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을, 지키겠습니다."
"이 검에 승리의 맹세를!"
'갓론'
속성 | 빛 | 타입 | 관통형 |
세부 능력치(30레벨 기준) | |||
체력 | 26504 | 공격력 | 4081 |
방어력 | 244 | 속력 | 148km |
지속 효과 | 불 벽 무시 | ||
불 장벽에 면역 | |||
리더 효과 | 빛의 가호 10 | ||
빛속성 동료의 체력이 50% 증가 | |||
액션 스킬 | 용사 피니쉬 | 쿨 턴 | 8[1] |
충돌한 적 주위 폭발공격 후 방어력 증가 | |||
콤보 스킬 | 가로빔 (특대) | ||
좌우 2방향으로 빔 공격 (특대) |
등급별 이름 변화 | ||
4성 | 5성 | 6성 |
아론 | 근위대장 아론 | 성기사 아론 |
1. 개요
와리가리 삼총사의 주인공격인 캐릭터로써 이벤트 이미지나 패치노트에서도 자주 얼굴을 비춘다. 멀리 갈 것 없이 이 게임의 타이틀 화면만 봐도 이 녀석이 주인공이다.이런 식으로 등장하며, 특이하게도 4성, 5성의 모습이 많이 나오는 편이다.
목소리가 힘있는 20대 청년으로써 남캐 중 가장 보이스가 좋기도 하다.
2. 겉보기엔 망캐
가로빔.
가로빔은 그다지 환영받는 콤보스킬이 아니다. 강력하지만 범위가 워낙 좁기 때문에 졸개 처리도 한 두 군데 구멍이 나기 마련이고, 어디 구석이라도 박힌다면 그나마 쓸모있던 보스전에서조차 무시당하고 짱박혀있어야 한다.(...)
지속 효과는 있으나 마나 한 스킬이다. 레이드, 결투장에선 불 장벽이 등장하지도 않으며, 무한도전에선 불 장벽이 나오기 전에 끝내야 턴 안에 깰 수 있다.
그러나 아론은 모든 컨텐츠에서 꾸준히 랭커에 오르고, 초보 유저들도 캐릭터를 추천해 달라고 물으면 아론을 추천받는다. 왜일까?
3. 신이라 불리는
"이 검에 승리의 맹세를!"
그야말로 진주인공. 스킬을 쓴 후 적에게 닿으면 커다란 칼이 적의 머리 위에 떨어지는데, 폭발 판정이다. 즉, 주변에 적의 동료 캐릭터가 함께 있다면 중첩 데미지가 들어간다!
그리고 현재 게임의 버그로 폭발 잔상이 남았을 때 확산탄이 들어가면 비정상적으로 여러 번 히트하는데, 아론의 스킬은 이 방법에 특화되어 있다. 통상의 방법에서는
1. 폭발형 캐릭터A를 목표 몬스터 주변에 놓고(혹은 대상 폭발형 캐릭터A가 우연히 그 몬스터를 히트하길 바라면서)
2. 확산탄 캐릭터B가 충분히 가까운 곳에 있어야 하고
3. 이를 순서대로 건드려 줄 캐릭터C가 일직선상 혹은 1,2쿠션 내에 빠르게 둘을 훑을 수 있어야 한다.
그러나 아론의 스킬은
1. 스킬을 쓴다.
2. 목표 몹을 건드리고 확산탄 캐릭터A를 건드린다
그야말로 간단 그 자체가 아닐 수 없다. 또 주변에 졸개가 남아 있다면 중첩되는 대미지까지 그야말로 극딜에 특화된 스킬을 8턴마다 뻥뻥 쏴제끼니
또한 아론은 콤보스킬이 들어가기만 하면 폭발형에 버금가는 무지막지한 대미지를 넣어줄 수 있기에[3] 실력 좋은 아론 하나가 파티에 있다면 레이드가 급 쉬워지기도 한다.
여담이지만 깡뎀은 낮으나 방무뎀이 있는 아이언 마크3이 콤보 스킬은 더 강력하다.