 외모가 귀여워서 귀여움 담당이다. 그러나 외모엔 어울리지 않는 반전 매력도 가지고 있다.[2]
  • 루키 셰프: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 요리의 초보인 듯 하다. 아이언 셰프처럼 온몸으로 요리하는 능력이 있다. 장난치는 것을 좋아한다.

[1] 인터미션이 없다. [2] 예를 들면, 화나서 그릇을 깼을 때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