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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cken의 아버지(父)[1]
호리 씨와 미야무라 군의 등장인물. 성우는 나미카와 다이스케. 센고쿠 코즈에의 남편이자 센고쿠 카케루의 아버지로 센고쿠 가(家)의 가장이다. 학창 시절엔 성적 우수에 회장까지 맡았던 모범생이였으나 희대의 겁쟁이(...).
현재는 직장에 다니고 있으며 아들인 카케루와 친해지기 위해서 열심이다. 아들의 모습을 폰카에 찍는다던지, 온라인 게임도 같이 한다던지,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려고 한다던지.
사실 카케루가 성장하면 이 사람이 된다고 보는게 맞을 정도로 그야말로 판박이 부자지간이다. 카케루가 벌레를 극도로 싫어하는 점, 어깨나 팔을 잡히면 깜짝깜짝 놀라는 것은 아버지인 이 사람으로부터 물려받은 거라고.
다만 나중에 아내가 될 사람의 타입이 엄청나게 차이가 있긴 하지만…….
고교 시절에는 호리 부부의 동창이었으며 이 시절 코야나기 유리코에게 된통 당하고 호리 쿄스케 때문에 골치썩던 시간들이 트라우마를 만들어서 지금의 아들인 카케루에게 넘어갔다.(...) 카케루의 회상에 의하면 어릴 때부터 과거 앨범을 보면서 코야나기 유리코를 가리키면서 "야바이니깐 조심해"라고 경고하고, 쿄스케한테는 "이 녀석이 더 야바이니깐 더 조심해야한다"라고 경고했다고 한다.[2][3] 그리고 결정적으로 이 부부의 딸내미한테는 절대로 기죽어서는 안된다고 가르쳤다(...).
유리코가 호리 쿄스케와 결혼하면서 호리 유리코가 됐음에도 불구하고, 유리코를 부를 때는 여전히 처녀적 성인 코야나기라고 부른다. 호리 씨라고 부르자니 쿄스케도 호리고, 딸의 남친인 미야무라도 호리 씨라고 부르는 상황이니(...) 헷갈릴만 하다. 그렇다고 이름으로 부르자니 학창시절 때도 이름으로 부를 만큼의 관계는 아니었다.
쿄스케와는 앙숙이지만 수학여행가서 선물을 사다준다던지, 도시락을 잃어버리자 매점에서 빵을 사다준다든지 은근 츤데레다.
과거 졸업식날 학생 대표로 졸업문을 읽으려고 하는데 쿄스케가 고의적으로 재채기를 하는 바람에 졸업식이 웃음바다가 된 것 때문에 상당한 트라우마가 있는 모양이다. 그리고 미야무라
나이를 먹어서도 쿄스케랑 투닥거리는데 이 모습을 본 미야무라, 쿄코 그리고 카케루는 어른의 싸움이 아니라 고등학생의 말싸움이라고 한다. 고교 시절 때 연하였던 쿄스케와 상급생이었던 유리코의 교내 연애가 탐탁지 않았던 모양이다.
쿄스케가 고3(18살) 때 유리코(20살)와 관계를 가져서 쿄코를 가졌는데, 쿄코와 카케루가 동갑인 것으로 보아 타케루도 비슷한 시기에 코즈에와 관계를 가져서 카케루를 가진 것 같다. 대학에 진학을 하지 않았을 쿄스케와 달리 분명히 대학에 진학을 하였을 타케루인데, 그말은 20살 때 벌써 학생 가장이 된 것이다. 그리고 빠른 나이에 아이를 가지는 것은 아들인 카케루가 계승한다.
현재의 아내 센고쿠 코즈에와 나름 알콩달콩 잘 살고 있다... 라기 보다는 코즈에에게 잡혀 살고 있다.
오마케에서 손녀가 쿄스케의 외손주와 소꿉친구가 되면서, 훗날 쿄스케와 사돈이 될 확률 100%.
여담이지만, 연애할 때 아내인 코즈에와 연애편지를 주고받고 했었던 모양인데 코즈에의 화려한 시절의 편지가 제법 살벌했었던지 지금도 안 좋은 추억인 모양.(...)
작중 나오는 게임 캐릭터는 고양이.
미야무라를 처음 봤을때 감상(?)은 "이 순수함을 봐라! 너는 호리 가(家)에 물들지 않길 바란다"였다
[1]
겁쟁이의 아빠라는 개념이 아니라 겁쟁이의 원조라고 읽는게 맞을 듯(...). 부전자전의 예가 되겠다.
[2]
기가 세지만 모범생인 유리코와는 달리 쿄스케는 진짜로 반쯤 양아치였다. 타케루도
아들의
케이스
와 같이 쿄스케에게 몇 대 맞았을 수도 있다(...)
[3]
거기에 한 술 더 떠서, 쿄스케에게는 딸이랑 똑같이 마이페이스인데다
S 근성이 있기 때문에 아들인 센고쿠가 쿄스케 딸내미인 쿄코에게 시달리는 것 그대로 쿄스케에게 시달렸을 가능성이 높다.
부전
녀전
부전
자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