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르히오 아구에로/클럽 경력/맨체스터 시티 FC|{{{#ffffff 세르히오 아구에로의 클럽 경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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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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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시티 FC 올해의 선수 | |||||||||||
2010-11 시즌 뱅상 콤파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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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 시즌 세르히오 아구에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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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3 시즌 파블로 사발레타 |
세르히오 아구에로 2011-12 시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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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팀 | <colbgcolor=#ffffff,#191919> 맨체스터 시티 FC ( 프리미어 리그) |
등번호 | 16 |
결과 | |
선발 31경기 교체 3경기
23득점 8도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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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3경기 교체 3경기
1득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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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4경기
4득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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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1경기
1득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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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2경기 교체 1경기
1득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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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산 성적 | |
선발 41경기 교체 7경기
30득점 8도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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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수상 | 맨체스터 시티 올해의 선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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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세르히오 아구에로의 2011-12 시즌 활약을 정리한 문서.2. 업적
- 프리미어 리그 우승
- 맨체스터 시티 올해의 선수
2011-12 시즌: 48경기(선발 41경기) 30골 8도움
<rowcolor=#fff> 대회 | 경기 | 선발 | 교체 | 득점 | 도움 |
<rowcolor=#fff> | 34 | 31 | 3 | 23 | 8 |
<rowcolor=#fff> | 6 | 3 | 3 | 1 | 0 |
<rowcolor=#fff> | 4 | 4 | 0 | 4 | 0 |
<rowcolor=#fff> | 1 | 1 | 0 | 1 | 0 |
<rowcolor=#fff> | 3 | 2 | 1 | 1 | 0 |
<rowcolor=#fff> 합계 | 48 | 41 | 7 | 30 | 8 |
3. 이적 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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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프리미어 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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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구에로의 첫 시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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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라운드 위건 애슬레틱전에서는 선발로 나와 해트트릭을 작렬시켜 3:0 승리를 이끌며 4경기동안 6골 1도움을 기록하며 팀 득점 1위를 기록하였으며 프리미어리그 5라운드 풀럼 원정에서도 2골을 넣으며 5경기에서 8골을 기록했다. 다만 풀럼의 반격으로 경기는 2:2로 비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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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리그에서 12라운드 득점 후 14라운드 노리치와의 홈경기에서 선제골을 넣었다. 프리미어리그 17라운드 스토크시티와의 홈경기에서는 선발로 어김없이 출전하여 득점포를 가동하였으며 멀티골을 기록하였고, 이후 아담존슨의 득점으로 3:0 대승에 크게 기여하였다.
프리미어리그 20라운드 최대 빅매치였던 리버풀과의 홈경기에서 선발 출전하여 득점을 기록하였고, 3:0으로 가볍게 제압하였다. 이후 프리미어리그 24라운드 풀럼전에서도 1골을 기록하면서 승리를 이끌어내었다.
프리미어리그 27라운드 블랙번과의 경기에서 1골을 기록하였다. 선두권 경쟁에 중요한 경기가 된 프리미어리그 29라운드 첼시전에서 선발 출전하였는데 이날 경기력이 매우 좋았다. 득점도 1골을 기록하였으며 여러차례 날카로운 슈팅을 기록하는 등 2:1 값진 승리의 원동력이 되었다.
하지만 프리미어리그 30라운드 넘어가면서 리그 우승을 다투는 가운데 부상을 당해 스토크 시티전과 선더랜드전에 결장했다. 그런데 로베르토 만치니 감독이 이를 두고 '멍청한 부상'이었다며 계속 언급하였는데, 부상 원인은 바로 3살 난 아들과 놀아주던 중 미니 전동 오토바이에 발을 찍힌 것. 즉시 스프레이형 냉각 국소마취제를 뿌렸지만 오히려 약이 닿은 부위가 화상을 입은 것처럼 붉게 변하며 부어올랐고 결국엔 작은 수포들이 생기며 곪아버렸다고 한다. 17골로 팀 득점 1위를 달리던 아구에로가 결장하면서 중요한 2경기를 죄다 비겨버린 맨시티는 맨유에게 밀리면서 리그 우승도 장담하기 어려워졌으니 만치니가 화가 폭발할 만했다. 이후 프리미어리그 33라운드 웨스트브롬위치전에서 부상 복귀하고 나서 바로 다시 득점포를 가동하면서 멀티골을 기록하였고, 다음 경기였던 34라운드 경기에서도 멀티골을 기록하면서 승리를 이끌어냈다. 시즌 막바지 맨유가 부진한 가운데 맨시티가 계속 승점을 쌓으며 다시 우승에 한 발 더 가까워졌다. 35라운드 경기에서도 1골을 기록하였다.
그리고 리그 우승이 걸린 QPR과의 프리미어리그 마지막 라운드에서 EPL 역사에 남을 순간을 만들게 된다. 맨시티는 추가시간까지 5분을 앞두고 2:1로 지고 있고 우승경쟁을 하던 맨유는 선덜랜드에게 이기고 있는 상황이라서, 승점 2점을 뒤져 우승은 물 건너가는 듯했다. 추가시간 1분 에딘 제코가 헤딩골을 넣어 비기고 있는 상황에서[1] 맨유의 경기가 끝나고, 맨유 선수들이 세레모니를 하던 순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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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chester City are still alive here."
"Balotelli..."
"...Aguero OOO!!!!""
"맨체스터 시티는 아직 (기회가) 살아있습니다."
"발로텔리..."
"...아구에로오오오!!!!""
그 뒤 단 10초가 지난 후 93분 20초
마리오 발로텔리의 어시스트[2]를 받은 아구에로는 천금같은 재역전골을 터뜨리며 팀에 44년만의 EPL 우승을 안겨주었다. 4,500만 유로짜리 골, 맨시티의 영웅, 맨유의 주적.[3] 이 순간은 아직까지도 EPL 역사에서 가장 드라마틱한 리그 엔딩으로 꼽히고 있다. "Balotelli..."
"...Aguero OOO!!!!""
"맨체스터 시티는 아직 (기회가) 살아있습니다."
"발로텔리..."
"...아구에로오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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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UEFA 챔피언스 리그
비야레알과의 챔피언스리그 조별경기 3라운드에서 후반전 1:1 상황에서 교체로 출전했고, 후반전이 끝나기 일보직전에 결승골을 넣으며 맨시티에 챔피언스리그 첫 승을 선물했다. 다만 아직 조 3위를 기록 중이다.하지만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를 탈락하며 유로파리그로 직행했다. 리그와는 달리 유럽클럽대항전에서는 다소 힘든 시즌을 보냈다.
6. UEFA 유로파 리그
스포르팅과의 유로파리그 16강 1차전 경기에서 득점을 기록하였다.7. 총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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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시즌에 44년만의
팀의
프리미어 리그 우승을 이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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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QPR은 킥오프를 하자마자 오른쪽 코너킥 공간으로 뻥축을 시전했다(...)
[2]
여담으로 이 어시스트는 발로텔리의 프리미어리그 통산 유일한 어시스트다.
[3]
여담으로 맨시티의 광팬
노엘 갤러거는 이 골을 넣은 아구에로를 칭찬하면서 "이러한 절체절명의 상황에서 당당하게 골을 성공시킬 수 있는 선수가 얼마나 되겠나? 만약 다른 잉글랜드 선수였다면 슛을 차기는 커녕 넘어지면서 페널티킥을 유도했을 것이다."라는 말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