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2-12 23:03:35

세계역사상 가장 큰 교회를 이끈!! 조용기 목사

1. 개요2. 내용과 비판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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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판 표지 개정판 표지
바울서신[1]에서 2011년 출판된 만화책으로, 저자는 백호 장하림(본명 백철호) 감독[2][3]이다. 책의 내용은 여의도 순복음교회 원로 목사 조용기 목사의 일대기를 다루고 있다.

전 3권으로 출생과 청소년 시절 및 하나님의 자녀가 되기까지를 1권, 최자실 집사[4]와의 만남과 천막 교회 개척, 교회 성장과 부흥의 시기까지를 2권, 박정희 대통령과의 만남, 세계 최대의 여의도 순복음교회 건축, 지구촌을 성령의 불길 속으로 인도했던 내용들을 3권에 각각 담았다고 한다.

2. 내용과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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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대 경제 발전이 기독교를 믿는 것과 관련이 있을 리 없다고 주장한다. 참고로 장경동 목사는 '기독교 믿는 나라 중에 가난한 나라는 없다. 하나라도 알려주면 하나당 10만원 준다'며 개드립을 치며 전번을 깠는데 수십여개 국가가 쏟아져 나오면서 전번 바꾸고 입 다물었다. 참고로 제3 세계 국가들은 대부분 서양 식민제국 열강에게 식민지 식민주의적 지배를 당하면서 그 여파로 기독교가 최대 종교인 경우가 대부분이다.[5] 새마을 운동을 조용기가 조언해서 시작했다는 드립도 치고 있다. 링크 당연하지만 새마을 운동은 조용기 목사 작품이 아니다.

[1] 이 출판사를 운영하는 이세홍 목사는 예장 고신 측 소속으로 한기총 단군상 철거대책위 사무국장을 역임했고, 2008년에는 촛불집회를 반대하는 기도회를 인도했으며, MBC PD수첩의 교회 사유화 문제 보도 및 SBS 다큐멘터리 ' 신의 길 인간의 길'을 비난하는 등 개신교 내에서도 종교적, 정치적 극우 성향을 보이는 인물이다. 해당 만화책 발행인 인터뷰 [2] 아시아TV 방송아카데미 & 한빛미디어 총감독. 감리교의 '감독'이 아니다. [3] 애니메이션 관련 업종에 오래 종사한 인물로 CBS에서 간부 생활을 하기도 했다. 수묵화가 활동도 하고 있다. [4] 조용기 목사와 같이 천막교회를 개척했으며 그 뒤에 전도사를 거쳐 목사가 되었다. 1989년 사망. 조용기 목사의 장모이다. [5] 대표적인 국가로는 한 번도 식민 지배를 당하지도 않았고, 전통적인 기독교 국가로 사제왕 요한이라는 말까지 들은 에티오피아, 그리고 최초의 기독교 나라 중 하나인 아르메니아인데 선진국은 커녕 분쟁으로 최악의 1인당 GDP를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