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7 13:34:42

세르히 코르순스키

<colbgcolor=#dddddd,#000000><colcolor=#000000,#dddddd> 세르히 코르순스키
Сергій Корсунський
본명 세르히 볼로디미로비치 코르순스키
Сергій Володимирович Корсунський
출생 1962년 8월 10일 ([age(1962-08-10)]세)
소련 우크라이나 SSR 키예프
(現 우크라이나 키이우)
국적
[[소련|]][[틀:국기|]][[틀:국기|]] →
[[우크라이나|]][[틀:국기|]][[틀:국기|]]
학력 키예프 타라스 셰우첸코 국립대학
직업 외교관

1. 개요2. 생애3. 논란
3.1. 혐한 트윗 리트윗3.2. 야스쿠니 신사 참배3.3. 독도 '다케시마' 지칭 지도 게시

[clearfix]

1. 개요

우크라이나의 외교관.

2. 생애

1984년 소련 키예프 타라스 셰우첸코 국립대를 졸업했으며 우크라이나 SSR 과학 아카데미 연구원으로 있다가 우크라이나가 독립한 후 외교계에 발을 내딛었다.

2005년 주 미국 대리대사, 2008~2016년 주 튀르키예 대사, 이후 우크라이나 외교 아카데미 원장을 거쳐 2020년 4월 주 일본 대사로 부임했다.

3. 논란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일어나자 반러라는 공통분모를 내세워 일본과의 협력, 원조를 적극적으로 유치 중인데 문제는 일본 극우사관들의 입장을 노골적으로 옹호하는 성향이라 반러, 혐한 성향을 보이고는 데다 일본 중심의 논리를 그대로 답습하고 있다는 점이다. 그래서 대사 직함만 달았지 안드리 나자렌코류의 재일 혐한 우크라이나인과 다름없다.

당연하지만 미국을 통해서 우크라이나에 실탄과 포탄을 지원하는 한국에서도 이를 불쾌하게 여기는 사람들이 많다. 결국 한국의 지원을 당연하게 주장하면서도, 코르순스키 대사의 언행을 방관한 우크라이나의 행보는 북한의 참전까지 발생했음에도 불구하고, 한국에서 러시아와 북한의 군사적 밀착을 경계하면서도 살상 무기 지원으로 러시아와의 갈등관계를 고조시키는 것을 원하지 않는 여론 조사의 결과로 돌아왔다. #

3.1. 혐한 트윗 리트윗

2022년 4월 '그동안 한국으로부터 피해를 받은 일본의 입장에서 보면, 러시아는 한국과 비슷하기 때문에 발 빠르게 반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본다'는 일본 넷 우익 유저의 혐한 망언을 리트윗하고( 매일안전신문 조선일보) 좋아요까지 했다가 논란이 일자 삭제 후 일언반구도 없던 전적이 있었는데 # 당시는 한국에서도 워낙 친우크라이나, 반러 감정이 기세등등하던 때라 묻혔다.

3.2. 야스쿠니 신사 참배

파일:Korsunky_emb0903i6974_X.jpg

2024년 9월 3일 사실상 주일 외국 대사로서는 최초로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했다. 게시 당일에는 일본인들의 감사와 지지 답글, 리트윗들이 줄을 이었으나 4일부터 한중 양국에서 비판이 이어지자 대사관 측에서는 해당 트윗을 삭제하는 것으로 대응했다. SBS 기사

참배한 걸 대사의 개인 X 계정으로 올렸으면 개인적인 차원의 참배(?)라고 어물쩡 넘어갈 일말의 가능성이라도 있었지만 무려 주일 우크라이나 대사관 계정으로 게시해 단순 개인의 일탈이 아님을 명확히 해서 더더욱 논란이 되었다. Archive 백업 대사관 공식 계정으로 올렸다는 것부터가 굉장한 악수였단 데다 트윗 삭제 후 아무 일 없었다는 듯 우크라-일본 양국 우호와 반러 게시물만 올려서 대한민국의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반우크라이나 감정만 되려 들끓어 버렸다.

3.3. 독도 '다케시마' 지칭 지도 게시

대사의 페이스북

2024년 9월 22일 개인 페이스북에 독도를 분쟁 지역인 '다케시마'로 표시한 일본 방위성이 발행하는 방위백서의 지도를 게시했다. # 문제가 되자 또 지운 듯하며 사실상 혐한 확신범에 가까운 행보를 보이고 있다.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문서의 r1273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 펼치기 · 접기 ]
문서의 r1273 ( 이전 역사)
문서의 r ( 이전 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