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8-19 09:2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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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정복자 2
1 . 미사일 위기2 . 붉은 그림자3 . 아프리카 해방4 . 바다길5 . 인도양 쟁탈전6 . 남 태평양7 . 영광과 평화
축심국(추축국)이나 동맹국(연합국) 둘 중 하나라도 캠페인을 끝까지 깨면 바르샤바 조약기구와 나토 캠페인이 모두 열린다.
전체적으로 난이도가 높은 편.
1. 미사일 위기 적 해군을 상대하지 말고 최대한 전력을 집중해서 쿠바를 점령한다. 멕시코는 남쪽에서 접근하는 소련군에게 뚫리도록 내버려 두다가 국경선에 닿으면 그때 공격하자. 연합군이 그러했듯, 바르샤바 조약기구 미션보다 좀 더 어렵다..
2. 붉은 그림자 바르샤바 조약기구 6번 캠페인의 심화 버전. 독일군을 상대한다고 보면 된다. 장사정포에 주의하자.
3. 아프리카 해방 사하라 이남이 전부 공산화 되었다고 생각하면 된다. 항공모함을 잘 활용하자. 언제나 처럼 아군 AI가 멍청한게 난이도를 높인다. 동맹의 길을 막지말고 적극적으로 장갑차를 침투시켜 생산도시들을 점령하자. 프랑스는 반드시 뚫리니 그쪽을 주의해야 한다.
홍해를 바로 건너다가는 아라비아 반도 서해안에서 공격하는 소련군에게 순식간에 털린다. 먼저 건너오는 소련군을 거부하고, 그 다음에 방어가 약할 듯한 곳에 병력을 짐중해서 건너가자. 항상 장사정포의 위치를 주의하는 것도 관건.
5. 인도양 쟁탈전 소련군이 카스피해를 건너오는 걸 배치된 해군과 장사정포로 시간을 끌며 막는 동안 인도를 장악해야 한다. 영국군이 상륙해서 도와줄 것을 기대하는 사람이 있다면 다시 생각해보자. 인도와 소련 국경선을 비워서 소련군이 카스피해에 충분히 병력을 꼬라박게 놔두면 결국 길이 열린다.
6. 남 태평양 먼저 필리핀을 노리고, 거기서 베트남으로 나아가자. 상륙작전을 위해 접근 가능한 땅이 많은 경로를 고르자.
7. 영광과 평화 시베리아 평지에서 둘로 나뉜 소련군을 맞아 싸워야 한다. 적의 장사정포를 제거하고 생산거점만 노려서 장갑차를 빠르게 침투하는 방법만 알면 어렵지 않다. 쓸데없이 시간 잡아먹는 아군 AI도 없으니 더 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