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오츠츠키 아수라의 환생체 중 한 명인 하시라마는 아수라가 썼던 선술과 목둔을 주요 특기로 하며, 엄청난 양의 차크라를 보유하고 있는 데다 따로 술법을 쓰지 않아도 창조재생에 필적하는 회복력을 갖고 있다. 그 강대한 회복력과 생명력으로 하여금
하시라마 세포는 나루토 세계관에 있어 닌자들의 희귀한 도구로 취급되는 경향이 있다. 뿐만 아니라 하시라마의 목둔은 미수를 제압함에 있어도 효과적이다.
'수면보행의 업(水面歩行の業)'을 통해 배울 수 있는 닌자의 기본 인술로, 사용되는 인은 호랑이. 물 위를 걷기 위해 사용되는 인술로, 그 원리는 발바닥에서 차크라를 지속적으로 흐르게하고, 그 반발력을 사용하여 물의 표면을 걷는 것이다. 원리 자체는 '벽 달리기의 술'과 같지만 유동적으로 모양이 변하는 물 위를 떠있으려면 차크라의 양을 실시간으로 그에 맞춰야 하기 때문에 익히기는 훨씬 어렵다. 이 술법에 어느 정도 익숙해진다면 나중에는 인 없이도 자연스럽게 물 위를 뜰 수 있게 된다.
'목둔' 계통의 인술.
차크라에 생명을 불어넣어 거대한 나무 뿌리들을 생성시켜 큰 범위를 밀어버리는 술법. 나무 하나하나를 일일이 조종할 수도 있다.
목둔・수계강탄・자(木遁・樹界降誕・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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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둔・수계강탄・자 木遁・樹界降誕・刺
'수계강탄'의 응용술.
차크라에 생명을 불어넣은 것으로 거대한 나무 뿌리를 조작하여 그 날카로운 끝으로 상대를 공격하는 술법이다. 참고로 원작에서는 이 술법을 사용할 때 '화수계강림'이라 외쳤고, 실제로 화수계강림을 발동하는 시퀀스였지만,
게임판에서는 이를 '수계강탄' 계열이라 표기하고 있다.
'목둔' 계통의 인술.
센쥬 하시라마만이 쓸 수 있는
목둔 중에서도 가장 최고봉의 술법이다. 자신의
차크라를 양분으로 삼아 땅속에 잠든 수목을 급성장, 거대화시켜서 뜻대로 조종한다.[3] 이 대목의 줄기와 가지는 넓은 범위로 퍼져 그 일대를 삼켜버리고, 여기에서 피어난 연꽃을 매우 닮은 꽃에서 나온 꽃가루는 몸을 마비시키는 효과가 있어 전투시에는 치명적이다.
'목둔' 계통의 인술. 하시라마가 사용하는 목둔 중에서도 고등 인술에 해당하는 술법으로, 공격/방어계 인술에 해당한다. 차크라를 부여하여 급성장한 수목이 거대한 목인을 구현화. 미수나
완성체 스사노오에 필적하는 그 거구는 공격과 방어에도 뛰어나며, 물리 공격을 특기한다. 몸에는 항상 목룡을 두르고 있으며, 이 역시도 무기로서 기능한다. 목인의 머리 부위는 하시라마를 수용할 수 있으며, 방어면에서도 이를 데 없는 견고함을 자랑한다.
마다라와의 결전에서는 거구를 살려 그가 조종하는 구미와도 호각으로 싸웠다. 특히 목룡을 부숴버린 구미의 미수옥을 손으로 잡아 되받아치는 등 상당히 위력적인 모습을 선보였다.
목둔・목인의 술 우권(木遁・木人の術右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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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둔・목인의 술 우권 木遁・木人の術右拳
'목인의 술'의 응용술. 상체만이 생성된 목인의 오른손에 힘을 담아 상대를 강타하는 술법이다. 국내에서는 '나무의 술 목인의 술 오른 주먹'으로 번역되었다.
목둔・목인의 술・돌진격(木遁・木人の術・突進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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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둔・목인의 술・돌진격 木遁・木人の術・突進撃
'목인의 술'을 발동한 상태에서 사용하는 술법. 목인의 거체로 지상을 도약하여 상대에게 돌진한다.
목둔・방배의 술(木遁・榜排の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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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둔・방배의 술 木遁・榜排の術
'목둔' 계통의 인술. 봉인술의 일종이지만, 방어 인술로서 사용된다. 이 돔 형태의 나무 방벽은 귀신의 얼굴과 같은 외형을 하고 있으며, 술자를 이 안으로 숨기어 미수의 맹공을 완전히 받아낸다. 특히 목둔의 성질을 살린 그 방어력은 미수의 공격을 약화시키기 때문에
구미의
미수옥까지 견딜 수 있다. 개방과 폐쇄도 술자의 마음대로 가능하다. 덧붙여, 방배란 천수관음이 들고 있는 법구 중 하나이다.
'목둔' 계통의 인술. 근/중거리형 공격/방어/보조계 술법. 지면에 보낸 차크라로 수많은 목제의 손을 만들어 술자가 원하는 대로 조종하는 목둔계 인술이다. 거대한 몸을 조종하는 목인의 술에 비하면 범용성과 기동성이 높다. 또한 거대한 손을 여럿 꺼내는 데도 불구하고, 발동까지의 시간이 짧기 때문에 상대에게 있어서는 언제 어디서 나타날지 모르므로, 웬만한 실력자가 아니라면 회피는 어렵다. 마다라와의 결전에서는
완성체 스사노오의 검을 진검잡기로 받아내고, 구미의 사지를 붙잡아 지면에 구속하는 재주를 보였다.
목둔・삼라만상(木遁・森羅万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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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둔・삼라만상 木遁・森羅万象
'목둔' 계통의 인술. 나무를 땅 속에서 소환하여 상대방을 붙잡은 뒤에 상대방을 향해 강력한 주먹의 일격을 날리는 술법이다.
목둔・목질곡의 술(木遁・木桎梏の術)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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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둔・목질곡의 술 木遁・木桎梏の術
'목둔' 계통의 인술. 나선형의 나무 기둥을 만들어 상대를 들어올리는 후 공격한 뒤 던지는 술법이다.
목둔・목진벽(木遁・木障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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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둔・목진벽 木遁・木障壁
'목둔' 계통의 인술. 나무를 여러 개 발생시켜 방어벽을 만드는 술법이다.
목둔・대수붕격(木遁・大樹崩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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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둔・대수붕격 木遁・大樹崩撃
'목둔' 계통의 인술. 땅에서 발생된 차크라로 만든 나무의 뿌리와 가지가 서로 얽히면서 상대를 관통하는 술법이다.
목둔・목창천파(木遁・木槍天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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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둔・목창천파 木遁・木槍天破
'통천수'의 응용술. '통천수'를 사용해 상대를 공중에 띄운 뒤, 순신으로 공중으로 이동하여 공중에 뜬 상대를 주먹으로 강타하는 술법이다.
목둔・대수림의 술(木遁・大樹林の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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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둔・대수림의 술 木遁・大樹林の術
'목둔' 계통의 인술. 술자의 팔을 나무로 바꾸는 술법으로, 차크라를 사용해 세포 단위의 조직을 나무로 바꾸는 메커니즘을 갖는다. 그렇게 형성된 팔은 급속도로 성장하여 빠른 속도로 늘어나고 그 끝에의 가지는 여러 개로 분기된다. 분기된 가지는 적을 포위하거나 포획하는 데 사용할 수 있으며, 끝 부분은 찔러넣기 위한 날카로운 말뚝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목둔・목정벽(木遁・木錠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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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둔・목정벽 木遁・木錠壁
'목둔' 계통의 인술. 차크라로 활성화시킨 땅속의 뿌리가 유선형의 나무 기동이 되어 술자의 좌우에서 나타나, 술자를 감싸는 방어벽을 생성한다.
하시라마 세포의 실험체인
야마토의 주요 기술 중 하나이기도 하다.
목둔・대수굉탄(木遁・大樹轟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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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둔・대수굉탄 木遁・大樹轟誕
'목둔' 계통의 인술. 소환한 나무를 발판으로 높히 뛰어 올라 땅으로 주먹을 내리찍는 동시에 나무를 소환하는 술법이다.
목둔・일천목단(木遁・一天木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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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둔・일천목단 木遁・一天木端
'목둔' 계통의 인술. 주먹으로 땅을 쳐 상대의 바로 밑에서 동그란 나무를 발생시킨 후, 그 반동으로 공중으로 뜬 상대가 다시 떨어질 때 올려친 주먹으로 받아내는 술법이다.
목둔・금강초목(木遁・金剛招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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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둔・금강초목 木遁・金剛招木
'목둔' 계통의 인술. 자신의 주변으로 3개의 나무를 소환하는 술법이다. 소환한 나무는 술자의 머리 위에서 나선형으로 꼬아진다. 술법명으로 보아 통상의 나무보다도 더 단단한 나무로 추정된다.
목둔・강력천수(木遁・剛力千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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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둔・강력천수 木遁・剛力千手
'진수천수'의 응용술. 하시라마의 등에서 여러 개의 나무 손을 소환하여 상대를 수 차례 강타한다. 그야말로 스케일을 다운시킨 '진수천수' 및 '정상화불'이라고 할 수 있다.
목둔・수림대붕(木遁・樹林大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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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둔・수림대붕 木遁・樹林大崩
'목둔' 계통의 인술. 땅 속에서 앞으로 나아가는 나무 줄기를 생성하는 술법이다. 이 나무 줄기가 상대에게 닿으면 그곳으로부터 순간적으로 수많은 나무가 솟아나와 상대를 기습한다.
목둔・금강권(木遁・金剛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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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둔・금강권 木遁・金剛拳
'목인의 술'을 발동한 상태에서 사용하는 술법. 목인의 주먹에 차크라를 모은 후, 높이 점프해서 지상의 상대를 향해 주먹을 내리 꽂는 술법으로, 파괴된 지면으로부터 푸른빛의 차크라가 솟구친다. 이 술법은은
오오츠츠키 아수라가 '아수라 구미 링크 모드'로 사용하는 '천손강림',
우즈마키 나루토가 '쿠라마 링크 모드'로 사용하는 '쿠라마 대붕'과 사용 방법이나 사용 후 나타나는 여파 등이 완전히 동일하다.
목둔・금강맹패(木遁・金剛猛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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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둔・금강권 木遁・金剛猛霸
'목인의 술'을 발동한 상태에서 사용하는 술법. 목인의 두 팔에 차크라를 집중시켜 위력을 높이는 '금강권'으로 상대를 맹렬하게 연타하는 술법이다.
목둔・대수굉붕(木遁・大樹轟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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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둔・대수굉붕 木遁・大樹轟崩
'목둔' 계통의 인술. 공중에 날린 상대의 위를 잡아 '금강권'으로 지면으로 내리치는 술법이다. 이때 하시라마의 생명력. 즉
양둔의 영향으로 지면에서 나무가 피어오른다.
목둔・대지륭기(木遁・大地隆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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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둔・대지륭기 木遁・大地隆起
'목둔' 계통의 인술. 지면을 '금강권'으로 내리쳐 상대를 공격하는 술법으로, 그 여파로 무수한 나무가 전방위로 발생되어 상대에게 2차 피해를 준다.
목둔・선룡진(木遁・旋龍陣)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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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둔・선룡진 木遁・旋龍陣
'목룡의 술'의 응용술. 생성된 3마리의 목룡이 서로 구의 형태로 움직이면 중앙에 구형의 금빛의 차크라구가 생성. 이윽고 중앙의 차크라구는 점점 더 커지고 빛을 내기 시작하며 큰 폭발을 일으킨다.
목둔・굉룡격(木遁・轟龍擊)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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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둔・굉룡격 木遁・轟龍擊
'목인의 술'을 발동한 상태에서 사용하는 술법. 목인이 펀치를 내지르는 행동에 맞춰 땅에서 금색으로 빛나는 목룡이 나타나 상대를 공격하는 술법이다.
목둔・목인 금색요란의 술(木遁・木人金色繚乱の術)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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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둔・목인 금색요란의 술 木遁・木人金色繚乱の術
'목인의 술'의 응용술. 목인의 상반신만을 생성하여 '굉룡격'을 시전하는 술법이다.
목둔・목인봉장(木遁・木人封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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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둔・목인봉장 木遁・木人封掌
'목인의 술'의 응용술. 목인의 손을 생성하여 상대를 덮치는 술법으로, 목제의 손을 생성한다는 점에서 호테이의 술과 비슷하다.
목둔・명신붕괴(木遁・明神崩壊)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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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둔・명신붕괴 木遁・明神崩壊
'명신문'과 '목인의 술'의 응용술. 상대의 위로 명신문 여러 개를 떨어뜨려 움직임을 봉인한 후, 목인을 샐성해 그 거대하고 단단한 주먹으로 명신문 째 내리치는 술법이다.
목둔・결봉진(木遁・決封陣)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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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둔・결봉진 木遁・決封陣
'목둔' 계통의 인술. 수계강탄으로 주변에 나무 줄기를 솟아오르게 하여 상대의 자세를 무너뜨린 뒤, 재빨리 나무를 발판으로 뛰어올라 검으로 상대를 일도양단하는 술법이다.
목둔・목추(木遁・木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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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둔・목추 木遁・木槌
'목둔' 계통의 인술. 지면에서 나무의 줄기를 살짝 솟게한 후 무수한 나무의 파편들을 상대에게 발사하는 술법이다.
'목둔' 계통의 인술. 나무를 매개로 술자의 분신을 만드는 술법이다. 차크라만으로 만들어 내구성이 취약한 기존의 환영분신술과 달리 술자의 세포를 변질시켜 만들기에 내구성이 뛰어나 한 두번의 공격으로는 사라지지 않으며, 식물과 일체화할 수도 있어 정찰에도 유용하다. 게다가 분신이 풀려야만 그 기억이 본체에게 전달되는 환영분신술과 달리, 목둔분신은 본체와 분신간의 실시간 교신이 가능하다.
목둔 분신・재생려기(木遁分身・再生励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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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둔 분신・재생려기 木遁分身・再生励起
'목분신의 술'의 응용술. 나무 분신을 소환하여 하시라마 본인의 생명력 넘치는 차크라로 동료를 회복시키는 술법이다.
화수계강탄・수왕무진(花樹界降誕・樹王無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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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수계강탄・수왕무진 花樹界降誕・樹王無尽
'화수계강림'과 '수계강탄'의 응용술. 목둔으로 거대한 꽃봉오리의 나무를 발생시킨 뒤, 그 주변으로 끝이 뾰족한 나무줄기들을 여러 개 발생시켜 지면을 침식한다.
금강력・부동(金剛力・不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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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력・부동 金剛力・不動
'목둔' 계통의 체술. 펀치와 킥으로 연타 공격을 실시해 상대를 날려버린 뒤, '수계강탄'에 의한 나무의 뿌리로 상대를 추격. 추격한 나무가 상대의 움직임을 봉쇄하면 하늘 높이 점프해서 지면의 상대에게 강력한 '금강권'을 시전한다.
목권타(木拳打)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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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권타 木拳打
목인을 발동한 상태에서 사용하는 술법. 목인의 오른팔에 나선형으로 회전하는 모양새의 나뭇가지를 여러 개 발생시켜 팔의 질량을 비대화한 뒤, 강력한 펀치로 일격을 날린다.
대수대창(大樹大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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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수대창 大樹大槍
'목인의 술'을 발동한 상태에서 사용하는 술법. 목인의 오른손에 매우 날카롭고 거대한 나무의 창을 생성시킨 후, 목인이 지닌 강대한 힘을 실어 상대에게 투척한다.
통천수(痛天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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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천수 痛天樹
'목둔' 계통의 인술. 지면에서 나선으로 뾰족하게 얽힌 나무 줄기를 소환하여 상대를 꿰뚫는 술법이다. 봉련수(縫連樹)라는 명칭으로 쓰인 적이 있다가 변경되었다.
강창수(剛槍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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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창수 剛槍樹
'목둔' 계통의 인술. 지면에서 차크라로 생성한 2개의 끝이 뾰족한 나무가 서로 나선형으로 얽혀 창처럼 상대를 관통하는 술법이다.
계승되는 불의 의지(受け継がれる火の意志)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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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승되는 불의 의지 受け継がれる火の意志
초대 호카게인 하시라마와 2대인 토비라마, 3대인 히루젠의 합동 인술. 세 사람이 각각 목둔, 수둔, 화둔을 상대에게 발사하여 자세를 무너뜨린 뒤, 하시라마가 수계강탄으로 거대한 나무들을 솟아오르게 하고, 솟아오르는 나무를 발판으로 뛰어 오른 토비라마와 히루젠이 각각 수둔과 화둔으로 적을 공격. 그 뒤, 뒤이어 토비라마 일행이 있는 곳으로 합류한 하시라마가 금강권, 토비라마가 킥, 히루젠이 여의봉으로 동시에 강렬한 일격을 먹인다. 그 여파로 인한 충격파는 주변에 솟아오른 나무들을 부수고, 이윽고 거대한 충격파가 되어 폭발한다.
의지의 대립(意地の張り合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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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지의 대립 意地の張り合い
하시라마와 마다라의 합동 인술. 하사라마가 사용한 목룡에 마다라가 화염을 입혀 상대를 공격한 직후, 하시라마는 수계강탄을, 마다라는 호화구의 술을 발동하면서 누구의 기술의 규모가 더 큰지 신경전을 벌이다가, 마지막에 완성된 거대한 화염의 산을 두 사람의 차크라로 폭발시켜 상대에게 큰 데미지를 준다.
소환술로 절대적인 방어력을 가진 나생문을 다섯 겹으로 소환하는 술법. 이 나생문은 상대가 발동한 인술의 위력을 무효화할 뿐만 아니라 비스듬하게 소환해, 공격의 궤도를 빗나가게 하는 것도 가능하다. 실제로 마다라와의 결전에서는 5개의 문 위치를 조금씩 비껴서 배치해, 구미가 날린 미수옥의 궤도를 빗나가게 했다.
목둔으로
미수의 차크라를 억제하는 봉인술. 미수 또는 인주력에게 손바닥[4]을 대는 것으로 미수의 차크라를 억제한다. 야마토가 사용할 때는 초대 호카게의 차크라에 반응하는 특수한 '결정석'을 대상이 보유해야 한다는 선행 조건이 있으며, 4미 상태의 나루토조차 억제하는데 시간이 걸리는 것과 달리 하시라마는 결정석이 필요없고 목인의 손을 머리에 갖다대자 구미가 저항 한 번 못하고 잠들었다.
여담으로 하시라마가 이 술법을 쓸 때는 '호카게식 이순술(火影式耳順術)'이라는 명칭 없이 그냥 곽암입전수수라고만 한다. 그 이유는 호카게식 이순술이라는 말이 의역하면 '호카게(하시라마)의 방식으로 진정시키는 술법'이라는 의미이기 때문에, 하시라마의 기술을 모방하는 야마토가 사용했을 때만 그런 명칭이 앞에 붙었던 것이다.
* 계약봉인(契約封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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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봉인 契約封印
상대방이 제어하고 있는 소환수를 제어할 수 없도록 하는 술법으로, 이를 위해서는 소환에 필요한 혈액과 인감의 구현이 필요하다. 하시라마는 이 술법을 사용해 마다라와 구미의 연결을 끊었다.
다만 이는 애니메이션 오리지널 내용[5]으로, 원작과는 설정이 다르다. 원작에서는 마다라에게 조종되고 있던 상태 그대로에서 곽암입전수수를 사용해 잠재웠고, 계약 파기도 이루어지지 않았기 때문에 예토전생된 마다라가 연합군을 쓸어버린 뒤 확인했던 것이 구미의 소환이었다. 애초에 계약이 끊겼으면 마다라가 소환 자체를 시도하지 않았을 것이고, 마다라가 소환을 시도하자 쿠라마가 이를 느낄 수 있을 리도 없다.
사실 위 내용이 그려졌을 때 원작에선 마다라가 아직 예토전생되지 않았었기 때문에 단순히 미나토가 토비에게 계약봉인을 건 장면을 오마쥬해서 넣은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구도도 똑같다.
시각에 환각작용을 마쳐, 모든 빛을 빼앗는 환술. 칠흑의 막이 내려진 것 같은 어두운 세상에서는 아무리 뛰어난 실력을 가진 자라 해도 어찌할 방도가 없다. 랭크는 A. 원작에서는 하시라마가, 애니메이션에서는 토비라마가 사용했다. 3대 호카게조차 위험하다고 느낄 정도로 위협적인 환술이며, 예토전생된 호카게들의 기척을 느낄 수 없어 맥없이 당하기만 했다.
하시라마만이 소유한 고유의 선인모드로, 발동시에는 눈가와 이마에 특유의 문신이 생성된다. 본래 차크라란 인간의 정신 에너지와 신체 에너지를 1:1로 융합하여 빚어내는 힘으로, 선인모드는 이에 외부의 자연 에너지를 자신의 몸에 끌어들여 1:1:1로 융합하여 선술 차크라를 빚어내는 술법이다. 이러한 선인모드 상태에서 쓰는 술법들은 '선법(仙法)'이라고 칭한다. 선인모드의 대표적인 특징으로는 육체와 술법의 능력을 폭발적으로 강화시키며, 자연 에너지를 통해 차크라 및 공격과 위험을 감지하는 능력을 얻는다. 또한 자연 그 자체라고 할 수 있는 십미 및 그 인주력들과 음양둔에 대응할 수도 있다. 다만 자연 에너지를 모으는 과정이 필요하기 때문에 발동시까지는 시간이 걸린다.
하시라마가 구사할 수 있는 최강의 술법. 대기를 채우고 있는 막대한 자연 에너지를 체내로 거둬들여 산처럼 거대한 불상을 창조한다. 선술과 목둔을 융합시킨, 미수 대용의 술법이라 할 수 있다. 또한 그 크기는 미수나 완성체 스사노오조차 훨씬 상회할 정도로 거대하다.
선법・목둔・진수천수 정상화불(仙法・木遁・真数千手頂上化仏)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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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법・목둔・진수천수 정상화불 仙法・木遁・真数千手頂上化仏
진수천수 상태에서 사용하는 술법. 1,000번의 펀치를 가하는 '정상화불'로 상대에게 노도의 타격을 가한 후, 발광하는 천 개의 손을 전방위로 발사. 거대한 나무의 주먹은 빛나는 차크라를 두르고 마치 떨어지는 유성처럼 여러 곳으로 무자비하게 떨어져 그 주변을 초토화시킨다.
술법명은 서로 별개의 술법인 진수천수와 정상화불을 붙여놓은 것으로, 게임
나루티밋 스톰 4에서는 오의명인 단순히 '선법목둔 진수천수'지만,
닌자 볼테이지에서는 '선법・목둔・진수천수 정상화불'을 술법의 명칭으로 명명했다. 실제로 1천 번의 타격을 가하는 정상화불은 천 개의 주먹을 유성처럼 떨구는 술법이 아니기 때문에 별개의 술법명을 명명한 것으로 보인다.
선법・목둔・목룡연무(仙法・木遁・木龍演舞)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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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법・목둔・목룡연무 仙法・木遁・木龍演舞
진수천수 상태에서 사용하는 술법. 목룡을 소환하여 공격한다.
선법・목둔・대지맥도(仙法・木遁・大地脈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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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법・목둔・대지맥도 仙法・木遁・大地脈導
진수천수 상태에서 사용하는 술법. 진수천수의 손가락으로 땅을 찌르면 상대방의 주위에서 나무가 점점 솟아나면서 상대방이 있는 곳을 덮친다.
선법・목둔・창수(仙法・木遁・槍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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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법・목둔・창수 仙法・木遁・槍樹
진수천수 상태에서 사용하는 술법. 불상이 지시를 내리듯 한 팔을 앞으로 내밀면 그 팔이 나무화되고, 이윽고 지면의 여러 곳에서 거목이 솟아나 그 일대를 휩쓸어버린다.
선인모드로 체내에 거둬들인 자연 에너지를 차크라와 함께 짜내어 방출하는, 신통력이 깃든 봉인술. 발동시 하늘에서 여러 개의 토리이(鳥居)가 내려와 대상의 몸을 직접 봉쇄하며, 이 절대적인 구속력에서 빠져나오기란 상당히 어렵다. 또한 사용할 상대에 맞춰 크기나 형태를 바꾸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에 거대한 몸집을 가진 미수조차도 봉인할 수 있다.
선법・명신문・봉십(仙法・明神門・封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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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법・명신문・봉십 仙法・明神門・封十
선법・명신문의 응용술. 10개의 명신문을 사용하여 상대를 구속하는 술법으로, 하시라마는 이러한 사용법을 '봉십(封十)'이라고 호칭한다.
제4차 닌자대전 중에는
미수 중에서도 최강이라고 일컬어지는
십미에게 사용했으며, 각각의 꼬리를 토리이로 봉쇄해 움직임을 완전히 봉인했다.
선법・명신문・봉두(仙法・明神門・封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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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법・명신문・봉두 仙法・明神門・封頭
선법・명신문의 응용술. 통상적인 명신문이 육체나 꼬리를 속박하는 것과 달리, '머리'를 제압해 움직임을 봉하는 술법이다. 하시라마는 이러한 사용법을 '봉두(封頭)'라 부르며, 제4차 닌자대전에서 맹위를 떨쳤던 십미에게 사용했다. 이 봉두에 속박된 대상은 머리에 닿은 명신문을 통해 주입되는 자연 에너지에 의해 봉인술에 대한 저항 의지조차 봉쇄된다.
선법・명신문・참도(仙法・明神門・参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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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법・명신문・참도 仙法・明神門・参道
선법・명신문의 응용술. 상대의 위로 3개의 명신문을 순차적으로 떨어뜨리는 술법으로, 떨어진 명신문은 서로 겹쳐지지 않고 도미노처럼 일정 간격을 균일하게 유지하고 있다.
선법・명신문・봉도(仙法・明神門・封道)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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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법・명신문・봉도 仙法・明神門・封道
선법・명신문의 응용술. 상대의 위로 10개의 명신문을 순차적으로 떨어뜨리는 술법으로, 떨어진 명신문은 서로 겹쳐지지 않고 도미노처럼 일정 간격을 균일하게 유지하고 있다.
선법・명신문・봉룡(仙法・明神門・封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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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법・명신문・봉룡 仙法・明神門・封龍
선법・명신문의 응용술. 상대의 발밑에 거대한 소환술식을 전개한 뒤, 그 주변으로 7개의 명신문을 떨어뜨려 퇴로를 봉쇄. 직후 소환술식에서 목룡을 출현시켜 상대를 기습하는 술법이다.
진수천수・천강권(真数千手・千剛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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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수천수・천강권 真数千手・千剛拳
진수천수 상태에서 사용하는 술법. 진수천수의 1천 번에 이르는 연격으로 상대를 사방팔방에서 집중 폭격하는 술법이다.
정상화불(頂上化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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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화불 頂上化仏
진수천수 상태에서 사용하는 술법. 진수천수가 가진 천 개의 손으로 상대방에게 1,000번에 이르는 노도의 타격을 가하는 기술로, 자연 에너지를 실은 타격인 만큼 한방 자체가 강력한 위력을 자랑하며, 마다라가
구미에게 두른
위장 스사노오의 갑옷조차 부숴버렸다.
합충(合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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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충 合衝
진수천수 상태에서 사용하는 술법. 진수천수의 손바닥으로 강하게 합장하여 그 주변에 충격파를 일으키는 기술이다.
파수전진(破手伝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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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수전진 破手伝震
진수천수 상태에서 사용하는 술법. 진수천수의 손바닥으로 상대를 내리친다.
나뭇잎・진수호카게천수(木ノ葉・真数火影千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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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뭇잎・진수호카게천수 木ノ葉・真数火影千手
초대인 하시라마부터 6대인 카카시까지, 역대 호카게들이 모여 발동하는 합동 인술. 하시라마가 목둔 진수천수를 발동하면 그 머리 위에 선 2대~6대 호카게가 차크라를 주입. 호카게들의 차크라를 받은 진수천수의 불상은 등에 있는 천개의 손을 분리하고 독자적으로 움직이며, 그 거구에 걸맞지 않은 매우 현란한 격투술을 선보이며 마지막에는 호카게들의 차크라를 담은 펀치로 상대방을 날려버리고, 그와 함께 하늘에는 火가 떠오른다.
나루토와 하시라마, 아수라의 합동 인술. '목둔・진수천수'를 사용한 아수라와 하시라마가 천 개의 손으로 '아수라 쿠라마 모드'를 발현한 나루토의 손에 육도의 차크라를 담은 고농도의 차크라를 압축하고, 이를 받은 나루토가 '육도・진수 나선수리검'을 생성해 상대에게 투척하는 술법이다. '육도・진수 나선수리검'의 형태는 '초대옥 나선수리검'과 같은 형상이지만, 중심의 핵이 아수라의 주요 술법인 '구풍연구'로 구성되어 있다.[6]
하시라마 본인이 보유하고 있는 극한의 신체능력. 미수에 필적하는 차크라량[7]과 건강하고 탄탄한 육체 능력을 자랑하며, 그 중에서도 생명력이 가장 높게 평가되고 있다. 마다라에 의하면 상처를 입어도 인을 하나 맺지 않고 자연스럽게 급속도로 치유된다고 한다. 이를 인술로서 재현한 것이 츠나데의 창조재생으로, 의료인술 중에서는 최종 계보로서 취급되고 있지만, 마다라에 의하면 그마저도 하시라마의 발끝에도 미치지 못할 정도라고 한다. 또한
세포 그 자체에도 상당한 생명력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극중에서 웬만한 리스크들은 모두 하시라마 세포로 해결될 정도다.
[1]
정사에 들어가는 더 라스트/보루토 애니메이션 제외.
[2]
원작에서 나왔지만 기술명은 게임에서 명명된 기술 제외. EX,) 육도 초대옥 나선수리검.
[3]
위 움짤처럼 끝이 뾰족하기 때문에 상대를 꿰뚫 수도 있다.
[4]
이 때 술자의 손바닥에는 미수에게 내리는 지령이 한자로 나타난다. 참고로 그 한자는 座(자리 좌)다.
[5]
이 내용이 그려진 건 나루티밋 스톰의 특전판 애니메이션이다.
[6]
이 '구풍연구'는 중앙의 핵인 나선환이 금색을 띄고 있는데, 이는 '인종의 기원'에서 아수라가 사용하는 아수라의 궁극 필살기다.
[7]
나루토의 쿠라마 링크 모드를 보고 하시라마가 자신에 필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