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2 02:57:24

세트업


파일:cms_temp_article_04143259163230.jpg 탑툰 목요일 성인 연재작
{{{#!folding작품보기 구멍일지 : 문단속 그 남자의 공부법 나의 일러레님! 무협지 안으로 들어와버렸다 미시학개론
세트업 암컷 길들여 신분상승 야간병원 야겜 능력이 현실로 즉섹복권
치킨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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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트업
Set Up
파일:세트업_배너 유세하.webp
<colbgcolor=#56e6f1><colcolor=#007ae0> 장르 성인, 스포츠
작가 스토리: 김문도
작화: 김제타
연재처 탑툰
연재 기간 2024. 08. 15. ~ 연재 중
연재 주기
이용 등급 청소년 이용불가

1. 개요2. 줄거리3. 연재 현황4. 등장인물
4.1. 박봉수4.2. 유세하4.3. 서미나4.4. 주다은4.5. 배현주

[clearfix]

1. 개요

한국의 성인 웹툰. 스토리는 김문도, 작화는 김제타[1]가 담당했다.

작품의 제목 '세트업(셋업)'은 배구 용어로, 다른 선수들에게 공을 토스하는 역할을 담당하는 세터가 공격수들이 공격하기 쉽게 공을 올려주는 기술을 뜻하며 '토스'라고도 한다.

2. 줄거리

"직접 팀을 운영하여 선수들을 훈련시킬 수 있는 버전입니다. 설치하시겠습니까?"
만년 꼴찌팀의 프로 여자 배구 선수들과 말단 스태프 사이에 비밀스러운 특훈이 시작된다!
작품 소개

3. 연재 현황

탑툰에서 2024년 8월 8일 1화가 선공개되었고, 2024년 8월 15일부터 매주 목요일마다 연재 중이다.

주간 최고 순위는 2024년 8월 27일 연재 13일차에 기록한 1위이다.
{{{#!wiki style="margin: 0px -11px"
{{{#!folding 회차 목록 ▼
<table width=100%><rowcolor=#007ae0> 회차 제목 연재일
<colcolor=#007ae0> 제1화 갑자기 폼 오른 이유, 알고 싶어요? 2024.08.08
제2화 경기력과 맞바꾼 야외 노출 2024.08.15
제3화 프로 생활을 건 그녀의 펠라치오
제4화 운동녀 쪼임은 확실히 다르네
제5화 음탕한 육체, 복귀를 원하는 베테랑
제6화 발정난 몸으로 루틴 만들기
제7화 섹스로 재활하는 여배 선수
제8화 질싸로 당하는 체벌 교육 2024.08.22
제9화 처녀의 구멍도 젖게 하는 마사지 2024.08.29
제10화 야한 걸하면 선발로 뛸 수 있다고!? 2024.09.05
제11화 저 섹스도 칭찬 받고 싶어요! 2024.09.12
제12화 뱃속 깊이 로터 넣고 하는 음란 인터뷰 2024.09.19
제13화 로터도 안 빼고 지금 박는 거야!? 2024.09.26
제14화 정액 처리 구멍이 된 세하 2024.10.03
제15화 공략이 필요한 농염한 미시 코치 2024.10.10
제16화 발기시키기 위한 암컷의 노력 2024.10.17
제17화 다음 타겟: 까칠한 여배 스타 길들이기 2024.10.24
제18화 잘난척하더니 지려버린 거예요? 2024.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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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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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세트업_박봉수 프로필.webp 파일:세트업_유세하 프로필.webp 파일:세트업_서미나 프로필.webp 파일:세트업_주다은 프로필.webp 파일:세트업_배현주 프로필.webp
박봉수 유세하 서미나 주다은 배현주

4.1. 박봉수

과거 배구 프로 선수를 꿈꿨던 말단 장비 스태프
본작의 남주인공. 프로 배구 선수를 꿈꿨지만 재능의 벽에 가로막혀 포기하고 여자 프로 배구팀 연주 은성 레드레빗츠의 장비 담당 스태프로 근무하고 있다.[2] 배구 매니지먼트 시뮬레이션 게임을 플레이하던 중 눈앞에 상태창이 나타나면서 선수들의 스탯을 조정할 수 있는 능력을 얻게 되고, 평소 자신을 괴롭히던 유세하에게 복수하기 위해 능력을 사용한다.

유세하에게 과거의 괴롭힘을 어느 정도 돌려준 후에는 아직 이 능력으로 어디까지 가능한지 가늠이 되지 않아서 다른 이들에게도 적극적으로 테스트해 보기로 마음먹는데, 늦게까지 연습 중이던 주다은을 보게 되어 2번째 테스트 대상으로 점찍는다.[3] 이를 이용해 실제로 주다은의 능력치를 2번에 걸쳐 올렸는데, 11화 후반부에서 SP 포인트를 다 썼다는 메시지[4], 튜토리얼 퀘스트 완료 메시지가 뜸과 동시에 포인트 획득 이전까지 스텟 조정 능력이 봉인되었음을 알게 되고, 12화에서 SP 포인트를 수급할 수 있는 주간 퀘스트와 추가 능력을 구매할 수 있는 SP 상점의 존재를 알게 된다.

15화에서 유세하의 욕구불만을 해소하라는 퀘스트를 완료하고 한숨 돌리나 싶었지만, 팀이 연패에 빠지자 메인 퀘스트 실패 페널티가 발동해 연패를 끊기 전까지 스탯 조정 능력이 봉인된다.

4.2. 유세하

무릎 부상으로 후보 신세를 면치 못하는 까칠한 베테랑
연주 은성 레드레빗츠의 아웃사이드 히터. 전성기에는 우승권 팀의 잘 나가는 주전 윙스파이커였으나 무릎 부상을 당한 뒤로는 만년 꼴찌팀인 레드레빗츠에서도 후보 신세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만만한 박봉수를 괴롭히면서 스트레스를 풀고 있는데, 남들이 보는 앞에서 면박을 주는 건 기본이고 무릎 아대를 전해주러 온 박봉수의 가슴을 짓밟으며 인격모독 수준의 폭언을 내뱉는다. 작중 세하의 나이가 27세로 나오고 봉수의 나이는 구체적으로 나오지는 않지만 배구에 17년을 투자했다고 하니 봉수의 나이를 아무리 어리게 잡아도 동갑 이하일 가능성은 적다. 세하보다 봉수가 나이가 많을 가능성이 많은데 그딴 건 신경도 안쓰는 인성인지 봉수에게 반말을 매번 갈길 정도로 인간성이 무척 나쁘다. 이로 인해 능력을 얻은 박봉수의 첫 번째 타깃이 되어, 스탯 조정을 무기로 협박해오는 봉수에게 범해지고, 욕구불만에 시달리게 된다. 그러함으로 인해 봉수와 틀어지면 무조건 멱살잡이를 선사한다.

12화에서 주간 퀘스트를 위해 다시 접근해온 봉수가 '하루 동안 로터를 넣고 평소처럼 지내면 퇴사하겠다'는 내기를 제안하고 이를 받아들인다. 하지만 버티지 못하고 화장실에서 몰래 로터를 빼려다 줄이 끊어져버려 봉수에게 도움을 요청하고, 화장실로 찾아온 봉수에게 또다시 범해지며 자신도 모르게 황홀한 표정을 지으면서 새로운 쾌락에 눈을 뜨게 된다. 노예1호로 임명합니다

인성과는 별개로 성실하고 프로의식이 높아 동료 선수들 사이에서 평가가 좋다. 늘 괴롭힘을 당하던 박봉수도 이것만큼은 인정했을 정도.

4.3. 서미나

대중을 홀리는 화려한 외모의 프랜차이즈 선수
연주 은성 레드레빗츠의 아웃사이드 히터이자 프랜차이즈 선수. 5화에서 유세하가 박봉수를 훈련장 밖으로 끌고 나가는 것을 목격하고, 7화에서 먼저 훈련을 끝내고는 박봉수를 찾으러 다닌다. 11화에서 샤워실의 온탕에 있는 모습으로 다시 등장하는데, 샤워실에 들어온 유세하에게 지난 연습 도중 잔뜩 어그로를 끌고 나간 것에 대해 꾸지람을 듣자 그러는 유세하도 모두의 앞에서 그날 훈련 빠지지 않았냐고 대꾸한다. 이에 몸이 안 좋아 조퇴한 거였다고 발끈하는 유세하에게 그런 것 치고 오늘 컨디션은 좋아 보이던데 손 잡고 같이 나간 스탭에게 물어보면 이유를 알려나 라며 세하의 정곡을 찌른다. 그녀의 반응을 보고는 한번 찔러 본 건데 반응이 재밌다며 대체 박봉수와 무슨 일이 있었던 건지 궁금해한다. 이후에도 항상 유세하와 같이 있는 봉수의 모습을 보자 둘 사이에 무언가 있다는 것을 직감해 뒤를 쫓다 화장실에서 박봉수와 유세하를 목격하게 되고, 유세하를 함락시킨 봉수에게 호기심을 갖고 접근한다.

같은 포지션인 유세하보다 실력은 떨어지지만 독보적인 외모와 쇼맨쉽으로 엄청난 팬덤을 거느려 실력과 관계없이 붙박이 주전이 되었고, 구단주와 감독이 뒤를 봐주는 덕분에 훈련이나 시합을 적당히 뛰어도 뭐라 하는 사람이 없다.[5] 유일하게 자신에게 간섭하는 유세하와는 적대관계고, 봉수에 관심이 많다.
박봉수도 엄연히 정식 구단 직원인데 세하와 똑같이 미나 역시 나이 많은 봉수에게 당연한 듯이 반말을 하고 봉수는 미나에게 존대를 한다. 이런 경우에는 상호 존대를 하든지 서로 말을 놓는 것이 맞는데 그렇게 하지 않는 모습을 보면 미나 역시 제대로 된 인성을 갖추었다고 볼 수 없다. 선수와 구단 직원사이의 관계는 상하 관계가 아니다.

4.4. 주다은

재계약을 앞둔, 열정 넘치는 2군 선수
연주 은성 레드레빗츠의 2군 리베로. 늦은 시간 연습 코트에서 혼자 훈련하던 중 박봉수의 눈에 띄면서 그의 두 번째 타깃이 된다.[6] 본래는 잠재 능력치가 낮은 편이라 연습만으로 실력이 더는 늘 수 없는 상황이었고 2군 연습 경기에서도 실수를 연발한다. 이를 지켜본 박봉수가 단기적으로 퍼포먼스를 올려주겠다며 스포츠 마사지를 해주고, 봉수의 스탯 조정으로 능력치가 향상되어 다음 연습 경기에서 달라진 모습을 보여준다. 연습 경기가 끝나고 봉수에게 식사를 대접한 뒤 다음 경기에서도 선발로 뛰게 되었다며 한 번 더 마사지를 해줄 것을 요청하는데, 이에 봉수는 시간이 너무 늦었다며 근처 모텔로 데려가고 그곳에서 마사지를 받다가 그대로 봉수와 관계를 가지게 된다. 2군에서 머무르는 동안 칭찬을 바라고 있었는지 봉수와 생전 처음으로 관계를 가지는 중 잘한다는 봉수의 칭찬을 듣고 만족하는 모습을 보인다.

원래 1군 연습장에서 몸담은 적이 없어서 그런지, 1군 선수들이 편하게 대하는 박봉수에게 깍듯한 태도를 보인다.

4.5. 배현주

청순한 외모와 자상한 매력을 지닌 코치
연주 은성 레드레빗츠의 트레이닝 코치. 친근하고 이해심 있는 스타일로 선수들이 많이 의지한다.
[1] 탑툰 《 하숙일기》의 그림 작가. [2] 그래서인지 그를 오랫동안 봐 온 1군 선수들은 그를 편하게 '장비'라고 부른다. [3] 박봉수는 주다은을 기억 못할 수밖에 없었는데, 그가 근무하는 곳은 1군 연습장이지만 주다은은 2군 소속이었고, 박봉수는 입사 후 오랫동안 유세하의 비위를 맞추는 데 신경 쓰느라 다른 선수들까지 둘러볼 여력이 없었기 때문이었다. [4] 튜토리얼을 시작할 때 5 SP가 주어졌는데, 유세하의 스탯을 올리고 내렸다 다시 올리는 데 3 SP, 주다은의 스탯을 올리는 데 2 SP를 사용했다. [5] 7화 중 혼자 먼저 평상복으로 환복하고 갑자기 박봉수를 찾으러 갈 때 아직 연습 중이던 1군 후배 선수 둘이 "인기만 믿고 훈련도 하는 둥 마는 둥, 감독이 감싸고 도는 게 짜증난다"며 뒷담화를 한 바 있다. [6] 그와 동시에 튜토리얼 퀘스트 동안 박봉수에게 주어진 스텟 조정 능력의 효과를 받은 마지막 인물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