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트 세이야 스토리 라인 | |||||
실버 세인트 편 | → | 성역 12궁 편 | → | 아스가르드 편 |
1. 개요
세인트 세이야의 세번째 스토리, 원작으로는 8권부터 13권까지, 애니메이션은 41화부터 73화까지, 세인트 세이야 스토리의 사실상 메인으로 분량도 애니메이션만 따지고 논하자면 가장 많다.[1]
13년 전에 있었던 진실을 알게된 세이야 일행은 교황을 만나러가기 위해 성역으로 여행을 떠난다. 하지만 성역 입구에서 마주친 자객의 습격을 받아 아테나
키도 사오리는 가슴에 화살을 맞고 사경을 헤매게된다. 아테나의 목숨이 사라지기까지 앞으로 12시간. 아테나를 구할 수 있는 사람은 오로지 교황뿐이라는 것을 안 세이야 일행은 교황을 만나러가기 위해 12시간안에 성역의 황도 12궁을 돌파해야한다. 그러나 황도 12궁은 결코 만만한 곳이 아니다. 성역의 세인트들 중 가장 최강의 클래스인 골드 세인트들이 버티고있기때문이다. 그중 일부는 아테나가 아닌 권력과 힘을 두루 갖춘 교황을 섬기고있다. 자신들의 목숨을 불태워가면서 세이야 일행은 오로지 아테나를 구하려는 일념 하나만으로 12궁을 하나둘씩 돌파하고 마침내 교황과 조우하게된다. 13년 전, 아테나를 죽이려다 실패한 교황의 실체는... |
청동성투사 VS 황금성투사
본격적인 청동좀비의 전설을 알리는 상징적인 스토리로 가장 클래스가 낮은 청동성투사와 반대로 가장 클래스가 높은 황금성투사 간의 대결이 주를 이룬다. 여기서 청동성투사들이 황금성투사들이 보유한 최고의 코스모, 세븐센시즈에 눈뜨면서 황금성투사와도 호각으로 맞서 싸운다. 갤럭시안 워즈부터 꾸준히 메인 악역 자리를 지키던 교황의 실체도 드러나면서 성역 스토리의 사실상 종지부를 찍기에 의미가 깊다.
2. TV 애니메이션 에피소드 일람
제41화 「성역 대결전! 아테나 최대의 위기」
제42화 「궁극의 코스모! 세븐 센시즈」
제43화 「빅뱅! 금우궁의 전투」
제44화 「쌍아궁! 빛과 그림자의 미궁」
제45화 「공포! 이차원 표류」
제46화 「울부짖어라! 공방 일체의 네뷸라 체인」
제47화 「안녕히 효가! 용사여 잠들어라」
제48화 「드래곤! 죽음의 나라로부터 되살아나라」
제49화 「사랑! 슌레이의 기원」
제50화 「승천하는 용! 시류 분노의 코스모」
제51화 「어째서인가! 송곳니를 드러낸 황금사자」
제52화 「아레스! 전설의 마황권」
제53화 「남자다! 카시오스 사랑에 죽다」
제54화 「일휘! 날개를 펼친 불사조」
제55화 「우정의 인연! 아테나의 절규」
제56화 「샤카! 누구보다도 신에 가까운 남자」
제57화 「무의 공포! 눈을 뜬 샤카」
제58화 「장렬! 우정에 쓰러진 잇키」
제59화 「되살아나라 백조! 삶과 죽음과 사랑과」
제60화 「효가 부활! 이 목숨에 걸고」
제61화 「항복인가 죽음인가! 이 날개가 있는 한」
제62화 「나아가라 효가! 긍지 높은 용사」
제63화 「공명! 성역의 골드 크로스」
제64화 「소년들이여! 아테나를 부탁한다」
제65화 「울어라 성검! 슈라 대 드래곤」
제66화 「아아 시류! 별이 되어 사라지다」
제67화 「안녕히! 나의 스승이여 나의 친구여」
제68화 「미의 전사! 아프로디테」
제69화 「데몬 로즈! 달콤한 죽음의 향기」
제70화 「편히 잠들라! 슌, 마지막 미소」
제71화 「사라지는 불시계! 교황의 정체」
제72화 「가라 세이야! 친구의 죽음을 넘으며」
제73화 「모여라 친구여! 아테나의 곁에서」
[1]
원작 분량은 하데스 편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