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냐드 룰리치의 역임 직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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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 라치오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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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카스 빌리아 (2015~2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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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냐드 룰리치 (2017~2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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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로 임모빌레 (2021~2024) |
보스니아의 前 축구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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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나드 룰리치[1] Senad Luli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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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ff> 출생 | 1986년 1월 18일 ([age(1986-01-18)]세) | |
유고슬라비아SFR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SR 모스타르[2] | ||
국적 |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틀:국기| ]][[틀:국기| ]] | [[스위스| ]][[틀:국기| ]][[틀:국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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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 | 키 183cm / 체중 75kg | |
포지션 | 측면 미드필더[3], 윙어, 풀백 | |
주발 | 오른발 (양발) | |
유소년 클럽 |
IG 그라우뷘덴 FC 쿠어 97 (1998~20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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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 클럽 |
FC 쿠어 97 (2003~2006) AC 벨린초나 (2006~2008) 그라스호퍼 클럽 취리히 (2008~2010) BSC 영 보이즈 (2010~2011) SS 라치오 (2011~2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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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 57경기 4골 (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 2008~2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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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출신의 전 축구선수. 2010년대 SS 라치오를 상징하는 선수 중 하나다.2. 클럽 경력
2.1. 초년기
대다수의 발칸반도 출신 축구선수들이 그렇듯 보스니아 내전의 난민으로, 어린 시절 스위스로 이민 가서 그 곳에서 축구선수가 되었다. BSC 영 보이즈에서 성공적인 1년을 보낸 그는 라치오 외에도 헤르타 BSC, 베르더 브레멘의 제안을 받았으나 라치오를 선택했다.2.2. SS 라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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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5월, 그는 AS 로마를 상대로 코파 이탈리아 결승전에서 결승골을 넣어서 라치오에게 6번째 코파 이탈리아 우승컵을 안긴다.
그리고 그의 30번째 생일에 라치오와의 계약을 2020년까지 연장한다.
이듬해에는 루카스 빌리아의 AC 밀란 이적으로 라치오의 주장 완장을 차게 된다. 그리고 1달 후 수페르코파 이탈리아나에서 유벤투스를 이김으로서 주장으로서의 첫 번째 우승컵을 들게 된다. 허나 그 시즌,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와의 외나무다리 경기에서 경고를 이미 한 장 받아놓은 상태에서 마르첼로 브로조비치에게 위험한 태클을 해서 경고누적 퇴장을 당해 인테르에게 유리한 분위기를 만들어 주어 비난을 받기도 했다. 하지만 마우로 이카르디에게 페널티 박스 안에서 위험한 태클을 해 PK를 헌납한 스테판 더 프레이 때문에 다소 묻히는 감이 있다. [4]
2021년 6월 30일 계약이 끝나 9년만에 라치오를 떠나게 되었다. 그리고 이듬해 6월 1일, 현역 은퇴를 선언했다.
3. 국가대표 경력
그는 스위스,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2중 국적 중 후자를 선택했다. 아제르바이잔과의 친선 경기에 데뷔하기로 돼 있었지만 보스니아 축구협회에서 감독을 새로 임명해놓고 잘라버리는(...) 행태[5]에 모든 선수들이 출전 거부 형태로 반항함으로서 국가대표팀 데뷔가 2년 미뤄지게 된다. 클럽에서 좋은 기량을 보인 이후 사페트 수시치에 의해 평가전에 출전하게 되었다. 원래 왼쪽 윙어이던 그를 수시치는 왼쪽 풀백으로 썼고 이로서 그는 국가대표팀에서는 쭉 왼쪽 수비수로 뛰게 됐다. 헌데 포르투갈전에서 경고누적 퇴장을 당해서 보스니아는 유로 2012 플레이오프에서 패했다.2013년 6월, 그는 라트비아전에서 국제대회 첫 골을 넣어 팀의 5:0 대승에 일조한다. 그리하여 2014년 여름에는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에 출전함으로서 보스니아 축구 국가대표팀 역사상 최초로 본선에 출전하게 된 최종 엔트리에 이름을 올렸다. 그리고 아르헨티나와의 조별리그 1차전에서 도움을 기록했으나 팀은 패배했다.
유로 2016 예선에서 6개의 어시스트를 하여 폴란드의 아르카디우스 밀리크, 슬로바키아의 블라디미르 바이스와 함께 도움왕에 선정되었다.
그는 2017년을 기점으로 국가대표팀 은퇴를 선언했다.
4. 플레이 스타일
양발잡이에 중앙, 측면 모두 다 뛸 수 있는 미드필더이며 측면 수비도 할 수 있다.[6]
상당히 이타적인 플레이를 펼친다. 공을 소유한 채 한두명 쯤은 벗겨낼 수준의 개인기를 갖췄으며, 이후 짧은 패스와 롱패스를 시도해 찬스를 만들어낸다. 직접 드리블로 상대 측면 후방까지 들어가 크로스를 올리는 능력도 준수한 편.
투쟁심 또한 대단한데, 수비시 공을 끝까지 쫓아 인터셉트 하는 장면은 룰리치의 트레이드 마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