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그대로 자신이 강해지기 위해 힘을 키우려고 온갖 계략을 짜내거나 부하들을 움직이는데, 이들이 강해지려는 이유는 자신이 최고라는 걸 증명하기 위해서나 혹은 세계를 지배하기 위해서 그러거나 혹은 자신의 자리를 유지하기 위해서다.
옛날 작품들에서는 최종보스의 목표였으나 최근에 나오는 최종보스의 목표가 많이 다양해지면서 점점 더 묻혀지는 느낌이 들수 있다. 하지만 격투물 같은 곳에서는 여전히 주인공과 최종보스의 공통목표로서 입지가 건재하다.
커뮤니티 등지에서 많이 나오는 떡밥이기도 한데, 국가에 관한 거면 미국, 중국같은 강대국들이 세계최강이라는 소리를 주로 듣는다. 다른 주제도 잘 알려진 영향력이 세거나 강한 게 주로 세계최강 소리를 듣는다. 당연히 커뮤니티에서 이런 주제가 나오면 얼마 안가 키배로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