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05-12 23:36:07

세르게이 크라코프스키

기신대전 기간틱 포뮬러의 등장인물. 성우는 코쿠류 사치.
유노와8의 파일럿이며 밝고 쾌활하며 명랑한 성격을 가진 소년이다. 매우 현실적이며 일본 공화국에 승리하기 위해 그 문화를 배우고, 일본어와 속담도 배웠다. 신고를 호적수로 파악한 반면 친구로 친근하게 대하기도 했다. 타티아나를 "타냐"라고 애칭으로 부르고 있으며 같이 생활하는 모습은 다른 이들에겐 어머니와 아들로 보이는 모양. 유노와8의 침식이 진행되어 점차 컨디션이 좋지 못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중앙 인민 공화국에 승리한 일본 공화국을 강습하였으나, 유노와8의 "아르고스의 백개의 눈"의 일부가 파괴되자 철수, 휴전한다. 그 후에 이집트 아프리카 아랍 공화국의 네프티스9과의 결투에서 승리해서 한번에 이집트 아프리카 아랍 공화국과 정통 그리스를 부하로 만드는데 성공한다. 휴전을 마치고 일본 공화국에 재도전, 접전 끝에 무승부가 되어 다시 휴전에 들어간다. 덧붙여서 세르게이가 신고들과 직접 대면한 것은 그때가 처음이다. 이슈탈12과의 결투에서 승리했기 때문에 베네수엘라 카리브 공화국과 인도 공화 연방을 부하로 만들었지만, 스사노오에게 패배하며 침식이 꽤나 진행되고 있었기 때문에 프랙티컬 베이스에서 치료받게 된다.

22화에서는 에다지마의 부대에 의해 구속받게 되고 23화에서는 오오미 카츠미에게 협력하기도 했다. 24화에서는 갑자기 나타난 오닉스에 의해 스사노오와 오닉스에 대한것을 알게 되었으며 26화까지 프랙티컬 베이스에서 스사노오와 오닉스의 싸움을 지켜본다. 싸움이 끝난 뒤에는 타티아나와 같이 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